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23 11:41:02
Name Leeka
Subject [LOL] 젠지가 내일, LCK 최다 매치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1721306686_IMG_8812.png

* 24 젠지가 이미 달성한 기록

- 개막이후 최다 무실세트 기록 : 18세트 


- 단일라운드 무실세트 전승 기록 


- LCK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 기록 : 18세트


- LCK 최다 세트 연승 기록 : 20세트


- LCK 포핏 



* 이제 24 젠지가 도전하는 기록


- LCK 최다 매치 연승 기록 : 24매치승


: 이 기록은 22 T1과 공동 1위 기록이며, 

내일 브리온 상대로 이기면 25매치 승리를 통해 'LCK 최다 매치 연승' 기록도 24 젠지의 기록이 됩니다. 




---------------


* 번외로 도전 중인 기록


- LCK 파이브핏


- LCK 정규 시즌 최고 득실 기록 (기존 기록은 22 서머 젠지의 +30)


에도 현 젠지는 도전하고 있습니다. 







25번째 매치가 브리온 상대다보니.. 이변이 없다면

LCK 리그 내의 모든 신기록은 다 젠지의 기록으로 바뀌게 될 거 같은 분위기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3 11:45
수정 아이콘
[역체팀]
개냥이얍
24/07/23 12:21
수정 아이콘
역체? 쵸페로 이미 월즈 쓰리핏 쯤 했나보군요.
24/07/23 13:44
수정 아이콘
아이디를 기억하는 몇 안되는 사람입니다.
EWC 기간동안 활약이 특히 기억이 남네요.
개냥이얍
24/07/23 14: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는 역시군요.
새벽하늘
24/07/23 13:58
수정 아이콘
역체라는 말이 선수를 평가할때는 누적의 개념이지만 팀을 평가할때는 단일시즌 임팩트를 뜻하기도 하더라구요
역대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준 팀으로 보면 될거 같아요
개냥이얍
24/07/23 14:01
수정 아이콘
그 단일 임팩트가 월즈없이 가능한건가요? 놀랍군요.
새벽하늘
24/07/23 14:04
수정 아이콘
쓰리핏이라고 하길래 말한거에요
24/07/23 17:06
수정 아이콘
풉. 국제대회 포핏에 전승 우승팀이 있는데 갖다 비빌걸 비벼야지.
24/07/23 17:38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포핏 달성한 팀이 있나요 ??
좋습니다
24/07/23 17:45
수정 아이콘
15윌즈16msi16월즈17msi 가 있기는합니다
겨울삼각형
24/07/23 11:54
수정 아이콘
젠지의 기대컨

과연
좋습니다
24/07/23 11:55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제 젠지 LCK성적은 관심없고
벌써부터 월즈에서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24/07/23 12:02
수정 아이콘
DK 2경기에 취하지만 않았어도 ㅠ(라기엔 그 차이가 결국 최고팀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상대가 브리온이네요... 페이트의 브리온 될까? ㅠ
Lord Be Goja
24/07/23 13:01
수정 아이콘
어느날부터 없어진 별명 '킹 슬레이어'를 믿는다면!
Paranormal
24/07/23 12:03
수정 아이콘
LCK의 최고인데 마지막 스탭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4/07/23 12:06
수정 아이콘
근데 젠지팬으로서
LCK 기록들 이것저것 대단한 거 많이 세워봤자
월즈에서 럼자오자레 한 번 박아버리니깐
그동안의 평가들이 다 의미 없어지더라고요.
안타깝긴 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23 13:26
수정 아이콘
사이버포뮬러
24/07/23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만든 기록이 결코 쉬운 게 아닌데..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요.
그래서 올해는 제발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중입니다 크크
24/07/23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월즈 망하면 그간의 기록을 팬조차 온전히 즐길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올해 월즈는 좀 잘하자 ㅠㅠ
24/07/23 14:31
수정 아이콘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너무 화딱지나게 졌어요….
24/07/23 15:58
수정 아이콘
올해는 그래도 미리 예방주사 맞았으니;;; 밴픽 신경 쓰겠죠
24/07/23 12:07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면 .. 사실상 확정이네요
페로몬아돌
24/07/23 12:10
수정 아이콘
티원의 최다 우승 빼고는 대부분 젠지네요. 야구 삼성 왕조 시절 기아 관계 같은 느낌이기도 하네요 크크크
24/07/23 12:10
수정 아이콘
파이브핏은 입에 잘 안붙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7/23 12:15
수정 아이콘
펜타핏!
24/07/23 12:15
수정 아이콘
그럼 식스핏 해야겠네요(?)
열혈둥이
24/07/23 23:24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텐핏까지만 딱 합시다
강나라
24/07/23 12:21
수정 아이콘
4연 우승도 어렵긴 하지만 보통 강팀들 사이클이 2년정도 되는걸로 봤을때 깨기 불가능한 기록은 아니라고 보는데 5연 우승은 진짜 못깰듯
Winter_SkaDi
24/07/23 12: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무실세트 기록이 깨지면서 매치연승이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효과가;;
24/07/23 13:08
수정 아이콘
아직 이르긴 하지만 젠지가 썸머우승해서, 쵸비가 파이브핏 한다면 페이커와 더불어 LCK 2명의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년 스프링까지 우승해서 쵸비가 식스핏을 한다면 페이커를 제치고 LCK 왕 자리에 단독 등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7/23 13:14
수정 아이콘
뭐 현시점으로 보면 왕이 맞지만 누적으로는 아직 멀긴했죠. 연속으로 한게 대단하긴 하지만..

