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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23:27
지금 바이퍼 제카 피넛 도란 서사에 묻혀서 그렇지 딜라잇도 말도 안되는 괴물 선수죠
2군 -> 브리온 -> 젠지 -> 한화에서 모두 증명한 피넛의 뒤를 잇는 서폿 저니맨입니다
24/09/08 23:27
포지션별 최다 우승을 보니
탑: 칸 6회 정글: 피넛 7회 미드: 페이커 10회 원딜: 프레이, 뱅 공동 4회 서폿: 울프, 마타 공동 4회 (마타는 19 서머 서브 포함) 상체는 칸이 좀 애매하지만 다들 현역 느낌이고 바텀른 페이즈가 실패하면서 구시대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24/09/08 23:33
젠지가 팀 구성원이 앞으로도 계속 괜찮다면 페이즈는 갱신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어보이고 상체는 이거 햐 잘하면 앞으로 영원히 안바뀌겠다 싶네요 크크
24/09/09 00:20
넛신 7회우승이 정글러 최초라는데 6회 우승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넛신이네요 역시 넛신 그리고 현재 기량으로 그리핀 멤버 뭉쳤다면 후덜덜 하겠네요 오늘 결승에만 그리핀 멤버 4명인데..
24/09/09 00:20
피넛은 정말 미친선수에요. 저것도 팀 다 바꿔가면서 우승 쌓은게 레전드죠.
락스 1회, 티원 1회, 킹존 1회, 젠지 3회, 한화 1회 농심에서 시즌MVP받을때부터 평가가 수직 상승하더니 계속 고점을 찍네요. 정말 피넛이야말로 롤드컵만 들으면, 최고의 정글러가 될텐데 말이죠.
24/09/09 10:32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여전히 캐니언이 1순위이기는 한데, 피넛이 월즈만 들어올린다면 캐니언과 피넛을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24/09/09 07:35
피넛은 원정 컨디션관리만 잘되면 월즈 충분히 먹을수있습니다. 약간의 빛이나 소리에도 잠을 못자는 민감함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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