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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12:42
모함 그럭저럭이라 생각했는데 티가 좀 많이 나던데요
불리할 때 템포를 아예 못따라갑니다 켈린할때 못할짓이고 뭐고 이기려면 켈린 써야겠던데요 그게 프로니까요
24/09/02 12:43
캐리 가능한 스몰더 에이밍이 잡고 미드에 선다....... 쇼메이커는 원딜한 적 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 거 알지만.. 별별 상상을 다해봅니다.
24/09/02 12:46
지금 10일 남았는데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다음주 승자전 최종전 해야하는데
이게 캘린으로 바꿔서 롤드컵 가면 다행인데 못가면 또 캘린부담이 너무 커져서 그냥 모함으로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자전은 t1/한화 중 하나고 패자조는 kt/피어엑스 중에 하나인데... 모함이어도 최종전은 해볼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24/09/02 12:48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켈린한테 부담이 크긴 합니다. 이게 켈황 소리가 하루이틀 나온게 아니고 해서...
딮기에서 계속 범인으로 몰린게 켈린인데 이번에 켈린으로 바꿔서 롤드컵 못가면 켈린범인소리가 경기 내용과 상관없이 나올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켈린이 케리를 하거나 이런스타일도 아니고 서폿이란 포지션 특성상 지는경기에는 한없이 못하는것 같이 보이기때문에
24/09/02 12:57
작년에도 비슷한 결로 바꿔서 했었는데 막상 선발전때는 잘쳤고,패치도 별문제는 안될거 같아요
켈린도 이제 꽤 베테랑이라 3주정도 공백으로는 별티가 안날듯
24/09/03 08:00
저는 프런트랑 감독의 머리속에서 가능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쇼메 3년 박을 때 성적상관 없이 쭉 응원해야지 했는데 이팀은 정말 힘드네요
24/09/02 13:19
예전 구마유시도 선발전 마지막?나오지않았나..
흐흐 캘린이 놀고만 있던게 아니라면 부담되더라도 할수있음 해야죠 뭐 감독 마음이겠지만..
24/09/02 13:55
이미 감코치와 선수들과 켈린 사이에 신뢰가 없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줬는데
이제와서 켈린 쓰는건 잘 풀려도 디기 탓, 못 풀리면 켈린 죽어라 라며 미친듯이 까이겠죠 켈린은 이제 놔줘야죠 켈린도 디기에서 더 게임하기 뭣 한 상황이고 (2년째 막판 고로시 2연벙) 본인도 마음 아예 떠났을 껍니다 3위팀 만드는데 일조했는데도 1,2위팀 못잡는다고 쥐잡듯이 후려쳐지면 누가 있으려고 할까요
24/09/03 08:02
딮런트랑 감독은 진짜 책임 제대로 져야죠. 특히 프런트는..... 시즌 초에 영입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었으면 진짜 억지로 탱폿 시켜서 개선을 하던가 작년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있다는게 참
24/09/02 12:49
저도 딱 리카님 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모함 들어오고 딮기의 밴픽이 좋아졌고 방향성 자체도 메타에 따라가는 모양새고 무엇보다 쇼메가 도망치지 않아서 좋았는데 어제는 결국 원래대로 회귀한 느낌입니다 켈린=>모함 교체도 켈린 보다는 쇼메의 문제였고 그나마 모함 기용 + 쌍포 장착으로 쇼메의 고질병이 고쳐지는것 같아 긍정적으로 본것인데 이럴거면 그냥 켈린 쓰고 에이밍 캐리 플랜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24/09/02 12:52
약팀? 상대로 뭔가 하는것과 플옵에서 강팀? 상대로 뭔가를 하는게 전혀 다른거긴 할텐데.. 중요할때 못하는거라면 의미가 떨어지긴 하겠죠
근데 뭐 몇번 이야기 나왔듯이 서폿때문에 갈린 게임은 아니라고 봐서..
24/09/02 12:53
선수 자체야 켈린이 모함보다 좋다는 건 다들 공감하실거고, 결국 모함 나오는 건 탱폿 주고 쌍포 굴린다는 뜻이니 다 이해하는데..
결국 여기서 켈린이 나오는 게 맞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니까 그게 팀이나, 개인에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디플이 시즌 막판 연승할때도 들었던 생각인데, 이젠 진짜 시간이 없거든요. 그런점에서 일관성이 필요했던, 잘 깎아오는 게 중요한 시기였는데 여기서 바꾸는 게.. 모르겠네요.
24/09/02 12:56
그게 진짜 문제긴 한데…
쌍포를 아예 안해오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당장 1라까지만 해도요. 다만 그게 젠지한테 당하고 바로 접었단게..
24/09/02 12:57
쵸비한테 맞고 마음이 꺾인것인지 왜 페이커 상대로도 도망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현재 폼만 보면 페이커도 그리 좋지 않은데 먼저 쫄아서 도망치는 느낌
24/09/02 12:59
아니 근데 ‘쫄았다’는 표현도 저는 좀 그런게, 20-21 담원 잘 나갈때는 쵸비 담당 일진이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참.. 뭐랄까 상황이 너무 바뀐건지..
24/09/02 13:04
20도 스프링때는 계속 졌구요
20섬머 2라운드때 드디어 극복하고 결승에서 한번 더 이긴후로 쭈욱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핀 시절에도 거의 다 졌구요 데뷔 ~ 20서머 1라운드 1번인가 빼고 전패 20서머 2라운드 ~ 21년 전승 22년 젠지 이적 이후 전패
24/09/02 12:59
팀합적으로 보면 켈린 쓰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모함과 별개로 메타가 좀 바뀐 것도 크다고 봅니다. 조커픽으로 나서스 등장에 원딜은 죽고, 유충 중요성은 그대로인데 탑 챔프들이 다 계륵 느낌이라 짧은 시간 내에 딮기가 팀적으로 방향성을 못 잡은 게 아무래도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모함이 체급적으로 못 따라오는 느낌이 좀 들긴 했지만요. 크크
24/09/02 13:00
어제 경기 한정하자면 밴픽도 이상한데 루시드 마오는 진짜 별로던데...
미드 ad 메타가 처음 나온건 ap정글템 버프건도 있지만 탑라이너는 대부분 AD로 가고 있었고 정글이 AP가면 미드도 AD가야 갱 등으로 경기 유리하게 굴리기 좋다인데 거의 혼자 딜해야하는 곡예사가 점멸을 안들고 게임하고 스몰더 아니면 미드 AD 안뽑겠다고 기싸움하는 분위기의 밴픽이어서 영...
