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19 02:17:47
Name 카루오스
Subject [LOL] 뉴스-KT 롤스터가 위태롭다
‘비용삭감’→‘성과’ 급급→책임은 감독 탓? KT 롤스터가 위태롭다 [SS포커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68/0001093792

내용은 대략
비용절감을 기조로 노골적으로 지원 제한
돈을 안 써서 5위가 됐지만 아름다운 5위
그와중에 2군을 2연속 우승시킨 강동훈의 위엄
그리고 마지막
KT 구단 내부 특정인이 뭔가 계략을 꾸민다는 제보도 있다. 스포츠서울은 그 실체를 쫓아 e스포츠 팬들에게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

전반적으로 KT구단을 비판 그리고 강동훈을 커버 쳐주는 느낌의 기사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무슨 계략을 꾸민다, 그 실체를 쫓겠다 이러는거 보면 강동훈 감독은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19 02:24
수정 아이콘
기사에 무슨 예고편씩이나 싶긴 한데… 이게 어느 쪽에서 나온 기사든 간에 강동훈 감독과 KT는 바이바이일 것 같군요….
묻고 더블로 가!
24/09/19 02:27
수정 아이콘
새로운 정보는 '구단 내부 누군가가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 이것 뿐이네요.
나머지 내용들은 원래 알려져 있던 정보들이고...
원래 올해까지인 걸로 알고 있고 KT측에서 그냥 재계약 안한다는 방침인가본데 이게 계략이라고 할 게 있는지 의문...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9 07: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뭔가 새로운건 없네요
기사가 아니어도 롤커뮤에 며칠만 상주해도 아는 내용
별이지는언덕
24/09/19 02:38
수정 아이콘
뭔가 구단에서는 거창한 계략까지 갈 게 있나 싶은데 그냥 계약 연장 안하면 자연적으로 정리되는 수순이라
떠나는 마당에 5년간 쌓인 울분이 롤드컵 이슈에 묻히지 않고 그나마 2군 ASCI성적에 기대어 들이받나 보네요.
서로 봉합될 일은 없을 것 같고 kt프론트는 팬 입장에서 더더욱 쳐 맞아도 시원치 않으니 응원하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4/09/19 09:39
수정 아이콘
2군 성적은 3군에서 지니 발굴하고 지금까지 2군 이끌고 있는 손스타 공이 아주아주 클텐데...
국밥한그릇
24/09/19 0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내년에 새 감독과 한다고 해서
그것이 강동훈에게 책임을 돌리는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뭐 한 KT 3기 끝나고 KT 4기 시작하는 의미 정도라고 봐서요
사이먼도미닉
24/09/19 03: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원도 안 할 꺼 스코어 감독으로 낭만이라도 챙기는 거 어떨까요
DownTeamisDown
24/09/19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스코어가 리플레이 에서 자기가 감독을 너무 빨리한것 같다거 하니 손스타 감독에 스코어 코치도 괜찮을것 같기도...
키모이맨
24/09/19 03:48
수정 아이콘
안에서 강동훈이 어떤식으로 무슨일을 하는지 하나도 몰라서 감독에대해서는 별로 잘 모르겠고

그냥 돈안써서 5등인거맞죠뭐 작년 로스터 원래계획대로 유지했으면 롤드컵은 무조건 갔으니
작년 5명이 딱히 연봉 올려받고 싶어하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어느정도 낮출의사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것도 못맞춰줘서 팀 터지고
팀 터지고 부메랑도 어마어마하게 얻어맞았죠 커즈 간 광동한테 정규시즌에 지고
에이밍이 디플 안갔으면 페/바/에/구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디플 원딜자리 정말 막막했을겁니다
(진지하게 디플 헤나 볼수도 있었음;;)
근데 팀 터져서 에이밍은 디플가고 올 한해 미친듯이 잘해서 디플은 롤드컵 가고

