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13 23:17:06
Name Janzisuka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MviIDKKvex0
Subject [기타] [명가] T1 창단 20주년 다큐

[명가] T1 창단 20주년 다큐




카테고리는 기타로 넣었습니다.

우선 저도 일하다가 이제야 다시 앞으로 돌려서 보는 중이고...공개진행중입니다.
혹, 모르는 분도 계실까봐 올립니다.


오리온에서 4U시절에서 SKT 계약...
스타1부터 시작되어온 이야기를 인터뷰로 이어오는데 추억이 돋네요.
아 맞다...그랬었지..부터...몰랐던 이야기들도 있고...화장실에서 울고있었다는 이야기라던가...

우선 글 더 쓰기 전에 궁금하실 분들 계실까봐 링크 남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니어
24/07/13 23:18
수정 아이콘
예측으로는 거의 3시간 짜리 인걸로..

지금쯤 1시간 30분이 넘었으니까 반정도 남았겠네요
Janzisuka
24/07/13 23:19
수정 아이콘
예전 영상들 나오고..뭔가 그런 과거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된 현 시점의 프로게이머들의 반응도 좋네요
원숭이손
24/07/13 23:22
수정 아이콘
이 다큐멘터리가 약을 얼마나 거하게 빨았냐면,
감동의 골마를 티원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소감을 묻습니다....크크크크크크
Janzisuka
24/07/14 00: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선수들이 골마 보는 장면을 복서에게 다시 보여줬어야 크크
원숭이손
24/07/14 11: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올해 티원은 묘환옹의 유산을 흡수했군요
바로

아.스.트.랄.
24/07/14 11:47
수정 아이콘
다들 이건 좀...하면서도 좋게좋게 '승부욕' 으로...
0126양력반대
24/07/13 23:23
수정 아이콘
퀄리티 좋고 진짜 재밌고 연출진 악마들이네요 크크
마블DC
24/07/13 23:38
수정 아이콘
대대대의 돌림판이 잘 나오네요.....

거기다가 불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돌리는데 불화가 안생기고 배길리가....

짤릴만 하네요 정말...
캡틴백호랑이
24/07/13 23:44
수정 아이콘
티원 20주년 영상은 꽤 기네요.
길어야 맞는거긴 하지만...
QuickSohee
24/07/13 23:48
수정 아이콘
켰는데 22 월즈 나와서 내상입었네요 ㅠㅠ 23월즈 빨리 나와..
샤한샤
24/07/14 00:05
수정 아이콘
아직 조금밖에 못봤는데 재미있네요
잘 할 수 있는 양반들이 말이야..
샤한샤
24/07/14 00:06
수정 아이콘
근데 이직이 굉장히 잦다는거 보면 뭐.... 직원 대우가 엄청 좋지는 않은가보네요
핫포비진
24/07/14 0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재욱이 나오는데 김택용이 없는게..
참 코인만 안했어도
녀름의끝
24/07/14 00:17
수정 아이콘
통신사 라이벌을 설명해야 하는데 양쪽에 한 명씩... 크흠
핫포비진
24/07/14 00:22
수정 아이콘
전설의 프로리그 결승 7세트가 나와야 하는데
하필 선수 둘다..
24/07/14 00:1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코인안한 최연성도 안나오니 뭐...
마블DC
24/07/14 00:19
수정 아이콘
근데 최연성은 왜 안나올까요?..... 궁금....

