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드디어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LCK에서 꾸준히 투자했었는데 그떄마다 돈도 열심히 쓰고..
지원도 열심히 써줘서 성적 좀 잘 내면 좋겠는데

항상 한화에게 나오던 말이 쓰든 돈의 양에 비해 참 알차게 못쓴다는 말이 많았었는데요.

이번시즌에 바이퍼 제카를 코어를 두고 도란 피넛 딜라이트를 영입하며 와 이번엔 드디어 한화가 돈 진짜 잘썼다 란 이야기가 스토브에 많았었죠.
돈을 잘쓴 한화생명.... 이거 못막습니다.

드디어 오렌지전차가 우승축포를 쏘는날이 오게되네요.

한화생명e스포츠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승도 하셨으니 앞으로도 한화생명이 LCK 지원 지금까지도 잘해주셨으니
앞으로도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더불어서 드디어 박도현 선생님이 우승한것도 참 인상깊네요.
LPL 우승에 월즈 우승하고 LCK에 돌아왔는데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우승컵 들어올려서 증명한거 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이번 월즈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