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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2 21:52:44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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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양대인의 웨이보가 월즈에! 룰러는 못옵니다 ㅜㅜ




대대대의 매직?

결국 웨이보가.. 작년에 이어서 월즈 막차를 또 탑승했습니다.

룰러는 진짜 오늘 매드무비제조기였는데

마지막에 억제기에서 애쉬궁 맞고 서서죽는게
장판파의 장비가 쓰러지는걸 본 느낌



이제 월즈 진출팀은


LEC - 확정 (3/3) : G2 / FNC / MAD
LCS - 확정 (3/3) : TL / FLY / 100T
PCS - 확정 (2/2) : PSG / SHG
VCS - 확정 (2/2) : GAM / VKE
LLA - 확정 (1/1): R7
LPL - 확정 (4/4) : BLG / TES / LNG / WBG
CBLOL - 미정 (0/1)
9/7일 결정 - (PNG or VKS)

LCK - 확정 (1/4) : GEN
9/7일 결정 - (HLE or T1)
9/12일 결정 - (HLE or T1 or DK)
9/14일 결정 - (HLE or T1 or DK or KT or FOX)

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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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rmal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대대대 그는 신인가
자아이드베르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양대인이 명장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진짜 롤알못입니다
와구와구하지망
24/09/02 22:26
수정 아이콘
부정합니다
오타니
24/09/02 22:37
수정 아이콘
어서오고(아님)
이른취침
24/09/04 15:30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는 왜 안썼을까요?
현재는 명장이 확실합니다만...
환경미화
24/09/02 23:29
수정 아이콘
티원 와서 증명가능?
사바나
24/09/03 09:33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우승한줄???
24/09/03 14:39
수정 아이콘
일부인지, 롤알못인지 모르겠네요. 
사바나
24/09/04 09:36
수정 아이콘
진출만 해도 명장이면

토너먼트 8강 가면 킹
4강가면 임페라토르
결승가면 롤의신
우승하면 킹갓엠퍼러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 정도 되려나요? 크크
24/09/03 14:10
수정 아이콘
뭐 역체감 이런 것도 아니고 명장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겠죠
24/09/03 14: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름난 감독자체가 거의없는 판이라
24/09/03 16:27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한텐 왜 그랬어요?
이른취침
24/09/04 15:27
수정 아이콘
돌림판 실험에서 각성을...
우공이산(愚公移山)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샤오후 자격있네요 찐막에 요네를.....
스웨트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미움받을 용기 성공
24/09/02 22: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모습 보여줬다지만 결단 멋있었습니다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대대대 대~대~대!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룰러 몇 년만에 롤드컵 불참인가요 덜덜덜
24/09/02 21:54
수정 아이콘
19년이후 처음이네요
갓기태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2023 선발전 WBG vs TES 승
2023 Worlds WBG vs BLG 승
2024 스프링 WBG vs IG 승
2024 스프링 WBG vs LNG 승
2024 써머 WBG vs LNG 승
2024 써머 WBG vs TES 승
2024 선발전 WBG vs JDG 승

신 신 신 5꽉 마지막 패배 2022 월즈 8강 너케쇼덕켈이 마지막
아니에스
24/09/02 21:53
수정 아이콘
룰러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수타군
24/09/02 21:54
수정 아이콘
징동이 와야 lck가 우승의 징크스가 과연...
매번같은
24/09/02 21:54
수정 아이콘
룰러는 이제 한국으로 귀국 후 롤드컵 객원 해설을...빨리 와서 이번 주말 결승 객원 해설 해도 될듯 합니다. 크크.
24/09/02 21:54
수정 아이콘
라이트의 애쉬가 참매섭더군요
24/09/02 21:55
수정 아이콘
보면 막세트 밴픽 승부수를 진짜 매섭게 거는데 신기하게 그게 작동할 때가 많음 크크
다레니안
24/09/02 21:5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아지르 밴되면서 "아이고 ㅠㅠ 양대인 매직도 끝이다... 저 노딜조합으로 겜 어케함? 했는데 거기서 요네가 크크크크
진짜 양대인 대단합니다. 와
비오는풍경
24/09/02 21:55
수정 아이콘
수파 > 룰러
Q.E.D.
크랭크렁
24/09/02 21:55
수정 아이콘
대대대는 대체 왜 T1에서 돌림판을 돌린걸까요? 제오페구케 한번쯤은 써볼만했을텐데
24/09/02 22:05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양대인의 나르시즘이 극한으로 치닫은 시점이 T1감독 시점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대인은 본인의 롤 철학이 매우 확고하고 그걸 선수들이 받아들이는데 노력을 많이 기울입니다. 실제로 당시 짤리기 직전에 인터뷰로 "페이커선수가 7개월만에 내 방향성을 따라주었다" 라는 식으로 인터뷰한적이 있죠.