어차피 롤 프로리그는 지금 LCK에서 롤드컵 가려면 최소 연봉컷이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4~50억 이상
그 위에 팀들은 7~80억 이상에 육박하는 수준인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한팀씩 떨어져나올겁니다 전 이번에 떨어져나가는 팀이 KT일지가 좀 궁금해요
내년에 선수단 대거 정리하고 2군 대거 올리면 이제 자연스럽게 앞으로 계속해서 돈 수십억 쓸 일 없이
그대로 쭉 가는방향이라서
Mini Maggit
24/09/19 04:46
수정 아이콘
무슨 킹존급 내부사정이 있을 게 있나
킅은 손털던가 계속 예산 줄이면 그만이지 따로 자르려고 공작할 열의가 있진 않을거같은데

기자이름이 고용준이 아닌 건 히라이한테 그나마 호재네요
모래반지빵야빵야
24/09/19 05:31
수정 아이콘
거참...킅런트는 논란이 안 되는 때가 없는 느낌 이네요;;
바보영구
24/09/19 06:38
수정 아이콘
근데 kt가 꼭 티원이나 다른 강팀만큼 돈을 써야하나요? 대기업군이 돈 안쓰면 나쁜건가요?
미카엘
24/09/19 06:44
수정 아이콘
그럼 티원이나 다른 강팀도 돈 안 써도 나쁜 게 아니죠.
바보영구
24/09/20 01:19
수정 아이콘
네 전 그런거 같은데...
EnergyFlow
24/09/19 07:14
수정 아이콘
투자를 안하는건 구단방침이지만 그러면서 성과를 바라고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감독이나 선수단을 압박하는건 문제가 있죠.... 아마 그 쪽 얘기가 아닐까 싶은데 후속기사를 좀 봐야할듯한....
바보영구
24/09/19 11:30
수정 아이콘
저 기사로는 그런 얘기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무슨 말씀인진 알겠습니다. 올해는 올해 투자정도만 기대한거 같고 압박하는건 kt내부 종합의견이 아니라 특정인이라는거 같은데 왜 이런 흐름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건가요
EnergyFlow
24/09/19 12:27
수정 아이콘
뭐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조직은 (좀 위에 있는) 특정인의 의견 = 조직의 의견 이 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야기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은데.... 다음 기사를 봐야 좀 정확해지겠죠
바보영구
24/09/19 23:10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박민하
24/09/19 09:59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뭐 당연히 써야한다 그런건아니고 그냥 들어와서 구단 유지하면서 근근히 성적내도 상관은없는데
성적을 그정도 쓰는 팀만큼 못낸다고 석달열흘 동안 슈퍼팀시절 팬들이 감코선수를 들들볶고 까고 있으니 ... 조금 억울할수도...?
바보영구
24/09/19 23:12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라멜로
24/09/19 07:40
수정 아이콘
후속기사가 뭔지 보긴 해야겠지만
지금 기사는 그냥 기자가 강동훈이랑 친하다 말고는 아무 내용이 없네요
피해망상
24/09/19 07:57
수정 아이콘
뭐랄까 기사를 쭉 읽어보니, 기성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해요.
보라도리
24/09/19 08:26
수정 아이콘
Kt 야구팀 위즈는 야구판에서 딱 롤판의 kt 처럼 가성비로 쓰는 구단 인데 혹사 논란은 있지만 이번 시즌은 진짜 어려워 보인다 하는 시즌도 결국 롤드컵 진출급 성과를 매번 내보이는데

