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25 19:27:33
Name 눈물고기
Subject [LOL] 페이커 이후의 전설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는 누가 될까요?
페이커가 들어가는 거야, 감히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결과였고,
마땅히 들어가야 할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2번째 선수부터는 누가 들어가게 될 지 궁금합니다.
매년 1명의 선수가 선정된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과연 누가 전설의 전당에 입성하게 될까요?

당장 생각나는 건 우지, 더블리프트, 캡스 등이 있고,
커리어로는 벵기, 더샤이 등등이 있네요...

여러분은 누가 들어갈거 같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헤나투
24/05/25 19:33
수정 아이콘
현역끼면 애매하니까 은퇴선수로 갈거 같습니다.
우지예상합니다
앨마봄미뽕와
24/05/25 19:34
수정 아이콘
지역배분으로 가면 우지, 캡스, 덮맆순일거 같고.. LCK 2번째가 문제일텐데 데프트, 마타, 매라.. 가 떠오르네요
나의다음숨결보다
24/05/25 19:38
수정 아이콘
데프트- 매라 - 프레이 예상해봅니다
정글러
24/05/25 19:39
수정 아이콘
우지 예상합니다
웸반야마
24/05/25 19:40
수정 아이콘
지역별로 도는동안 쵸비가될지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4/05/25 19:47
수정 아이콘
지역별로 돌아갈 분위기라서
lpl이 다음턴을 받을테니
우지 아닐까요?
크로플
24/05/25 19:47
수정 아이콘
캡스 예상해봅니다
마음속의빛
24/05/25 19:5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LCK의 페이커가 받았으니, LPL의 우지가 아닐까 싶네요.
김삼관
24/05/25 19:50
수정 아이콘
스타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우지 선수 매드라이프 선수 비역슨 선수 더블리프트 선수 캡스 선수 더샤이 선수 떠오릅니다
알카즈네
24/05/25 19:51
수정 아이콘
1년에 한 명 밖에 못 들어간다면 롤드컵 하나는 들고 있거나 최소한 결승 경험 정도는 있는 선수 중에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24/05/25 19:53
수정 아이콘
은퇴선수면 lck는 앰비션이죠
VinHaDaddy
24/05/25 19:58
수정 아이콘
LCK를 대표하는 한국인 전설이 나왔으니 다음에는 지역을 고려해서 LPL을 대표하는 중국인 전설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4/05/25 19:59
수정 아이콘
LCK
앰비션
데프트(은퇴 이후?)

LEC
캡스

LPL
우지
더샤이(은퇴 이후?)

LCS
더블리프트
비역슨
호시노 아이
24/05/25 19:59
수정 아이콘
데프트일 수도....
롤드컵 있냐 없냐 차이가 생각보다 클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문문무
24/05/25 20:00
수정 아이콘
은퇴선수 항목만 제외하면 솔직히 쵸비가 그슬에 성공했다는 가정하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면 컷이 너무 높아지기도하고 명전이란게 보통은 은퇴한 레전드들 중에서 꼽는거니까...............
앰비션,데프트 또는 더샤이 정도가 되지않으려나요

근데 특정국적에만 몰아주면 또 불편해하려나요......?
아니 근데 솔직히 한국인이 거의대부분의 기간동안 다 먹긴 했었잖아...
24/05/25 20:03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이져 쿼터제에 의해서 우지 예상합니다
그 다음은 덮립과 캡스?
그렇게 한바퀴 돌고나면 그때쯤엔 쵸비도?
24/05/25 20:04
수정 아이콘
페이커 - 더블리프트 - 우지 - 캡스 순으로 동서양의 균형을 맞춰주면 좋겠습니다

캡짱스를 제일 미루는 이유는 우리 캡짱스 롤드컵 우승하고 만들어주면 좋겠어서 ㅠㅠ
랜슬롯
24/05/25 20: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기준점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한거같네요. 페이커가 전설의 전당에 들어간건 그냥 뭐…. 범점할 수 없는 커리어가 큰데 (심지어 현역이라서 더 늘어날 수도있고)
월즈 우승을 둘지, MSI 우승을 둘지, 자국 리그 우승 혹은 리그의 상징성을 둘지… 쉽지 않긴하네요. 예를 들어서 우지같은 선수도, 저는 뭐 넣어도 된다고 느끼긴하거든요. 국제전 퍼포먼스가 아쉬운건 맞지만, 뭐 어찌됬건 LPL을 상징하는 선수인 느낌이 강하니까. 근데 단순히 리그를 상징하는 기준을 둔다면 또 애매한거같기도 하고…. 