원래도 나르시즘이 강한 인물인데 거기에 세계최고리그에서 증명후 역대최고 선수를 가진 팀에 감독으로 코칭을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났을겁니다. 그로인해 본인이 10인로스터를 구성해서 모두가 내 방향성에 대해 이해하고 따라와주고, 상대팀따라 로스터를 다르게 구성하여 맞춤전략을 짤 수 있고 그걸 성공시킨다면? 다인로스터로 성공하는 유일한 감독이 되니 욕심이 컸을겁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기계가 아니고, 양대인 감독의 방향성에 동의를 한다 하더라도 주전보장이 되지않을때의 불안감등을 케어하지 못한점이 실패의 가장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선수들사이에선 돌림판으로 불만도 꽤 나오기도했고, 이후에 양대인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런부분의 선수케어가 부족했다라고 인정하기도 했거든요.
Bronx Bombers
24/09/02 22:06
수정 아이콘
일단 웨이보 와서는 본인의 성향을 좀 죽인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됐죠. 선수들 사이에서도 트러블도 없고 팬들도 (쇼앤프루브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다 좋아라하고
24/09/02 22:10
수정 아이콘
케리아도 감독 되면 '20인 로스터 해 보고 싶다' 이런 소리하는 거 보면 누구나 해 보고 싶은 거긴 하겠죠 크크크.
(물론 본인은 사실상 고정 로스터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었을 수도 있지만)
웸반야마
24/09/02 22:11
수정 아이콘
진짜 결과론인데 서로가 성장하는 계기가....
24/09/03 00:23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
양대인이 유일하게 안쓴게 제오페구케인데...
환경미화
24/09/02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궁금해요 faker를 부정하고 싶은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24/09/02 23:53
수정 아이콘
오너 페이커를 같이 안 쓰고 싶었던 거죠. 그 이유도 팬덤에서 맨날 추정하는 감정 이런게 아니고
그냥 양대인이 추구하는 롤이 정글러가 게임 전체를 주도하는 롤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페이커는 오래한 파트너 정글러들 보면 항상 국지적인 교전력이 선수의 제1장점인 유형을 선호하죠.
다람쥐룰루
24/09/03 13:26
수정 아이콘
정작 지금 오너의 최대 강점중 하나가 교전력인걸 생각해보면 결국 같이하는 선수에 따라 스타일이 바뀌는거같네요
24/09/03 13:29
수정 아이콘
제 말을 반대로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다람쥐룰루
24/09/03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그런거같네요
페이커도 오너도 초중반 소수교전에 강한모습을 보여주는데 당시에 양대인이 그런거 안좋아했다는 뜻인가요
무냐고
24/09/03 14:27
수정 아이콘
양대인의 롤은 동의하는데 교전력 좋은 정글 얘기는 좀 모호한것 같네요. 딜교 잘하는 라이너처럼 당연한 소양이라..
구체적으로는 T1은 정글러가 덜먹고 라이너를 서포팅하는 형태를 원했던것 같습니다.

