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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2 21:47:08
Name 비오는풍경
Subject [LOL] 역대급 CL팀의 마침표 - 2024 ASCI 결승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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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된 2024 ASCI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경기 20분 / 2경기 20분 / 3경기 26분, 도합 80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승리를 가져오는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kt는 2024 ASCI에서 단 1세트 만을 내주면서 2군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이로써 kt 롤스터 챌린저스는
스프링 정규시즌 1위 - 스프링 플레이오프 우승 - 서머 정규시즌 1위 - 서머 플레이오프 우승 - ASCI 우승
이라는 CL 어떤 팀도 쌓아올리지 못한, 앞으로 쌓아올릴 수 있을지도 의문인 기록을 쌓았습니다.

동준좌가 3세트가 끝나고 이런 말을 했는데 제 평가도 이와 같습니다. 

CL과 LCK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많은 선수들이 콜업되면서 CL의 존재감과 무게가 달라졌는데
kt는 그 가운데서도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너무나도 독보적이라 밤새 칭찬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요.
이 선수들은 이제 CL에서 못 볼테니 작별 인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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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를 꼽자면 미드인 지니입니다.
결승 1세트에서는 오로라를 잡고 동준좌 왈 '자기가 해설한 경기 중 가장 충격적인 캐리'를 보여줬습니다.
상대인 풍연도 2군 레벨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습니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 선수는 올해 처음 CL에 데뷔한 선수라는 점이죠. 심지어 스타팅 멤버도 아니었습니다.

데뷔 후 개인 커리어가
스프링 2라운드 MVP - 스프링 정규시즌 MVP - 스프링 ALL CL팀 (CL은 퍼스트만 선정합니다)
서머 2라운드 MVP - 서머 정규시즌 MVP - 서머 ALL CL팀

정말 말도 안되는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는 CL 출신 선수 중 가장 핫한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올해 LCK CL 관련 일정도 전부 마무리가 되었네요.
콜업 선수들의 활약, CL 역대 최강팀의 탄생, ASCI 4강 4CL 등 리그 차원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간 한 해였습니다.
올해의 활약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CL 출신 선수들, 그리고 새롭게 CL에 합류할 선수들이 좋은 경기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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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gen Klopp
24/09/22 21:58
수정 아이콘
과연 내년 전부 콜업일 것인가
24/09/22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게임은 안봤지만 성적만 보면 챌코시절 그리핀, 담원급 보석들인가보네요? KT는 스토브때 비디디 못잡더라도 감코진만 잘 데려오면 올 콜업해도 그리 심한 비판은 안받겠네요.
24/09/22 22:14
수정 아이콘
전원 콜업하면 7위
미드정글에 비디디 커즈정도 박으면 5~6위정도 할꺼라 봅니다.

일단 하이프웨이는 무조건 콜업같은게 fa로 풀리는 매물중에 하이프웨이보다 잘치는 원딜 서폿이 없죠 그냥 씨가 말라버린
wersdfhr
24/09/22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kt 올콜업 갈수도?
트와이스
24/09/22 22:19
수정 아이콘
전원 콜업한다는 가정하에..
그래도 캐스팅보다는 퍼펙트가 남겠죠? 캐스팅이 섬머 초에 LCK 몇경기 뛰는걸 봤는데 퍼펙트와도 수준차이가 나더군요.
우승은 좋은데, KT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이 멤버들을 CL에 그대로 남긴다는 것도 웃긴 일이고...
이정재
24/09/22 23:54
수정 아이콘
럼블궁 보면 딱히 그것도 아니던데
어제내린비
24/09/22 23:58
수정 아이콘
캐스팅도 괜찮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퍼펙트가 나아보여요.
제우스도 1군 첫해 엄청 잘했던건 아니니 둘중하나를 고르라면 퍼펙트를 쓰고 성장하길 기대하는게 나아보여요.
24/09/22 22:20
수정 아이콘
결과보니 2군 그대로 콜업할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네요. 그리핀, 담원처럼 한번 긁어보고 싶을듯요
24/09/22 22:28
수정 아이콘
한 해 정도는 올콜업 보고 싶긴 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9/22 22: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딮기 2군 잘친다 소리나올때보다

