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30 11:53:34
Name 한입
File #1 IMG_4774.webp (164.4 KB), Download : 913
Link #1 https://www.sheepesports.com/articles/fnc-humanoid-lec-2024-summer-finals-interview/en
Subject [LOL] 휴머노이드가 말하는 미드 AD 챔피언이 나오는 이유
[How do you feel about the current midlane meta and the champion pool?

Humanoid: I am happy with it, but it shouldn't be like this for a long time. They should mix it up a bit. The problem is that every single ADC has, for no reason, 450 movement speed. When you play a mage with 380 movement speed and try to hit spells on an enemy ADC who also does more damage than you, it just makes no sense to play mages, unless it’s Azir who can’t miss his spells. So, yeah, I think there’s a systemic issue with what they did. They just gave AD carries too much movement speed for no reason.]


https://www.sheepesports.com/articles/fnc-humanoid-lec-2024-summer-finals-interview/en

일부 발췌

AD챔피언은 450의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AP 메이지는 380의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어 스킬샷을 맞추기도 힘들고 접근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킬샷의 영향을 타지 않는 [아지르]가 각광받는 거 같다고 하고요


저는 겜안분이라서 이동속도의 관점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확실히 찾아보니까
크라켄 이동속도 +7%
스태틱 이동속도 +7%
유령무희 이동속도 +12%
루난 이동속도 +7%
고연포 이동속도 +7%
나보리 이동속도 +7%

로 대세템들에 이동속도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반면


AP템들의 경우
메자이 10스택 이상 +10%
폭풍쇄도 효과발동시 (30초쿨) 2초간 +25%
우추 +5%
리치베인 +8%

로 잘 가지도 않는 아이템에 제한적으로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저는 지금 메타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왜 AD 챔피언이 자주 나오는 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재밌게 느껴저서 가져와봤습니다

저같이 눈롤만 하시는 분들은 체감하기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해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30 11:55
수정 아이콘
와 템차이 그것도 이속차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밸런스 망겜 맞네요 후덜덜
24/07/30 12: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음 패치에서 일단 스태틱과 크라켄의 이속이 너프되죠. AD 챔프 자체가 OP로 보인다며 더 너프할 거라고 하기도 했고….
파란짬뽕
24/07/30 12:11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메이지 빼면 뭐든 나올수있는 메타라 분명 나쁜메타가 아닌데 라이엇은 메이지 나오게 정상화시킬거같네요
24/07/30 12:14
수정 아이콘
이속이 엄청나게 밸류 높은 스탯이긴 하죠 용도 바람용이 승률 제일 높고
묻고 더블로 가!
24/07/30 12:16
수정 아이콘
원딜 챔피언들 생존력 올려주겠다고 버프한 게 AD템들 이속 버프였었죠
손가락으로 생존해보라는 게 라이엇의 의도였는데
결과적으론 이속 수치가 과했네요
24/07/30 12:20
수정 아이콘
워모그가 사기가 된 이유중 하나기도 하죠
Yi_JiHwan
24/07/30 12: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니까 미드 AD가 강제되고 그래서 정글러가 AP 딜러가 나오고 거기서 한걸음 더 나갔더니 오히려 AP딜 정글이 거의 메인인 시점까지 와버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구만
24/07/30 12:28
수정 아이콘
프로씬에서는 이속이 중요할 것 같긴해요. 스킬들이 거진 다 논타겟이고 예측샷을 해야 하는데 이속이 빨라지면 프로레벨에선 개이득이겠죠
임의드랍쉽
24/07/30 12:30
수정 아이콘
크라켄나보리 이속밸류가 미쳤죠 사실
24/07/30 12:33
수정 아이콘
이속이 매우 중요한 팩터인데 ad템에 그냥 바겐세일 중이라서..
메가트롤
24/07/30 12:33
수정 아이콘
우추 상향한다는 말이 있긴 하더라구요
24/07/30 12: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선수들 오프더레코드로 이속 관련 이야기를 종종 했고, 승자인터뷰 때에도 이속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부분의 팀들은 이미 이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겠네요.
허허 참. 이러면 롤드컵 때 수정한답시고 더 언벨런스해 질 수 있는데. 걱정입니다. 
Paranormal
24/07/30 12:37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문제가 있는건 맞죠 삼라인이 전부 원딜만 나오는데요
근데 이제 조정해서 롤드컵때 맞출려면 쉽지 않겠네요
Karmotrine
24/07/30 12:53
수정 아이콘
보통 밸런스를 맞게하기보단 그쯤되면 원딜챔들이 전반적으로 다 죽어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Paranormal
24/07/30 13: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러다가 비원딜 엔딩 볼것 같네요;;
오타니
24/07/30 13:02
수정 아이콘
그거 재미있겠네요. (비)원딜의 신 바이퍼!!!!
파란짬뽕
24/07/30 13:01
수정 아이콘
원딜만 나오는게 아니라 원딜도 나올수있는상태라고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밸런스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타르튀프
24/07/30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인터뷰 인상깊게 봤습니다. 확실히 빅토르나 오리같은 뚜벅이 메이지들은 이속이 (2티어 신발 기준) 370~380 사이이고, 그나마 빅토르는 리치베인 가면 보완이 되긴 하지만 이 경우 딜이 안 나오더군요. 그 외 이동기 없는 메이지들 모두 마찬가지라고 보고요. 그런데 상대방은 제리가 1코어로 크라켄+광전사 가면 이속이 420 정도가 되니 스킬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죠.한번 물리면 무조건 죽게 되고 DPS도 원딜이 1코어만 나와도 메이지에 안 밀리는것 같아요.