연락은 무조건 갔을텐데...
녀름의끝
24/07/14 00:21
수정 아이콘
프릭스 감독 그만둔 이후로 동선 파악이 몇 년째 아예 안 되는 게 좀 의아하긴 한데
박태민 결혼식때도 연락처를 몰라서 못 불렀다는 걸 보면 연락이 안 갔을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샤한샤
24/07/14 00:43
수정 아이콘
아 생사불명이에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연락두절이..
마음속의빛
24/07/14 03:10
수정 아이콘
아니? 2020년 11월에 감독직을 그만 뒀다는데 3년 넘게 소식이 없다니..
24/07/14 13: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최애 프로게이머였는데 안나오는건 아쉽네요 원조 괴물인데
QuickSohee
24/07/14 00:30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 연출 소름이 돋네요.
연출 진짜 멋있었습니다
리니어
24/07/14 00:30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스토리상

김택용 vs 이영호

프로리그 7차전 에이스결정전 네오체인리액션이 나왔어야 했는데

양쪽다 똑같은걸로 사고를 쳐서 크크크크 미친다 진짜 크크
김연아
24/07/14 00:45
수정 아이콘
이거시 영혼의 라이벌
이웃집개발자
24/07/14 00:33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쳐버린 뽕맛... 그시절 그때가 너무 그리웠고 다시 떠올릴수있어서 좋았네요.

용준좌 말씀처럼 저 역시 제 삶에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티원이 함께하고있었네요 크크크크크크크
QuickSohee
24/07/14 00:41
수정 아이콘
이래서 뽕을 하는구나!! (아님)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온게임넷or엠비씨게임 틀어서 주구장창 스타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그 때부터 지금까지 티원과 함께 하고 있네요
김연아
24/07/14 00:45
수정 아이콘
경찰아저씨~ 여기요 여기~
호프스테터
24/07/14 00: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페이커에서 다시 박서로 넘어가는 순간 진짜 말그대로 씨X 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눈물이 확 올라왔습니다.
스타판 시절부터 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티원이 여기 있네요. 진짜 영상 하나는 기똥차게 잘만들었습니다. 진짜.
청보랏빛 영혼 s
24/07/14 00:42
수정 아이콘
제 3시간은 순삭되었습니다.
요새 아무리 재밌다는 영화를 봐도 3시간 앉아있기 힘든데 30분 처럼 느껴지는 3시간이네요.
임요환 선수에서 페이커 선수 얼굴로 바뀌는 부분은 슬램덩크 극장판 오프닝 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저 영상 대부분의 장면을 그 시절에 실제로 봤다는 것에 일찍 입덕한 보람을 느끼고
승패도 중요하지만 추억과 스토리 텔링이 있어야 팬들을 결속시킨다는 걸 T1팀이 잘 캐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스타랑 LOL 역사 왔다갔다하는게 진짜 역대급 연출이라. 이렇게 고퀄리티 영상만들어낸 T1영상팀에게 무한감사드립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7/14 00:48
수정 아이콘
김택용보다도 최연성이랑 벵기가 안 나온 게 아쉽네요.
PolarBear
24/07/14 01:26
수정 아이콘
뱅기도.. 비록 엔딩은 좋았지만 런이미지가 있어서 쉽지않았을듯요..
Grateful Days~
24/07/14 07: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충분히 리스펙은 해줬으니..
붕어싸만코
24/07/14 00:50
수정 아이콘
20주년 기념 굿즈 저지랑 셔츠 하면 30정도 할거같은데
제발 살수있게 해주세요....
앨마봄미뽕와
24/07/14 01:02
수정 아이콘
그래.. 내가 T1의 팬이 된 이유였어... 박서 너무 고맙습니다.
24/07/14 01:13
수정 아이콘
T1 팬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T1의 의미가 뭔지 시작부터 묻길래