더 윗레벨인가요?
파르셀
24/09/22 22:34
수정 아이콘
해설진 피셜 역대 최강 2군이랍니다

안그래도 해설진이 디기 2군하고 비교하던데 디기 2군도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응애킅은 자기가 해설한 이후 역대 최강이라며 얘기하더군요

인게임을 봐도 클래스가 다릅니다
EnergyFlow
24/09/22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동안 해설진이 했던 멘트들이 대충
'전원 콜업되었던 농심 2군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시 농심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은 맞지만 이번 KT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비교하자면 승강제가 있던 당시 챌린저스의 그리핀, 담원 수준의 압도적인 경기력이라고 본다'
'LCK에 이 팀 그대로 올려도 플옵권은 노려볼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시마두장
24/09/23 04:23
수정 아이콘
승강제 시절의 그리핀, 담원이라니 기대치를 엄청나게 올려놓는 발언인데요 크크
24/09/23 10:26
수정 아이콘
그 두팀은 lck 올라오자마자 그냥 상위권이었죠 아마?
24/09/23 20:35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올라온 첫 시즌 2위, 담원은 5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핀은 결승에서 아깝게 준우승했고 담원은 플옵1라에서 졌나 그랬는데 두 팀다 플옵에서 진팀이 kt였던가...
반니스텔루이
24/09/24 04:17
수정 아이콘
담원은 당시 킹존한테 졌습니다
사하라
24/09/22 22:34
수정 아이콘
kt 2군 올콜업해도 이해하렵니다.
랜슬롯
24/09/22 22: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맥스 아웃풋은 중위권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많은분들 예상처럼 농심 브리온 DRX보단 위고, 이번년도 로스터 기준 티딮KT를 넘긴 어려울꺼라고 보고 이제 핵심은 피어엑스 광동과의 싸움일거같은데… 

KT구단은.. 당연히 2군 올리는걸 바랄거같고, 애매하게 1-2명만 콜업을 하고 나머지 베테랑 선수로 채우는 식도 베테랑 선수들입장에서는 별로 그렇게 좋아하진 않을거같아서 (당장 커즈가 롤드컵 노릴수있는 로스터 원한 맥락도 그렇고)