락스시절 피넛이 20캐니언과 유사하게 교전력좋은 정글힘싸움형 정글이었는데, 그 피넛 데려다가 라이너 서포팅하는 역할로 써서 맛이 없었고
교전력이 좋지만 성장형 정글인 타잔도 밸류지향인 젠지에 어울릴것 같지 라인전 스노우볼 지향인 T1엔 잘 안어울렸을것 같거든요.
MurghMakhani
24/09/03 08:44
수정 아이콘
롤은 선수가 하는 거라는 걸 그때보다 지금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 LPL 가길 잘했다고 봅니다. LCK 시절 양대인은 롤에는 정답이 있고 자기는 그 답을 알고 있으며 선수들은 그대로 수행만 하면 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LPL은 애초에 그렇게 척척 체계적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야생의 신비가 느껴지는 지역이다보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바카스
24/09/03 14:01
수정 아이콘
기질 외 감정적인 차원에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24/09/03 09:30
수정 아이콘
당시 본인 철학이 너무 확고했고, 돌림판을 돌리면서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게임 방향과 롤까지 지시했었죠. 아마 그 과정에서 본인 철학에 맞을 좋은 조합을 찾고 싶긴 했을 겁니다. 하지만 급할 땐 베테랑 조합으로 일단 플옵은 가고.. 그랬죠. 이미 이룰 거 많이 이룬 페이커, 테디 등 입장에선 이게 뭔가 싶었을 겁니다. 당장 타 스포츠 보면 베테랑 선수한테 성과 좀 거둔 신임 감독이 그렇게까지 하긴 쉽지 않거든요. 심지어 선수 케어 자체가 안 돼서 매번 녹음기만 돌리던 페이커가 불만이 있던 부분 우회적으로 이야기하고, 테디 등도 불만을 내비치곤 했죠. 페이커가 아마 본인 제일 힘든 시즌으로 21년도를 언급했을 정도니..

아마 제오'클'구케는 나온 것으로 봐서, 오너-페이커 조합 자체를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raindraw
24/09/02 21:56
수정 아이콘
대대대 스크랩스가 울리면 웨이보는 강해집니다.
대대~대~ 대대대~ 대대~대~♬
24/09/02 21:56
수정 아이콘
대대대 깁미 요네
청운지몽
24/09/02 21:56
수정 아이콘
대대대의 4시드 올핸 어떤일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시린비
24/09/02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선수들도 열심히 했을텐데 감독찬양만 있고 선수이야기는 적은듯도.. 타팀들 승리에 비해서도..
뭐 그만큼 양모씨가 임팩트가 있다는거겠지만
Bronx Bombers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타잔의 부활이 반갑습니다.
하긴 타잔이 선발전까지는 (심지어 완전히 처박은 작년까지도) 늘 잘 했지만.....
Easyname
24/09/02 22:25
수정 아이콘
사실 감독이 스포트라이트를 뺐어간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선수는 스포트라이트를 안 받을 수가 없고 감독의 화제성은 따로 나온다고 봐서요
지금 한국에서 양대인만 보는 건 애초에 LPL 관심도가 LCK보다 떨어지니까죠
중국에서는 샤오후 요네, 라이트 룰러 원딜대결로 많이들 얘기하겠죠
지구 최후의 밤
24/09/03 08:20
수정 아이콘
캐릭터 에고가 높아서 선수 이상으로 팬이 많은 감독이라 그렇다고 봅니다(대표적인 예로 한국 씨맥 중국 대대대)
24/09/02 21:57
수정 아이콘
대 대 대
가위바위보
24/09/02 21:57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에서 샤오후가 우승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8강 WBG vs BLG -> WBG 승 3:2
4강 WBG vs Gen.G ->WBG 승 3:1
결승 WBG vs G2 -> WBG 승 3:2
24/09/02 22:13
수정 아이콘
미리 성지순례
김삼관
24/09/02 22:25
수정 아이콘
[WBG 요네]
무딜링호흡머신
24/09/02 22:3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역체2미의 향방이...
블랙보리
24/09/02 22:42
수정 아이콘
샤오후가 월즈 한번만 들면 바로 샤오후죠
24/09/03 00:21
수정 아이콘
월즈1번들면 무조건 샤오후밖에 될수가 없죠.. 꾸준함 우승컵 다 ..
55만루홈런
24/09/03 01:25
수정 아이콘
향방이고 뭐고 샤오후로 확정 이미 월즈 준우승있고 봄의 제왕 msi만 3개 있고 걍 페이커 제외 압도하죠
파르셀
24/09/03 07:40
수정 아이콘
커리어, 꾸준함 둘다 고려하면 지금도 역체2미 최유력후보고

월즈 들면 더이상 춘제가 아닌 역체2미 확정이라고 봅니다

이건 인정해야죠
환경미화
24/09/02 23:40
수정 아이콘
갓이보????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03 09:08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된다면 덜덜

