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09 00:59:10
Name 아드리아나
Subject [LOL] DK 모함 기용한 이유

https://v.daum.net/v/zGqdWbtsds

제파 감독은 지난 인터뷰서 3등 유지하는 선에서 여러가지 해보겠단 말을 했고 그중 하나가 모함 기용으로 보입니다.플옵,다른 대회서 좋은 성적을 위한 시도라고 봐달란걸 보면 계속 써볼 생각인거 같습니다. 내부 평가가 좋은거 같구요.

플옵 코앞에 바꾸는건 엄청난 모험이고 오늘 경기는 유의미한 차이는 못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은..

그래도 작년 바이블과 다른 점은 솔랭 평가가 매우 좋다는건데 막바지에 바꾼게 어떤 결과가 올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4/08/09 01:01
수정 아이콘
내부평가가 중요하긴 할텐데 오늘 모습만 보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 싶긴 했죠.
24/08/09 0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쵸상대 3년간 전패
매치로 28연패중인데 
뭐로든 깨보기 위해 한다고 봐야.. 되는 행보아닌가 싶네요

씨맥이 소드 대신 도란을 픽한걸 보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부족해도 이대론 못넘을거 같으니 거는 도박같은
24/08/09 01:06
수정 아이콘
여튼 지금 조합으로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젠티를 넘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 한화에게도 유의미한 차이로 졌고) 어떻게든 방법과 변화를 찾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력으로만 따지면 요즘 쇼메가 타겟이 된거 같지만 그렇다고 2부의 세인트를 올린다? 말도 안 되죠. 롤드컵에 식스맨까진 갈 수 있는 것만큼, 결국 켈린 포지션의 변화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다 봅니다. 게다가 간만에 복귀한 선수가 한 경기에 모든 걸 보여주기도 힘들고요. 제파가 보여줄 수 있는 몸비틀기라 여겨지네요. 롤드컵 진출 그 이상을 바라봐야 한다면 다 해봐야죠.
포커페쑤
24/08/09 01: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랜만 출전인데 모함 괜찮았다고는 봐서.. 물론 dk 더오르려면 롤의 코어인 쇼메가 기량 더올라오긴해야.. 오늘도 세 경기 전부 cs밀리던데 ㅠ
당근케익
24/08/09 01:08
수정 아이콘
불판에도 썼지만 결국 젠티한 넘기위해선 변화가 필요하기도 하겠죠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딮기는
24/08/09 01:10
수정 아이콘
덤으로 딮기 퇴라에서는

에이밍이 처음부터 모함 주도적 콜 칭찬 > 킹겐도 동의 > 마지막에 킹겐이 한번 주도적인 콜 좋았다면서 POG 주고 싶다 언급 

내부적으로 주도적인 콜 부족 문제라고 많이 느낀 듯?

---

라고 하네요
PARANDAL
24/08/09 02:07
수정 아이콘
담원이 팀적으로 주도적인 콜이 부족했고 모함이 그걸 채워주나보네요
24/08/09 02:48
수정 아이콘
주도적인 콜을 많이 하는 서폿 베릴이 연상되는 지점이군요
Ameretat
24/08/09 07:08
수정 아이콘
작년 바이블때도 똑같은 모습을 봐서.... 이게 진짜 제파라서 어떻게어떻게 이해를 할려는거지 개인적으로는 정말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이직신
24/08/09 01:15
수정 아이콘
행보가 기구하고 기대되는 선수네요. 씨맥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실패하고 스프링을 쉬었는데 섬머에서 더 높은팀 DK에서의 부활이라면.. 기대되는군요
OcularImplants
24/08/09 01:20
수정 아이콘
플옵 그 이상을 보면 긁어보긴 해야죠.
Easyname
24/08/09 01:23
수정 아이콘
쓰는 건 문제 없는데
좀 더 일찍 썼으면 나았겠네요
3경기 하고 다전제네...
55만루홈런
24/08/09 01:24
수정 아이콘
모함이 서폿이었나요 솔랭에서 랭킹순위보면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크크 근데 켈린도 잘하고 있어서....
캡틴백호랑이
24/08/09 01:28
수정 아이콘
아픈가?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시도를 위해 선수 교체를 했다는게 잘 이해는 못하겠네요.
지금 딮기의 문제점은 미드,정글의 챔프 별 기량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임의드랍쉽
24/08/09 01:3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솔직히 1~3세트 모두 쇼메이커는 클로저한테 속히 말해 '발렸습니다.'