패치 의도는 원딜템에 공격력, 공격속도, 치명타 3가지 속성을 모두 부여하면 OP가 된다고 해서 모든 월딜템에 저 3 가지 중 2 가지 옵션만 넣고 그 보상으로 이속을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좀 과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패치에 원딜템들 이속 너프가 예정돼 있긴 한데 과연 메타를 바꿀 정도일지는 좀 의문입니다.

아마도 서머까지는 이대로 쭉 갈 것 같고 월즈 전에 메타 대격변을 시도할지 아니면 큰 틀에서의 변화 없이 밸런싱만 조절할지 지켜봐야겠네요.

별개로, 저는 이 메타 자체가 노잼 메타나 나쁜 메타인지는 좀 의문인게, 전문가들도 다수 언급한 것처럼 이 메타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꺼낼 수 있는 메타이고 실제로 딮기나 티원처럼 미드 원딜챔 뽑지 않고 르블랑 트페 아지르 뽑는 팀들도 있어서 자유도는 높아진 느낌입니다. 탑은 탱과 딜탱 딜러가 모두 고루 나오고 있고 정글도 초반에만 AP정글 계속 나왔지 요새는 1티어가 세주 마오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현재 너무 강해서 미드 탑 가리지 않고 계속 나오는 제리 정도만 밸런스 조절하면 어느 정도 균형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24/07/30 12:50
수정 아이콘
그냥 원딜템 옵션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 어땠을까 싶네요. 나중에 템창 6칸 다 채워도 캐리력에 천장이 있도록.
타르튀프
24/07/30 13:07
수정 아이콘
후반에 가장 강한 건 원딜이어야 한다는 게 EU메타의 기본이라 아마도 천장을 낮추지는 않을 것 같고 원딜이 강해지는 타이밍을 늦추는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패치 크라켄 스태틱 이속 너프도 그런 취지라고 설명했더라고요. 이게 안 통하면 아마도 원딜챔프들 전반적으로 스탯 조정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타니
24/07/30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떤 포지션에 다양한 역할군이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이엇에서 구분해 높은 포지션은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폿]인데
라이엇에서 구분해 높은 역할군은 [전사, 탱커, 암살자, 마법사, 원딜러, 서포터] 6개거든요.

