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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14 12:43:02
Name 굿럭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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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61
Subject [모바일] 중국 게임 ‘명조’, 현지화 논란 등 총체적 난국에 인기 ‘하향세’ (수정됨)




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61
초기 흥행 수치에 비해 내려가는 속도가 글로벌적으로 매우 빠르네요.

기사가 이틀전인데 오늘 기준 일섭은 ios 게임 매출 순위가 74위까지 내려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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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24/07/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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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뛰어나면 유저를 빠르게 불러모을 수 있지만... 결국 오래 붙들려면 플레이에서 만족시키고 꾸준히 할만한 거리를 던져줘야해서...
24/07/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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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가 곧바로 이어서 나온 영향도 꽤 클 거 같네요.
꿈꾸는드래곤
24/07/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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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젠레스도 호요버스 게임들중 초반 흥행이 제일 약한편이라는걸 생각하면...
꿈꾸는드래곤
24/07/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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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장리 매출을 보고 판단할거같긴한데 개발사도 위험한건 알고있긴할겁니다. 한국은 벌써 유저간담회 예정중이고 다음 버전 5성남캐는 배포예정이더군요.
24/07/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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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픽업가챠 게임은 픽업 끝물에는 매출 낮다가 새 픽업에서 다시 팍 올라가는게 일반적이고 현매출로 보는건 맞지 않죠.
월매출을 봐야 추세를 알 수 있을듯
패마패마
24/07/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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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장리 매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4/07/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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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픽업 끝물이라 지금은 매출빠지는게 맞습니다
장리 나오고도 그떄 망하면 이제 답이없는거고
terralunar
24/07/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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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도 픽업 끝이면 저정도는 아니라도 똑같이 내려갑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일본 기준으로 이번달 원신 매출랭킹 평균이 36위에 지금 41위고 이달 최저는 80위네요. 뭔소릴 하는건지
굿럭감사
24/07/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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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https://game-i.daa.jp/?APP/6475033368

매출집계량은 추정이니 무시하고 단순 순위로 보자면 현재 명조 일본 매출은 ios 게임부분 70위(단순 ios순위는 100위밖입니다)에 월간매출 48위고 원신은 월간매출 34위입니다. 월매출 기준으로 보면 명조 저번달은 51위 7월은 65위고 원신은 저번달 36위 이번달 35위로 서로차이가 꽤 나는편이죠. 심지어 명조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게임인데요. 일본서버는 집단환불 문제로 이미지 타격도 컸다고는 봅니다만.

참고로 지금 일본 망했다는 소리 듣는 타오판의 일섭 출시 두달 월매출 순위는 첫달 15위 두번째달 39위입니다. 원신의 초동 일본 매출은 굳이 말 안해도 되겠죠.. 워낙 높았으니.
terralunar
24/07/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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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흥행작에서 벗어낫네 운운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거죠. 원신BM에 픽업 갱신된지 몇주된 게임이 70위권인데 흥행권에서 밀려났다 운운은 게임시장 이해가 너무 없는거고요. 원신을 이겼다 이런소리 하고싶은게 아니라, 애초에 원신에 비교라도 해볼수 있으면 흥행작 아닌가요? 무슨 말딸마냥 나와서 1년정도 패왕자리 유지할걸 기대한 사람이 있나 싶은데
굿럭감사
24/07/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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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나 본문이나 흥행작이 아니란 소리는 없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하향세가 두드러지게 보인다는거죠. 혹시 본문 하단 스삿 흥행권에서 벗어났다가 불편하신거면 그건 유럽과 북미 매출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시아권을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아직까지 아시아권은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고 있는건 맞고 기대치나 출시시기를 생각해보면 하향폭이 너무 가파르단 이야기죠.
terralunar
24/07/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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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흥행권에서 벗어낫다' 가 흥행작이 아니라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불편한 지점이 있다면 명조가 흥했네 망했네가 아니라, 픽업위주로 돌아가는 가챠겜을 픽업 직후랑 비교해서 망했다 하는 몰이해 혹은 의도가 드러나는 기사의 방향성이겠죠
굿럭감사
24/07/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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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과 달리 북미 유럽권에서는 흥행권 벗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그리고 이건 뭐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terralunar
24/07/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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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읽어봐도 딱히 오독한 부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24/07/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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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그 부분은 오독하신 거 맞아 보이는데요.
"북미/유럽의 경우 ~ 사실상 흥행권에서 벗어났다" 라고 완전히 명확하게 북미 유럽을 지칭해 써놨습니다.
그 전에 아시아권 이야기랑은 주어 문장 전부 아예 별개고요.
척척석사
24/07/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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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위주로 돌아가는 가챠겜] 이라는 걸 남들이 다 안다고 전제로 깔아놓으시니 말이 계속 헛도는 것 같은데요
원래 "픽업으로 좋은캐?카드? 암튼 매출 땡기는 시점이 있고 그 시점이 아니면 매출이 잠잠한 특성이 있다" 는 거 맞죠?