24/09/02 14:45
클템입에서 챔프폭 좁음 + 기본기안됨 이야기 나온건 진짜 거의 사형선고같은데.... 선발전에는 누가나올지 궁금하긴하네요 크크
지금 생각해보니 티원때 대대대 돌림판에 제파의 지분이 있었을거같다는 생각이들긴합니다
24/09/02 13:02
https://ppt21.com/free2/79988#3850349
어느정도는 예상한 흐름이고(게다가 제 우려보다는 잘 나왔고) 팀이 아직 상위레이스에서는 약한면이 많아서 날카롭지 못한 플랜을 두개씩 들고 있는거보단 날카로운 원패턴이 차라리 나을거 같아 켈린이 다시 오고 메타풍 불어주길 바라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스위스딱 또 하는건 좀그렇거든요. https://ppt21.com/free2/79983#3850005 그래도 모함선수 처음 인상보다는 나아진거같아서 내년이 기대되긴하네요
24/09/02 13:05
쌍포 리그에서 연습해놓고 플옵상위라운드에선 한세트정도만 해볼수 있던거야 5위팀부터는 연습상대에서 사라져버린 플옵 스크림에서의 게임구도가 너무 나빴고 혹시나하고 슥 꺼내보니 역시나라서 그후로도 못들었다고 예상합니다.플옵구도가 이지경이면 뭐 켈린 올려봐야 욕받이하기 딱 좋으니 그냥 모함 포텐이나 더 보는게 낫겠죠.젠지-티원전 경기력으로는 티원을 어떻게 잡을각이 보여도 젠지한화를 이기긴 힘들어서 선발전행이긴 마찬가지였을테니 켈린은 그때.
24/09/02 13:11
[쌍포 안쓸꺼면 켈린이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억배 낫지 왜 모함을...]
이런 표현이 싸움의 시작 아닌가요?
24/09/02 13:15
억까랑 상관 있나요?
저런 자극적인 표현 대로라면 모함은 그냥 쓸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탱서폿 한다고 저 0이 줄어들기는 하는겁니까?
24/09/02 13:18
애시당초 체급은 켈린 >>>> 모함인 부분에 대해서 다들 공감한다는 전제하에 얘기한겁니다
모함 기용 이후 딮기가 본격적으로 쌍포를 기용하기 시작했고 그런점에서 모함 기용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 했는데 다시 돌아갈까봐 그래유
24/09/02 13:27
길가던 프로그래머가 그냥 한마디 섞어보자면
if(쌍포 안쓸거면){ 켈린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억 * 모함 }else{ 모함 > 켈린 } 이거 아니예요? 이해하시는 바와는 다른 얘기 같은데
24/09/02 13:33
if(쌍포 안쓸거면){
켈린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억 * 모함 }else{ 모함 > 켈린 } 와 if(쌍포 안쓸거면){ 켈린 > 모함 (또는 켈린이 강점이 많음) }else{ 모함 > 켈린 } 아래쪽 표현만으로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극단적으로 두 선수의 갭을 표현할 이유가 있나 싶거든요.
24/09/02 15:20
전 쑈메님 동의해요. 비주류 팬덤이라 대충 막말해도 저항 없이 묻힐 뿐이죠.
디플 관련 글이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대부분 가십거리로 질겅질겅 하는거지, 정말 디플 걱정해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요. 티원 돌림판 시절에 저런 식으로 동 포지션 선수 비교 멘트친다? 대형 화재 감이죠.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24/09/02 16:02
이거 동의합니다.
쇼메이커가 문제인데 그 팬덤 어쩌구 성역화 어쩌구 하는 취지로 댓글 달리는 거 보니까 어디서 아주 많이 들어봤던 논리라 입이 쓰네요 크크 그래도 결국 실력으로 증명하는 게 방법이더라고요. 기인도 퇴물이라느니 성역이라느니 소리 듣던 롤판인데요.
24/09/02 16:18
담원팬덤이 비주류 팬덤이라 하긴 좀 그렇고 3위권 이내라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는 팬 아닌 사람들이 응원팀에 대해서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이래라저래라 하면 맞는 말이든 아니든 보고있음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전반적인 기량에서 켈린이 우위인 것도, 탱 이니시 폿 써보려고 모함 써본 것도, 우승하기엔 (현재폼으론) 근본적으로 힘이 부치는 것도 인정 안하는 사람은 극소수일텐데 이렇게까지 계속 회자될 일인가 싶긴 하네요.
24/09/02 16:55
팬덤 비율이 말도 안되게 차이 나는데 3위든 4위든 5위든, 롤 판에서 1위 아니면 별 의미도 없고요,
커뮤니티에서 막말하고 비하해도, 맞설 힘이 없는 건 3위나 4위나 5위나 다 똑같습니다. 제목에 "4위딱" 이런 말 박아서 글을 올리든,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억배 운운하며 선수 품평을 하든 맞서주지 않죠. 기껏 소수가 반박 올려봐야, 다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왜 너만 정색이야? 이런 소리나 듣고요. 비주류 팬덤은 커뮤질 할 때 그냥 마음 비우고 보는게 낫습니다. 저도 이런 댓글 사실 써봐야 손해만 보는데, 괜히 또 쓰고 있네요...
24/09/02 20:12
딮기팬도 여기에 긁히는 경우 소수 혹은 반반이고(딮기도 켈린>모함 입장 있으니까) 그러니 중립팬 입장에선 그런걸 배려해줄 이유가 별로 없죠 막말로 롤판이니까 이런 댓글도 있다고 생각 스포츠면 겁나 흔한 표현일거같은데.
극단적으로 써야 잘 보이는 효과도 있긴해서. 쇼메 문제가 제일 크지만 그래서 모함 교체가 성공적이었냐 아니오.. 솔직히 켈린 그동안 열심히 후려쳐진 글 많았으니 이정도 표현 충분히 나와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제파 요즘은 그냥 무능합니다.
24/09/03 09:02
비슷한 생각입니다
커뮤니까 저런 표현도 쓰는거고 저는 좀 더 러프하게 가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대놓고 선수 sns나 팀 디코에다가 쌍욕박지 않는이상 프로게임리그에서 어떤가 싶어요 그런데 또 누군가는 심하지않나? 지양하자..라고 한다면 그 또한 동의합니다
24/09/02 13:11
모함이 기용 이유를 제대로 언급한 적이 없으니, 모함 기용 이후 밴픽 기조를 보면 미드 ad를 쓰기 위한 것으로 그나마 볼 수 있는데, 사실상 플옵와서 젠티 상대로 미드 ap사용한 거 봐선 서폿 기용이랑 미드 ad는 연관성이 크게 없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러면 모함 플레이가 확실히 좋은 것도 아니라서 모함 기용 이유를 모르는거죠.