1. 비디디 표식 (커즈) 같은 중심선수들을 잡으면서 나머지 콜업하는식으로 할지
2. 아예 전원 콜업
3. 1 베테랑 4 신인 조합

정도인거같은데… 제가 이번년도 Kt를 응원한건 어느정도 매력적인 멤버들때문이였지 구단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을 한건 아니긴해서, 사실 중립팬입장에서야 전원 콜옵해보는것도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사실 전원콜옵해서 담원이나 그리핀같은 아웃풋은 전 무리가 있을꺼라고 보고.. 중위권정도 노리는게 좀 더 현실적이라고 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단은 전원 콜옵 바랄꺼같고.. 구단 팬들은 베테랑 영입을 원할거같고 그래서.. 전원 콜옵했을때 아웃풋과는 별개로 또 이정도 스토리라인 보여준 멤버들 콜업안하면 2군은 왜하냐?!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라… 고민이 좀 될듯하네요. 아 KT구단은 그냥 돈세이브 될 명분이라고 생각할려나… ;;
뜨거운눈물
24/09/22 22:49
수정 아이콘
롤스터 2군 골든로드 완성했네 크크
응 아니야
24/09/23 08:14
수정 아이콘
실버로드라고 하더군요
24/09/22 23:05
수정 아이콘
비디디 잡을거면 2군 바텀듀오만 올리는건데, 그냥 화끈하게 2군콜업해서 옥석가리고, 내후년에 원하는 포지션 돈쓰는것도 나쁘진않을듯.
24/09/22 23:07
수정 아이콘
이건 여러모로 콜업해봐야하는 사이즈 같긴해요. 그리고 이게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되야 뭔가 이판에도 변화가 가능한 것 같기도하구요. 지금은 진짜 꽉막혀있어서 선수가 정말정말 없잖아요. 뭐 돈쓰는 팀은 더 줄어드는 느낌이겠지만.
카루오스
24/09/22 23:10
수정 아이콘
미드가 그렇게 잘한다면 비디디도 놔주고 올 콜업이 맞긴 하겠네요. 미드가 젤 잘하는데 미드 빼고 콜업하기도 그렇고...
다레니안
24/09/22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어차피 바텀은 2군 콜업이 정배고 (구마유시/페이즈 뺏어오는게 아니라면) 그럴거면 그냥 2군 전원 콜업이 맞겠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라스칼 인터뷰 선공개 된 걸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DRX가 성적 내려앉으니까 스크림 상대가 동부팀밖에 안 잡히고, 그마저도 일정 안 맞으면 연습상대가 없어서 스크림 시간에 그냥 솔랭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DRX만 그런게 아니라 하위권 팀들은 서머쯤 가면 스크림의 대부분이 CL팀 혹은 LJL팀(일본리그)과 연습했다고 하니 최소한 플옵 경쟁권은 되야 양질의 연습이 보장되고, 선수들 경험치가 확보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만일 전원 콜업을 선택했는데 비디디를 데려간 광동 or 피어엑스에 치여서 농듀브 트리오에 합류한다? (킅농듀브)
그러면 그 떄부터 연습상대의 레벨이 확 떨어지게 되고 경험치 먹고 건전한(?) 피드백 받아가며 성장해야할 2군 선수들이 전부다 망가질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봅니다.
퍼펙트가 든든한 형님들덕분에 꾸준히 서부리그 유지하고, 연습에서 양질의 경험치를 다량 확보해도 성장이 더뎠는데, 2군친구들이 동부리그를 간다...?
지금 빛나보이는 선수들도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KT도 고심이 정말 깊을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히라이라도 잡으면, 설령 스프링에 성적 박더라도 히라이 인맥으로라도 스크림 상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기사 나오는거 보면 히라이랑 결별 분위기라... 크크크
(실제로 진에어는 승강전까지 갔음에도 한상용감독 인맥으로 롤드컵 진출팀들과 스크림을 했었죠. 크크크...)
회색의 간달프
24/09/23 15:16
수정 아이콘
굉장히 공감되는 댓글이시네요.
근데 진짜 무서운건 과연 KT 프론트가 이런걸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입니다...
후...어쩌다 스타때부터 이런 팀을 응원하게 되서...ㅠㅠ
이른취침
24/09/24 15:26
수정 아이콘
물론 자꾸 지다보면 안좋은 방향으로 흐를 건 맞지만
그대로 cl에 남으면 그보다 더 못하는 상대로 연습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위닝멘탈리티야 좋아지겠지만요.
구마유시 1년 날린 거 다들 안타깝게 생각하듯이요.
담담펀치를땅땅
24/09/22 23:32
수정 아이콘
파괴력이 2군 버전 20담원이었음
바카스
24/09/22 23:39
수정 아이콘
23월즈 유입이라 궁금한데.. 역대 올콜업 혹은 3~4콜업 최대 성적이 얼마였나요?
다레니안
24/09/22 23:49
수정 아이콘
올콜업 최고 성적은 승강전을 통해 올라온 18그리핀의 서머 준우승, 마찬가지로 승강전으로 올라온 19담원의 스프링 4위-서머3위-롤드컵8강입니다.
24/09/23 00:20
수정 아이콘
승강전 없어지고 CL 도입 이후 올2군 콜업은 농심밖에 없습니다. 3~4콜업은 DRX도 하긴했는데 역시 성적은 좋지않았구요.
55만루홈런
24/09/22 23:40
수정 아이콘
2군들 보니깐 나이가 좀 있네요 주로 02,03년생들.... 과거 기준이면 노망주 소리 들을 나이인데 이제 선수들 생명이 길어지긴 해서 크크크
그나마 미드 지니가 05년생인데 저 선수가 굉장히 평가가 좋던데 솔랭에서도 굉장히 잘하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미드 유망주들이 솔랭패왕하며 나오던데 검색했더니 마스터 500점짜리만 있네요 다른 숨겨진 천상계 아이디가 있는건가