이번 월즈에서 샤오후가 우승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8강 WBG vs BLG -> WBG 승 3:2
4강 WBG vs Gen.G ->WBG 승 3:1
결승 WBG vs G2 -> WBG 승 3:2
랜슬롯
24/09/02 21:58
수정 아이콘
작년 역체를 노렸던 팀이 올해 롤드컵을 못오네요..
작년 징동 진짜 무서웠는데. 나이트가 빠진게 컸던건지 369가 빠진게 컸던건지 선수들의 기량 하락 문제인지..
모래알
24/09/02 21:58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이지만 작년 롤드컵 골든로드로 우승하면 룰러가 역체롤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룰러가 롤드컵을 못가다니 새삼 롤드컵 진출조차 어려운 일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와구와구하지망
24/09/02 22:42
수정 아이콘
크크 룰러가 작년 롤드컵 우승했어도 역체롤엔 명함도 못 내밀죠 롤드컵 4회 우승한 페이커가 아직도 현역인데..
모래알
24/09/02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만 작년에 룰러가 롤드컵 우승하면 2회 우승+골든로드 업적으로 과거의 경쟁 약하던 시절의 3회 우승보다 우위라는 일부 소수 의견이 있긴 했었죠 크크
루비치즈
24/09/02 23:58
수정 아이콘
그건 의견이 아니라 어그로 잡소리죠
Sensatez
24/09/03 08:06
수정 아이콘
님 말씀 감안하더라도 룰러는 리그 우승 횟수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9/03 08:21
수정 아이콘
전 룰러팬인데 그 의견은 틀렸다고 봐요
alphaline
24/09/04 08:52
수정 아이콘
모 선수 까내리기 위해 과거라는 이유만으로 '경쟁 약하던 시절'이라고 멋대로 라벨링하는 롤갤 쓰레기들이 여기저기서 활동하는 것 뿐이죠
CMDTRocks
24/09/03 10:18
수정 아이콘
젠지팬인데 커리어 최고는 페이커 맞죠. 지금 실력은 최고미드는 아닌거고.
다시마두장
24/09/03 19:15
수정 아이콘
그 소리 하던 양반은 롤갤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던 어그로였던걸로 밝혀졌습니다 크크
Bronx Bombers
24/09/02 21:58
수정 아이콘
이제 양대인이랑 씨맥을 비교하는 글은 절대 안 나오겠네요
청운지몽
24/09/02 21:59
수정 아이콘
2년연속 웨이보 롤드컵
vs
2년연속 광동 플옵 탈락..
아몬드봉봉
24/09/02 23:09
수정 아이콘
선수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해서...
갓기태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철구친구 폭행범은 뒤에서 세야죠
Easyname
24/09/02 22:06
수정 아이콘
꼭조쿠에 클리드 방송 역대급으로 재밌다면서 약간 관점이 특이하긴 하네요
박민하
24/09/02 22:15
수정 아이콘
그런놈이나 빠니까 저런 대댓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갓기태
24/09/02 22: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프로신 못가고 인방따리잖아요 애초에 재판안가고 합의한거랑 벌금형이랑 비교도 웃기고
티아라멘츠
24/09/02 22:27
수정 아이콘
그렇게따지면 클리드는 영원히 복귀를 못할거라
그리고 자기팀 민폐끼치고 은퇴한거라서 클리드는
사바나
24/09/03 09: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 빵터짐
다람쥐룰루
24/09/03 13: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엄청나네요
시린비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농담삼아 광동와서 증명해달라는 팬들은 있을듯도
24/09/02 22:08
수정 아이콘
전 대깨맥이지만 애초에 양대인이 담원시절 이룬업적만해도 비교할 급이 못되죠 크크...
마작에진심인남자
24/09/02 22:00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명장이죠. 직접 능력을 보여줬으니..