오늘 담원의 승리에는 에이밍이 상대 원딜 헤나와 비교했을 시 클래스가 최소 3~4수는 위에 있었고,

킹겐 또한 매우 잘해줬죠. Fear X가 조급해서 던진 경기를 받아먹은 부분도 있구요.

결국 티젠꺾으려면 쇼메이커가 각성해야한다고 봅니다.
캡틴백호랑이
24/08/09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제 생각을 조금 더 첨언하자면 LCK 내에서 메타를 제일 늦게 쓰는 미드를 뽑으라면 쇼메라고 생각합니다.

22-23 시즌 때에는 다른 라인들도 문제가 많았으니깐 이 문제가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였는데 지금은 솔직히 너무 아쉽습니다.
에이밍이 있는데 쌍포 메타도 할 줄 알면 얼마나 강할까? 진짜 티젠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
비오는풍경
24/08/09 08:29
수정 아이콘
그게 해결이 안되니까 다른 방법이라도 시도하는 거죠
롤 잘하라고 해서 다 잘해지면 뭐하러 이런 고생합니까
캡틴백호랑이
24/08/09 12:05
수정 아이콘
시즌 중반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플옵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이런 시도를 하니깐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24/08/09 08:34
수정 아이콘
티젠한테 지는 이유가 쇼메이커 때문만은 결국 아니죠.
탑도 잘해주지만 결국 매번 기인한테 결정적일때 밀리고, 정글 잘해주지만 저격밴 당하면 결국 존재감 밀리고, 서폿도 특히 케리아 만나면 매번 존재감 밀리고... 그냥 로스터 자체가 애초에 밀리죠. 솔직히 말하면 DK가 이번시즌 젠지상대 세트기준 5:11 찍은것도 현 로스터 내 선수들이 엄청나게 선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캡틴백호랑이
24/08/09 12:23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는 쇼메 문제라고 한게 아니라 미드,정글 챔프별 기량 문제라고 적었지만 그에 대해서도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제가 본 쇼메는 22 시즌 부터 메타를 거스르는 픽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아리,아지르 메타 일 때도 아지르를 제일 늦게 쓴 선수가 쇼메일겁니다.

현 시점 쌍포 메타라고 불리는 시점에서 쇼메는 다른 미드 선수에 비해 코르키,트타 픽률이 제일 낮습니다. 승률도 별로 좋지 않죠.

그래서 많이 아쉽습니다. 에이밍을 가지고 있는 이 시점에 결국은 에이밍 키우기가 아니라 메타도 잘했더라면 진짜 한번은 티젠 이길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캡틴백호랑이
24/08/09 12:43
수정 아이콘
댓글을 쓰고 어제 경기 반응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켈린의 챔프폭 문제도 이야기 있네요.
쌍포 메타를 하려면 서폿이 탱폿을 잘해야 하는데 켈린이 탱폿을 잘 못해서 교체 한거 같다는 의견이 있고 저도 이 의견에도 동의 하는 입장이라 롤알못이지만 딮기팬인 한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재
24/08/09 13:07
수정 아이콘
젠은 맞지만 티는 글쎄요
킹겐이 제우스보다 나은데
키모이맨
24/08/09 0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서포터 바뀌었다고 진짜 뭐 엄청 개잘하거나 개못하는거아니면 유의미한 차이 밖에서 바로 보긴 어렵고 포지션특성상...

그냥 팀 내부적으로 뭐 스크림돌려보고 해봤나보네요 크크
사실상 DK가 넘어야할 상대는 젠한티고(그 아래팀은 이제 잡아봤자 뭐..)
이 세 팀은 플옵 2라가 되서나 만날텐데 그때까지 쭉 모함 돌려볼생각인가?
24/08/09 01:51
수정 아이콘
모함은 모르겠고 저는 오늘부로 에이밍 세컨 밀어봅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4/08/09 02:01
수정 아이콘
경기만 보면 아직 뭐 느껴지는 건 없는데
겨우 한경기니까..
근데 이 시기에 교체는 진짜 뜬금포네요
취급주의
24/08/09 02:37
수정 아이콘
그노무 주도적인 콜은 작년 바이블 올릴 때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어째 흠... 물론 모함과 바이블을 비교하면 솔랭 + 피지컬로는 모함이 확연히 낫다는 생각이라 순수 포텐은 더 높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또 차이라면 작년 데프트보다 지금 에이밍 폼이 더 나아보여서 서폿이 어지간히 못하는 게 아니라면 바텀은 대충 그림이 나온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티맥타임
24/08/09 03:59
수정 아이콘
켈린 보여준 고점 생각하면(저점은 모르겠고) 갑자기 나온 모함이 켈린보다 잘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데
Ameretat
24/08/09 07:12
수정 아이콘
주도적인 콜이 좋다 어쩧다하면서 작년에 바이블 올리 때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에는 그걸로 해결이 안된다는걸 느껴서 다시 돌아갔었죠.