여기에 지역 별로 돌지도 의문이고, 현역이냐 아니냐등 (근데 전설의 전당인만큼 현역은 안넣는게 원칙적으로 맞는거같긴합니다. 페이커야 논외니까 좀 제외하고)
종말메이커
24/05/25 20:07
수정 아이콘
우지가 받느냐 여부에 따라 월즈가 없어도 역체일수 있느냐 없느냐 논쟁도 꽤나 영향받겠군요
왓두유민
24/05/25 20:13
수정 아이콘
우지 까지는 확정일 거 같은데, 그 다음에 누가 될지 모르겠네요. 현역이 들어가는건 좀 어색해서.
우지 이후에 나오려면 내년 이맘떄는 되야 하니까, 그떄는 캡스나 코어장전이 될 거 같습니다
에우도시우스
24/05/25 20:14
수정 아이콘
순서는 몰라도 매라가 꼭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유나결
24/05/25 20:17
수정 아이콘
동서양으로 나누면 덥립이고, 지역으로 나누면 우지일듯
스토리북
24/05/25 20:17
수정 아이콘
1년에 하나면 지역배분 필히 할 것 같네요.
Extremism
24/05/25 20:20
수정 아이콘
동양-서양 순서대로 주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롤판이 짧아도 이 수상은 이제 막 시작해서 매년 3명 이상은 찍어내야 게임 인기가 있을 때 스킨 판매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1년당 1명은 너무 게으른 마케팅 같아요. 미국 스포츠에서 명전, 영구결변하는 것도 마케팅 효과가 커서 시작했지 겉으로 보이기에는 권위부여여도 근본은 돈벌기 위한 스토리 만들기인데...
Rusty Hand
24/05/25 20:46
수정 아이콘
분기마다 혹은 반년마다 내면 오히려 화제성이 죽을거 같아서 차라리 논란을 일으키더라도 1년에 한명씩 할거 같습니다
소금물
24/05/25 21:01
수정 아이콘
아마 명전으로 가장 유명한게 mlb 같은데, 거기도 1년에 여러명 뽑는걸로 알아요. 아직 롤 리그가 메쟈급 규모는 아니라도, 1년에 한 명은 너무 적은거 같고 좀 더 늘려도 좋을거 같은데..
Paranormal
24/05/26 11:29
수정 아이콘
근데 메쟈는 롤과 달리 선수 풀이 장난 아니라 롤은 1년에 3명 정도 주면 금방 다들 명예의 전당 들어갈긴 해요
소금물
24/05/27 20:14
수정 아이콘
엇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매년 3명이면, 처음에만 빡세지 곧... 적어보이는게 10년간 안하던걸 갑자기 하는데다, 이스포츠 특성상 롤 리그가 오래 못갈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것..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26 12:18
수정 아이콘
MLB는 1년에 로스터에 등록되는 선수가 1천명이 넘는 다인원 스포츠다보니까 그 정도 비율로 해도 명전 컷이 높은 편이긴 하죠...
헤나투
24/05/25 21:08
수정 아이콘
더 늘어날거라 확신합니다
제생각엔 페이커를 위한 자리를 위해서 1명을 먼저뽑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4/05/25 20:23
수정 아이콘
비싼 스킨 팔아야되기때문에 다음선수는 당연히 우지일거고 선수 인기가 중요하죠
몇십만원짜리 스킨을 내도 사줄 사람이 많은 선수
Karmotrine
24/05/25 20:24
수정 아이콘
현역은 페이커만일듯
이정재
24/05/25 23:44
수정 아이콘
캡스가 있긴해서
Extremism
24/05/25 20:27
수정 아이콘
까놓고 한국 한정으로 1년당 1명만 찍어내도 롤판 인기 수명 전에 들어갈만한 선수들 못 들어가는데 중국, 유럽, 북미랑 공유한다? 북미가 성적 안나왔고 이제 인기 없으니 버리기로 작전한 마케팅인건지 크크크 유럽은 그래도 인기 있을 때 프나틱, G2 전성기시절 선수들 찍어낼만한데 그렇게만해도 10명은 나올텐데 10년동안 10명은 좀... 페이커 위상이 압도적이라고 스킨 팔이 수단으로 쓸만한 마케팅에 이렇게 딱딱한 원칙을 고수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키모이맨
24/05/25 20:31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수십만원짜리 스킨판매 전략이라서 그렇게 들어갈 선수가 많나싶네요
예를들어서 얀코스 명전 수십만원 스킨이 나오면 이게 판매량이 높을...까요?
지역별로 완전 인기 톱중의 톱인 극소수만 넣어줄 거 같아요 제 생각엔 그리고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명전이라고해서 올드한(바꿔말하면 지금시점에서 사람들의 스킨구매력은 그리 높지 않은)옛날 선수들도
안 넣어줄 거 같고
EnergyFlow
24/05/25 20:31
수정 아이콘
LPL은 지역(국적)배분 생각하면 우지인데, 더샤이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
우리는 하나의 빛
24/05/25 20:34
수정 아이콘
덥맆 말고는 떠오르지않네요.
오타니
24/05/25 20:40
수정 아이콘
무조건 기인
Janzisuka
24/05/26 17:19
수정 아이콘
기인..너무 애정하는 선수지만 ㅠ 앞에 레전드들이 너무 많 ㅠㅠ
오타니
24/05/26 17:56
수정 아이콘
저에겐.....
말레우스
24/05/25 20:41
수정 아이콘
지역으로만 따지면 우지 캡스 덥맆?
24/05/25 20: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롤드컵 정도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말은 전설의 전당 의미랑 너무 안 맞습니다.
중국에서 우지가 조건 탈락이라고 하면 롤드컵 먹은 LPL선수들도 그게 말이 되냐고 할걸요. 서양 레전드 전원 탈락도 말이 안되고요.
이건 커리어가 아니라 이 판에 큰 영향을 미쳤고, 모두에게 존경받고, 인기 엄청난 선수를 선정하는 게 맞죠.
소금물
24/05/25 21:06
수정 아이콘
mlb 명전의 경우 실력이 핵심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이지 존경이나 인기는 거의 안보는걸로 알아요.(확신은 없네요 잘못 안거면 죄송합니다) 우승여부가 핵심이 아니라지만, 연간 한 명 뽑는데 팀 우승 못시키고 은퇴한 선수를 넣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서양 선수중에서 명전에 들어갈 정도로 실력 있는 사람은 캡스 정도밖엔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역시 명전 따질때 팀간 배분 따져서 주는것도 아니라고 알고 있고요.