24/09/02 22:00
수정 아이콘
올해 월챔 우승은 LPL
24/09/02 23:08
수정 아이콘
젠지
24/09/02 23:11
수정 아이콘
24/09/02 23:13
수정 아이콘
앗 아아... 눈치 챙겼어야하는데;;;
카즈하
24/09/03 13:12
수정 아이콘
헐;;
Bronx Bombers
24/09/02 22: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샤오후는......이러면 롤드컵 8회 진출인가요? 뭐 오늘 그렇게 잘 했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만 그래도 관록이라는건 어디 안 가네요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저런 양대인을 내치고 천천천을 데려온 팀이 있다던데
24/09/02 22:01
수정 아이콘
카나비 야가오 미씽
3명이서 돌아가면서 게임을.. 아이구
모카파이
24/09/02 22:02
수정 아이콘
대대대 아니죠 신신신 입니다
24/09/02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룰러가 월즈에 못오는 날이 올 줄이야...
24/09/02 22:03
수정 아이콘
5세트 샤오후 요네는 지렸습니다 대대다 샤오후 둘다 미움받을용기 쩔었음
우공이산(愚公移山)
24/09/02 22:05
수정 아이콘
욕먹고 어쩌고 필요없고 승리의 경우의수만 생각하는 상남자들
24/09/02 22:10
수정 아이콘
졌으면 온갖 조롱과욕은 다들었을건데 크크 리스펙합니다
누군가입니다
24/09/02 22:03
수정 아이콘
쎄게 하고싶은 말은 있긴한데
어쨌든 본인팀보다 상대가 잘해서 진거겠죠.
파란짬뽕
24/09/02 22:03
수정 아이콘
3세트 카나비 4용못먹을때 정신나가는줄..
엘제나로
24/09/02 22:04
수정 아이콘
결국 다른팀들은 선수가 중심이고 팀 대표를 뽑으면 다 선수가 나오는데
감독이 떠오르는 팀중에선 웨이보만 월즈에 오네요
그냥 양대인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파비노
24/09/03 01:4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양대인이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중국이면 샤오후 요네를 더 쳐주고 있겠죠. 구국의 결단 이러면서 우리나라도 쵸비 요네하고 제우스 요네한다고 김정수 최고, 톰 진짜 지린다 하진 않잖아요. 그냥 플레이어 쩐다 하지
No.99 AaronJudge
24/09/03 19:1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크크 중국에서는 작년 더샤이 올해 샤오후를 매우 인상깊게 볼듯요
wersdfhr
24/09/02 22:06
수정 아이콘
라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잘하더라고요 솔직히 좀 놀랐음
반니스텔루이
24/09/02 22:07
수정 아이콘
대 대 대
마프리프
24/09/02 22:08
수정 아이콘
돈을 진짜 이상하게써서 망했어...
뜨거운눈물
24/09/02 22:09
수정 아이콘
5세트는 웨이보가 징동 제대로 요리하던데..
징동은 우왕자왕 타워 밀러 드래곤 밀려..
레넥힘으로 6유충 먹고 운영을 아예 못함..
24/09/02 22:09
수정 아이콘
Lck에서 아무도 결승을 못가는 세계선이 존재한다면
WBG vs G2를 보고 싶습니다
샤오후와 캡스의 처절한 싸움이 보고 싶어요
청운지몽
24/09/02 22:11
수정 아이콘
나올수도 있는 대진같아요 그리고 결승전 5꽉이라면...
aDayInTheLife
24/09/02 22: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런던 아닌가요? 유럽팬들 단체 성불할 듯 크크
청운지몽
24/09/02 22:20
수정 아이콘
런던에서! 서구열강 vs 아시아 분위기날지도요 오우
아이군
24/09/02 22:19
수정 아이콘
사실 LCK 우승은 임팩트가 좀 적죠.. 쵸비&기인 성불 정도 남은 느낌?
샤오후 캡스만 해도 쵸비 기인은 저리가라 할 정도 임팩트일거고
대대대 매직도 나름 화제거리일 거고...
뭔가 임팩트는 외국에 있다고나 할까...
파르셀
24/09/03 08:05
수정 아이콘
국제전으로 보면 쵸비, 기인은 이제 므시 하나 우승하면서 이름알린 노장 신인이고