예를 들면, 서폿(포지션) 자리에, 요즘에는 서포터(역할군)보다는 탱커가 많이 가잖아요.
저는 바텀(포지션)에도 직스나 세라핀 같은 마법사 챔피언류가 가도 된다고 봐요.
마찬가지로 미드(포지션)에 원딜이 갈 수 있는게 당연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되어야 되는거죠.
24/07/30 12:43
수정 아이콘
오 그렇네요 이렇게보니 메이지 꺼내는게 큰 용기가 필요한 픽이었구나 크크
Karmotrine
24/07/30 12:52
수정 아이콘
롤이 이속 조금만 버프해도 승률 바로 티나는 게임이라 저거 유효인거같음
포커페쑤
24/07/30 13:15
수정 아이콘
마나 소모량 다 줄여버리면 ap메이지 파티가 될려나여
고우 고우
24/07/30 13:20
수정 아이콘
눈롤 하는 일인으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OcularImplants
24/07/30 13:30
수정 아이콘
미드 쌍포 시대에도 안 쓰이는 아크샨...
허저비
24/07/30 13:52
수정 아이콘
내손을 잡아라 도란!
24/07/31 11:58
수정 아이콘
서폿 아크샨 붐은 온다 크크크크크
인센스
24/07/30 13:32
수정 아이콘
전령이니 사이드니 돌아다닐 일이 많은 게임인데...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24/07/30 13: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 이속이 중요한거같아요
무슨라인이든 1코어로 신발업글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지 이길수 있는거 같아요
karlstyner
24/07/30 14:00
수정 아이콘
이속이 전투뿐만 아니라 라인관리하고 합류하는데도 영향이 크죠. 이속이 450대 380까지 차이나면 사이드갔다가 미드에 합류하는데 강가 기준으로 16초하고 20초 쯤으로 차이날겁니다.

그리고 합류시간뿐만 아니라 라인밀고 빠질때 위험성도 차이가 크죠.

지금 대회에 자주 나오는 원딜들은 딜도 쎄고 이속도 빠르고 생존기까지 있는 OP캐릭터들이라서 조절이 필요하긴 합니다.
피우피우
24/07/30 14:15
수정 아이콘
그 옛날에 왕룬 있을 때 고작 이속 4.5%를 위해 왕룬 세 개를 다 이속으로 박는 이속성애자들도 꽤 있었죠 크크
원딜 템들의 이속 옵션이 너무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24/07/30 16:10
수정 아이콘
앗 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속성용 생기고나서 바다용이 최고다 할떄
저혼자 바람용이 젤좋아...바람용먹으면 무조건 이긴다 라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샤한샤
24/07/30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시절에 암만 생각해봐도 이속이 짱인데 왕룬 이속 안쓰는 정글러는 트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취급주의
24/07/30 14:21
수정 아이콘
이속 진짜 큽니다. 요즘 원딜들은 자기가 잘하면 고점이 한 없이 높아지는 메타네요.
기무라탈리야
24/07/30 14:24
수정 아이콘
유령무희 수치가 은근히 맛이 갔더라고요. 루난 나보리 고연포에 비해 부속효과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24/07/30 14:30
수정 아이콘
원래 파워그래프라는게 있어서 역할군마다 강해지는 시점이 다른데, 지금은 초중후반 전부 원딜이 세서…
로즈엘
24/07/30 14:31
수정 아이콘
메이지 계열들은 자체 회복이나 조건부 실드가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보는데. 이건 피바나 워모그에 먹혀버리고. 기발 생흡 같은 룬에 비해 효율이 낮으니.
24/07/30 14:41
수정 아이콘
추가로 정밀 룬 개편 이후로 초중반 메이지 견제 버티기가 상당히 쉬워졌죠

너프가 많이 되었지만 기발 + 재바 + 도란방패(혹은 도란검 흡혈) + 생명흡수 4단 유지력으로 버티면 체력보다 메이지 마나가 빨리 빠지는 기적이...
24/07/30 15:09
수정 아이콘
이속은 진짜 특수한 템에서만 제공하는게 맞는 방향 같습니다
잉차잉차
24/07/30 15:23
수정 아이콘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미드에 원딜 나오면 보는 재미가 없더군요

메이지 챔프 위주에다가 종종 아칼리 같은 애들 나와주는게 재밌었는데...
승률대폭상승!
24/07/30 15:39
수정 아이콘
AD 챔피언이 미드에 나오는 이유는 두 가지 있음.