강동훈이나 이강철 이나 차이가 없다 소리는 진짜 크보 모르는듯 크크
Your Star
24/09/19 10:45
수정 아이콘
야구 보는데 살다 살다 KT 위즈가 공격적인 투자라는 기사를 볼 줄이야…
DownTeamisDown
24/09/19 08:39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 2군 선수들을 주축으로 올리려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러면서 물갈이 할것 같아요.
kt는 말이죠. bdd도 안잡을 가능성도 꽤 되보입니다.
밀크티라떼
24/09/19 08:40
수정 아이콘
크트 5위는 딱 돈 쓴 순위대로 된 거 같은데;;
아름답다고 커버 쳐주려면 돈 쓴거보다 순위 높아야 되는거 아닌가
24/09/19 08:48
수정 아이콘
기사를 읽었는데 KT위즈랑 비교하는거 보고 스킵을...
이강철 감독이 아무리 비판받아도 KS 2번, 1회 우승이 그냥 이뤄진 성적이 아닌데 말이죠
취급주의
24/09/19 08:51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의 지략...?
24/09/19 09:01
수정 아이콘
팀을 방치했다는 '중간 관리자'가 어느 정도 급인지 궁금하네요. 임원 레벨이라면 중간보다는 고위..라는 말을 썼을 것 같고, 애초에 임원 레벨이면 휴가도 잘 못 가는 거 감안하면 부장급 정도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정도의 권한과 역할이 있는 사람이고 얼마나 놓았다는 건지 궁금하군요.
앨마봄미뽕와
24/09/19 09:19
수정 아이콘
이거 킅마갤 썰쟁이 글과 이어서 보면 그 썰쟁이 글이 그럴듯 해 보이는 마법이....
Lord Be Goja
24/09/19 10:16
수정 아이콘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9 10:50
수정 아이콘
무슨 글이길래 라면서 링크를 클릭했지만
삭제된 글이라고 뜨네요 ㅠㅡㅠ
Lord Be Goja
24/09/19 10:53
수정 아이콘
24/09/19 11:08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올 한 해 보여준 폼에 비해 결국 비디디가 받아든 성적표나 선발전 마지막 5세트 지고 표정을 미루어봤을때 비디디 몸값을 다른 팀하고 돈으로 싸워 이긴다 해도 나머지 자리가 그저그러면 비디디가 남을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Lord Be Goja
24/09/19 11:19
수정 아이콘
광동하고 킅하고 행회 돌리시는분들끼리 서로 바텀은 잘 모르겠고 일단 니네 코어 내놔! 하는 모양새..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9 11:22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우승한 2군 콜업해서 쓴다면
비디디는 걸국 세대교체의 중간다리 역할만 해야할텐데
받아들이기 쉽지않다고 봐요
광동의 커즈나 3년된 티원의 해산(가정)등으로
같이 짐을 질 선수가 있어야 그나마 비디디도 ok할 것 같아서요
뭐 새로이 부임할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청사진을 제시할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썰쟁이 말은 아니면 말고 식인 느낌인지라..
매번같은
24/09/19 11:40
수정 아이콘
원딜 데프트가 아미 이슈로 빠지는게 확정되어서 이번에는 미드 비디디 중심으로 판을 짜려고 하는군요. 어짜피 예산이 늘어나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올시즌처럼 비디디 먼저 잡고 비디디 보고 페이컷 후 와주세요...라고 읍소해야 할텐데 얼마나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비디디 선수 잔류부터가 쉽지 않은 일이라...
감전주의
24/09/19 13:2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비디디가 다른 팀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킅에 너무 정내미 떨어졌습니다
예전 킹존 때부터 커즈하고 궁합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같이 하면 최고점 찍는건 어렵긴 할 거 같다는 생각도 있구요
매번같은
24/09/19 16:04
수정 아이콘
커즈와 재회하면 광동에서 뭉칠 가능성이 클텐데 나머지 라인을 얼마나 빵빵하게 채워줄까에서 의문점이 생기는지라...
올해 KT보다 좋은 성적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나머지 라인도 서부팀 급으로 맞춰주는게 금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그만한 선수가 풀려서 광동까지 기회가 오기가 쉽지 읺을듯...
비오는풍경
24/09/19 09:40
수정 아이콘
kt에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도 재밌네요
kt 프런트는 그냥 히라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줄 알았는데
수돌이
24/09/19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판은 적자산업이라서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 것인데 이제 성장성도 거의 없어 보이고 kt가 투자줄인다고 해도 합리적인 판단이죠. 앞으로 이런팀들 더 나와도 이상하지 않죠
허저비
24/09/19 10:33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이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6년 동안 우승은 단 한 번에 불과했다]
크보 우승 한번이 우습나봐요 크크크크 이게 무슨 헛소리야.
아니 백번 양보해서 우승 한번이라도 하고 비교를 했으면 모르겠는데
Your Star
24/09/19 10:39
수정 아이콘
기사에 다른 스포츠를 왜 언급하는 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6년 동안 1회 우승이라는 워딩은 도대체;
Lord Be Goja
24/09/19 11:23
수정 아이콘
난이도 비교를 안해도 롤리그는 우승기회가.. x3죠
생겼어요
24/09/19 10:51
수정 아이콘
문득 든 생각인데 23KT가 안터지고 올해 월즈에 갔다면 어떤팀이 월즈에 가지못했을까요?
단순 멤버 변화로만 보면 기인 리헨즈가 빠진 젠지, 에이밍이 빠진 딮기 정도가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작년 KT라는 팀이 생각보다 엄청 좋은팀이었네요.
24/09/19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히라이는 작년에 성과 못냈으면 그냥 팀떠나는게 맞다고 볼정도라...
그리고 쥐첩쥐첩하지만, 롤판에서 KT가 얻을수 있는 이익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스폰서도 다 안붙어서 계열사에게 강매하는 판에...
멀면 벙커링
24/09/19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강철 부임 후 kt 위즈 성적