루시드 마오카이도 다들 솔라리 선템 올릴때, 선리안드리로 딜템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에이밍 직스 세라핀 연습한거 봐선 팀적으로 미드 ad가 준비된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전혀 안나왔으니. 밴픽 측면에서도 직스 코르키 가져오기만 해도 문제가 없는데 매번 본인들은 안 먹고 상대방에 주는 구도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24/09/02 14:32
마자요
모함이 아닌 켈린 그 이상을 해야하는 부분이라 예전 클리드 사건이후로 긴급 투입된 그리즐리보다 더 빡센 케이스이긴 합니다
24/09/02 13:17
오죽하면 클템이 선수 딱 집어서 모함은 힘들어 보인다, 게임을 따라가지 못한다라고 까지 했겠습니까..
1) 쇼메가 AD미드를 열심히 깎아서 쌍포체제로 간다. 2) 켈린 올려서 에이밍 원포라도 다시 야무지게 써먹는다. 이제 2가지 선택만이 남았는데, 2주동안 열심히 하면 가능하기도 할것도 같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켈린한테 다시 출전하라고 하는거는 선수입장에서 너무 빡치긴 할거 같습니다..(켈린입장에서 롤드컵 진출하는게 낫지만..)
24/09/02 13:20
죽이되든 밥이되든 마인드가 진짜 죽이 되어도 유지되긴 쉽지 않습니다
5년 묵혀야지 생각했던 주식이 -10퍼 -15퍼 찍히면 손절참기 쉽지않잖아요... 딥기도 결국 그렇게 된 게 아닐까
24/09/02 13:27
예전 인터뷰에서 모함의 인게임 콜이 좋다고 했었죠. 우리야 콜을 듣는게 아니라 모르지만 담원에서 인게임 오더나 콜이 부족하고 모함이 그걸 어느정도는 채워주고 있는듯 합니다.
24/09/02 14:00
근데 그거 작년에 바이블 때도 했던 말일 걸요.
물론 켈린의 콜이 1년 동안 전혀 성장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걍 좋게 해 주는 말일 가능성이 더 높은 거 아닐지….
24/09/02 14:44
롤이란게 생각보다 성향 바꾸는게 쉽지 않아서 인게임 콜이 켈린의 약점인거 같아요. 그래서 시도 하는거구요. 물론 담원의 다른 멤버들도 콜이 충분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는 대체가 쉽지 않구요
24/09/02 15:04
그렇지만 어제 플옵은 콜잘했다도르로 어떻게 비빌 수 없는 그야말로 파멸적인 폼이었던지라..
플레이중 제대로 오더/콜을 할 수나 있는 멘탈이긴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특히나 4세트 멘붕 플레이를 보았을때는 말이죠. 만약 어제 멘탈이 오더/콜이 어려울 수준이었다면 모함은 인게임도 약한데다 + 인게임 이슈로 콜도 못하는 이중의 디메릿을 지고 가는 셈인데 흐음..
24/09/02 15:49
모함이 파멸적인 정도였나요? 전 어제 T1이 승리한 대부분 세트에서 탑이 말린게 크다고 봤고 모함이 크게 잘못한건 잘모르겠어서.. 보는 관점이 다를수도 있죠.
24/09/02 16:22
시야 싸움에서 밀릴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게임 템포를 못 따라가니 본인이 어디서 뭐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상대 스킬 그냥 다 맞아주고 죽음.. 클템이 괜히 기본기 애기한게 아니죠.
24/09/02 16:32
네 뭐 그런 순간들이 있긴 했는데 그게 딮기 패배의 결정적인 문제였나라고 생각해보면 아닌거 같거든요. 암튼 관점이 다를수 있죠
24/09/02 16:31
다 이어지는거죠
미드에서 쇼메가 상대 미드 못이기고 (이건 전에도 동일함) 에이밍&모함은 상대 봇 못이기니 (켈린 때는 최소 반반 감) 티원은 킹겐만 잡으면 게임 쉽게 이깁니다 그게 4세트에서 모함이 아무것도 못하고 티원에게 다 읽히고 게임 끝나는 엔딩하고도 연결되는거죠 기본기가 상위권 팀에서 아예 안되니 한타 가기도 전에 게임 터지고 끝나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24/09/02 16:36
네 켈린이 나왔으면 라인전은 좀더 나았을거라고 저도 동의 하는데 중반 이후에 더 헤매고 1세트 같은 경기가 안나오지 않을까 했습니다. 뭐 다 뇌피셜에 가정이라 의미는 없지만요. 라인전이 좀 약해져서 킹겐 공략이 쉬웠다고 까지는 생각을 안했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24/09/02 18:31
파멸적인건 쇼메이커 폼이고.. 모함은 어제 1,2세트는 많이 잘했죠. 3세트는 그냥 밴픽에서 지겠다는거였고, 4세트는 모함이 초반부터 많이 못한건 맞습니다.
24/09/02 15:41
네 뭐 그럴수도 있는데.. 예전에 바이블 인게임 보이스 나온거 보면 확실히 오더랑 콜을 자세히 하긴 하던데요? 딮기가 중반 이후로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런걸 보완해주는 멤버를 원한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근데 립서비스 일수도 있죠
24/09/02 13:29
진짜 심각한게 쇼메 폼입니다. 단기간 내 회복하는게 힘들어 보이고
결국 이 팀은 돌고 돌아 '에이밍 해줘' 밖에 답이 없어요. 이걸로 성공을 하던 n번째 실패를 하던 해야합니다 어제 에이밍은 10키로짜리 모래주머니 발목에 달고 뛰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이라도 켈린 나오는게 단 1%라도 승리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켈린한테 못할짓이라는게 참 웃픈 상황 쇼메 폼만 회복되면 사실 그깟 서폿...
24/09/02 13:30
이게 토요일까지 뭔가 스크림에서 좀 다른 결론이 도출된게 아닌가..
정글 서폿이 상대적으로 불안하니 저점을 보완하자는 전략으로 간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몇년동안 한번도 제대로 못이겨본 팀의 입장에선 저점을 높이는 것보다 고점을 높이는 전략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은 들어요. 정글 서폿이 털릴땐 털리더라도 라인스왑이니 뭐니 최대한 꼬아서 겜을 복잡하게 끌고가는게. 물론 도박이긴하지만요. 근데 실제적으로 준비하는 팀의 입장에서라면 그래도 저렇게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긴해요. 특히 티원은 상대적 약팀 상대로 몇가지 픽으로 라인전(특히 봇)을 유지못하게 박살내는걸 젤 잘하는 팀이라서. 선발전가면 또 분위기가 다를것 같긴 합니다.