항상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이제 겨우 4게임 남은 상태였고 지금와서?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켈린이 어떤 서폿인지는 본인들이 제일 잘알거고 1라운드 끝나고 시도를 하던가 아니면 좀 더 여유로운 경기에서 부터 시도를 하던가 했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켈린은 바이블이랑 번갈아가며 기용되던 상황이 본인에게 가장 힘들었다고 했는데 결국 여기서 모함이 자리 못잡으면 또 작년상황 반복인거 잖아요.

2라운드에서 켈린이 탱폿 회피하고 유틸폿 비중이 올라갔다고 하던데. 이번 시즌 들어서 켈린 탱폿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억지로라도 탱폿 시키면서 했으면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에이밍 부담을 줄여주는게 목적이었다고 하는데 라인전부터 경기 내용까지 켈린있을 때보다 에이밍이 나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거든요.
스토리북
24/08/09 10:46
수정 아이콘
감독이 비판받을 거 뻔히 알면서도 같은 짓을 두번 한다는 건, 이건 어떻게든 바꿔야 한다는 거죠. 타이밍이야 모함이 이제야 올릴 준비가 되었을 수도 있고요. 감독의 명확한 인사이트가 있다면 한번 실패했다고 다시 시도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감독을 짜를 거면 모를까, 일단 믿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Ameretat
24/08/09 11:47
수정 아이콘
제차니까 믿어야죠 뭐.
양대인이나 천주였으면.... 이제 팀 떠나야하나 싶었을 겁니다
24/08/09 07:28
수정 아이콘
결국은 결과가 따라오는지가 ....
시기가 시기인 만큼 결과에 따라 결과가 중요하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4/08/09 07:33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도 달긴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사정을 모르니...
켈린에 대한 평가랑 별개로 모함이 대체할 포텐이나 실력이 있는가가 기본적인 의문점인지라
24/08/09 07:50
수정 아이콘
개인 의견입니다만 저는 그동안 DK가 레나타나 라칸 잡았을때를 제외하면 한타나 교전에서 서포터의 존재가 어제 좀더 두드러지게 보였다고는 생각합니다. 바텀이나 탑 다이브도 좀더 적극적으로 나온 것 같고, 정글에서 앞플 돌진하면서 상대 정글 서폿을 루시드 에이밍과 같이 자르는 장면도 2번인가 나왔구요.
다만 저런 장면들이 일시적으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경기수가 늘어나면서 어제보다 나아질지 안좋아질지 미지수라는 점, 그리고 켈린이 나왔을때는 확실히 여러 스플릿에 걸쳐 라인전에서의 강점을 보였는데 모함은 라인전 존재감은 확실히 뒤쳐졌다는 점 등등이 남아있어서, 이런 기용 선택이 결국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판단하기 어렵긴 해보입니다.
응 아니야
24/08/09 08:05
수정 아이콘
쇼메를 못바꾸니 다른라인에 불똥 튀는거죠 뭐
달달한고양이
24/08/09 08:08
수정 아이콘
플옵은 확실히 간다고 지금 타이밍에 이러나;? 누가봐도 시점이 별론데 참…
Polkadot
24/08/09 08:11
수정 아이콘
모함이 아니라 리헨즈 딜라이트 케리아, 그리고 20 베릴이 와도 티젠을 못넘을텐데 대체 왜 눈가리고 아웅하는지 모르겠네요.
쇼메이커가 21때 폼 찾는거 아닌 이상 눈에 띄는 개선이 없을텐데 왜 저러고 있지 싶습니다.
스토리북
24/08/09 10:38
수정 아이콘
쇼메를 바꿀 수가 없으니까요.
이정재
24/08/09 13:08
수정 아이콘
20베릴은 가능할듯
나른한날
24/08/09 13:47
수정 아이콘
20베릴은 가능하죠
Polkadot
24/08/09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근본적으로 서포터는 캐리에 한계가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서 납득하기 어렵네요. 물론 20베릴이 가능하단 주장도 존중합니다.
나른한날
24/08/09 14:28
수정 아이콘
캐리할 필요는 없고.. 약간의 갭만 메워도 팀이 바뀌는거니까요..
Polkadot
24/08/09 14:3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20 담원 뉴클리어 > 고스트처럼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딮기의 문제는 켈린의 이니시 부재, 능동성 박약보단 근본적으로 딜링 기능 자체가 에이밍에 너무 과하게 쏠려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20 베릴이던 케리아던 울프던 마타던 누가 오던 크게 안바뀔거 같단 생각입니다.
로즈엘
24/08/09 08:14
수정 아이콘
지금 타이밍에 서폿을 교체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현재 딮기 문제는 ad미드 메타에 쇼메가 제 힘을 못내는것이고 그걸 밴픽적으로 방향을 정해야되는데 아직 해매고 있다고 봅니다.
루시드 바이가 짤렸을때 준비를 해야하는것도 필수로 보이고요.
비오는풍경
24/08/09 08:27
수정 아이콘
위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딮기 미드 정글의 문제점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쇼메가 각성해야 한다? 루시드가 세주 장착해야 한다? 설마 이걸 딮기가 모를까요?
근데 이게 해결이 안되니 다른 쪽에서 변화를 시도해보는 거죠
잘되냐 마냐를 떠나서 할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T1이 이즈 계속 뽑았던 거랑 마찬가지죠. 되냐 안되냐는 그 다음 문제구요
24/08/09 08:36
수정 아이콘
켈린의 기량을 떠나 플옾전에 해볼만한 시도라곤 생각합니다

