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17 12:40:06
Name Leeka
Subject [LOL] 브리온과 DRX의 변화

브리온의 변화

- 미드라이너 페이트 영입 (금주 두번째 경기부터 2R라서 출전 가능)

- 전력분석관 Joker 영입 (구 샌박 서포터 맞습니당)



DRX의 변화

- 월광포화가 나가고 서감독을 단장으로 영입

- 월광포화가 나가기 전, 라스칼 제외하고 모두 계약 연장해서 추가 월광포화는 막았다고 남김
(라스칼은 군바)

- 펨코에서 약우세의 악마로 불리던 Saroo 전력분석관 영입





하위 팀들이 그래도 변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해망상
24/07/17 12:42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감코진 바꿔봐야하는거아닌가..
24/07/17 14:24
수정 아이콘
바꿔볼만한 감코진이 딱히 생각이 안나면 최우범으로 가는게 낫죠. 딮기가 양대인에서 천주로 바꾸고 나서 결과보면 확실하게 더 낫거나 옆그레이드도 아닌거 같으면 그냥 냅두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브리온의 문제는 돈을 안써서 문제인 팀이라 어디만 바꾸고 이런거 의미 없다 봅니다.
라투니
24/07/17 14:32
수정 아이콘
선수 고점 자체가 낮으면 감독도 뭘 할 수 없는...
무딜링호흡머신
24/07/17 16:56
수정 아이콘
사옥 같은거 그냥 가정집으로 옮기고
감코 다 짜르고
그 돈 모아모아서

미드 쵸비에(물론 올리가 없지만 걍 가정임) 나머지 대충 lck잔뼈굵은 긁은 복권 베테랑~챌코 좀 치는선수들로 체워도
월즈진출 언저리까진 해줄듯

그만큼 선수가 중요하단 뜻이죠 뭐

감코가 멀쩡한 팀을 조지는 영향력은 커도
클래스 딸리는 선수들로 팀 클래스 올리는 마법 같은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피해망상
24/07/17 17:18
수정 아이콘
머 다른팀처럼 재앙급 감독이라 잘라야한다 이건 결코 아닌데 그냥 최우범으로 해볼수있는건 대충 다 했다고봅니다. 4년정도 했으면 서로 볼장 다 본거라
응 아니야
24/07/17 17:20
수정 아이콘
저긴 선수들이 문제죠 그냥
24/07/17 12:47
수정 아이콘
페이트 마지막 시즌 폼을 생각해 보면 솔직히 데려온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브리온이 지금 간손미로 미드를 꾸리고 있는데 심지어 그게 간옹, 손건, 미부인이라고….
Karmotrine
24/07/17 14:53
수정 아이콘
최감독이 젠지시절에 4미드까지 돌렸던 적이 있었죠 크크 다만 그때랑은 다르게 브리온은 영입가능한 선수 체급의 한계라는게 있고
페이트는 개인사 문제가 겹쳐서 폼이 수직낙하했었으니 한번은 긁어봄직은 하죠 본인이 연봉 많이 까고 온 거라면야
캡틴백호랑이
24/07/17 12:55
수정 아이콘
서감독이 누군가요?
24/07/17 13:06
수정 아이콘
서민석 감독일 겁니다
Karmotrine
24/07/17 14:53
수정 아이콘
닉이 감독이라 그렇지 전 psg 단장이었나? 그럴겁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4/07/17 13:00
수정 아이콘
광동에서 리퍼를 쓰는것 같은 정도의 시도는 해야 변화하는거지... 저정도론....
Lord Be Goja
24/07/17 13:02
수정 아이콘
야구세의 악마를 영입한 DRX..아뚱아니면 못막습니다
OcularImplants
24/07/17 13:17
수정 아이콘
지금 머니롤 한다고 온갖 복권 다 긁는 피어폭스 생각하면...
24/07/17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둘 다 기대는 안되네요 그나마 drx가 스폰지 정도는 포텐 기대해볼만하다?
로즈엘
24/07/17 13:27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게임내에서 방향을 잡아줄 경험 많은 배테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밴픽,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을 봐도 중반부터 뭘 해야될지 모르는 그런 구도가 너무 심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Lord Be Goja
24/07/17 13:50
수정 아이콘
베테랑이 많았지만 마의 25분,남탓금지짤이 탄생해버린 21 스프링 아프리카나

데프트선수가 있어도 후반운영이 안되던 23dk

구거선수가 합류해도 한타 포지션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24서머 농심등을 볼때