다만 롤의 경우 국가 내 경기인 mlb랑 다르게 전국적 스포츠고, 동서양 수준차이가 심해서 진짜 실력만 가지고 줄때 서양에선 인기 바닥쳐버릴거라 회사 입장에서는 복잡하게 생각을 해야겠죠. 따라서 인기를 주로 보더라도 큰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전설의 전당 의미를 말씀하셔서, 실력을 최우선시하는게 아니냐고 드린 말씀입니다.
헤나투
24/05/25 21:09
수정 아이콘
므르브에서도 인기나 이미지 엄청 중요합니다.
약을 해도 이미지빨로 높은 득표율로 첫턴에도 들어가기도하고 반대의 경우도 꽤 많습니다.
아니면 상징성의 측면에서 빠르게 높은 득표율로 가는 선수도 있습니다
소금물
24/05/25 21:16
수정 아이콘
아시다시피 단기 포스 최강은 꽤 많았죠 플레임 기장모드나 으라차차 킹겐, 최근 므시 리헨즈 등등. 근데 그거 가지고 그 사람들을 역체 반열에 올리지는 않잖아요. 감안했을때 객관적(?)으로 우지는 역체롤 탑10 안에 못들 거라고 보거든요. 여러 후보들 중에 그 정도 실력차이 있어도 제치고 명전에 올라갈 정도인가요 혹시? 약을 해도 이미지빨로 득표율 높아진다는건 좀 충격적이네요 약쟁이 강하게 비토하는 분위기로 어디서 들은 줄 알았는데..
마라탕
24/05/25 22:13
수정 아이콘
윗댓분이 말한 약쟁이 중에 이미지빨로 득표율 높게 명전 첫턴 간 선수하면 오티즈만 생각나긴 하네요. 공식적으로 금지약물 양성이 떠서 처벌받은 선수가 아니라... 약간 다르긴 합니다. 금지 약물 처벌 기준 나온 이후로는 다 음성 뜨긴 했는데 아무래도 말이 많이 나오는 선수긴 하죠
24/05/25 20:45
수정 아이콘
은퇴선수가 들어간다고 보면 우지가 다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지역별로 매1명씩 잡는게 맞을지도요.
수리검
24/05/25 20:53
수정 아이콘
매년 한명이라 ..