그리고 lck아무리 먹어봤자 월즈 못먹으면 평가가 떨어지니..
24/07/23 13:16
수정 아이콘
쵸비정도면 LCK 우승보다는 월즈부터 먹긴 해야죠. 이 바닥에서 월즈없으면 뭐..
24/07/23 13:16
수정 아이콘
10회 우승인데 어케 페이커를 제칩니까...
24/07/23 13:16
수정 아이콘
누구는 10회 우승한 페이커가 위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6회 연속 우승을 더 높게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4/07/23 18:18
수정 아이콘
빌 러셀이 마이클 조던보다 우승 횟수가 무려 5회나 더 많지만, 최고의 선수를 꼽으면 보통 마이클 조던을 뽑죠.

그 맥락으로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전 LCK로 한정하면 쵸비가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GOAT인 페이커조차 정규시즌에는 오락가락했던 적이 많았는데, 쵸비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리그에서 폼이 떨어졌던 적이 거의 없을 정도니까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23 13:31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저는 페이커를 더 높게 바라보겠지만
아무도 이루지못한 그슬을 젠지 그리고 쵸비가 이룩한다면
논쟁거리로는 최고(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역대급)의 꺼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리그 10회+월즈4회 페이커
vs
리그 5핏+그슬 쵸비

이건 팀 팬이나 선수 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딱 좋은 떡밥이니까요
24/07/23 13:35
수정 아이콘
롤 전체적으로 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10회+월즈4회 페이커 vs 리그 5핏+그슬 쵸비 = 떡밥거리도 안되는 페이커 압승입니다.

저는 쵸비가 역체롤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려면 월즈 쓰리핏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10회 + 월즈 4회 페이커 vs 리그 6핏 + 월즈 3핏 = 이정도면 뭐 취향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무냐고
24/07/23 13:51
수정 아이콘
리그로는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보고 월즈로는 비교거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크랭크렁
24/07/23 16:21
수정 아이콘
1그슬 = 5리그 + 3월즈의 가치 쯤 되나보죠 뭐
사이버포뮬러
24/07/23 13:09
수정 아이콘
아모른직다..
시즌 끝나봐야 압니다. 방심하지 말고 중심 잘 잡고 가보자..
레드빠돌이
24/07/23 13:23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lck 기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결국 월즈 우승 못 하면 무의미해질텐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23 13:28
수정 아이콘
이게 라이엇센트럴이 만들어놓은
리그 말살정책?은 아니고 무튼 월즈 몰빵이 되어버리니 거 참..
누군가는 리그 우승 한 번 못하다가 올해 겨우해서 그렇게 눈물 흘렸거늘

