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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1:01
누누같은거 한번더 나오면 3대1정도 나올수도 있다고생각했는데 어제 대떡이나오는바람에 오늘대떡안나오면 안될거같은 분위기 크크
플퀘가 레드에서 오로라 요네나눠먹기하자고 했는데 젠지가 스카너 선픽하고 플퀘가 요네 오로라 두개다 가져가면 할만할듯
24/10/20 11:13
1세트만 따도 이변입니다. 럼자오자레급을 세번 퍼줘도 변수없습니다. 이번 버전 기준으로 오로라 스카너 요네 카이사 쯤 주고 시작해 봐도 될 듯 OP 대응 훈련으로
24/10/20 14:49
한화도 따봤기 때문에 한세트까지는 상정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딮기랑 반반이라고 생각되는 팀이라는 점에서 그렇게까진 안약한거같음 킄크크크
24/10/20 11:31
엄밀히 말해서 젠지가 기댓값에 비해 부진한 월즈 결과를 보여준건 작년 한번 뿐이었고, 나머지 시즌엔 상대가 우승팀이였거나(21,22) 팀 전력 자체가 별 기대를 못 받았던 경우(18,20)였죠.
거기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도란이 한화에 가서 같은 이유로 또 패배한걸 생각하면 딱히 작년 젠지가 못했으니 올해 못할거라 볼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24/10/20 13:42
명명백백, 100대0, 그어떤변명의 여지도없음 <-- 이정도 높은 기준을 가진 의미의, 기대값에 비해 완전히 말도안되게 심하게 부진했다 라는 말씀이 아니면 그냥 의미없는소리죠. 4시드 창설이래 4시드가 4강을 못가본 적이없는(우승,준우승한번씩) , 그정도로 4강진출이 엄청빡세다고 말하기 힘든, 생각보다 이변이 잦은 월즈라는 무대에서 젠지로 리브랜딩이후 18년부터 지금까지 4강 두번갔나요? 쑤닝도 월즈 결승을 두번갔고 북미도 4강 한번은 가봤습니다. 젠지라는 팀이 가진 이름값에 비하면 그냥 부진맞습니다.
24/10/20 14:26
젠지가 월즈에서 부진한건 작년한번뿐이다라는 댓글이 머리속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어서 좀 선긋듯이 말을 한 느낌은 있네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문장입니다. 16년도부터 22년도까지 룰러보유팀인데... 20년부터는 항상 4대미드 보유팀이기도 했구요. 이게 성립이되는문장인가 싶네요
24/10/20 12:14
전략에 기대는 언더독팀의 문제는 전략을 깎아봐야 두판이고 그중 잘먹혀야 한판이라는 것이죠.
젠지가 무난히 누르겠지만 플퀘가 뭘 깎아올지는 기대됩니다.
24/10/20 12:30
이번 역배는 정말 노잼... 지투라도 있었으면 기대할텐데.. 북적화된 유럽 기대주들 있는 팀이라 좀 낫긴하지만 그래도 그닥이네요.. 인스파가 지투에 있었더라면...
24/10/20 14:54
플퀘가 약해보이는 요소 : 지역내전으로 8강온 북미팀
플퀘가 강해보이는 요소 : 한화 한세트 따고 한세트는 푸쉬함. 스위스 당시 딮기랑 반반으로 평가받은 팀임. 리매치 금지룰이 아쉬운 팀이기는 해요 2-2에서 딮기 만났으면 진짜 재미있는 반반겜 했을 수도 있는데 크크크 힘내준다면 세트승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젠지가 풀파워 대신 실험실 오픈할수도 있고 히든카드 안꺼낼 수 있는데다 정글누누 같은거 잘 깎아오면 혹시모르니까 플퀘가 오늘 저녁을 재미있게 해주면 좋을 듯
24/10/20 15:54
과연 플퀘가 한 세트는 딸 수 있을지
북미롤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사실 이미 NA>EU 증명한 시점에서 올해 롤드컵에서 성과 내긴 했지만요)
24/10/20 19:19
같은 팀은 아니라 북미 TL이 티원 목덜미 거의 물어뜯기 직전 까지 간 적도 있으니 사람들 생각만큼 아예 0%는 아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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