댓글 달아주신거 계속 보다보니 뭔말인지 알겠고 기자도 사실 그런 걸 알고 기사를 써야 된다는 것도 알겠는데
남들도 그걸 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생략하신 다음 얘기를 하시니 못알아듣죠

물론 생략을 안 해도 못알아들을수도 있지만.. 그래도요..
terralunar
24/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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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상위권 대거 포진중인 리니지라이크류나 혹은 일본 상위권 게임들처럼 정기 패키지 구매등으로 꾸준하게 매출이 발생하는 게임과 달리, 딱 픽업 가챠 갱신 직후에 폭발적으로 과금하고 그 뒤에는 과금이 확 줄어드는 게임, 이라는 의미였습니다
다만 타래가 여기까지 내려온게 그 부분의 설명이 없어서인거 같진 않습니다
척척석사
24/07/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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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달린 댓글들 보시면 그지점은 전혀 못알아들은 듯이 얘기하고 계시는거 같아서요 보시면 아예 딴소리만 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사실 마지막에 하신 말씀하고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 먼저 제 댓글에도 마지막 문장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ㅠ
르크르크
24/07/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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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유저들은 명조, 라이트 유저들은 젠존제.
24/07/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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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할때 퍼리남캐로 바로 떨어져나간 사람이 많았죠.
24/07/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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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케이스
EnergyFlow
24/07/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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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꾸로 젠레스에서 퍼리남캐가 가장 성능픽이라고 해서 시작을 못하고있는....
닭강정
24/07/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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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라스트 워하고 wos하고 로얄매치 진짜 광고로 지긋지긋하게 나오는 흔하디 흔한 게임 같았는데 매출이......
EnergyFlow
24/07/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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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호요 게임들과 비교하면 안될거같고 그 밑에 있는 타오판 등과 싸워서 살아남는게 현실적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캬옹쉬바나
24/07/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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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판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타오판은 기획도 멀티플 게임이고 매출도 이미 바닥입니다.
르크르크
24/07/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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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판 첫 오픈때 원신 대항마였고 매출도 좋았는데...어쩌다가 에휴
캬옹쉬바나
24/07/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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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처럼 솔플 전용에 캐릭터 수집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멀티플 위주에 필수캐 안 뽑으면 게임 하기가 힘든 방향이다보니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24/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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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판은 알고보니 모바일 로아였거든요.. 현질 안하면 딜도 안나옴(딜 누가 많이 넣는지 다나옴)
캬옹쉬바나
24/07/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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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는 너무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6월 매출 보면 명조 꽤 높게 나왔습니다. 지금이야 금희 뽑을 사람이야 대부분 다 뽑았으니(22일에 장리 나올 예정입니다) 떨어지는 거죠.
굿럭감사
24/07/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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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역대급으로 높게 나왔고 중국서버도 나름 선방했지만 글로벌 실적은 오픈기대치에 비해 아쉽죠. 가장 높은 매출지역이었던 일본은 개인정보유출사건도 있었고 표기오류로 집단 환불이 들어가면서 이미지도 날아가고 흥행이 영 전만 못하니까요. 단순 한국 서버만 이야기하면 아직 걱정할 정도 수치는 아니긴합니다.
캬옹쉬바나
24/07/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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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신이랑 스타레일 등이 다 자리 잡고 있는데 왜 걔들보다 안 나옴 하는 것은 좀 너무하죠. 일본 표기 오류로 집단 환불을 해주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일본 매출이 망했다? 그건 또 아닙니다. 게다가 명조는 던모라는 우주급 재혜까지 맞았는데요. 던모만 아니었다면 중국에서도 매출 훨씬 높게 나왔을 겁니다
잠이온다
24/07/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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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은 맞는 말 반 틀린 말 반같은 느낌...