24/09/02 13:54
사실 젠티에게 진거고 설사 한화한테도 졌어도 124위한테 진거라 5위인 kt 6위 피어엑스한테 지기전까지는 무너진건 아니긴합니다. 그래서 아직 저포함 중립기어이신 분들도 많고.. 막말로 선발전에 티원잡거나 아니면 피어엑스나 kt잡고 롤드컵 진출하면 그냥 헤프닝이라..
24/09/02 14:04
사실 한화한테는 1R, 그것도 서머 개막전에 이겼었어서 서머 전적은 아직 1대 1이죠.
한화가 그래서 DK에 이 갈고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몇 번이나 했는데 크크크.
24/09/02 13:36
전 애시당초 쓸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섬머부터 썼어야한다고 봅니다. 뭐 메타가 이렇게 될줄알았냐라고 하는건 핑계고.. 그거까지 감코가 고려했어야죠. 정규시즌 다 끝나가는데 교체를 강행하는건 리스크가 크다는걸 이미 역사가 증명했는데.
코장이나 주한같은 케이스를 생각한거같은데 그건 정말 너무 드문케이스고 무슨 구원 투수도 아니고 너무 대박을 노린게 아닌가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정규시즌 끝나가는데 모함이 엄청난 기량으로 잘하기를 기대하는 거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무슨 켈린이 정말 어떤 이슈로 못나오는 케이스가 아닌이상. 다만 아직 선발전이 남았고 한티전 패자 혹은 kt 피어엑스 승자 상대로 이기고 진출하면 여전히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말을 아끼고 있을뿐. 아마 관계자분들도 이 교체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디플의 최종 성적표가 나온게 아니기때문에 중립을 지키는것일뿐. 막말로 갑자기 삼성이나 22DRX처럼 미라클런하지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다만 그러지 못했을때 후폭풍이 좀 있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용병술의 성공여부와 별개로 지금 시점에 하나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켈린의 렐 알리 레오나의 선호도가 낮았고 그걸 인지하고 있었다면 섬머 초반부터 경치를 먹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쇼메의 경우는 나름 선수가 이거저거 도전해보고 본인 나름대로 막 발버둥치면서 해보는거같은데… 이게 정글도 정말 역대급 신인이긴하지만 신인이라 명백히 챔프폭에 제한이 걸리고 그 와중에 본인도 메타의 변화를 직격탄으로 받은거같아서 나름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막 해보는거같은데 (지난 쇼메글에 너무 본인만의 픽을 한다 라고 비판했는데 그 이후 막 코르키나 요네같은 픽도 시도해보는거 보고 이 선수도 노력하는 구나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문제는 이게 플옵 결국 쉽게 말해서 벼랑끝이 점점 다가오니까 약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게 눈에 보입니다. 본인이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저점인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더더욱 내가 잘하는 것으로 가야할지. 메타 픽을 가야할지. 이런 저런 막 고민들을 가지고 그걸 어레인지가 안된 상태에서 들어가다보니 어려움이 있는거같네요. 이에 대한 해결책은 아마.. 감코가 마련해주지 않을까 싶고.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긴하지만 냉정하게 아직도 코인이 있는 상황이라서 기회는 있다고 보긴합니다. 선발전에 이기면 일종의 헤프닝이라고 웃어넘길 수 있으니까요. 묘하게 이번에 페이커가 힘들어하는 이유와 쇼메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닮아있고 서로간에 메타에 힘들어나는 챔피언 풀등 닮은 꼴같아서 좀 안타깝고 그렇네요.
24/09/02 14:09
라이엇이 서머 플옵 즈음에 패치를 통해 기존메타 부수기 한게 벌써 몇년됐는데 그걸 몰랐다고 하면 감코치 자격 없는거죠
저도 진지하게 모함 쓸 생각이었다면 섬머 시작부터 서로 교체해가면서 쓰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24/09/02 14:22
켈린이 탱폿중 비선호한다고 느낀건 렐뿐이고 나머진 적절하게 쓴다고 생각합니다. 알리도 하필 월즈가 저점이라 그릏지 선호하고 잘해요. 근데 모함은 반대로 렐 좋아하고 무조건 탱폿만 하고 한동안 쌍포만 하니 왜 바꾼진 의도는 보이고 일단 이기고 있어서 조금은 기대했는데 이게 웬걸 그동안 연습한 쌍포는 피하고 원포도 안하고 ..
차라리 털려도 그동안 준비한거 전부 보여주면 속이 풀릴텐대..
24/09/02 13:41
선발전에서 HLE/T1 둘 중 하나를 상대하고 여기서 지더라도 KT/FOX 둘 중 올라오는 쪽을 이기기만 하면 다 지나갈 이야기입니다.
결국 월즈가 알파이자 오메가에요. 감독이라면, 프로라면 성적으로 증명해야죠.
24/09/02 13:48
쫄아서 도망간게 아니라 그냥 패치 후에 티어정리 잘못한 느낌
켈/모 이거는 사실 어디서 이상한 거 보고 온 거 아니면 그렇게 몰입 할 교체는 아닙니다. 애초에 젠티에 두들겨 맞는데 3대2로 두들겨 맞다 3대떡으로 맞았으니까 모함 기용 실패다!!!!! 켈린 썼어야지!!!! 이렇게 호통치는 거 자체가 약간 ?? 이 말하면 또 화가 잔뜩 나서 쇼메가 문제인데 왜 서폿 탓하냐 쇼메가 스텝업 해야지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그냥 확률 낮은 가챠 돌려본거죠. 실패한거고
24/09/02 13:50
모함의 라인전은 1군, 특히 서부팀 상대로는 아예 성립이 안될 정도로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모함을 픽업한건 제파와 코치 입니다
제파와 코치들이 모함의 라인전 실력을 알면서도 켈린 내리고 모함 올린거라면 오만이고 몰랐으면 감코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모함의 라인전 능력치 때문에 에이밍이 사라진 수준으로 존재감이 옅어지면서 디기의 무력이 사라졌으니까요 최소 라인전은 되는 선수를 콜업해야 한타든 뭐든 하지 그것도 고려 안하고 올린거라면 제파가 제일 문제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9/02 13:55
켈린/모함은 그냥 단순히 누가 더 잘하냐는 솔직히 다 아는거고 그걸 넘어서 팀의 방향성을 이유로 한 교체였어서
저 둘의 비교는 딮기의 그 방향성까지 같이 이야기 하는거죠... 그리고 플옵에서 제시한 팀의 방향성과 경기내용이 처참했기 때문에 켈린 썻어도 결과는 똑같았음 이라고 넘어가기엔 좀 문제가 많고... 결국은 미드인걸 다 아는데 그 미드가 그래도 몸 비틀기를 하면서 어떻게든 싸웠는데.... 이번 플옵은 그냥 나 쫄았어요하고 도망다닌거부터
24/09/02 13:55
음 팀적으로 이니시에 너무 부담을 느껴서
좀더 적극적인(미움받을 용기가 있는) 성향의 선수를 기용하는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쇼메이커에게 메이킹롤을 대신 캐리롤을 주고 싶어 보였습니다 그게 잘 되냐 안되냐는 모르겠고
24/09/02 13:56
안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1-2세트 모함 잘 했는데 2세트 막판 킹겐이랑 더불어 뇌절로 역전패 하더니 3세트부터 에이밍 뺀 감코 선슈단 동시 삽질쇼 범인 찾는게 무의미한 경기였습니다.