Team First가 바로 생각나는거 보면서

저도 이 팀을 진짜 그 긴세월동안 애증으로 보고 있었구나 하고 여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24/07/14 01:15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님도 그렇고 옛선수들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Grateful Days~
24/07/14 05:36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 나올때마다 가발 어디꺼냐는 유튜브댓글들..크크크..
24/07/14 01:35
수정 아이콘
늦게 보기 시작해서.. 다보고나니 새벽1시. 20년간의 T1의 역사와 선수들을 보며, 개인적인 기억. 추억들 또한, 많이 떠올릴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네요. 마지막... 수많은 트로피도 좋았지만, 보다 좋았던건 역시. 황제에서 신으로 넘어가는 연출이었네요. 20년간 감사했습니다. T1.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프즈히
24/07/14 02:41
수정 아이콘
1. 스타의 T1도 LOL의 T1도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습니다만 두 팀이 무언가를 공유하는 같은 팀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종목을 떠나서 구단(?) 전체를 아우르는 시도가 정말 좋습니다.
2.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그를 기념하기에도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아모르
24/07/14 03:32
수정 아이콘
엄옹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
Grateful Days~
24/07/14 05:38
수정 아이콘
스타 태동기를 이야기하면서 엄옹과 정일훈캐스터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스타 태동기 이야기는 김정민 캐스터와 전용준 캐스터론 조금 아쉽죠.
아모르
24/07/14 09:12
수정 아이콘
넵 사실 찐 태동기는 캐리님이 더 잘 아실거같은데.. 허허
24/07/14 03:33
수정 아이콘
뒤늦게 봤는데 제 어린시절을 함께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이 팀에 쌓인 역사와 추억들.. 만감이 교차하네요
옛날 스타 선수들 오랜만에 봐서 반갑기도 하고, 특히나 정명훈 선수 선수생활 이후 티원이랑 접점이 없었던게 무척 아쉬웠는데 여기서라도 본 게 어딘지 
사실 제일 보고 싶었고 이야기 듣고 싶었던 게 역동님인데 도대체 역동님은 뭘 하시길래 안 보이시는거죠.. 감동의 골마 이야기할 때 할 말 많으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스투 선수들도 안보여서 아쉽고.. 스투도 나름 애정있어서 거의 다 챙겨봤었는데
벵기는 20주년 영상으로 아름다운 이별..로 마무리 지은 것 같네요
Grateful Days~
24/07/14 05:35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갑자기 채용공고같은 내용에 뻘하게 웃긴했네요. 크크크..
마프리프
24/07/14 07:48
수정 아이콘
3시간이라니 오늘 쭉 감상 달려야겠내요.
광개토태왕
24/07/14 08:33
수정 아이콘
집에 T1 창단 10주년 책 가지고 있거든요.
벌써 20주년이네요...
김삼관
24/07/14 10:35
수정 아이콘
3시간짜리네요.. 정말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찍었네요. 그것도 지상파 방송 3회 분량을 풀로 공개..
휀 라디언트
24/07/14 11:12
수정 아이콘
리스펙트가 중요한 스포츠 씬에서 한국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가 임요환과 이상혁이였던게 이스포츠 팬들에게 얼마나 행운이였는지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업적과 위상을 쌓는것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그 업적과 위상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감상합니다.
댓글만 봐도 아시겠지만 리스펙트를 본인이 저버렸으니 방법이 없네요. T1의 스타 이야기를 하는데 택뱅리쌍중에 뱅과 JD만 와서 회상하는게 참....
샤한샤
24/07/14 12:0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계속 끊어서 보다보니 이제야 다 봤는데
SKT의 레전드를 이야기하는데 김택용과 최연성이 나올 수 없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24/07/15 01: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뭐 잘못한거있나요?
샤한샤
24/07/15 08:4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죄 지은건 없죠
감독 조금 애매하게 끝났지만
그냥 연락두절같습니다.
24/07/15 10:14
수정 아이콘
나올수 없다고 하시길래 김택용처럼 뭔가 한줄..
비상의꿈
24/07/14 12: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요환이형 유니폼은 오버트리플크라운 할 때 유니폼으로 만들어줬으면 진짜 지렸을 것 같은데 쬐끔 아쉽네요 크크크
백년후 당신에게
24/07/14 12:51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박서 경기를 보고 테란으로 주종을 잡았고, IS - 오리온 - 4U - T1으로 팬이 됐고, 스타가 저물고 LOL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T1 그리고 페이커의 팬이 되서 아직도 응원 하고 있습니다. 부진은 있지만 몰락은 없다라는 김정균 감독의 이야기 처럼, 페이커가 은퇴하고 T1이 저물어도 아마 계속 T1의 팬으로 남아 있을거 같네요. 너무 감동적인 다큐였습니다.
붕어싸만코
24/07/14 13:14
수정 아이콘
엔딩씬 보면서 이건 뽕이 안찰수가 없네요.
반추해보니 제 인생의 2/3을 T1과 함께했네요.
임요환 선수부터 지금의 이상혁 선수까지
항상 응원할수있는 팀을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24/07/14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먹은만큼 요환이형님도 나이먹은게 보이네요 중딩때부터 응원 많이 했는데 마지막 오..
반니스텔루이
24/07/14 14:09
수정 아이콘
아직 안봤는데 나중에 몰아봐야겠다 크크
대단하다대단해
24/07/14 16:04
수정 아이콘
스타 운영하던 팀들이 스타성 스타성 외치는 이유를 만들었죠 거의
팬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게임 스타일 + 호불호 없을법한 훤칠한 외모 (거기에 개인적으로는 나이에 맞지않는 크게 보는 시야로 대기업까지 들여오는 모습)
진짜 많이들 얘기하지만 이런 사람이 대표 게이머였던게 게임쪽에 큰 행운이었다고 봅니다.
바카스
24/07/14 17: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4u 이끌면서 결국 대기업 skt를 이 바닥에 들여온게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위대한 판단과 기다림이었어요.
지겹다지겨워
24/07/14 18:10
수정 아이콘
쵱녀성 어디간거야... 당연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인터뷰 해야하는 사람인데...
자루스
24/07/14 18:37
수정 아이콘
t1 고맙다. 20-30대스타 40-50대 LOL 유저
랜슬롯
24/07/14 21:35
수정 아이콘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몰랐던 초창기 스타시절의 이야기, SKT에 들어오는 과정. 주훈 감독님이 그때를 회상하고 임요환 선수도 그때를 떠올리면서 정말 힘들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였다 라고 하고 그때 그 기억을 생생하게 하시는걸 보면 얼마나 힘든 시긴지 알겠네요. 보통 힘든 기억은 정말 생생하게 기억에 남으니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천천히 보고 그러시느라 댓글이 천천히 달리는거네요.