19년 6위
20년 3위
21년 우승
22년 4위
23년 준우승
현재 5위

인데 강동훈 감독 올려치려고 야구팀이랑 이강철 감독 내려치는 건 보기 좀 그렇네요.
24/09/19 11:21
수정 아이콘
결승전 한번을 못가고 저런 말을 하면......... 좀..

돈 좀 썼다는 구단중에 5년간 결승전도 못 가본 구단이 KT 말고는 아에 없을텐데..
랜슬롯
24/09/19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야구에 대한 부분은 전 야알못이라 비유가 그렇게 와닿진 않았고 좀 냉정하게 말하면 이번년도 히라이가 그렇게까지 비판받아야하나 싶긴합니다. 작년은 확실히 아쉬웠던 해가 맞고, 결과적으로 섬머 올퍼스트 달성하고 결승 못간게 스노우볼로 굴러가서 빡센 롤드컵 조별리그 그리고 8강 징동으로 이어졌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비판 받아도 할말없긴한데 (이프 세계관 측면으로 봤을때 만약 KT가 결승가서 높은시드로 갔으면 아예 다른 형식으로 갔을테니).. 작년 징동은 그 누가 뭐라하든 최강 팀포스였고 그거 피해서 더 높은 곳에서 만났다면 달라질 수 있었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이번년도는 글쎄요 히라이가 과연 얼마나 잘못일까 싶긴합니다. 일단 오피셜은 아니지만 원래 KT 계획은 기커비에리 그대로 가는걸 원했다는게 오피셜인데 위에서 갑자기 감축되서 대안을 갑자기 찾았다는게 정설인데. 실제로, 이건 커즈가 팀못찾고 헤메다가 광동간거랑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보고.. 그런데 아무리 데프트 라스트 댄스를 위해서 표식 데프트 베릴이 페이컷하고 모일 팀을 찾고 있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찌됬건 그걸 해낸 부분에 히라이의 능력이 없었다곤 할 순 없거든요. 결국 기회를 잡은거 역시 히라이고.