6월에 음림이랑 금희 다 나왔고 뽑을 사람 다 뽑았으니 7월은 당연히 매출이 수직 하강하는게 맞죠. 원신 BM과 방식은 같은데 확률도 더 높고 무기뽑도 확정이기도 하고...그리고 던파 모바일은 기사에서는 한줄로 땡쳐버렸지만 중국에서의 던파 위상 생각하면...

저는 오히려 허겁지겁 나와서 마감이 엉망임에도(번역/버그/한심한 초반 스토리 등등) 선방한 것 같네요. 장기적으로 이제 역량을 얼마나 보여줄지에 따라 갈리겠죠.
닉네임여덟자기억
24/07/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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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원신라이크인데 급하게 내서 문제점이 많다 보니 많은 유저수 기반으로 공월기행 지르는 구조는 못 만들어서 저점이 낮은 것 같고요. 그런 명조의 여러 문제점 중 하나가 스토리인데 아이러니하게 번역은 애당초 초반 게임 스토리 자체가 별로인 스킵 베이스 게임이라 앞으로 잘 고쳐나가면 좋은 요소지 솔직히 지금 당장 큰 문제인가 싶긴 합니다. 크크
느낌이좋아
24/07/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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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쁘지 않죠 6월 매출 괜찮았고 7월은 장리때문에 괜찮을꺼고 그이후가 문제인거지
24/07/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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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잠시 접었다가 장리는 뽑아야겠어서 복귀 예정입니다
장리만큼은 월클입니다
앞으로 계속할지는 몰?루?
다레니안
24/07/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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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신 스타레일 니케 등 고인물 게임들이 그득한 상황에서 "왜 너는 재들처럼 오픈부터 쭉 잘 나가지 못함?" 하는건 너무 억지죠. 크크크
우엉징아리
24/07/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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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의도가 있는 기사라고 봅니다.
금희 픽업이 6월이고, 7월엔 아직 신캐 픽업이 시작되기 전인데
어느 게임이건 당연히 매출이 빠지는 시기죠 ;;
어이없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14 16:29
수정 아이콘
픽업기간이 아닐때 매출이 떨어지는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기사를 쓰는거지..
코우사카 호노카
24/07/14 16:32
수정 아이콘
기자님 이런다고 호연을 먹진 않습니다
수퍼카
24/07/14 17:41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판 '혁신은 없었다'류 기사였군요. 크크
24/07/14 16:50
수정 아이콘
신명조로 거듭나야
지탄다 에루
24/07/14 16:59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향세 기사를 써서 Hot 순위 기사 한 번 먹어준 다음에
2주 후에 장리 픽업 후 떡상된 매출을 가지고
중국 게임 "명조" 전세계 국가에서 역주행 시작.. 무슨 일이 있었나??
이런 식으로 기사 한 번 써 주면서 또 Hot 순위 기사 한 번 또 가고... 해야죠..
대장햄토리
24/07/14 17:00
수정 아이콘
기사만 보면 무슨 당장 내일 섭종할것같은 게임이네요 크크
스토어 평점 같은것도 다른 가챠게임들 보면 여러 이슈들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데..
(붕스도 번역 이슈로 1점대까지도 떨어졌었음, 원신도 현재 3.3 등등)
매출도 무슨 이런 원신류BM게임은 일정 기간의 흐름을 봐야지 (픽업초부터~픽업 말)
단순 하루치의 매출등수로 따지는건 진짜 노골적인 흠집내기죠 크크 (그것도 픽업말..)
명조 번역 개찐빠인거 맞고 이걸로 맨날 까이지만
걍 적당히 넘어갈수도 있는거 자기들이 선제적으로 간담회 개최해서 갤이나 챈은 민심 나쁘지않고
명조 다루는 유튜버들도 반응들 좋은데..
기사만 보면 간담회가 에픽처럼 무슨 장례식 분위기로 치러지는 간담회처럼 써 놨고요..
물론 명조가 원신이나 스타레일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매출도 호요버스 게임들에 비해 낮은게 사실이지만
기사에서 언급한것처럼 망할정도의 매출액도 아니고 장점도 뚜렷해서 그걸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기사는 너무 노골적으로 깍아내리는것만 보여서 좀 그렇네요..크크
24/07/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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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은 너무 고인 거 같아서 이거 잡았는데 만듦새는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문제는 스토리 보면서 즐기려고 했었는데
더 엑시온 어쩌고 하는게 팍 식어서 스토리를 스킵하게 됐습니다..
andeaho1
24/07/14 17:53
수정 아이콘
후발주자인데도 별게 없으니까 그렇죠 그래픽 bm 빼고 원신보다 나은점이 별로 없으니까요 이벤트 라고 나오는것들은 해등절보다 못한것들 뿐이고 사운드는 성의 없고 1.0 5주 땡겻다고 7주?? 이건 그냥 말도 하기 싫음 온갖 버그들은 덤이고요
헤나투