24/09/02 14:11
제3자 입장에서 이번 시즌 딮기 팀 돌아가는거 보면 약간 20 T1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돌림판을 왜 하는지 이유까지는 대충 알겠는데, 그걸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수단으로 한게 맞느냐 하면 물음표만 엄청 뜨는...
24/09/02 14:14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그냥 다른 대체인원들 찾기 힘드니 그나마 서포터 포지션 1명 교체하는건데 이게 이렇게 불탈일인가 싶긴하네요. 뭐 할수만있다면 미드,탑,정글도 다 바꾸고싶겠지만 안되니 궁여지책으로라도 바꾸는건데 말이죠.
24/09/02 14:16
플옵 2주 전에 올프로 서드 정도는 탈 수 있을 것 같던 선수 교체하면 당연히 '차라리 그 선수랑 계속 가서 더 팀합 올리는 게 맞지 않았을까?'라는 말이 나오죠.
24/09/02 14:20
그게 스프링이었고, 실제로 결과도 어제랑 같았죠 . 사실 그냥 팀파워 자체가 떨어지는게 팩트(원딜 제외) 인데 뭔가 이거를 굳이 다른 이유로 구체화하려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24/09/02 14:46
딮기마갤은 안들어가서 그건몰랐네요. 근데 사실 여기사이트만해도 켈린 까는게 그렇게 많았나싶긴하네요. 오히려 코어 포지션인 미드파워 떨어진다는 말이 더 많은걸로 알아서;
24/09/02 15:08
이때다 싶어서 누구 탓하지도 않은 쇼메보고 남탓 그만하라는 미친댓글이 추천 주르륵 박히기도 했고..
켈린이 인기가 없으니 줘패도 된다는 댓글이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죠(아니 켈린이 인기가 없으니까 걔탓하는거 아니냐는 몰이댓글들 올라오는곳에 켈린 시청자수 10명쯤 되니까 쟤 패도된다는 늬앙스의 댓글은 뭐하러 적는건지..지 미친소리때문에 다른사람까지 욕먹잖아요) 팀 흔들리니까 만만한 샌드백 같아보이나봅니다.
24/09/02 15:50
딮팬도 아닌 제가 무슨 마갤을 가겠어요. 롤 관련 글 보는 커뮤니티는 여기밖에 없어요.
켈린시치 하던 유명한 찐팬들 여럿이 아주 주옥같은 명문들을 남기셔서 일부러 찾아보는 것도 아닌데도 기억에 남을 정도인데 딮팬분들이 이런 반응 보이시는 건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코어 포지션인 미드가 딸린다는 얘기가 지금 많이 나오는 것도 미드 얘기는 안 하고 애꿎은 서폿 타령만 하던 분들 때문이잖아요.
24/09/02 19:58
이미 시즌말이고 무슨 포지션이든 선수를 바꾸는건 영 아닙니다. 그리고 경기력이나 챔프폭 때문에 바꿀거면 미드를 바꾸는게 차라리 맞구요.
켈린은 올프로 서드가 유력했고 dk에서 올프로 들만큼 경쟁력이 있는 선수는 킹겐 에이밍 켈린 이 셋이죠. 쇼메이커는 올프로에 못들어간지만 벌써 3년째에 경기력도 안좋고 챔프폭은 켈린보다 훨씬 안좋은데 교체의 목소리는 안보이잖아요.
24/09/02 21:18
미드는 솔직히..바꾸는게아니라 영입을해야죠뭐. 누구로 바꾸든 훨씬 처참할거라고 봅니다. 이미 저상황에서는 바꿀 선수가 없다는거였네요
24/09/02 21:52
미드는 못바꾸죠. 쇼메보다 확실히 낫다고 볼만한 미드는 쵸비 제카 페이커 정도에 비디디까지인데 현실적으로 영입이 가능하냐면 불가능합니다.
근데 이건 서폿도 마찬가지거든요. 팬들이 원하는건 리헨즈 케리아 딜라이트인데 이선수들도 영입은 못하니까요. 그냥 지금 로스터에 만족을 하고 플옵권에서 월즈진출이 딱 만족할만한게 현 dk로스터입니다. 선수하나에 꽂혀서 욕을 하고 시즌막판에 잘하고 있던 올프로 서드가 유력한 서폿을 교체하고 죽일놈 만드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막말로 지금 dk가 그렇게 밴픽을 바꾸고 싶다면 서폿이 아니라 ad가 안되는 미드가 더 문제라서 미드를 2군선수 한번 써보는게 차라리 가능성은 더 높을겁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란거고 그냥 미드를 그대로 쓰듯이 서폿도 켈린으로 가는게 맞다는거구요. 당장 한화가 젠지 못이겠다고 갑자기 딜라이트를 2군서폿으로 교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dk 켈린 교체는 말이 안되는겁니다 이건.
24/09/02 14:29
선발전 하고 시즌 쫑 칠꺼면 모함 쭉 쓰는게 맞는데, 월즈 진출하고 나서도 모함 계속 쓸 바에야 이제라도 켈린 올리는게 맞긴 하죠.
그냥 대놓고 켈린이 더 나은데 아직도 눈가리고 모함이나 켈린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정신승리 하기엔 시기가 너무 중요해요.
24/09/02 14:32
개인적인 감상으론 딮기 프런트가 똥볼찰때는 항상 어디서 이상한 팬 의견들 세어나오는거 귀담아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베 내치고 덕켈 영입할때부터 꾸준하죠.