샤오후, 캡스는 오래전부터 성과도 내고 팬들 미치게 만든 슈퍼스타죠
청운지몽
24/09/02 22:10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도 참 재밌겠네요

황제대전 젠지 vs BLG
꾸준한 강팀 T1과 TES 그리고 G2
잠재력을 롤드컵서 보여줄 한화 LNG 프나틱
그리고 4시드의 기적 22DRX 재림을 꿈꿀 웨이보와
DK or KT or FOX

9월말 기대됩니다
24/09/02 22:14
수정 아이콘
카나비, 야가오, 미씽 폼이 해도해도 너무 하더군요.. 내년에 로스터에서 룰러 빼고 다 갈려도 납득이 갈만한 퍼포먼스였습니다.
Far Niente
24/09/02 22:14
수정 아이콘
대 대 대
24/09/02 22:14
수정 아이콘
DAE DAE DAE
24/09/02 22:18
수정 아이콘
중국 월즈 네팀 작년 그대로죠?
飛鳥馬時
24/09/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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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가 올해 못갑니다.
24/09/02 23:12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징동을... 테스가 작년에 못갔군요
Bronx Bombers
24/09/02 22:21
수정 아이콘
징동 대신 테스가 갑니다
3,4시드는 동일하고 작년 2시드였던 비리비리는 1시드, 빈 2시드 자리에 테스가
엔타이어
24/09/02 22:24
수정 아이콘
LPL의 롤드컵 우승을 위한 JDG의 희생...
김삼관
24/09/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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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에서 샤오후 VS 페이커 보고싶네요.
24/09/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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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둘이 결승이죠
24/09/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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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는 옴므랑 세트로 봐야..
24/09/02 22:55
수정 아이콘
옴므가 있던 시즌들과 휴식기였던 21년도, 올해 경기들을 비교하면 팀 전반에 걸쳐 어마어마한 존재감이 느껴지는데, 그중에서도 카나비는 플레이스타일이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전형이라 그런지 유독 극단적인 느낌이 있죠.
포커페쑤
24/09/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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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인이 감독 스타성은 원탑같아요. 그 어떤 팀도 XXX의 팀은 선수에게 주어진게 대다수였는데 유일하게 양대인만 !
이정재
24/09/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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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였으면 힘들었다고봅니다
실력은 몰라도 스타성은 씨맥
오타니
24/09/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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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에서 다시 해보자 하고 룰러 남은거 같은데
룰러
그래도 한잔해.
작년엔 군면제는 받았자나
허저비
24/09/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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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꽉 가는순간 대대대가 올라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도 않았습니다
미하라
24/09/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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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징동의 한계는 하필 LPL에서도 자국선수 인재풀이 괜찮은 원딜과 정글에 용병 TO를 쓰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카나비와 룰러의 개인기량과는 별개로 원딜과 정글은 중국선수 안에서도 대체하기가 괜찮은 반면에...

탑, 미드...이 두 포지션은 현재 순혈 중국인으로는 나이트랑 빈, 369 없으면 그 밑으로는 급이 확 낮아져버리죠.
나이트와 369가 떠난 상황에서 징동이 뭐 돈이 없어서 탑, 미드 보강을 못한건 아니죠.
그냥 그 밑으로는 대체할수 있는 순혈 중국선수의 수준 자체가 확 떨어집니다.
트리거
24/09/02 23: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양대인이 성장한거죠. T1때의 재평가는 말이 안되고요
당근케익
24/09/02 23:09
수정 아이콘
대대대, 빛잔, 샤네
24/09/02 23:22
수정 아이콘
룰러는 그야말로 원딜의 정점, 정수 그리고 포지션이 갖는 한계(..)까지 싹 다 보여준게 아닌지
김연아
24/09/03 12:56
수정 아이콘
근데 2세트나 땄고, 상대방도 원딜이 젤 잘했던 거 생각하면, 나름 한계돌파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 세트에 나 요네 하오가 돋보여서 그렇지...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02 23:25
수정 아이콘
룰러 비롯해서 징동 멤버들은 올해 다 흩어지려나요?
mooncake
24/09/02 23:38
수정 아이콘
룰러는 2년 계약...
사이먼도미닉
24/09/02 23:27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참 신기한 사람이에요 롤판에서 감독 영향력 참 낮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엄청난 탐구심으로 온몸 비틀기를 하려는 사람?