쇼메가 아무리 맛없어도 못바꾸면 다른데 손대보긴 해야죠 맨날 지는데
24/08/09 08:44
수정 아이콘
LCK판에서는 T1의 김정수-양대인 시기 영향인지 멤버 바꿔보는 시도를 극도로 꺼리는 여론이 많은데, 현 상황에서 젠지-한화를 넘기 힘들어 보인다면 한번 시도는 해봐야죠.
24/08/09 08: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켈린 교체는 ?? 였는데 뭐 감독이 스크림에서 써보니 결과가 좋게 나왔나보네 합니다. 어제 3세트 모함은 잘해주기도 했고요. 이제 3위는 거의 확정적이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거죠.

그리고 늘 말하지만 쇼메 루시드가 더 잘해줘야하는 거 맞습니다만
어쩔 수 없어요. 대체할 선수가 없는걸요. 
그리고 솔직히 루시드한테 더 바라는 건 욕심인 거 같고
쇼메가 더 분발해야죠. 티원전 이후로 좀 헤메는 느낌이 있습니다ㅠㅠ
스스즈
24/08/09 09:06
수정 아이콘
모함선수에게는 좋은 기회겠지만 어차피 켈린선수가 나올겁니다.
기본적인 메카닉은 이미 완성된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강팀 상대로 라인전에서 버티질 못하면 그 이후는 아예 성립이 안되니까요.
서리버
24/08/09 09:36
수정 아이콘
그 라인전 지표 켈린이 최악입니다 지금
Easyname
24/08/09 13:11
수정 아이콘
디플러스 바텀 15분 골드, CS, 경험치 모두 1위인데요.
설마 '서포터 간 골드 차이' 말하시는 건가요?
그건... 킬딸하면 올라가는 거잖아요...
나른한날
24/08/09 09:12
수정 아이콘
딮기팬으로서 모함 환영합니다.
이호철
24/08/09 09:13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진출이 간당간당한 상황이 아니라면
팀을 좀 더 강하게 하기 위한 시도정도는 얼마든지 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결국 원래 선수가 다시 나와도 그런 시행착오 정도야 뭐
24/08/09 0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엘 lpl에서 꽤 잘하고있다 들었는데 켈린은 카엘보다 더 좋은 서폿이라고 생각하는데..
순위에 상관이 없으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건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바이블때부터 팀 내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선수라 그런가 하는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웬만해선 재계약 하겠지만 혹여나 시즌끝나고 켈린 놓치면 그땐 진짜 비상일거같은데..
24/08/09 09:31
수정 아이콘
실질적인 이득은 없고 선수 사기랑 분위기만 조지는 선택으로 보이는데… 뭐 결과로 보여주길 바라야지요. 
고세구
24/08/09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 사기랑 분위기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 딮기 퇴근길 라이브에서 킹겐이랑 쇼메가 모함이 주도적으로 콜 하는 게 너무 좋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고 하더라구요. pog 주고 싶다고까지 했다네요. 물론 켈린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모함도 열심히 하는 선수고 쇼메가 자기 닉네임이 모함이었으면 난 여기 없었다며 닉 바꾸라고 농담까지 주고 받을 만큼 팀에 잘 녹아든 걸 보면 팀 분위기는 괜찮은 것 같아요. 모함을 기용해서 결과는 안 좋을 수 있지만 그건 모함의 역량 부족이나 팀 합 부족 때문일 수는 있어도 이 교체가 팀 사기나 분위기를 망치는 종류의 일은 아니라고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덧붙여서 켈린이 팀 디코에서 모함 응원하는 말도 한 모양이더라구요. 물론 켈린의 속은 말이 아니겠지만 켈린도 갑자기 주전 경쟁을 하게 된 상황에서 팀 분위기 흐릴 선수가 아니고, 다른 선수들도 모함을 잘 받아들여주고 있고, 모함도 순하고 착한 선수로 이름 났으니 팀 분위기, 사기는 여러 측면에서 봐도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별개로 켈린 개인은 그런 상황에서 모함을 응원해준다는 게 대단하기도 하고 참 안타까운데 이번에 탱서폿도 장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더 보여주기 시작한 만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Ameretat