물론 저 역시도 월즈에 좀 더 무게감을 두고있긴하지만
내가 항상 보는 지역리그를 너무 얕게는 안보려고 하긴합니다
24/07/23 13:42
수정 아이콘
스타때도 우승1회 선수보다 준우승 4회 선수를 더 낮게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우승 만능론을 싫어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대세가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요.
조미운
24/07/23 13:38
수정 아이콘
LCK 우승 커리어를 쌓으니까 예전 4대 미드 시절에서, 누구나 LCK 원탑 미드로 인정하는 선수가 된거죠. 4우승 대신 4 준우승이었으면 지금이랑 위상 차이가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즈 우승은 LCK 우승을 따위라고 취급할 수 있을만큼 더 큰 영광인거고요. 그렇다고 LCK 우승 폄하할 필요는 없죠.
새벽하늘
24/07/23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그 잘해놓으면 월즈를 비슷하게 쫓아갔을때 쓸데가 있더라구요
곰성병기
24/07/23 14:11
수정 아이콘
재작년 drx 작년 징동보면 후대엔 월즈기록만 남는거죠
시린비
24/07/23 14:19
수정 아이콘
월즈 무시하면 뭐 해외에서도 안쳐주지 않을까요? 젠지가 그렇게 잘한다고? 우린 우승하는거 많이 못봤는데?
근데 뭐 이번에 우승하면 되는거죠 이번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월즈 우승하면 다들 알아볼테니
EPL우승 대단한거지만 챔스같은데 나가면 결과가 안나온다면 아쉬울 수 있는거죠
다른리그에 비해 EPL이 약한거 아닌가 하는 눈길마저 생겨나서 리그팬들도 슬퍼질수도 있는거니
Karmotrine
24/07/23 14:36
수정 아이콘
맞죠.
그나마 올해까지가 그래도 로컬 리그 좀 쳐주는 기간일 것 같아요. 내년에 3스플릿으로 돌린다면 정말 발사대 그 자체라...
24/07/23 14:56
수정 아이콘
페이커 다음 미드 대표주자가 쵸비라고 인정받는 것 자체가 리그 많이 쳐주는거죠.
뜨거운눈물
24/07/23 13:37
수정 아이콘
페이트가 쵸비를 막는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하지만...
무냐고
24/07/23 14:01
수정 아이콘
젠지 선수들 라이트팬인데도 역체팀 설레발은 들을때마다 몬가 몬가네요.. 월즈 비중 생각하면 이제 한 50%쯤 온거같은데

단일시즌 포스로 제일 인상깊었던 팀은 개인적으로 2013윈터 SKT K를 꼽습니다. 당시엔 KT B팬이었는데 한번만 졌으면 싶었어요.
타농부
24/07/23 14:05
수정 아이콘
쵸비도 페이커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 했죠. 그래도 젠지만의, 선수들만의 기록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게 의미있는 거겠죠.
키모이맨
24/07/23 14:09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는 리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위상도 굉장히 낮아질거라서
올해 젠지가 세우는 기록이 현 포맷에서 거의 마지막 기록으로 남을 듯
아이폰12PRO
24/07/23 14:09
수정 아이콘
만에하나 쵸비가 페이커를 커리어로 근처라도가보려면 일단 월즈3번은 필수라... 아직은 멀고도 먼 얘기죠
Karmotrine
24/07/23 14:34
수정 아이콘
쵸비는 월즈 한두번 정도 먹고 역2미, 2대본좌 정도로 남지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세번먹으면 페쵸대젼 맨날 일어나긴 할 것 같은데 크크
새벽하늘
24/07/23 14:13
수정 아이콘
월즈빼고 무의미한건 맞지만 월즈를 들었을경우에는 리그와 msi먹어놓은게 도움되죠 만약에 젠지가 이대로 lck우승하고 월즈까지 지금 폼을 보여주며 들어버리면 앞으로 역체팀에 14삼화,15티원은 언급도 안되겠죠
전복버터구이
24/07/23 14:33
수정 아이콘
저도 100% 여기 동의합니다. 월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써머-월즈를 먹으면 적어도 역체팀 논란은 없어져야 맞는거죠. 롤 역사 최초의 그랜드슬램 팀이니까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23 14:31
수정 아이콘
LCK한정내에서는 전무후무한 역대급 팀이고
추후 월즈 유무에 따라 후대에 평가가 달라지겠죠.
Karmotrine
24/07/23 14:32
수정 아이콘
일년에 한번하는 대회 우승이 기승전결 그 자체라 참 그렇네요
최초 그랜드슬램 이루기만 한다면 단일년도 최강포스는 맡아놓은 거기는 한데
Tiny Kitten
24/07/23 14:46
수정 아이콘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죠.
리그가 아무리 월즈 보단 의미 없다 해도 그 순간에 최고를 가릴 수 있는 타이틀이니까요.
월즈를 들지 못하면 5핏의 영광도 퇴색 되겠지만 그 기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무관이었을 때 보단 지금이 훨씬 낫고 msi 로 국제대회 채워 넣었고
이제 쵸비 입장에서 남은 건 월즈인데 뭔가 하나 하나 채워 나아가는 것에 의미를 두면
이번에 실패하더라도 팬심으로 그 다음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07/23 14:52
수정 아이콘
시즌 역체팀 노려봐야죠