첫번째는 1코어로 가는 크라켄 학살자와 스태틱에 뜬금없이 이동속도를 붙여준 것임. 신화템 시절 1코어부터 주어지는 과도한 스탯을 쳐낸다고 치명타 삭제해놓고, 갑자기 이동속도를 붙여줘서 공격력 공속 이속 다 가진 삼신기 아이템이 나옴. 거기에 고유 옵션까지 보면 크라켄은 33%의 독립 치명타를 가지고 있는 셈임.

유령 무희, 루난의 허리케인, 고속 연사포, 나보리 신속검 같은 공속템에 붙어있는 이속들은 시즌2 시절부터 가치가 떨어지는 순수공속치명템에 이동 속도를 붙여주던 것이라 문제없음.

두 번째는 원딜 챔피언들의 체력을 너무 많이 올려준 것. 바텀 경험치 너프로 인해 레벨링이 느려지면서 원딜챔들이 너무 쉽게 죽어서 기본 체력과 성장 체력을 늘려주고 신화템의 과도한 딜링 능력 때문에 너무 쉽게 죽는다고 내구도 패치하면서 또 늘려줬더니, 원딜 챔피언 체력이 솔로 라인에서 레벨링하면 순수 체력으로는 탱커보다 높은 상황이 발생함.

원래 원딜챔들의 최적 라인은 미드였지만, 과거에는 원딜챔들의 낮은 체력 스탯 때문에 미드에서 원콤을 버티지 못했음. 그러나 이제는 솔로 라인 원딜이 맞으면서 딜해도 딜 교환을 다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됨.

스플릿 2 패치에서 가장 이해 안 되는 패치 두 가지
1. 크라켄 학살자와 스태틱에 뜬금없이 이동속도를 달아준 것
2. 원딜 챔피언들의 체력을 롤백하지 않은 것

이 두 가지로 인해 스플릿 2의 모든 변경점이 어그러짐.
롯데리아
24/07/30 15:49
수정 아이콘
바람용 승률이 제일 높다던데..
24/07/30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솔랭에선 별신경안쓰는데 미드에 원딜오면 그렇게 갱잘당해줌...꽁승수준
서린언니
24/07/30 16:16
수정 아이콘
슈팅게임에서 무기 파워업보다
비행기 스피드업부터 하는 이유랑 비슷하네요
NewDIctionary
24/07/30 16:56
수정 아이콘
크아도 물줄기보다 스케이트 나오면 더 행복하죠..
과수원
24/07/30 16:53
수정 아이콘
이속도 이속이고 원활한 사이드 운영이 되는가도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24/07/30 17: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원딜챔들이 솔라인스면 극초반 초중후반 어느구간 약한구간이 없는게 문제......
최종병기캐리어
24/07/30 17:13
수정 아이콘
데파라도 부활시켜야 하나...
보라도리
24/07/30 17:30
수정 아이콘
저렇게 게임 보는 눈도 좋고 피지컬 도 좋은 선수의 팀이 왜 유리한 경기만 되면 그따구로..!!
키모이맨
24/07/30 18:30
수정 아이콘
저는 플러스로 스태틱이 문제있는템이라고 생각하는데 라이엇은 스태틱 가는 챔프들이 대회나오는걸 좋아하는지 작년 뜬금재등장이후 올해에도 다시 밀어주더라고요
24/07/30 19:33
수정 아이콘
체급이 올라간 원딜(템)에 합류속도를 더 빠르게 해줄 수 있는 푸쉬력과 이동속도를 유지해준다면 메이지는 손가락 빠는거죠.