24/08/09 11:48
수정 아이콘
그거 작년에도 똑같았습니다. 바이블 콜에대해서 칭찬하고.... 결과는 다시 켈린이었죠. 멘탈 박살과 함께
고세구
24/08/09 11:54
수정 아이콘
저는 위 리플에도 썼지만, 결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팀 분위기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의 선수들의 말을 봤을 때 선수단 의사와 관계 없이 이루어진 교체는 아니라는 거죠.
Ameretat
24/08/09 23: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말하는 겁니다. 과정과 타이밍 방식이 작년과 너무 닮아서 신뢰가 안간다는거죠
고세구
24/08/09 23:44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바는 원리플에서 말씀하신 바와는 달리 팀 사기와 분위기가 조져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현재 팀 분위기가 사실은 엉망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고세구
24/08/09 23:52
수정 아이콘
위에 따로 다신 댓글을 보니 모함보다는 켈린이 기용되어야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 같은데, 애초에 제가 말씀드린 바는 모함이 맞냐 켈린이 맞냐가 아니었습니다. 모함의 장점을 팀원들이 언급했다는 것도 기존 선수들이 칭찬도 하고 농담도 걸어주는 등 팀에 잘 녹아들고 있다는 팀 분위기, 사기 차원의 언급이었지 그러하니까 모함이 더 좋은 결과를 낼 거라는 댓글이 아니란 말이죠. 원댓글에 '모함을 기용해서 결과는 안 좋을 수 있지만~' 문장을 다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켈린에게는 이러저러한 한계가 있으니 서폿 교체할 만하다! 잘했다! 하는 수많은 댓글들 놔두고 철저하게 팀 분위기에 대해서만 언급한 제 댓글에 대댓글을 다실 이유가 없으신 것 같은데...
랜슬롯
24/08/09 09:36
수정 아이콘
이거는 정말 결과로 증명하면 되는 사안인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소드 도란때야 씨맥이 중간에 나가게 되서 그렇지 씨맥은 좀 긴 시간 도란에게 시간을 줘서 케이스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디플의 모함은 지금 섬머 끝판에 투입된거고. 만약 켈린의 콜이나 챔프폭이 문제였다면 더 일찍 투입했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약팀과의 대결에서는 더 많는 기회를 줄 수도 있었구요. 이제 섬머 끝자락에 와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스텝업할 수 있을지 의문이거든요. 잘하던 신인들도 롤드컵이나 플옵가서 약점 표출하면서 공략당하는게 일상인데 경기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나 있을지…


뭐 어차피 플옵 확정이니 해보는 시도니까 반발자체는 적을거라고 예상합니다만, 정말 굳이? 싶긴합니다. 할꺼면 빨리했어야하는 시도였다고 보고. 잘못하면 둘다 못할 수도 있다고 봐서. 결국 디플이 결과로 증명해야죠. 잘하면 문제 없는거라
24/08/09 0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옵까지 다 모함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진심이에요.
어차피 켈린은 다시 나오는 순간 또 일단 욕 먹을텐데 그냥 뭐가되든 모함으로 결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무냐고
24/08/09 09:42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본다는데 당장 대안도 없는 쇼메문제를..

켈린이 라인전에 강점이 있고 모함이 오더에 강점이 있다는 가정 하에
일단 지금 메타자체는 모함을 기용해보기에 좋아보입니다.