그게 실패할 때도 있지만 선수들과 잘 맞으면 시너지가 엄청나게 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다레니안
24/09/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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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예전에 한상용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팀 관계자들에게 S급 선수란, 롤드컵을 보내주는 선수를 뜻한다" 라고 했었는데 양대인도 이제는 S급에 들어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크
22젠지를 만드는데 공이 컸던 젠카우터의 인터뷰에서도 "스토브리그에선 양대인/김정균 감독들이 노리는 선수는 무조건 피해야한다" 라고 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크크
24/09/02 23:55
수정 아이콘
탑, 미드야 바뀌었으니 그럴 수 있다 쳐도 정글, 서폿이 저렇게까지 망가질 줄은.. 그 와중에 폼 유지한 룰러가 진짜 대단해요.
으촌스러
24/09/03 00:13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lck 일정이 구리다는 생각만 드네요.
24/09/03 00:24
수정 아이콘
진짜 룰러 빼고 4명 중에 2명만 중국 4강급 선수였으면 올라왔을텐데 아쉽네요.
야가다햄이랑 카나비가 둘 다 못하다니...
포커페쑤
24/09/03 00:49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양대인은 티원때 돌림판한거 반성하고 사과만했어도! (ex:처음 감독때라 미숙했다. 다시 돌아간다면 다르게 운영했을것같다) 지금 국내에서 민심 한 10배 좋았을것같은데 또 그런거안하는게 양대인스럽기도하고..
안군시대
24/09/03 00:59
수정 아이콘
근데 왠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더 악착같이 물어뜯었을 것 같기도 해요..
24/09/03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대인이 티원팬들한테 욕먹는 건 재임중의 인터뷰나 나간 후의 행실 등이 문제였던거지 돌림판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서..
나가서 얌전히만 있었으면 심해봐야 재임중에 왜 제오페구케를 쓸 생각도 못했냐 하는 조롱이나 받는 그냥 티원을 거쳐간 감독 중의 하나였겠죠.
미하라
24/09/03 03:44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말을 하지 않으니까 지금의 양대인이 까와 빠를 모두 열광시키는 스타감독이 된겁니다.

무리뉴의 "맨유 2위가 내 인생 최고업적" 같은 드립을 보면 이게 뭔 소리인가 싶지만 무리뉴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무리뉴의 저런 면에 열광하는것처럼 양대인도 마찬가지인거죠.
지구 최후의 밤
24/09/03 08:22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지금의 양대인은 없었을 겁니다
승률대폭상승!
24/09/03 01:30
수정 아이콘
흠 페이즈vs룰러를 보려면 또 기다려야하는건가
마그데부르크
24/09/03 02:17
수정 아이콘
룰러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못오네..
MurghMakhani
24/09/03 06:46
수정 아이콘
스프링을 휴식해도 결국 월즈진출로 증명하는 잔신
파르셀
24/09/03 07:43
수정 아이콘
대대대 : 롤에서 감코치가 의미없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무슨 소린가 했죠

절대적인 선수 실력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갭이 크지 않으면 감독의 밴픽으로 갭을 줄여줄수 있는게 롤 입니다

한국에선 류감독이 증명했죠

디기의 감독이 계속 양대인이었으면 디기가 지금보다 밴픽 깔끔하게 하고 북벌도 최소 한번은 진작에 성공했을 꺼라고 봅니다
내꿈은세계정복
24/09/03 08:22
수정 아이콘
저는 야구보다는 롤에서 감독의 비중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모든 수치가 디지털화 되어 있고 공개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농구/축구보다는 좀 아래 같고요.
파르셀
24/09/03 08:52
수정 아이콘
인게임 이슈는 감독이 할수 있는게 없지만

불리한 팀원에게 밴픽으로 더하고 뺴기를 통해 유리한 구도 만들어 줄 수는 있죠

최강 포스를 뽐내는 24젠지도 밴픽 잘못하면 물먹는게 지금의 롤이기도 합니다
기사조련가
24/09/03 08:13
수정 아이콘
LCK 일정은 다시봐도 거지같음 훨씬 규모 큰 리그인 LPL도 이제 끝났는데 lck는 아직 선발전은 커녕 결승전 시작도 못했으니 이딴 똥 일정이 어디있나요?
선수들이 기계도 아니고 일정이 빨리 끝나야 잠시나마 휴가도 다녀오고 심기일전해서 다음 일정 준비하는건데 지들 푹 쉬고 싶어서 그런건지 뭔지 진짜
파르셀
24/09/03 09:42
수정 아이콘
매우 공감합니다