반가운 이제동 선수나 정명훈 선수 얼굴들도 보이고 티원의 과거, 페이커의 과거 현재등을 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아마 티원의 암흑기인 그 양대인 감독시절의 이야기도 볼 수 있네요. 쉽지 않네요 이때는 크크. 그때도 페이커를 믿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때 당시에 에이징커브 이야기 나오던 시절이니… 지금 돌이켜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지만.

제가 가장 리스펙트한 정명훈 선수 이야기도 나와 더 좋고.
정말 리스펙트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최고가 아니라 끝없는 노력으로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점에서. 

페이커 손목 이탈했을때의 이야기가 없는건 약간 아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훌륭한 이야기고 다시봐도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티원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이선화
24/07/14 2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pgr을 알게 된 계기가 한니발 님의 글 덕분이었습니다. 게이머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가득한 글이었는데, 지금은 연재를 않으시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특히 정명훈에 대한 글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 생각이 많이 나네요..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아직 t1을 응원하시는 것 같은데 23월즈로 연재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24/07/14 23:43
수정 아이콘
김성제도 나오는데... 박용욱 최연성이 안나오는 건 진짜 연락이 끊긴 건가요?
24/07/15 02:2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제동 스토리 나올때 살짝 가슴이 아리던...
당시 이제동 팬이었는데 기억이 맞다면 프로리그랑 스타리그 동시에 결승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로리그-스타리그 동시에 먹으면 본좌 등극이라고 했었는데 프로리그에서 그만...;;
진짜 충격이었어요. 이전에 정명훈 만났을땐 거의 다 이겼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로리그에서는 그냥 박살이 나는 바람에...
샤한샤
24/07/15 08:52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리그가 그때 안망했으면 정명훈이 정말 본좌라인에 도전할 수 있었을까요?