원딜이 미드에 서면 이동속도 너프는 기본에 푸쉬력이나 생존력 둘중 하나는 살벌하게 너프하지 않는 이상에야 꾸준히 나올거 같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7/30 20:0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회보면 프로들도 2티어신발 빨리 올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4/07/30 21:41
수정 아이콘
인터뷰 전체적인 거 보니까 본인들도 경기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군요
두팀다 희망이 없을거라고 인정하는 모습까지 크크
24/07/30 22:13
수정 아이콘
이속이 빨라지면 두가지 장점이 생깁니다.
적을 때리기 쉬워지고, 내가 피하기 쉬워 집니다.
아드리아나
24/07/30 22:34
수정 아이콘
네이노오오옴 AD!!!!!!!!!
한국안망했으면
24/07/30 22:52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어려운게 이속이란게 수준 높고 무빙이 좋을수록 op라서..
24/07/31 01:50
수정 아이콘
카오스 시절부터 이속은 오피였죠
특히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도뿔이
24/07/31 11:56
수정 아이콘
이게 격세지감인게 처음 속성용 시스템 나왔을때 바람이 제일 쓰레기다라는게 중론이었고 효과도 이속보단 궁쿨 감소가 주력이었던 것처럼 이야기가 되곤 했었죠. 그때 용별 승률 그래프에서 바람용이 상위권(아마 기억에 2등이었던걸로...)으로 나오면서 롤붕이들 단체로 맨붕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87 [기타] [철권8] 투쌍장 빼고 다 돌아왔습니다. 헤이하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18] 어강됴리4883 24/09/26 4883 0
80286 [LOL] 월즈 플인 개막전 중국제외 100만 돌파 [24] Leeka10209 24/09/25 10209 1
80285 [LOL] LPL 해설자 + 팬들이 뽑은 월즈 파워랭킹 TOP 20 [74] Leeka11281 24/09/25 11281 0
80283 [콘솔] [PS5] 고스트 오브 요테이 트레일러 [28] 아서스6647 24/09/25 6647 3
80282 [PC] 몬스터 헌터 와일즈 PV 4, 발매일 공개 [21] 김티모6361 24/09/25 6361 0
80281 [모바일] 젠레스의 정상화.(젠레스1.2버전 불지옥 라이딩) [13] 대장햄토리5952 24/09/25 5952 1
80280 [LOL] 2024 월드 챔피언십 뮤직비디오 Heavy Is The Crown 공개! [215] 반니스텔루이13547 24/09/24 13547 1
80279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최초 LLR 등급 영웅인 빙멜다가 내일 옵니다!! [42] 통피5182 24/09/24 5182 5
80278 [LOL] 롤드컵 메타 프리뷰 14.18버전 [12] 말레우스5359 24/09/24 5359 5
80277 [LOL] 내일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2024 플레이인 정리 [39] 매번같은9694 24/09/24 9694 3
80276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우승 배당 순위 총 정리 [64] Leeka9300 24/09/24 9300 2
80275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9/24 업데이트 안내 [6] 캬옹쉬바나3738 24/09/24 3738 1
80274 [LOL] 처음으로 롤 스위치를 끈 데프트 [24] Leeka10073 24/09/23 10073 5
80273 [LOL] 쉽 이스포츠 파워랭킹 7~30위 정리 [58] Leeka12616 24/09/23 12616 0
80272 [LOL] 롤드컵 주제곡 공식 티져 [14] Leeka7805 24/09/23 7805 1
80271 [LOL] 역대급 CL팀의 마침표 - 2024 ASCI 결승전 리뷰 [72] 비오는풍경9464 24/09/22 9464 7
80270 [PC] 위쳐3 확장팩까지 깬 소감 (강스포 주의) [27] 아드리아나5924 24/09/22 5924 9
80269 [LOL] 또다시 나와버린 칼바람 사기템 [23] 리음9638 24/09/22 9638 2
80268 [LOL] 딮기 출정식에서 공개된 다큐 후기들 [225] Leeka17734 24/09/21 17734 0
80267 [PC] 한국적 사이버펑크 라스트 오브 어스 - 산나비(스포 있음) [28] Kaestro9585 24/09/21 9585 5
80266 [LOL] 한이: 오늘밤 스카웃은 돈을 모았고 야가오는 월즈에 참가할수없게 되었다 [45] 시린비14584 24/09/21 14584 0
80265 [LOL] '레클레스', 롤드컵 간다...라이엇 롤드컵 로스터 발표 [71] 카루오스14032 24/09/20 14032 5
80264 [LOL] 영화 : 함께 날아오르다 | T1 Rose Together (20시 공개 예정) [29] Janzisuka9099 24/09/20 909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