라이엇은 꽤나 롤판 미래를 장미빛으로 보는듯

지역별로 돌아가는 거면
다음 한국 턴 오기도 전에
이 판 접혀도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소금물
24/05/25 21:08
수정 아이콘
혹시 팬들 희망 선수 명전 받을때까지 이 판을 지키려는 큰 그림..?
핫포비진
24/05/25 21:19
수정 아이콘
대회 뷰어쉽은 매년 갱신중이니까..
24/05/25 21:00
수정 아이콘
지역별로 연마다 한명식 돌고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취급주의
24/05/25 21:01
수정 아이콘
우지, 엑스페케, 덥맆, 매드라이프 정도...?
24/05/25 21:08
수정 아이콘
우지 예상합니다. 중국선수 무조건이죠..
R.Oswalt
24/05/25 21:09
수정 아이콘
깹스가 올 해 월즈 들고 들어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로메인시저
24/05/25 21:10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생긴듯..
헤나투
24/05/25 21:11
수정 아이콘
무조건 늘어날겁니다.
일단 간보기성으로 고트 페이커 한명뽑은거죠.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25 21:12
수정 아이콘
최초를 (현역임에도) 페이커한테 안줄수가 없으니까 페이커부터 급하게 준거라...
나머지들은 순서 아무래도 대세에 지장없으니 은퇴선수부터 주겠죠. 아마도 중국선수부터? 그럼 우지겠네요
소금물
24/05/25 21:13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나 타 프로스포츠도 상업성을 보이긴 하지만, 이건 아얘 회사에서 홍보 겸사해서 만든 스포츠라서 상업적인 면이 훨씬 강하겠죠. 그런 면에서 내년 가장 유력한 후보는 우지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누적적인 실력도르 본다면 쵸비 룰러 데프트 중에 골라야지 싶지만요. 근데 상업성을 생각해보니 지역간 배분도 신경써야 하고 포지션간 배분도 신경써야 하고 굉장히 머리아픈데요? 잘못하면 괜히 욕먹을듯;
Janzisuka
24/05/25 21:13
수정 아이콘
우지요
24/05/25 21:28
수정 아이콘
우지나 더샤이여야 하지 않나 싶네요
버거킹맘터
24/05/25 21:31
수정 아이콘
Lpl-우지, lcs-덥맆, lck-마타, lcs는 캡스가 현역이지만 페이커도 현역이니 밀어봅니다
24/05/25 21:34
수정 아이콘
우지가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역체를 논하는거면 다를 수 있는데 '명예의 전당'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그 리그에서의 상징성이 있는 선수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Lpl 우지가 다음 유력 후보고
타 자역은 lec 캡스 lcs 비역슨이나 더블리프트라 생각은 하는데.....

우지말고는 다음에 나올 선수는 확신가지기 좀 어렵네요
반니스텔루이
24/05/25 21:42
수정 아이콘
우지가 무조건 들어갈듯
무딜링호흡머신
24/05/25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지 -> 캡스 순서 봅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는 반박불가 goat니까 그렇다치고