암튼 2군 골든로드를 했으니 kt가 비디디 못잡으면 2군 싹 다 올리려고는 하겠네요
별이지는언덕
24/09/22 23:48
수정 아이콘
kt sonstar인가 그걸 주력으로 쓸겁니다 탑레 1800에 현재 1500이던가
55만루홈런
24/09/23 01:02
수정 아이콘
역시나 천상계 아디가 있었군요 크크크 lck 미드들이 고인물 파티라 기대가 되는데 비디디가 재계약하면 하필 경쟁 상대가 비디디라 좀 빡세긴 하겠네요 크크크
BlueTypoon
24/09/23 00:49
수정 아이콘
KT 2군 평균 나이보다 젋은 LCK팀도 있을정도의 나이다 보니 1군 데뷔는 꼭 했으면 하는데 그만큼 코인도 적지 않을까 싶어요...
55만루홈런
24/09/23 01:05
수정 아이콘
02 03년이면 티원이 페이커 제외 저 나이대인데 이미 년차와 경험이 엄청 쌓인것만 봐도... 최근 신인왕들도 05년생 페이즈나 루시드였던걸 보면..
코인이 많아 보이진 않긴 한데 그만큼 간절할거라 기대는 되네요 크크크
회색의 간달프
24/09/23 15:17
수정 아이콘
진짜....제우스가 시기입니다. 사기..
04년생 월즈 결승 2회, 결승 MVP라니...ㅡㅡ
청운지몽
24/09/22 23:59
수정 아이콘
농심과는 다른 모습일거라 이대로 콜업도 참 기대가 됩니다
24/09/23 00:07
수정 아이콘
KT는 퍼캐함지웨하 6인 로스터를 플랜B로 두고 스토브에 임하겠네요. 타 지역이 될 수도 있겠지만, KT CL 5인방 다 1군 자리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4/09/23 00:18
수정 아이콘
지난 농심2군 올콜업의 경우 CL우승을 하긴했지만, 그전까진 엄청나게 평가가 좋았던건 아니었는데 이번 KT 2군은 역대급으로 평이 좋아서 그담샌급의 2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네요 크크
다람쥐룰루
24/09/23 01:28
수정 아이콘
지니선수는 확실히 긁어보고싶은 복권이네요
내년에 기대해도 될거같습니다
파르셀
24/09/23 10:56
수정 아이콘
응애킅 다 잘하는데 지니, 웨이가 특히나 돋보이더군요

둘 다 희소 포지션이라서 노리는 팀들이 많을꺼 같습니다
24/09/23 01:36
수정 아이콘
지니는 어쩌면 루키, 스카웃 같은 전설적인 미드라이너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성장할겁니다. 스타일 차이는 있지만 마치 미친고딩 시절 루키를 보는 듯 합니다. 얼마만에 미드에서 이러한 재능러를 보는건지.. 다른 글의 댓글에도 똑같이 남겼지만, "유백진" 롤 매니아라면 이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스파게티
24/09/23 20:59
수정 아이콘
기대가 되네요
몇 년간 굳건하던 쵸쇼비페에 균열을 크게내고 있는 제카처럼 성장할 수 있을지
네~ 다음
24/09/23 01:49
수정 아이콘
비디디못잡을거면 2군 긁는게맞을지도..
24/09/23 02:12
수정 아이콘
올 한해 피어리스 밴픽을 먼저 경험해본것도