그래서 퍼펙트라는 신인 제외하면 표식 비디디 데프트 베릴이라는 로스터를 만들어냈고. 진짜 냉정하게 KT에 가장 어울리는 감독이 히라이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구단은 운영에 거의 관심이 없어보이고, 로스터구성할때 돈같은것도 그냥 위에서 갑자기 줄여버리고 그러니.. 히라이의 밴픽으로써의 능력에는 의문점이 있지만 단장으로써의 능력은 검증이 됬는데 구단에 관심도 안두고 돈을 팍 줄여버리는 구단에 어떻게 보면 특화되어있으니.. 뭐 여기에 루머지만 표뎊배 뭉칠때 히라이도 본인도 돈 덜받았다는 말도 있고. (루머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KT팬분들입장에선 지긋지긋한 말이지만 괜히 KT같은 구단에 그래도 가장 어울리는건 히라이같은 단장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 (여기에 밴픽 잘하는 류나 스코어같은 감독 더해지면 참 좋을텐데)

표뎊베 히라이 페이컷 이런건 다 루머라 쳐도 하나 확실한건 작년 KT롤스터 그대로 가려다가 윗선에서 자금 줄여서 마지막에 엎어진건 거의 오피셜로 보이는데 오히려 KT 구단은 2군 그대로 올리는걸 바라고 원하고 있을겁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원하던 돈 세이브가 눈앞에 왔으니…

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2군 KT가 아무리 2군에서 어나더레벨이더라도 1군에 그대로 올려서 잘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정말 잘해도 중위권? 사실 미래를 보려면 베테랑 한두명은 두고 (표식 비디디같이) 나머지를 채우면서 하는식일텐데 킅 구단 행보보면 그대로 쭉 올릴거같네요. 아마 히라이한테도 책임 물어서 찢어지고

다만, 솔직히 작년에 기커비에리들고 특히 그 티원과의 패자조결승에서 진건… 그거 하나때문에 경질되도 할말이 없는거도 맞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솔직히 그때 그 로스터에 올퍼스트였는데 결승전도 못간건…
24/09/19 12:00
수정 아이콘
그 멤버로 결승못가면 잘려야죠

스코어는 1년동안 딱 하루 못했는데 집에 갔습니다
DownTeamisDown
24/09/19 14:28
수정 아이콘
작년에 못했으니 올해뭔가 보여줬어야죠.
올해 롤드컵 갔다면 그래도 할말이 있었을텐데 딱 돈쓴만큼의 성적이죠.
문제는 작년이 안좋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24/09/19 22:4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단장만 하겠다 인게임 담당하는 감독 데려와달라하면 그럴듯하겠죠 근데 5년동안 실패한 감독에 집착하면서 문명 중독자마냥 1년만 더.. 이러고 있니 그냥 5콜업하고 바닥 박더라도 보내는게 맞습니다
깜짝상자
24/09/19 11:33
수정 아이콘
야구랑 비교는 왜하는걸까요
그냥 게임단 상황 얘기만 하지
24/09/19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강철이랑 비교는 좀...제가 야구 kt팬은 아니라 호불호 갈리고 그닥 좋아하는 감독 스타일은 아닌데(인터뷰 혹사 등...) 우승 시켜주고 코시가준 감독인데 히라이가 우승은커녕 결승전도 못가본 감독인데 비교가...참...
하다못해 롤드컵4강만 갔어도 그냥 갔어도 믿어줬을건데 5년간 실적이라고는 1도 없는데 말이 되는건지..
당근케익
24/09/19 12:36
수정 아이콘
Kt는 투자를 할거면 제대로 하지
매번 적당히만 하고 성과는 또 오지게 바라는듯