다음해부터는

Lck lpl lec lcs 한명씩 해서 총 4명 1개씩 내는건 어떨지

엠비션 우지 캡스 더블리프트

마타 더샤이 퍽즈 비역슨

뭐 이런 식으로요
24/05/25 22:04
수정 아이콘
우지ㅡ엑페ㅡ덥립ㅡ매라
이 순으로 봅니다. 현역은 페이커이외에 아무도 안줄거같아요
캡스가 내년은퇴한다면 엑페보다 먼저받겠지만
24/05/25 22:09
수정 아이콘
나라 생각안하면 우지 덮립 비역슨 정도 생각나고
lck는 엠비션도 가능성있지않을까요 크크
양념반자르반
24/05/25 22:10
수정 아이콘
매라가 가끔 언급되는데 신기하네요..
파비노
24/05/25 22:36
수정 아이콘
매라가 아니었으면 서포터라는 포지션자체가 없어졌을수도 있어서.....
No.99 AaronJudge
24/05/25 2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나라 순으로 로테이션 돌릴 것 같긴 한데

중국-우지
유럽-엑스페케 북미-더블리프트

또 한국 오면 데프트 주지 않을까요?
그 다음 유럽 선수는 흠 캡스? 페이커니까 현역 명전 준 거지 어지간하면 은퇴 선수 위주로 갈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명전은 커리어도 중요하긴 한데 인기나 상징성을 굉장히 많이 따질 것 같고..
24/05/25 22:42
수정 아이콘
lck는 매드라이프 줄 것 같아요.
페이커 다음으로 안주면 주기 애매해지는데다, 위상이나 인기로 보면 lck 내 월즈 우승자보다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매번같은
24/05/25 22:50
수정 아이콘
데프트 선수는 일단 군대 다녀올 때까지 명전에 안 들어갈거 같고, 전역 후 다시 선수로 복귀하면 은퇴 때까지 또 못 들어갈듯 합니다. 은퇴하면 바로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
24/05/25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니까 현역 준거고 어지간하면 은퇴선수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우지요.
24/05/25 22:52
수정 아이콘
한국은 매라가 그 다음이라 봅니다 본문 받자면 벵기는 나중가면 모를까 한동안은 어림도 없을거라 보고요
사상최악
24/05/25 23:36
수정 아이콘
올해 딱 1명 페이커만 뽑은 건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고요.
내년부터는 4명 정도씩 뽑을 것 같네요.
이정재
24/05/25 23:44
수정 아이콘
우지 덥구 캡스 하고 한국넘버2는 데프트일듯
24/05/26 0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니 은퇴선수중에 명전 올라갈 선수가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을거같아요
유럽은 엑스페케, 소아즈외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가 없고(레클리스, 캡스, 원더 현역, 프로겐은 커리어가 심각할정도로 부족)
미국은 덥립, 비억슨 외에 없을거같고. 근데 미국리그는 전반적으로 국제대회 커리어가 죄다 망이라 온리 퍼포먼스도르로 줘야할거같은데...
중국도 우지, 웨이샤오, 클리어러브정도밖에 없어요. 더샤이, 메이코, 밍, 샤오후 등 거론할만한 선수들이 죄다 현역이라.
한국도 매라, 앰비션, 마타 정도 외에 은퇴선수중에 명전 등록에 이견이 없다 싶은 선수가 딱히... 뱅울벵기는 서양권 저평가가 심각해서 안될거같고요.
4대 메이저 외에 뽑을만한 은퇴선수는 토이즈 하나정도일텐데 토이즈는 구속되서 크크크
24/05/26 03:35
수정 아이콘
우디 캡스 덥맆 정도.. 그 뒤는 그 때 상황을 봐야겠죠. 솔직히 매라는 어림도 없다고 보구요, lck면 데프트 정도 외에는 안떠오르네요. 아니면 엠비션 정도. LPL 다음 타자는 더샤이겠죠.
카케티르
24/05/26 03:3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원체 특출나서 명전에 들어가도 별말은 없을꺼 같은데.... 그 이후 선정하기가 매우 까다로울꺼 같습니다.