베테랑의 노련한 운영이라는것도 팀의 충분한 무력으로 후반의 근심거리를 지워야 가능해지는거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24/07/17 14:01
수정 아이콘
헉 약우세의 악마가 덜덜 이제 약열세만 잘 뽑으면 DRX 는 무패행진을
기사조련가
24/07/17 14:18
수정 아이콘
광동 리퍼처럼 제야의 숨은 고수를 영입하는 그런 방법은 없나 ....흠....
저라뎃? 은 이슈가 많아서 안될꺼고....흠....누가 있지?
24/07/17 14: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벡크... 정도밖에 안떠오르네요
말레우스
24/07/18 00:43
수정 아이콘
저라뎃은 안할겁니다 방송이 더 잘되고 재밌으니까 굳이 프로할 이유가 없는...
SAS Tony Parker
24/07/17 14:34
수정 아이콘
서민석 감독이야 김목경 감독과 절친이고 발로란트쪽도 서포트중이었던 내부 인사였습니다
24/07/17 14:52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돈을 안써서 문제지 감코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선수단 퀄리티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낮아요.
shooooting
24/07/17 14:58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진짜 ... 에휴 ...
노래하는몽상가
24/07/17 15:09
수정 아이콘
라스칼에게 더이상 반등은 없을런지...한때 기인과 투톱으로 고평가인데 성적안나오는 탑라이너였는데 말이죠.
파란짬뽕
24/07/17 15:12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봐야죠 2라운드 판도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24/07/17 15:17
수정 아이콘
추가적으로 DRX는 프로즌을 CL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박민하
24/07/17 15:25
수정 아이콘
Drx의 프차..?
24/07/17 2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브리온은 좀 신기하긴 합니다.
스쿼드가 약한건 맞는데 모건-영재-카리스/풀배-엔비-폴루 스쿼드면 DRX-농심과는 어찌 비벼볼 급이지 압도적 꼴찌할 팀은 아니라 봤거든요.
프차 이후 한번도 투자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욕을 더 먹는거지, 그래도 모건 영재 카리스 엔비면 각각의 선수가 LCK 동부에서 뛸만한 기대치는 있었는데요.
근데 이번 서머는 너무 못해요. 운영도 운영이지만 18BBQ 생각이 날 정도로 이 선수들이 서로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08 [기타] 격겜에 와이파이 자동으로 거르는 기능을 안넣어주는 이유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5057 24/09/12 5057 2
80207 [LOL] 뷰잉파티-언제나 좋은 뉴비들의 신세계 [5] SAS Tony Parker 4056 24/09/12 4056 4
80206 [모바일] 영웅전설 모바일) 리뷰 및 공략 [18] 소금물3989 24/09/12 3989 2
80205 [LOL] 선발전 승자조. 딮기의 이번 북벌은 성공할것인가? [78] Leeka8260 24/09/11 8260 3
80204 [모바일] 라스트오리진의 미스 오르카 소식. [8] 용자마스터3891 24/09/11 3891 3
80203 [기타] 강제적 게임심의의무를 비롯한 게임물 사전검열 폐지에 관한 청원 [4] J4284 24/09/11 4284 2
80202 [LOL] 지금 로그인시도실패문제 우회해서 로그인하고 게임하는방법 [25] Mamba6990 24/09/11 6990 4
80201 [LOL] 재미로 보는 롤인벤 기준 LCK 밴픽률 하위 20개 챔피언들 [25] 매번같은5256 24/09/11 5256 1
80200 [LOL] 메이저 리그들에서 테스트 했던 피어리스 룰에 대한 설명 [71] Leeka10863 24/09/11 10863 2
80199 [LOL] 이것저것 많이 바뀐 14.18 월드 챔피언십 버전 [31] 반니스텔루이5241 24/09/11 5241 1
80198 [LOL] 크산테 14.19 리워크 변경 [18] insane4846 24/09/11 4846 1
80197 [LOL] 내년부터 피어리스 룰이 도입되는 이유 [179] Leeka10058 24/09/11 10058 3
80196 [콘솔] PS5 프로 발표 [94] 롤격발매기원7679 24/09/11 7679 0
80195 [기타] (WOW) 레이드가 무서우신가요? 패턴을 공부해봅시다. [5] 길갈4339 24/09/10 4339 6
80194 [PC]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 각각 복귀 후기 [19] 한입4480 24/09/10 4480 1
80192 [LOL] 선발전 티켓 가격 공개 [110] SAS Tony Parker 11589 24/09/10 11589 0
80191 [LOL] 월즈 스위스 추첨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75] Leeka10273 24/09/10 10273 2
80189 [오버워치] [OWCS]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리뷰 [6] Riina3091 24/09/10 3091 0
80188 [LOL] 가짜들의 대결은 가라! 이제 진짜들의 대결. 선발전이 남았습니다. [56] Leeka8903 24/09/09 8903 6
80187 [LOL] 2군 국제대회 ASCI 둘쨋날 경기결과 [3] 아롱이다롱이3585 24/09/09 3585 0
80186 [스타1] 스타1vs스타2 모드에서 뮤짤(뭉치기)을 구현했습니다! [4] 한루나7517 24/09/09 7517 1
80185 [LOL] 바이퍼 박도현에게 축하 글을 남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31] SAS Tony Parker 7633 24/09/09 7633 3
80184 [LOL] 또 다시 거론되고 있는 LPL 위기설 [71] EnergyFlow9689 24/09/09 9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