내년 1군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직신
24/09/23 03:47
수정 아이콘
저도 kt가 돈을 안쓸거면 지금이 최적이라고 보는게 DK 2군이나 농심 2군이 해먹던 시절에는 정규가 좀 갈팡질팡하거나 플옵때 좀 갈핑질팡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KT는 1년내내 우상향을 그리면서 가면갈수록 압도하는 모습이 딱 보였거든요. 사실 무조건 플옵간다는 꿈같은 소리긴 한데 KT가 진짜 안식년 제대로 하고싶다면 내년에 딱 적기인거 같긴합니다.
24/09/23 07:11
수정 아이콘
비디디 놔주고 전원 콜업하면 (비디디가 해외 안 간다는 전제하에) 비디디 있는 팀이랑도 붙어야 하는데 그럼 플옵권 노리기 빡세지죠 크크크.
코코볼
24/09/23 08:32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저도 이말 공감합니다. 비디디가 LPL가지 않는이상, 경쟁팀 가면 제일 크게 피해입을팀이 크트인데 크크크크
Grateful Days~
24/09/23 08:02
수정 아이콘
LCK CL Autumn 죽 봤는데 서열정리가 너무 확실한데요.. 전반적으로 일방적인 스코어들이어서 놀랬습니다.
타르튀프
24/09/23 10:59
수정 아이콘
비디디 못 잡으면 퍼펙트 제외 전원 콜업 예상해 봅니다. 역대급 평가 받는 2군이면 일단 찍먹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럴거면 2군 운영할 의미가 없겠죠. 당연히 예상일 뿐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보이는 실력이 저점 플옵 5~6위권이라는 것이고, 김동준 피셜 그리핀, 담원에 비교했다면 경험치 잘 먹이고 좋은 감코 인선하면 3-4위권도 노려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코볼
24/09/23 11:19
수정 아이콘
너무 긍정회로만 돌리신거 아닐까요..? 저는 광동이나 BNK는 어림도없고, 농심이나 drx도 재끼기 어렵다고 보는데..
타르튀프
24/09/23 14:09
수정 아이콘
네 사실 LCK가 요새 너무 고인물 잔치라 좀 긍정회로 돌려봤습니다 크크 차가운 현실은 8~10위 정도겠죠. 사실 BNK 넘기가 빡세기는 해요.
24/09/23 11:13
수정 아이콘
그리핀 담원급이라... 솔직히 힘들 것 같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23 11:18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압도적인 1황은 아니지만 우승했다고 농심2군 콜업했었는데
kt 2군이 저런식으로 1년을 다 털어먹을 정도의 파워라면
내년 전원 콜업 각을 봐도 될것 같은데요?