Lck 한정역체도 페이커 제낄라면 한참 남기도 했고
아니에스
24/07/23 15:1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젠지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젠지팬의 부탁입니다
24/07/23 15:20
수정 아이콘
기대컨은 이제 옛말이죠. 개미털기를 하긴 할건데 언제 어느시점에 할지 그게 제일 문제 크크크
포테토쿰보
24/07/23 15:32
수정 아이콘
기록 세우는 날 경기가 좀 맛있는 매치면 좋을텐데

농심 브리온 이건 뭐

아 브리온은 그래도 칼 꼽은 전력이라도 있으니
물키벨
24/07/23 16:0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도 딱 이런 분위기 내다가 ewc 그 참사 났는데
타르튀프
24/07/23 16:24
수정 아이콘
젠지 선수 감코진 인터뷰 보니까 리그에서의 기록은 정말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것 같고 오히려 세트 연승 기록 깨져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부담되었다고.

월즈 미만 잡 취급하는 이 바닥에서는 결국 월즈 못 먹으면 또 평가가 심하게 깎일게 뻔합니다. 다만 그 반대효과로 월즈를 먹었을 때에는 이 팀에 그에 걸맞는 위상을 부여할 준비도 되어 있어야겠죠. 월즈 먹기 전까지 인정 안하겠다는 것이 중론이라면 월즈를 먹었을 때에 이 팀의 위대함도 그만큼 높게 평가가 되어야 균형이 맞겠지요.
록타이트
24/07/23 16:32
수정 아이콘
쵸비팬이고 그랜드슬램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단기 임팩트 최고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넘으려면 이번에 먹고 3번은 더 먹어야죠.
마이스타일
24/07/23 16:40
수정 아이콘
22 월즈도 젠지가 우승컵 맡아뒀다고 생각 했었고
23 월즈도 젠지가 우승하기 적기라고 생각했는데
24 월즈도 젠지가 진짜 우승하기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24/07/23 16:52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도 월즈 우승을 장담할수없다는것이 재밌네요.
취급주의
24/07/23 17:17
수정 아이콘
ewc가 예방접종이 되었을지 반복되는 미래의 예언인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지금 서머, 월즈 우승 돈 걸라면 무조건 젠지지만요. 오히려 포스만 보면 한 번 훼손된 젠지보다 그간 그슬에 도전했었던 g2, rng, 징동이 더 셌던 거 같네요.
오후의 홍차
24/07/23 17:32
수정 아이콘
첫댓부터 곱창났네 크크크크쿠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24 08:26
수정 아이콘
쉽지않죠
어그로에 끌리지 말아야한다...라고 하는데
24/07/24 08:29
수정 아이콘
어그로 하나에 그냥 하고싶으신말들 박는 느낌 크크
Polkadot
24/07/23 17:4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정말 다 좋은데 질때 그냥 지는게 아니라 초전박살이 나버려서 온갖 정나미 다 떨어지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멤버 불문하고 매년 터져왔던거 같고... 올해엔 EWC 터진걸 액땜했다고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4/07/23 18:13
수정 아이콘
근데 초전박살 안나면 꾸역꾸역 역전해서 그럴수 밖에요 크크
24/07/23 19:14
수정 아이콘
밴픽 어지간히 조진 정도로는 안 지는 팀이 그러니까 진짜 화가 난단 말이죠 크크크
블래스트 도저
24/07/23 20:10
수정 아이콘
2R DK전 세트패도 보통 팀이면 12-15킬 쯤에서 끝났을겁니다 크크
꾸역꾸역 버티니 20킬이 나온거라 더 임팩트가 생겨버림 
카바라스
24/07/23 18:0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자기자신이 가장 큰 적이 아닐까싶긴합니다. 올해 정말 좋은 기회가 온건 맞음
24/07/23 18:22
수정 아이콘
리그내 흐름 유지하고 월즈2회정도 먹으면서 꾸준히 현폼 보여주면 롤판 전반기는 페이커, 후반기는 쵸비의 시대 이렇게 설명 가능하리라 봅니다. 누적으로는 아무래도 쉽지않죠. 24젠지 24쵸비 역체 족적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보고 그래서 올해가 더욱 중요하겠네요.
메가트롤
24/07/23 18:45
수정 아이콘
파이브핏에 그슬이면 역체팀 되는 거고 롤드컵 미끄러지면 한순간에 내수용 되는 거죠 크크
24/07/23 19:05
수정 아이콘
리그 아무리 씹어먹어도 월즈나가서 임팩트있게 털리면 다 무용지물이니까요. 젠지 예방주사도 맞은만큼 최소 결승은 가자구
유부남
24/07/23 19:35
수정 아이콘
월즈만 먹으면 뭐 딱인데
당근케익
24/07/23 20:43
수정 아이콘
꼭 이런데서 갈드컵 열어야하나요 어휴