24/07/14 18:18
수정 아이콘
근데 픽업기간이니 가챠기간이니 하는것도 출시하고 최소 3달에서 반년가까이 지나고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 이제2달도 안된게임이면 그냥 흥행에 실패했다고 분석해도 되지않을까요?
이쥴레이
24/07/14 18:25
수정 아이콘
평균적으로 100위권안쪽 유지하다가 특정 인기캐릭터나 잘뽑힌 캐릭터 나오면 순위권 20위권위로 팍 치고 올라가는지라..
이런 서브컬쳐 게임들 패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50위권 위로만 유지해도 매출 꽤 나옵니다. 100권안쪽으로 매출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요.
웬만한 중소 회사들이야 구글 매출표에서 한국기준으로는 200위안에만 계속 유지하면 그냥 라이브 굴리면서 신작 개발비 뽑아낼수 있는 여력은 되어서
나쁜편 아니죠. 거기다가 명조는 글로벌로 돌리고 있어서..
리니어
24/07/14 19:14
수정 아이콘
이건 게임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 기사인거 같은데....
24/07/14 19:26
수정 아이콘
게임 할 생각은 없지만 모델링은 정말 이쁘더군요.
절지라는 캐릭터가 엄청 이뻐서 찍먹해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장햄토리
24/07/14 19:31
수정 아이콘
절지는 일러가 사기 아닌가 싶은정도로
오히려 인게임이나 실모델링은 되게 잘 뽑혀서 유저들이 뭐지? 하고 있는 상황이죠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Ueiry9amYrw&ab_channel=Frosty
영상 보시면 이펙트도 매우 화려하고 예쁜..
24/07/14 19:38
수정 아이콘
현지화 번역은 정말 큰 문제인데 스타레일급으로 쳐맞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보답할지..
이정재
24/07/14 22:02
수정 아이콘
현지화는 중국겜중에 좋은걸 보기가 힘든듯
원신 하루 초기화 당당하게 4시라고 적어놓은거 1년넘게간거라던가
24/07/14 19:58
수정 아이콘
명조 찍먹하고 후퇴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의아하긴 해요.
그만큼의 자본을 쏟았으면서 어떻게 현지화 번역을 그렇게 했는지.
초반 스토리와 첫 가챠 캐릭도 너무 안이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수날
24/07/14 20:25
수정 아이콘
붕스 하면 돼요
응 아니야
24/07/14 20:2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잘나간다고 빨던데 한국에서 잘나가봐야라
24/07/14 20:32
수정 아이콘
일단 이 기사는 억까가 너무 많긴 합니다. 다만 해외 상황 보면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기도 좀 힘듭니다.
그나마 한국 입맛에 잘 맞아서 국내 반응은 유한 편이고 저도 금희에 돈 조금은 쓰고 하고 있는데, 나머지 시장은 '픽업 기간에도' 화력 빠르게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이긴 했거든요.
서양이랑 일본에서 매출 화제성 전부 내려앉으면 서브컬처는 사실상 기반을 둘 만한 시장이 없어요.
원신 스타레일 니케에 비비라는 게 너무한다는 의견도 보이는데... 명조가 쏟아부은 개발비,마케팅비는 애초에 걔네 급 되겠다고 배팅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니케는 비교도 안되게 작은 인력과 자본 가지고 출시 초기 성적부터 더 좋았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서 저 급에 닿을 수 있냐 생각하기에도 점점 그럴 동력이 안 보입니다.
블루아카 사례처럼 팬덤이나 2차창작이 잘 커나가면 혹시 모르겠는데 오히려 지금 제일 답 없는게 그쪽이고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명조가 지금보다 더 높은 고점이 앞으로 올 각이 있을까 싶습니다.
스토리도 최근에 진짜 괜찮아지긴 했는데 호요버스나 니케 블아 같은 게임에 견줄 급은 여전히 아니고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적다 보니까 역으로 저 기사가 더 어이가 없네요.
굳이 지금 기준 매출순위로 억까 안해도 부정적인 소스 써먹을 거리가 이렇게 많은데...
대장햄토리
24/07/14 21:5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요즘엔 워낙 서브컬쳐 게임들이 많아서
출시초기 단계에서는 섣부르게 예측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크
블아도 바니걸을 기점으로 살아났고..
스브도 남성향 노선으로 확실하게 방향성 잡은뒤 엄청 잘 나가고 있죠..
물론 페르소나 모바일 같이 출시 처음엔 매출이 괜찮았다가 매출+관심도까지 빠르게 꺼진 게임들도 수도없이 많고요..덜덜
개발사의 역량 + 운..등등에 따라서
명조가 원붕급이 될 수도 있는거고..
걍 조용하게 모델링 쩔었던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1로 떠내려 갈 수도 있는거고..
그렇지만 제가 확언할 수 있는건..
기사 뉘앙스처럼 근래에 섭종할 느낌은 아니라고 장담 할 수 있겠네요....크크
밤수서폿세주
24/07/14 21:30
수정 아이콘
딱히 중국겜이기도 하고 명조 쉴드칠 이유가 전혀 없지만, '총체적' 난국이라고 지칭하는건 억까에 가깝다는게 아마 대다수의 의견일겁니다.
manbolot
24/07/14 21:58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은 아닌데, 딱히 반등도 없고 하락세가 계속 가겠죠
원신류의 오픈필드의 단점인데 개발비가 다른 모바일에 비해 매우 커서(이점이 매우 중요) 어중간하게 돈버는거로는 성공하기 힙듭니다.
중국에서나 오픈월드 모바일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고요