다른 시즌들보다 바텀라인전을 덜타는 편이고 서폿간에 상성도 뚜렷한데다 밴픽에서도 서폿을 내리는 상황이라 후픽으로 고르면 라인전을 잘 수납할수도있겠죠.
위원장
24/08/09 09:53
수정 아이콘
쇼메 좀 더 잘하게 하려고 주도적인 서폿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다람쥐룰루
24/08/09 10:11
수정 아이콘
변화를 시켜보는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기적으로도 롤드컵까지는 은근히 시간 많이남았죠
다레니안
24/08/09 10:33
수정 아이콘
외부적으로 보이는, 소위 기량이라는 측면에선 모함이 켈린을 절대 따라갈 수가 없죠.
하지만 내부적인, 전체적 판을 읽는 눈이나 아군에게 힘을 실어주는 콜같은 면에서 디플 감코진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기에 기회를 받은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킹겐이 또다시(?) 뒤를 잡습니다.
하지만 뭔가 각이 잘 안 보여서 긴가민가할 때 "탑 위치 좋아 상대팀은 탑 찾느라고 자리 못 잡고있어 이대로 하면 돼"
라는 식으로 등을 밀어주는 식인거죠.
너무 유치한 예시를 들긴했지만 나랑 같은 각을 봐주는 팀원이 있으면 더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라 이런 면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야구에서, 타격은 약하지만 투수를 편안하게 해주는 포수역할이랄까요. 크크...
24/08/09 10:40
수정 아이콘
켈린이 지금 못하고 있으면 상관없는데 잘하고 있으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지금이 썸머개막이나 2라시작한것도 아니고....

씨맥이 소드로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에 도란으로 바꾼거랑 비슷한 느낌이긴한데..(그때도 당장은 소드가 더 잘했죠)

시기가 지금이라서 말이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켈린 바이블 흔들어대서 켈린이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표현하기도 했구요.
24/08/09 10:50
수정 아이콘
켈린도 잘하고 있었는데 아픈 것도 아니고 왜? 싶었는데,
팀원 평가가 좋았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Lord Be Goja
24/08/09 10:57
수정 아이콘
이런 이유라면 두고 볼만하겠네요
팀원들의 칭찬은 23바이블때도 나온거라 크게 의미는 없다 생각하지만
일단 23바이블에 비해 라인전이 그렇게 괴멸적인편은 아니고
(켈린급은 아니라 에이밍타임오는 시간이 좀 길어지는게 눈에 띄긴했지만)
포지셔닝도 크게 단점은 없더군요

또한 헤이터들이 물어뜯는거처럼 서폿에게 책임을 묻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강팀인 퍼리상대로 (올해 퍼리를 쉽게 이긴적은 원래 없습니다 어제만큼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몰릴정도로 극적이진 않았을뿐이죠)힘들더라도 코르키를 연속으로 꺼내는걸 보면 여러가지를 해보겠다는 마음가짐도 보이더군요
나른한날
24/08/09 11:16
수정 아이콘
흠. 디플은 지금 전혀 잘하고 있지 않아요. 젠티한을 이겼을때 잘한다고 해야합니다. 타팀팬들과 디플팬들의 딮기를 보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기용이 온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24/08/09 11:48
수정 아이콘
전 모함 광동때 파멸적 저점 생각했는데 첫경기 감안하면 그럭저럭이더라고요  변화줄만 했던거 같습니다
고드방
24/08/09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드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쇼메를 누구랑 바꾸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전혀 없이 쇼메가 라인전이 약해졌네 어쩌네 하는건 의미가 없죠
쇼메보다 확실하게 잘한다고 자신 할 선수가 쵸비 말고 누가 있나요?
2군에서 올린다는 주장들은 안하실테고...

그리고 당장 어제 3세트 픽한 챔피언들이 블루: 나르 리신 탈리아 애쉬 레오나, 레드: 갱플 마오 코르키 미포 렐 인데,
루시드 쇼메 둘 다 잘한다는 평은 못들은 주류픽 마오 코르키를 했죠
서폿은 요즘 유틸챔보다 탱커를 많이하는 추세인데 켈린은 유틸챔에 강세가 있는 선수고 최근에도 유틸챔을 많이 픽했습니다
반면 어제 모함이 뛴 경기는 전부 탱서폿을 했죠
팀내에서도 어제 모함이 주도적으로 콜을 해서 선수들이 칭찬했다고 하는데
롤은 라인전을 하는 탑미드원딜 말고 상대적으로 판을 넓게 볼 수 있는 정글 서폿이 콜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24/08/09 12:05
수정 아이콘
서폿 한명 바꾸고 월즈 준우승, 우승한 삼갤도 있으니 전 해볼만한 시도라 봐요. 코장은 아마 선발전때부터 주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코장은 들어가자마자 팀이 확 달라지긴 했어요. 당시 레이스도 평가가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전복버터구이
24/08/09 12:29
수정 아이콘
미드 문제인것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제가 담원이었어도 바꿔봤을 것 같아요. 폭스처럼 서폿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확 달라질수도 있는거라... 물론 폭스가 특이한 경우라서 담원이 확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것도 맞지만요.
보라도리
24/08/09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이 기용을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 의 이유는 명확하니 문제죠

결국 플옵 가서 강팀 만나면 켈린 쓸거잖아?