젠지 화이팅입니다
24/07/23 20:47
수정 아이콘
샌박 경기 보고 브리온도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뻔하면 재미없지!
김소현
24/07/23 20:53
수정 아이콘
월즈에서 도박사들 제발 이번에는 젠지가 어디서 떨어질지에 걸어주세요.
쓸데없이 무패우승 같은걸로 돈따먹기 하지 마시고...
24/07/23 20:58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이 제일 중요하죠 뭐 선수들 중에 월즈 우승한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평가가 안생길수가 없으니 크크
한국안망했으면
24/07/24 05:50
수정 아이콘
1라전승을해놔도 +30깨기는 쉽지않네요 2대0패하는순간 사실상 쫑
나른한날
24/07/24 11:24
수정 아이콘
음 그슬하면 역체팀으로 평가받을수 있죠. 선수평가가 아니라 팀평가잖아요. 그슬 달성한 동일 멤버팀 기준
후치네드발
24/07/24 11:49
수정 아이콘
그슬하면 역체팀이죠 전무한 기록인데 안될 이유가?
네~ 다음
24/07/24 13:43
수정 아이콘
결국 월즈 먹냐 못먹냐로 갈리는... 롤챔스 한번도 못먹었지만 14 삼화를 최고 목록으로 놓는게 결국 월즈에서 파괴력인걸보면..
24/07/24 15:40
수정 아이콘
스코어 팬이었다가 은퇴하고 쵸비따라 팀 옮겨다니는 팬인데 올해 그슬한다고 역체미 시동거는건 어불성설이죠. 적어도 공식 국제전 타이틀 갯수는 맞추고와야.. 내년부터 3국제전이니 커리어 쌓기는 더 좋아지긴 했습니다. 시대보정해서 롤컵 2+ 다른 공식국제전 4개면 커리어 비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쵸비 정도의 꾸준함이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롤이 망하는게 문제지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33 [LOL] T1 월즈 유니폼 + 자켓 공개 [75] 매번같은9630 24/09/15 9630 4
80232 [LOL] 월즈를 앞 둔 T1을 생각하며 - 긍정 마인드의 이중성 [17] 토론시나위7822 24/09/15 7822 2
80231 [LOL] 2024 ASCI 그룹 스테이지 및 LCQ 결과 - 4강 4LCK [6] 비오는풍경4948 24/09/15 4948 0
80230 [LOL] 하나의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17] roqur8838 24/09/14 8838 25
80229 [LOL] 일단 갔다... 갔으면 됐다. [39] LowCat8944 24/09/14 8944 19
80228 [하스스톤] 하스 재설치해서 투기장을 해 봤습니다. [15] workbee3897 24/09/14 3897 1
80227 [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진출자가 된 페이커 [56] 반니스텔루이7525 24/09/14 7525 7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44] Leeka6661 24/09/14 6661 24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77] 묻고 더블로 가!7565 24/09/14 7565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30] 원장9830 24/09/14 9830 2
80223 [LOL] 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107] seotaiji11123 24/09/14 11123 35
80222 [LOL] 롤 역사상 최악의 대회전용픽, 쌍포 조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5] 천영9741 24/09/14 9741 0
80221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가 월즈에 갈수도 있다? [65] Leeka10418 24/09/14 10418 1
80220 [LOL] 올해도 피어엑스는 데프트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131] Leeka11865 24/09/13 11865 1
80219 [LOL] 찍어! T1 DK 리뷰 [107] 아드리아나12664 24/09/13 12664 0
80218 [LOL] 스카웃을 2024 월즈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74] Leeka9905 24/09/13 9905 9
80217 [LOL] 레이저. 한화생명 우승 기념 할인 [17] SAS Tony Parker 6320 24/09/13 6320 2
80216 [LOL] 끝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새로운 챔피언의 시작 [34] Leeka5944 24/09/13 5944 10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5559 24/09/13 5559 8
80214 [LOL] 딮기 루시드의 멋진 1년차. [17] 포커페쑤3738 24/09/13 3738 4
80213 [LOL] 쇼메이커 : 5세트 위기에서 하람이가 자기만 믿으라고 하더라 [41] Leeka7588 24/09/13 7588 8
80212 [LOL] 에이밍 해줘! 드디어 딮기가 북벌에 성공합니다. [382] Leeka17552 24/09/12 17552 27
80211 [PC] 한와 PVP부흥을 위해 열겠다던 이벤트 [6] 이호철4084 24/09/12 408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