너무 옛날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정명훈이 이 판 막바지에 기세가 좋긴 했지만
이영호나 이제동을 앞섰다고 볼만한 요소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24/07/15 09:57
수정 아이콘
연속 결승 진출 + 이영호 상대로 다전제 3:0 승리.. 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시간이 더 주어져서 그 포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 도전해볼순 있었겠죠..

이게 반짝 그 시즌에 터지고 내려가는건지
쭉 그 폼을 유지하면서 계속 결승가는 폼인지를 검증하기 전에 리그가 끝난거니까..
24/07/15 10:16
수정 아이콘
모르는일이죠 허영무가 본좌가 됐을수도있고...
이영호나 이제동이 더 잘해버릴수도있고..

정명훈도 기세가 좋았지만 허영무도 마찬가지라
샤한샤
24/07/15 12:59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도 좋았었네요 맞네요
24/07/15 09:57
수정 아이콘
역사가 느껴지네요. 박용욱 최연성 벵기 등 정도는 직접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MurghMakhani
24/07/15 13:4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최연성 배성웅이 없는게 아쉽군요
24/07/15 18:54
수정 아이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이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99 [기타] 방치형 게임? 그런 걸 왜 하는데? [27] 로각좁11281 24/08/10 11281 3
79989 [기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치부가 7년만에 폭로되었습니다. [64] brpfebjfi11341 24/08/09 11341 33
79972 [기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넥슨 최악의 2편? [20] 必要韓紙9105 24/08/05 9105 0
79962 [기타]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12] 티아라멘츠7576 24/08/03 7576 0
79953 [기타] 림버스 컴퍼니 당기순이익 120억 [28] 푸른잔향9021 24/08/01 9021 4
79928 [기타] [메이플] 유튜브 AI노래의 새로운 기록을 쓰고있는 신창섭(욕설주의) [34] 갓기태10396 24/07/28 10396 8
79909 [기타] 놀랜드 기본적인 정보 및 팁 [3] 겨울삼각형7105 24/07/23 7105 2
79906 [기타] 신규 중세 영지 경영 시뮬겜 - 놀랜드 [12] 겨울삼각형8006 24/07/22 8006 1
79894 [기타] [POE] 화폐 경매장 도입, 리더가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31] 어강됴리6671 24/07/20 6671 5
79869 [기타] [명가] T1 창단 20주년 다큐 [72] Janzisuka13220 24/07/13 13220 18
79853 [기타] 용과 같이 6편이 스팀에서 국적변경 없이 구매가 되네요. [7] 매번같은6938 24/07/10 6938 1
79843 [기타] 사우디컵 미친 매운맛 [26] 아몬15092 24/07/08 15092 0
79814 [기타] 포켓몬 인피니티 팬게임 소개 [1] 아드리아나8661 24/07/03 8661 1
79805 [기타] 마운트앤블레이드2 배너로드 할인 및 기본 공략 [9] 겨울삼각형8333 24/07/01 8333 4
79803 [기타] 신작 RTS 배틀 에이스 클로즈베타 간단후기 [7] 원장7718 24/06/30 7718 0
79799 [기타] EWC 중계권 소식 [4] Rated8634 24/06/29 8634 1
79775 [기타] FF7R, 조작감에서 비롯된 불쾌한 경험 [25] 글곰8464 24/06/25 8464 7
79772 [기타] 사우디컵에 초청비는 존재하는가? [21] newness9399 24/06/25 9399 2
79759 [기타] (장문) 저에게 큰 인상을 준 프로게이머들 순위 [49] 원장12357 24/06/22 12357 11
79752 [기타] 난리가 난 FC온라인 이벤트 [8] 갓기태8420 24/06/20 8420 0
79742 [기타] 개인적인 콘솔 게임 기대작들 [8] 소이밀크러버7874 24/06/19 7874 2
79738 [기타] [철권] 월드 투어 2024 세계랭킹 현황 [21] 손금불산입11680 24/06/17 11680 3
79737 [기타] 이스포츠 월드컵 한국구단의 진출현황 [33] Rated13519 24/06/17 135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