24/09/02 16:34
거기서 거기라면 정규시즌 3위하는데 일조한 서포터를 바꿀 이유가 없죠
모함이 폭스전에서 보여줬을때와 상위권에서 안통할때 반응보면 그저 웃지요
24/09/02 14:29
막말로 선발전 3시드 매치에서 패배하고
4시드 매치 vs 킅-폭 에서 이겨도 월즈는 갈 수 있으니까요 윗팀한테 버거우면 아랫팀 이기고 가면 되니까 그 삼갤시절 코장 케이스나 7일의전사 처럼 지금에라도 켈린쓰고 이겨서 월즈가던지 아니면 아랫팀 상대로는 모함이 체고시다 해서 월즈가던지 어쨌든 급한불은 꺼야죠 그 후엔 22drx처럼 말도안되는 소년만화 럭키펀치 기대하는거고 2주 남았는데 암것도 안할건 아닐테니 그리고 감코진/선수들 계약연장은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죠 외부 팬들이 책임지는거 아닙니다 그동안 커뮤에서 왈가왈부 하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 결과로만 증명하면 끝이죠 다른걸떠나 어제같이 맥없이 지지만 않길 바랍니다 저같은 그냥 롤붕이들도 빡이치는데 딮기 찐팬들은 오죽하겠어요??
24/09/02 14:40
서폿문제 아니라 했는데도 더 좋아보인다고 바꿨으니 제파는 선발전에서도 모함 써서 본인 선택을 증명해야죠.
공언했던 것과 반대로 미드가 밴픽에서 도망가버리는건 좀 별로였지만 젠티한에 지는건 정배였으니 어쩔 수 없는거였고 월즈만 나가면 본전은 한 겁니다.
24/09/02 14:54
서포터라서 무시받는건지, 아니면 이렇게 무시받으니까 서포터인건지.....
올프로 써드급 선수와 2군 선수를 개인기량을 비교한다는게 말이 안 됩니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올프로 써드의 다른 포지션에 대입해보겠습니다. 킹겐 내리고 2군 탑, 오너 내리고 2군 정글, 비디디 내리고 2군 미드, 에이밍 내리고 2군 원딜 (아이러니하게도 딮기 선수가 2명이네요) 감독 미쳤냐 소리 나올겁니다. 크크 다만 밖에서 추측할 수 있는건, 저런 압도적인 기량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선수교체를 해야하는 내부적 이유의 뭔가가 있겠구나, 하는거죠. 올 해 신인왕 받은 루시드조차도 다전제오니까 템포 못 따라가고 얼타는데 모함은 다전제 템포 절대 못 따라갑니다. 물론 켈린을 썼다고 이겼을거란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감독코치는 경기력과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고 도박수를 걸었는데 실패했다면 그에 따른 비판도 감수해야죠.
24/09/02 16:35
계속 하는 얘긴데 디기 상대팀 입장에서
에이밍 & 켈린 상대할래 에이밍 & 모함 상대할래 이렇게 물으면 이제는 전부 에모 선택합니다 모함 라인전 보고도 켈린 선택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이걸로 제파의 도박수는 실패했다고 증명된 거라고 봅니다
24/09/02 15:03
이런 기용문제는 내부사정이 제일 중요하고 콜도 못듣는 입장에서 뭐라 비판하기 어렵지만...막판에 강판당하고도 올프로 4위를 할 정도면 켈린의 폼이 올랐다는게 꽤 가시적이었다는건데, 그 켈린을 교체한거고 결정은 실패로 끝났으니 제파는 책임을 피하기 어렵죠.
아마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게 제파가 길게 봤다는걸겁니다. 눈 앞만 봤다면 모함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결승까지 봤는지 아니면 선발전 너머까지 본건지는 모르겠지만....하지만 딮기팬들이 LCK 우승 실패는 넘어가줘도 롤드컵 진출 실패까지 넘어가주진 못할거거든요. 이제 코인도 없는 진짜 마지막에도 여전히 모함을 기용할런지...
24/09/02 15:14
사실 어제 모함이 좋은 모습이 없었나 하면 그건 아닌거 같고, 조급하게 스킬 땅에 버리던 것도 동부권 선수가 플옵에 처음 출전한거 고려하면 이해 못할 일은 아닙니다. 또 연습 과정에선 그럴만한 이유를 보여줘 기용했어도 실전에서 못보여주고 침몰하는 것도 흔하디 흔한 일이죠. 원래 감독의 선수교체는 다 일정부분 도박성이 섞여 있기 마련이고요.
그래도 어제 경기는 쇼메가 페이커보다 아래라서 못이길 경기...그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 밴픽을 진 것도 있고 직스를 거른 것도 있고 이래저래....
24/09/02 15:19
지금은 아니지만 광동의 씨맥호 1년차에 정말 광동 응원 열심히 했던 입장으로써 모함은 그때도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었어요. 지금보다 더
그래서 모함 쓸거면 정말 길게 보고 써야하는데 제가 듣기론 딮기에 모함이 늦게 합류했다고 들었습니다.(정확하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쨌든 모함을 쓸려면 지금보다 더 일찍 기용했어야 됐어요. 스프링때 모함 켈린 두명 써보면서 간보던가.. 근데 써머 초반도 아니고 이제 와서 모함쓰는건 정말 노이해인게 모함은 기본적으로 1군 레벨 경기 템포 따라올 폼이 현재 아니에요. 작년보다야 나아졌기야 하지만 딮기가 그냥 1군에서 적당히 플옵가야 할 팀이 아니라 최소 월즈는 봐야하는 팀인데 모함정도의 레벨이면 부족하죠. 탱폿 위주로 시킨다는것도 알겠고 그걸로 쌍포 시도시키는것도 알겠는데 결국 회귀할거면 쓸 이유조차 없을 뿐더러 도대체 가장 캐리력 높은 포지션이 지금 원딜인데 원딜한테 시즌 막바지에 신인 서폿 붙혀주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가장 웃긴건 저거 보고 켈린이 빠지니 막 딮기가 좋아졌다 이러고 있는 사람들 보고 있자니 더 화나요. 켈린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지금 켈린보다 잘치는서폿이 딮기 순위 아랫팀들에 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갓 올라온 신인 서폿이랑 비교하면서 후려치니까 바이블 올라왔을때도 염병떨더니 원... 저도 좀 팬질할때 팔이 안으로 굽는 타입이라 프차스타인 쇼메이커에게 뭐라 하기엔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그건 그거고 그렇다고 켈린을 후려치는건 정말 눈쌀 찌푸려집니다. 그냥 딮기가 지금 가장 개선이 시급한건 미드에요. 미드 ad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느순간부터 플레이가 어정쩡해졌어요. 지난번에 르블랑도 할거면 제대로 했어야지 정글 ap 마오에 텔 점화 르블랑 이런거 해놓고 킹겐 짬통때리고 이런식으로 겜하는 팀이 어떻게 대권을 도전합니까. 제파도 참 실망스러운게 켈린대신 모함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해도 그게 써머 초반도 아니고... 선발전때 켈린이 나오든 안나오든 좀 제파한테 시선이 곱게 안갈거 같아요. 안나오면 안나오는데로 그렇고 나오면 플옵 다 조져놓고 선발전에 켈린 쓰는거 생각하면 또 게임 이상해질때마다 켈린한테 시선갈거 생각하니까 좀 어지럽습니다. 진짜 별로 관심 없었던 선수였는데 이정도로 포커싱이 쏠리니까 관심이 안갈수가 없더군요.