모함 체제로 남은 정규 경기가 농심 브리온 kt 인데 지금 이팀들 상대로 dk는 모함을 쓰든 켈린을 쓰든 이길 확률이 높겠죠
결국 플옵에서 젠한티 바텀 상대로 모함 쓰는거 가능해? 인데 bnk전 2세트 라인전 솔킬 당하던 모습은 광동 모함 시절 부터 매번 보여준 그모습 그대로 였는데

그 주도적인 콜 도르 하나 믿고 바텀 라인전 리스크를 감수한다? 글쎄요..
Easyname
24/08/09 13:15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 게, 플옵에서 안 쓸 거면 3경기 경험치 먹여도 소용이 없어요.
모함 자체는 기대 충족했는데 켈린 기대치만큼은 기본적으로 하고 더 잘해야 되는 상황
바텀 독박딜링 팀이 바텀 라인전 포기하는 게 젠티한을 이기는 방법인지 확신이 안들죠
당장 바텀이 이기지 못했으면 한화전이 어떻게 되었을지
Lord Be Goja
24/08/09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플옵까지는 쓸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위팀에겐 굉장히 어렵겠지만 5-6위팀에게는 이길수도 있을거고 만약에 바텀차이로 5-6위팀에게 져서 시즌이 종료가 된다고 해도 선발전 대비 기간부터 켈린을 다시 써도 되거든요.
리드셀
24/08/09 22:57
수정 아이콘
플옵 가서 켈린 안 쓰려고 바꾼거 같은데요
임의드랍쉽
24/08/09 13:13
수정 아이콘
기용을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는 간단하고, 왜 쇼메무새되는지 설명해드리자면

강팀을 꺾으려면 결국 미드/원딜 캐리가 가능해야하는데 지금 담원은 거의 캐리롤을 에이밍 혼자 독박으로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쇼메는 사실 도움이 되긴 커녕 팀 전체적으로 봤을때 마이너스입니다. 오히려 팀 자원을 까먹고 있는 수준이죠.

결국 켈린 쓴다는 이야기는 켈린이 기량이 매우 뛰어나서가 아닌, 유틸 서폿 숙련도나 원딜 시팅/케어에 그나마 강점이 있는 선수라 결국 켈린 회귀라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어차피 미드 캐리가 안되는데 그럴거면 강팀 상대로 에이밍에 켈린이라도 붙여서 에이밍 힘이라도 조금 더 받게 해보자 이런거죠 뭐.
아드리아나
24/08/09 13:3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상위팀 이기려면 결국 탱폿 깍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리아급으로 하면 모를까 현메타는 탱폿이 더 원딜 편하게 해줘요.

근데 작년과 다르게 탱폿 많이 했고 올프로 서드 노릴 정도로 평가도 좋거든요? 그래서 유틸폿 할 시간에 탱폿 더 시켜서 합 맞추는게 나을거라 봤는데 모함이 나왔네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임의드랍쉽
24/08/09 13:4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작년보다 지금 켈린이 탱폿 숙련도 꽤 올라왔다고 봅니다. 모함은 아직 조금 더 봐야할거같구요.

거는건 과감하긴해요.
무냐고
24/08/09 13:59
수정 아이콘
지금 원딜을 편하게해주는건 내 옆에 서있는 룰루가 아니라 시야싸움 해주고 좋은 이니시 열어주는 탱서폿인데요.