근데 강동훈은 작년 로스터로 결승 한번 못간게 경질되어도 할말없는 급이었는데 kt라서 안될줄 다들 알지 않았나요?
대퍼팀때랑 겹쳐보이던데

변화는 싫어하고 공격적인 투자도 싫은데
구색만 맞추면서 팬서비스며 제대로된 스포츠팀처럼 운영도 안하는데 성과만 바라는 흔한 k공무원깉은 팀이라 그냥 이럴바엔 팀 좀 팔았으면
스덕선생
24/09/19 12: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투자 안 할거면 강동훈 사단에 쓰는 돈도 아끼는게 맞죠
24/09/19 14:45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이 참..크크
365일 히라이 수호하는 킹존 유입팬들이 들으면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22스프링에 돈 더 적게 쓴 브리온이 플옵 진출할 때 kt는 진출도 못했었죠. 기사만큼 능력이 좋은 감독이면, 최상급 선수들처럼 스토브 때 시장 평가 받으면 되겠네요. 감독이 어렵더라도, 영달펀치, t1응원단장처럼 단장으로 모셔가는 경우도 있죠. 킹존 유입팬들이 엄지척척 해주는만큼 능력 확실한 인재니까 데려갈 구단 있...나?
24/09/21 03: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kt 이번 스토브는 히라이 사단 싹 내보내고 손스타 콜업만 해줘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유망주 보는 눈 좋다고 커버치는 것도 1,2년이지 진심 히라이 강점기 지긋지긋 합니다. 능력있는 감독이었으면 적어도 작년에 결승 한번은 갔겠죠. kt에서는 제발 그만 보고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92 [기타] 메탈 슬러그 택틱스 후기: 인투더브리치는 갓겜이다 [8] 티아라멘츠8131 24/11/09 8131 0
80591 [스타2] 이번년도 스2 하면서 느낀 짧은 소감 [10] 원장7273 24/11/09 7273 0
80590 [PC] [메타포: 리판타지오] 엔딩 보고 쓰는 스포 포함 뻘글! [24] 통피5755 24/11/09 5755 3
80589 [PC] 바람의 나라 클래식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21] 及時雨7102 24/11/09 7102 2
80588 [LOL] 여러분의 칼바람은 안녕하십미까 [31] seotaiji9361 24/11/09 9361 1
80587 [LOL] 오늘자 롤마노 방송 요약 펌 [203] kapH17266 24/11/09 17266 4
80586 [기타] 프로야구스피리츠 2024 메뉴 BGM 드문2126 24/11/09 2126 2
80585 [LOL] 재미로 보는 스토브리그 여러가지 썰들 [142] Leeka16791 24/11/08 16791 5
80584 [LOL] e스포츠 뷰잉파티에서의 팬 경험 : '빛의 시어터'와 함께하는 결승전 T-Gether [41] 노틸러스7713 24/11/08 7713 21
80583 [LOL] BLG가 다른 선수 모두 계약시, 나이트는 자동 재계약된다 [35] Leeka10296 24/11/08 10296 3
80582 [LOL] 프로관전러PS의 월즈결승 3부작 마지막 편 [28] TAEYEON8831 24/11/07 8831 3
80581 [기타] 요즘 즐겁게 즐긴 게임들 [24] Cand9114 24/11/07 9114 2
80578 [LOL] “대규모 투자 유치 진행 중” T1, 내년 라인업 구성·운영 ‘숨통’ 트인다 [71] Leeka15988 24/11/06 15988 10
80577 [스타1] [스타1vs스타2] 일요일(11/10) 오후 9시에 K-Evo 대회 결선 진행합니다! [1] HLSJ4714 24/11/06 4714 1
80576 [LOL] LPL 규모 축소 썰 [64] BitSae13364 24/11/06 13364 4
80575 [LOL] LCK vs LPL 국제대회 Bo5 상대전적 정리 [35] Leeka7871 24/11/06 7871 2
80574 [LOL] 티원 1기부터 4기까지의 성적 [46] Leeka8739 24/11/06 8739 13
80573 [LOL] 스토브리그 포문을 연 롤마노 [98] INTJ13792 24/11/06 13792 4
80572 [LOL] 더샤이가 생각하는 리스크 플레이 [46] INTJ8472 24/11/05 8472 5
80571 [모바일] 최초로 19금 딱지를 받은 건에 대하여(젠레스1.3 버추얼 리벤지) [18] 대장햄토리5669 24/11/05 5669 1
80570 [LOL] 2.5 리소스론 [109] 은때까치8766 24/11/05 8766 21
80569 [LOL] 나이트, BLG 언팔 [58] Leeka9392 24/11/05 9392 5
80568 [기타] 메타포:리판타지오 클리어 후기 [11] 티아라멘츠2716 24/11/05 271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