저번에 찌라시에서 돌던 비디디 잡고 어쩌고는 그냥 해보는 소리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잡으려고 했지만 양측의 요구사항 갭이 커서 결렬 될 수 밖에없었다'라며 그럴싸하게 언플하기도 좋을테고
이른취침
24/09/24 15:30
수정 아이콘
저는 애초에 비디디 언급은 그냥 욕안먹기 위한 언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겼어요
24/09/23 11:37
수정 아이콘
전원 콜업을 해도 상대가 비디디라 에이스인 지니만 서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4콜업도 무리라 보고 케이티가 생각이 있으면 미드 정글은 남겨두겠죠.
24/09/23 12:34
수정 아이콘
에이스가 지니면 정글 베테랑 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모르죠.
24/09/23 11:42
수정 아이콘
전원 콜업도 좋고 영입도 좋고한데 코칭스텝을 제대로 보강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스타는 연장계약했으니 1군 올려야 할거고 감독도 히라이를 이제 놓아줬으면 좋겠네요. 감독 코치 제대로 보강하고 시작 했으면 합니다.
보강한다면 탑정글 베테랑쪽으로 하면 좋겠는데 2군 맴버보고 올 베테랑이 있을지는...
DownTeamisDown
24/09/23 11:55
수정 아이콘
베테랑이 문제죠... 다만 베테랑들중에 LPL에서 팀감축과 예산감축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LPL에서 넘어오는 선수가 있다면 동부가느니 한번 kt 가보는 선수들도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정도
24/09/23 12:3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콜업 할만하죠. 아니, 안해보면 아까운 수준의 찬스.
마침 히라이가 나가면서 스토브리그의 이점을 써먹지도 못하게 됐으니까 콜업도 고려해볼만 하긴 한데...전원 콜업이 맞냐 아니면 베테랑 하나를 잡는게 맞냐 하는게 어렵네요.
정공법
24/09/23 12:34
수정 아이콘
콜업하고 중위권만해도 지금이랑 별차이가,,,,돈은 몇배로 아끼고
쿼터파운더치즈
24/09/23 13:01
수정 아이콘
그리핀 담원 생각났어요 진짜 오랜만에
특히 미드는 진짜 쵸비 쇼메이커 초창기 생각남
이쥴레이
24/09/23 13:11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랑 담원 경우가 상당히 특이하다고 봤는데.. 혹시..?
다람쥐룰루
24/09/23 13:21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는 이정도 포스는 아니었는데요 다전제를 하면서 뭔가 깨달음이 있었는지 점점 잘해지더라구요
비오는풍경
24/09/23 13:27
수정 아이콘
kt는 정규시즌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서머는 마지막 날에 1위를 차지해서 그렇지 CL 정규시즌 기록을 다 새로 썼어요
포커페쑤
24/09/23 13:18
수정 아이콘
혹시 여기 1군들이랑도 스크림했다는 이야기 들리나요? 이게 제일 정확한 인증이긴한데..(그리핀 담원이 이랬죠)
비오는풍경
24/09/23 13:26
수정 아이콘
CL 상위권과 1군 중하위권이 스크림한다는 얘기는 계속 있었습니다. CL 보신 분들은 익숙하실듯
24/09/23 17:03
수정 아이콘
그리핀과 담원이 역대급 팀이긴 하나
콜업 당시 멤버기준으로서 결국 한 끝씩 모자란 팀이었고
아마 저 멤버들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할겁니다
담원의 고스트처럼 마지막 조각을 찾는다면
원피스가 되는거구요
포커페쑤
24/09/23 23:21
수정 아이콘
담원은 몰라도 그리핀은 승급하자마자 결승갔는데 모자란 팀이라기엔 조금...
스파게티
24/09/23 21:02
수정 아이콘
케이티의 스토브리그가 벌써부터 혼돈에 빠진걸보니 우리네모왕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휴 진짜 롤 망하기 전에 소환사의컵 한번은 들았으면 하는데... 팀과 운만 조금 따라주면 그만한 실력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24/09/23 22:06
수정 아이콘
팀이 힘들때 잡아줄 베테랑 두명은 필요하다봅니다.
네~ 다음
24/09/24 13:36
수정 아이콘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라도 몇몇은 올리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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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1 [LOL] 북미가 진짜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50] Leeka10812 24/09/30 10812 2
80300 [LOL] 스위스 스테이지 1R 추첨 결과 [61] 반니스텔루이10971 24/09/30 10971 3
80299 [LOL] 피넛의 월즈 징크스 [15] 무딜링호흡머신7601 24/09/29 7601 3
80298 [LOL] 중국발 썰 - NIP와 JDG가 도인비 영입을 놓고 경쟁 중 [25] Leeka9762 24/09/29 97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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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95 [LOL] 구마유시 선수 서울대학교 특강예정 [12] 구성주의9084 24/09/28 9084 5
80293 [LOL] 스카웃, 극적으로 롤드컵 참가?! [33] mehndi11866 24/09/27 11866 3
80289 [LOL] 다시는 북미를 무시하지 마라!?! [46] Leeka11549 24/09/27 11549 7
80286 [LOL] 월즈 플인 개막전 중국제외 100만 돌파 [24] Leeka10281 24/09/25 10281 1
80285 [LOL] LPL 해설자 + 팬들이 뽑은 월즈 파워랭킹 TOP 20 [74] Leeka11430 24/09/25 11430 0
80280 [LOL] 2024 월드 챔피언십 뮤직비디오 Heavy Is The Crown 공개! [215] 반니스텔루이13729 24/09/24 13729 1
80278 [LOL] 롤드컵 메타 프리뷰 14.18버전 [12] 말레우스5405 24/09/24 540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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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76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우승 배당 순위 총 정리 [64] Leeka9348 24/09/24 9348 2
80274 [LOL] 처음으로 롤 스위치를 끈 데프트 [24] Leeka10131 24/09/23 10131 5
80273 [LOL] 쉽 이스포츠 파워랭킹 7~30위 정리 [58] Leeka12775 24/09/23 12775 0
80272 [LOL] 롤드컵 주제곡 공식 티져 [14] Leeka7862 24/09/23 786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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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66 [LOL] 한이: 오늘밤 스카웃은 돈을 모았고 야가오는 월즈에 참가할수없게 되었다 [45] 시린비14621 24/09/21 146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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