갑자기 쇼메가 엄청 잘해져서 이기거나 아니면 지금까지처럼 그냥 지면되나요?
대 T1전은 쇼메가 보통 페이커에 눌리고 대 젠지전은 쇼메가 쵸비보다 잘하거나 비슷하게 한 경기도 많은데 그럼 왜 끝없이 연패하나요
DK 중후반 운영이 부족한건 쇼메 폼 저하만큼 고질적인 문제지않나요?
24/08/09 13:58
수정 아이콘
폼을 박은 것도 아닌 유력한 올프로감 주전 서폿을 전략적 차원에서 교체를 한다는 게 플옵에서도 쭉 모함을 주전으로 밀 게 아닌 이상에야 선수 사기 진작면에서 그닥 좋진 않을 것 같은데.. 뭐 그래도 선수 폼이 좋으니 작년이랑 반응들이 다르긴 하네요. 작년엔 켈린만 없으면 DK가 리그 제패할 것 같은 댓글 흐름이었는데.
바보영구
24/08/09 14:46
수정 아이콘
켈린이 잘하고 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보입니다. 전 에이밍 응원하지만 켈린은 동부서폿인거 같은데요.
24/08/09 17:54
수정 아이콘
켈린이 20차 북벌의 책임을 지고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박히는군요
담담펀치를땅땅
24/08/09 18:17
수정 아이콘
그냥 몇 경기 지나서 켈황 나강림 할 가능성도 많아서 뭐라 길게 말하기 어렵네요.
은하전함
24/08/09 22:57
수정 아이콘
켈황.. 이라고 불리는... 분.. 이번 서머들어서는 억지로라도 해보는거 같지만 작년에 1년 내내 못마땅했던게 메타 신경 안쓰고 욕먹을 용기 구국의 결단이 필요한 탱폿을 해야할때 탱폿안함, 조용히 버스타면서 욕 잘안먹는 유틸만 하면서 한타때마다 서폿혼자만 살아가는 킬뎃관리, 어쩌다 탱폿하면 렐같은걸로도 정글이 먼저 들어가야 후진입하는 겜 스타일. 그리고 월즈에선 최악의 알리까지.
이거 다 떠나서 스토브때 모두가 바꾸라할땐 언제고 서폿 교체를 왜 지금함? 이유가 있으니 하겠지만.. 흐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34 [LOL] 어제 성적까지 반영된, 라이엇 공식 파워랭킹 순위 [46] Leeka12274 24/10/07 12274 0
80333 [LOL] LCK 내전 확률 75%.. 2승 2패로 갈 LCK 팀은? [44] Leeka9768 24/10/07 9768 2
80332 [LOL] 2승 1패조에서 붙을 6팀이 결정되었습니다. [88] Leeka15950 24/10/07 15950 2
80331 [LOL] 10월 7일 월요일의 일정 [18] 발그레 아이네꼬11331 24/10/06 11331 5
80330 [LOL] 10월 6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39] 발그레 아이네꼬17306 24/10/05 17306 2
80329 [LOL] 브라질의 10년간의 도전이, 드디어 월즈에서 결실을 맺었습니다. [38] Leeka13549 24/10/05 13549 5
80328 [LOL] 10월 5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24] 발그레 아이네꼬10293 24/10/05 10293 4
80327 [LOL] 스위스 스테이지 3R 대진 추첨 결과 [49] 반니스텔루이12577 24/10/05 12577 1
80326 [LOL] 10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21] 발그레 아이네꼬12939 24/10/04 12939 2
80325 [LOL]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배당률 [44] Leeka10671 24/10/04 10671 3
80324 [LOL] 스위스 스테이지 2R 대진 추첨 결과 [34] 반니스텔루이10696 24/10/04 10696 3
80323 [PC]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팀판 엔딩 후기 [10] aDayInTheLife5961 24/10/03 5961 0
80322 [LOL] MSI부터 경기력이 갑자기 수직하락한 페이커.eu [30] 무딜링호흡머신12752 24/10/03 12752 7
80321 [기타] 해적 턴제 로그라이크 로그 워터스 [1] 티아라멘츠4753 24/10/03 4753 3
80320 [PC] 일본 PC게임 시장 근황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5824 24/10/03 5824 0
80319 [콘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을 클리어했습니다. [20] 及時雨3839 24/10/03 3839 6
80318 [LOL] 임팩트: 라인스왑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 [82] DENALI10743 24/10/03 10743 1
80316 [LOL] 10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22] 발그레 아이네꼬8272 24/10/03 8272 5
80315 [PC] [WOW] 안수레크 월퍼킬 TL 맥시멈 인터뷰 [16] 이호철5885 24/10/02 5885 4
80314 [LOL] 레딧에서 뽑은 스위스 스테이지 팀 파워랭킹 [59] Leeka9612 24/10/02 9612 0
80313 [LOL] LCK 4대미드중 군대가는건 한명입니다. [37] Leeka13550 24/10/01 13550 2
80312 [기타] 핵슬 시즌 찍먹 + 라이브 (트위치+치지직) 뷰 (업데이트) [31] 여행의기술8333 24/10/01 8333 11
80311 [LOL] LCK 월즈 진출팀들의 유니폼 현황 살펴보기 [37] Leeka7973 24/10/01 797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