외부에서 보기에는 총제적 난국은 아닌데, 내부에서 PD가 보기에는 그럴수도 있기는 합니다.
한, 중. 일 소위 3개의 모바일 시장에서 일본이 아웃된거는 생각보다 크긴 해서요
오류겐
24/07/14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게임사에서 중국이 모티브인 게임을 내고 캐릭터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요소(대표적으로 '용')를 잔뜩 집어넣어서 출시했는데도 중국시장에서 반응이 정말 빠르게 식어버렸다는게 이 게임이 앞날이 그렇게 밝지 않을 이유가 될듯... 아무리 픽업 사이 기간이라고 하지만 매출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심지어 같은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퍼니싱 그레이보다도 매출액이 떨어진건 오픈 2개월차 임에도 저점 방어가 안되고 있다는 방증이겠네요. 원신의 경우는 아무리 매출이 안나오는 기간이라도 70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지금까지 없었다고 합니다(지금은 45위).

일본쪽도 사정이 그렇게 낫진 않아서 ios 앱스토어 종합 매출 순위로 100위권 밖으로 밀리지 않나, 출시 10일 남짓 된 ZZZ의 매출이 명조가 오픈 후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을 벌써 추월해버리질 않나(사실 이건 중국도 동일)... 출시 전 기대치로는 오픈 4년차에 월클병 지대로 걸린 원신 정도는 당연히 제치고 서브컬쳐 게임 매출순위 1위 싸움을 하게 될줄 알았는데 말이죠
별가느게
24/07/14 23:12
수정 아이콘
음림, 금희 둘 다 6월 나왔을 때 매출로 다 빠져나갔을 거고, 7월은 아직 신캐 장리가 나오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게...

다만 윗댓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점 관련 의견도 동의하는 편이긴 합니다.
곰성병기
24/07/15 00:15
수정 아이콘
다른사이트에서 명조랑 호연비교 반응글 보고와서 그런지 이글보니 타이밍이 절묘하긴하네요
24/07/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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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 언론에서 십몇년째 재탕하고 있는 아이폰 xx 혁신은 없었다랑 같은 맥락이죠 크크크크크크크크
24/07/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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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기사가 불붙기 좋게 써놨네요
총체적 난국이라기에는 망한게임은 아니거든요
기대만큼 못 벌었을 뿐이지
반짝도 못하고 사라진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초반분위기를 못살렸다는 틀린부분이죠
초반분위기 초상집 그 자체였는데 크크
굿럭감사
24/07/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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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뭐 기대치가 워낙 컸고 개발비 홍보비가 천문학적 액수니까요. 그냥 흔한 중소기업 게임이거나 개발비 몇백억 탑급 서브컬쳐게임 정도였면 이런말도 안나왔겠죠..