이렇게 늘어지니 흐름도 다 끊기고 재미도 없고 선수들도 제대로 쉴수도 없죠
24/09/03 10:22
수정 아이콘
협회와 각 구단들이 모여 짝짝궁 짠 일정이라는데... 구단이 저러면 할말 없죠 뭐.
아이폰12PRO
24/09/03 15:48
수정 아이콘
구단은 의외로 팬이나 선수들만을 위하진 않죠 
사실 이런 일정부분은 팬들의견이 더 중요할거 같은데 말이죠 몇년째 이러네요 
사이버포뮬러
24/09/03 08:43
수정 아이콘
아..룰러 진짜 너무 잘하는데 아쉽네요.
이렇게 되면 내년까지 계약이니 내년에도 월즈 진출 못하면 룰러는 한국에 복귀하려나요?
전에는 젠지 아니면 한국팀은 생각 안해봤다고 하긴 했지만..젠지엔 자리 없을 것 같은데 어찌될런지.
제발 징동이 정신차려서 룰러에게 행복롤을 선사했으면 좋겠네요. 돈은 넘치잖아 이놈들아..
24/09/03 09:10
수정 아이콘
24룰러는 진짜 이렇게 잘하는데 롤드컵을 못온다고?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iberalist
24/09/03 09:33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봤는데 룰러 진짜 피눈물 나겠더라고요.
역체원이란 이런 것이다를 시리즈 내내 정말 온 몸으로 보여줬는데;;;
다만 상대팀 원딜 라이트도 매우 잘했고, 어제 징동이 가오햄 가끔 1인분 하는거 말고는 다들 낫닝겐이었던게... ㅠㅠ
24/09/03 10:20
수정 아이콘
양따거 하는거 보면 낭만이 있는데 성적도 나오니 멋있기도 하고 인기도 좋고..
징동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CMDTRocks
24/09/03 10:24
수정 아이콘
T1이 롤드컵 갈 확률이 높으니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웨이보랑 재대결하면 재미있겠네요
타르튀프
24/09/03 11:21
수정 아이콘
카나비와 미씽이 번갈아가면서 던지고 플랑드레도 한번씩 던지고 야가오는 어제 평소에 비하면 준수하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룰러라고 해서 모든 판 잘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속 클라스 보여줬는데...솔직히 이 정도면 팀원 억까라고 해도 할말 없을 거 같긴 합니다.
R.Oswalt
24/09/03 11:36
수정 아이콘
월즈를 가고 싶다면 티안과 타잔을 영입하라.
그 뒤는 뭐... 알아서 하세요!
24/09/03 11:41
수정 아이콘
세체원이 월즈에 못오다니… ㅠㅠ
CMDTRocks
24/09/03 12:33
수정 아이콘
페이즈 룰러 붙는거 보고싶었는데 다음 기회로
24/09/03 12:37
수정 아이콘
양대인 dk있을때 참 싫었는데. t1에 있었을땐 더 싫었고.
지금은 여러모로 성장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해서 웨이보가 무서운 것은 아니긴한데..
감독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긴합니다.
김연아
24/09/03 12:58
수정 아이콘
서로 같이 있는 동안에 각자 느끼고 배운 것들도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 달라진 것도 있겠지만...

T1, 양대인, 김정수 모두 같이 있을 때 그저 그랬다가 흩어지고 각자 잘 되는 거 보면 궁합이라는 게 있는 거죠 뭐..
24/09/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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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 표입니다. T1 때 양대인이 미숙했고 거기서 배워서 지금 잘된다는건 너무 억지 해석이고 크크크 진짜 상성이 안맞지 않았을까
24/09/03 14:11
수정 아이콘
애쉬 진 미포....징키 아펠 제리 자야 같은 하이퍼원딜 메타가 아닌데도 눈물나는 똥꼬쇼를 보여줬는데 결국 마지막에 침몰....RIP
No.99 AaronJudge
24/09/03 19:05
수정 아이콘
와;;;;;;;
로메인시저
24/09/05 20:04
수정 아이콘
그냥 궁합이 맞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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