24/09/02 15:23
작년 교체엔 어느 정도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작년 딮기 문제점은 강한 라인전을 중후반 운영 까지 끌고 오질 못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했던 말이 오더의 부재, 이니쉬를 걸 사람이 없음. 이였고 그걸 바이블은 어느 정도 하려는 모습이 보였죠. 그런데 이번 교체는 정말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켈린 기량이 떨어졌나? (X) 팀적으로 이니쉬의 부재가 느껴졌나?(X) 켈린이 탱폿을 못하나(X) 제가 생각하기엔 교체로 이어질 만큼의 이유는 없었다고 보는데 시즌 막바지에 순위가 결정된 후 교체가 결정됐죠. 켈린에게 교체에 이유가 없었다면 사실 교체된 이유를 유추해본다면 젠티를 잡기 위해 라고 유추해볼수 있는데 결국 증명하지 못 했습니다. 젠티 한테 진 이유가 모함 때문에 라고만 생각하진 않지만 켈린이 나왔었더라면 이라는 이프를 생각하지 않을순 없네요..
24/09/02 15:50
솔직히 지는게 서폿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어차피 폭킅 잡고 월즈 가면 그게 그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냥 서폿 바꾸던 말든 딮기가 지는 문제는 똑같아요 보면 미드정글이 힘에 부칩니다 서머 3위도 에이밍+킹겐이 올려놓은거라고 생각하구요 맨날 쇼메 얘기만 하는데 루시드도 신인방패가 있고 가끔 번뜩이는 장면 및 특정픽 잘해서 말이 덜 나오지 만만치 않아요 이둘이 바탈할때만큼 다른것도 잘한다? 모함이든 켈린이든 상관없어요
24/09/02 19:38
사실 어제 시리즈는 루시드가 제일 컸죠
쇼메 말 많지만 이건 모켈대전 영향이 크고 정작 미드는 뭐 희대의 발밴픽 3세트 빼면 양쪽다 또이또이했다고보거든요 결국 어느순간부터 딮기 상대하는팀들이 너 바이 리신 빼면 뭐할건데? 계속 물어보는데 이걸 대답을 못하고있는게크죠 어느순간 루시드가 리버스 그레즐리 상태입니다
24/09/02 16:39
모함 탱폿 선호도로 미드 ad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어제 4세트에서 쇼메이커가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미드 ad가 안되는건 서폿 문제나 정글문제가 아니라 그냥 미드가 ad를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ad만 못하면 ap잡고 온몸비틀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안되는정도로 쇼메이커 폼은 심각하게 망가졌어요. 젠티한테 맨날 졌다고는 하지만 다전제에서 이렇게 아무것도 보여준거 없이 무기력하게 진건 거의 처음인거 같은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쇼메이커 3년 재계약은 선수와 팀 모두에게 독이 된거 같네요
24/09/02 16:40
쇼메가 문제지 모함이나 켈린이나 거기서 거기같긴 한데.. 어제는 임팩트가 좀 쌨죠.
이니시 제대로 건걸 본적도 없는것 같고 딜교나 이니셔 하려다가 플빠진적도 매판마다 보여준듯..
24/09/02 16:40
딮기는 누가보면 주전서폿을 얶까로 내려서 말아먹은줄 알겠어요 걍 주전쌈 밀려서 내려간건데
진짜 얶까로 내렸음 작년 바이블 사태 처럼 선수들이 언해피 띄우고 켈린 올렸겠죠
24/09/02 17:19
클템 피셜 켈린은 시즌 마지막까지 뛰었으면 서드 확정적이었던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케리아가 서드가 될 수 있었던 건 켈모 교체 때문인게 확정적이고.
그렇다면 무려 그 주전싸움에서 이겨서 콜업된 모함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좋았냐? 하면 전혀 아니거든요. 오히려 어제 경기 보면 파멸적이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켈린도 스프링은 별로라는 평이 많았지만 서머는 성장했다는 얘기 많았고 심지어 뽀삐 위시한 탱폿도 조금씩 보여주던 차였는데 왜 바꿨는지 다들 물음표 띄웠으니까요. 결국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건데 결과가 엉망이니 이렇게 불타는 겁니다.
24/09/02 20:32
그니까 서드 퍼포먼스 가진 켈린을 모함이 실력으로 눌른건데 뭔 사족이 많은지 그리고 파멸적인 모습은 쇼메가 제일 보여줬는데
4세트 망가진거 가지고 아주 죽일기세네요
24/09/03 07:51
대체 같은 게임을 본게 맞는지 의문스러운 댓글이네요
저는 모함이 문제가 아니라 모함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면서도 켈린을 내린 제파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제파는 밴픽으로 그 누구에게도 칭찬은 커녕 까이고 있죠 감코치가 항상 잘하는거 아닙니다
24/09/02 17:07
갠적으로 코치진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 안생각하는 편이여서 코치진 역량에 대해서는 별 의문 제기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 플옵 시리즈내내 제파는 놀라울 정도로 끔찍했습니다.