'명조'의 연평균 연구개발 비용은 약 5억 5000만 위안, 첫 달 홍보 및 유통 비용은 약 6억 위안으로 총 비용은 최소 20억 위안에 달한다.

최소로 잡은 개발비용만 거진 4천억이죠. 이중 광고 홍보비용을 빼도 순수개발비가 거의 3천억인데 원신 개발비 2배가 넘고 최근 만들어진 서브컬쳐게임중에서도 넘사벽 원탑입니다. 게다가 이게 한번 팔면 끝인 패키지게임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라 매달 개발비가 또 이만큼 들어가니까요. 그냥 좀 잘나가는 정도로는 개발비용 감당이 안되는데 중국현지는 둘다 픽업기간이 아닌데 전작 퍼니싱보다 순위가 벌써 낮아졌어요. 일본도 100위근처로 가고 있고.

수백억 정도 알뜰한 규모(?)로 출시한 나혼렙보다 실적이 낮으니까 이런말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혼렙도 현재 하향세가 상당한데 이정도 강한 말은 안나오죠.
시린비
24/07/15 09:01
수정 아이콘
기대보다 못한건 맞고
망한건 아니고
일단 매일 들어가고는 있는데 뭘 하진 않고있네요 운좋으면 나중에 반등하려나 싶은 정도..
에라인
24/07/15 09:53
수정 아이콘
저두 매일 플레이트 쓰구, 공월기행 받으러 접속은 하구 있습니다 하하.
이미 스토리도 다 봤구, 금희도 뽑았구..
렙올려서 딜딸 칠것도 아니고 그냥 패치될때마다만 조금 열심히 하면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파르셀
24/07/15 10:00
수정 아이콘
음림 리세마라로 스타트, 금희 때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 기사는 호연 쉴드하는 기사인가 싶은 정도네요

초반 쿠로게임즈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그 후로 얼마나 열일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명조가 번역, 스토리 아쉬운건 모두가 알지만 그 이상으로 그래픽과 액션에 강점이 있는 겜이라 스토리 스킵하면서도 게임하는 유저가 많은걸 모르는 겁니다

물론 몇몇 댓글 말대로 지금 이대로 가면 안되고 분위기를 땡길만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매우 공감합니다

이번에 나온 명조, 젠존제 둘 다 장단점이 매우 뚜렷해서 장점보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Limepale
24/07/15 10:47
수정 아이콘
겜 안하는 사람들은 중국매출 안나왔대매 망한거 아님?
겜하는 사람들은 장리 빨리 내놔라ㅏㅏㅏ 이러는 중이라...

일단 전 재밌게 하는 중이라 잘 몰?루겟습니다
소와소나무
24/07/15 12:08
수정 아이콘
중국 매출이 생각보다 안좋은게 아쉽긴하죠. 아니면 일본에서라도 좀 더 성공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24/07/15 16:58
수정 아이콘
쿠로게임즈 입장에선 진짜 사활건게 맞아서 뭘 어떻게 똥꼬쑈할지 궁금함.. 이번에 한정캐릭 뿌린다네요 크크
24/07/15 18:22
수정 아이콘
이게임은 이상하게 실드가 많더군요
24/07/16 13:27
수정 아이콘
기사가 공격적이긴 해도 투자비용이나 기대치에 비하면 영 아쉬운게 사실이라... 관점에 따라서는 기사의 이야기도 허황된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소 부진하다(?)는 젠존제가 출시 일주일만에 명조의 기존 매출 이상으로 벌었다는 이야기 나올 정도니..
영양만점치킨
24/07/16 17:58
수정 아이콘
명조랑 zzz 같이 시작했는데, 명조보단 zzz에 손이 더 가네요. 사놓고 한 번도 안쓴 패드까지 꺼내서 하고 있습니다. 원신을 했어서 그런가 명조 적응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직까진 재미를 느끼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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