24/09/02 17:29
딮기가 기존 스타일로는 대권팀에 연패 박고 있으니 팀 스타일을 억지로 바꾸려고 미드 AD장착시키고 단단하게 이니시 잘 걸어주는 서폿 콜업한거지요
근데 티원이 밸류로 팀색깔 바꾸다가 안맞아서 다시 서커스 하는것처럼 딮기도 미드 정글 선수들 챔프폭 및 플레이 성향 때문에 교전에 특화 되어있는 켈린이 지금 상황에서는 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켈린 상위 호환인 케리아 들고 있는 티원조차도 현 메타에서 젠지 한화에 뚜들겨 맞고있어 어쩔수 없을것 같지만; 일단 롤드컵 진출 및 명예사 하기 위해서 켈린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그리고 애초에 딮기 멤버들 구성 자체가 에이밍 제외하고 전부다 리그 4위권 경쟁하는 선수들입니다 정규리그 기준 처음부터 쭈욱 켈린쓰나 모함스나 누가 나와도 4위 싸움하고 있을거에요
24/09/02 17:35
저는 이런 논쟁이 큰 의미가 없이 느껴지는게 어느순간부터 A팀은 B팀을 못 이긴다가 정석처럼 굳어져서 변함 없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싶으면 역시고 스포츠가 원래 그렇듯 사람들 가십거리로 오늘은 누구를 돌릴까만 반복되는 것 같네요..
24/09/02 17:40
클템이 이번 T1 vs DK 찍어에서 평소에 거의 안하는(?) 강도 높은 발언을 했는데 그대로 옮기자면
[특히 서폿은 너무 힘들어 보였어. 아예 이 게임 내 템포 자체를 따라가기가 되게 벅차 보였어] 물론 모함은 죄가 없어요. 저는 감코진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4/09/02 19:20
극단적으로 ad를 기피하는 미드, 바이 밴 당하면 마오 밖에 못하는 정글, 미드 정글에서 부족한 ad딜 짬처리 당하는 탑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라 패배에 모함의 지분이 그리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루시드한테 무슨 일이 있어도 마오카이를 쥐어줘야겠다면 에이밍에게 하이퍼캐리 원딜을 주고 철저히 시팅하던지, 쇼메가 ad를 피하지 말아야겠죠.
24/09/02 19:48
요새 좀 수위를 높였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둥글게 말하는 클템이 어제 이렇게 이야기 했죠.
'DK 서폿은 게임 템포 자체를 못따라간다고 느낀다.' '챔프폭, 순수체급 뭐가 됐든 너무 힘들어 보였다.' 지금 모함은 파트너가 에이밍인 엑스큐트 마이너 버전 느낌이에요. 엑스큐트는 라인전에서 나름 역킬각도 보고 하는데 모함은 파트너가 에이밍인데도 두들겨 맞기만 하죠. 그리고 근거가 적어보이는 이니시난사... 거기서 먹히면 좋고 안먹히면 크게 잃는데 상위권 팀 상대로는 크게 잃기만 하죠. 윗라인 팀쯤 되면 뻔히 다 알아요, 얘 이거 밖에 안 노린다. 하고 그냥 다 산개해서 킬 먹잖아요. 근데 이게 선수표도 그렇고 관계자도 출전만 했었으면 서드였다고 하는 서폿을 내리고 올린 서폿의 상황인데 이러려고 내렸냐는 소리를 막으려는게 더 이상하죠. 물론 근본 원인은 미드가 맞죠, 근데 미드를 못 바꾸니 그나마 변화 줄 수 있는 서폿이라도 바꿔본다! 면서 경기력은 내려가고 개악으로 밖에 안 보이잖아요.
24/09/02 19:50
모함 켈린 누가나오든 현메타선 쇼메이커때문에 젠한티 이길일 없단게 증명됐으니 모켈대전은 이제 의미가 없죠. 더이상 이주제로 얘기하는건 무의미한 갈드컵일뿐이고
이미 딮기팬들에게 내년도 켈린과 같이 가는건 더이상 용납이 안되는 문제고 켈린도 본인이 모함보다 못하단 생각은 절대 안할텐데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다 생각할테니 내년에 서로 깔끔한 이별만이 답이죠 이젠. 이미 켈린이 딮기소속으로 뛴 LCK 경기가 너구리베릴보다 많지만 아무도 켈린을 너구리베릴처럼 팀전드라 생각안하죠
24/09/02 20:18
쇼메가 제일문제긴한데, 켈린 억까가 좀 그렇긴하죠
이럴거면 왜 켈린 내렸냐 소리 안 나올수가없죠 올프로 서드받을 서폿 내리고 쓴건데. 그렇다고 그거말고 제파가 일잘하는것도 아니고, 밴픽도 조지셨고. 아 쏭도 작년에 왜그랬는지 잘~알았습니다.
24/09/02 20:20
전 리카님이 평소에 정보와 뉴스 위주로 글을 올려줘서 그런갑다 했는데 몇십만백만배 낫다는둥 그런 표현도 쓰시면서 한쪽 편을 드는 얘기도 하시는군요. 신기하네요.
24/09/02 20:58
좋게 말해서 템포고 그냥 모함은 상위권에서 쓸 서폿이 아닙니다. 라인전못하고 운영단계에서 계속 잘리고.
결국 다같이 다니는쪽으로 하기됐죠. 근데 그 모함만큼 플옵박살낸게 루시드입니다. 1년 다되가는데 상위경쟁하는팀에서 신인방패 안통해요. 뭐가됏든 프로고 싫으면 cl가야죠. 게임을 몇번을 말아먹는지 세기도 힘든수준
24/09/02 22:44
모함 폼이 그정도로 나쁘진 않았는데 졌다고 완전 폐급서폿으로 여론이 형성되는건 과하다고 봅니다. 켈린이 과하게 억까받는거마냥 현재 모함도 과하게 억까받아요. 현재 딮기는 서폿이 누가 나오냐보다 밴픽과 그 밴픽 기저에 있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조합적 완성도에 문제가 있는거거든요. 지금같은 상황이면 켈린 나와도 졌을겁니다.
24/09/03 05:56
켈린 나와도 졌을 거다는 의미가 없는게 이런 식으로 교체할거면 모함 교체시 얻는 이득이 최소 켈린 출전시보다 커야 본전입니다. 스토브리그에서 매물이 없어서 교체하는 경우도 아니고 하다못해 스프링조차 아닌 서머 플옵 앞둔 상황인데 결과가 비슷하거나 못할거면 교체의 의미가 없죠
24/09/03 06:18
왜 의미가 없죠? 전 모함이 나왔어야 했다던가 켈린이 나왔어야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애초에 서폿교체기용이 딮기에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겁니다. 애초에 더 핵심적인 문제는 다른 곳에 있거든요.
24/09/03 13:58
큰 변수 없는데 왜 관계자 피셜 실질적 서드 성적을 낸 서폿을 내린 걸까요?
모함 기용 때 이 얘기를 했었어야 먹히는데 모함의 실력이 드러난 후 서폿이 누구든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다른거다 하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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