만약 LEC나 LCS로 지역배분을 한다면 덥립이나 캡스일듯 하구요 LPL은 우지 아니면 더 샤이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에베레스트
24/05/26 03:39
수정 아이콘
진짜 두번째가 궁금하긴 하네요. 1번타자야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을테지만 다음부터는 틀림없이 말들이 나올텐데... 걔가 왜 두번째야 이러쿵저러쿵. 누가 더 적합하잖아 어쩌고저쩌고.
선정하는 쪽도 많이 고민 되겠네요.
크랭크렁
24/05/26 05:36
수정 아이콘
인기도르로 치면 우지가 2순위죠
바보영구
24/05/26 06:05
수정 아이콘
루키가 받을거같은데..
다시마두장
24/05/26 06:42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우지를 염두에 두고 들어간 프로젝트라 생각해서 우지에 한 표 주겠습니다.
다리기
24/05/26 08:58
수정 아이콘
우지 줘야돼서 일단 페이커 박고 시작한 거 아니겠습니까
두번째는 무조건 우지입니다.
24/05/26 09:31
수정 아이콘
지역별 안배로 돌아가면서 준다는 가정하에 lpl 우지 lec 캡스까진 꽤 자연스러운데 lcs가 좀 애매하네요. 솔직히 lcs리그 내적으로 보면 저는 비역슨이라고 보거든요. 덥립이 비역슨보다 앞서는건 진짜 근소하게 몇개 커리어 앞선다는 건데 인게임 영향력 따지면 북미는 전성기 기준 비역슨만한 선수가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안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인성, 평판 보너스 쪽으로 가면 뭐 상대가 안되고... 솔직히 씬에 준 긍정적 영향력 같은거까지 고려하면 덥립은 2순위도 코장에 밀릴 가능성이... 근데 비역슨이나 코장이나 사실 "북미"가 아닌게 유머.
24/05/26 09:36
수정 아이콘
캡스 우지 덮버지 세명중 한명 예상..
24/05/26 09:3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월즈 우승은 해본 사람이 받아야죠.
스테픈커리
24/05/26 10:08
수정 아이콘
우선 월즈 우승은 있어야 들어가죠.
우지정도 빼고요.
사다하루
24/05/26 12:44
수정 아이콘
명전은 은퇴한 선수들 중에서..라는 암묵적 룰을 일단 제치고 시작하신 빠커형님 크크
저도 lpl이면 우지 봅니다.
안군시대
24/05/26 12:51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전설적인 선수를 줘야하는 거라 우지일거라 봅니다.
피해망상
24/05/26 14:28
수정 아이콘
야구 기준으로는
전 최소 롤드컵 정말아니더라도 MSI정도는 먹어야한다고 봅니다. 성적은 최소커트라인인거고, 거기서 플러스알파로따지는게맞다봅니다.
이정재
24/05/26 18:32
수정 아이콘
야구 기준이면 대회우승 비중이 0이죠
Lemegeton
24/05/26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전 뽑는데 세세한 트로피 커트라인은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전설의 전당에 입성할 인물은 [LPL - 우지]일 가능성이 최소 절반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이런식으로 뽑는다면 롤 이스포츠의 수명이 끝나기 전에 명전 몇 명이나 들어갈지... 내년부터는 그냥 2-3명씩 뽑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Janzisuka
24/05/26 17:20
수정 아이콘
많이 안뽑아도 되지 않을까욤?
말그대로 역사적인 선수들 뽑는거라 아쉬워도 막 다 넣는건
Lemegeton
24/05/26 19:48
수정 아이콘
만약 롤 이스포츠의 남은 수명이 10년이라고 치면 고작 10명 들어간다는건데 좀 아쉽다는 생각은 들어서요. 20년, 30년 간다면 모르겠지만...
PARANDAL
24/05/26 18:41
수정 아이콘
우지 담에는 캡스가 가장 적격일거 같네요.

매라랑 앰비션은 글쎄요.
매라는 LCK 초반 슈퍼스타라는 점이라도 있긴한데
앰비션은 커리어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나 더 뛰어났던 선수가 많다고 봅니다.
앰비션이 사실 퍼포먼스적으로 뛰어났던 시기는 2016, 2017 보단
2012~2013올스타전까지 세체미에 근접한 시기였죠
2016, 2017때는 풀주전도 아니었고 팀에서 비중이 높지도 않았어요
마타, 데프트, 룰러, 벵기, 뱅, 울프 보다도 밀린다고 봅니다
24/05/26 20:08
수정 아이콘
대충 제가 뽑는다면(현1은퇴1인데 모자라면 적당히 조정)
lck: 앰비션 데프트
lpl: 우지 더샤이
lcs: 덥맆 비역슨
lec: 엑페 캡스
lms: 카사
황제의마린
24/05/26 23:00
수정 아이콘
우지 더블리프트 캡스 여긴 뭐 거의 확정이고 논란도 없을거같고

그 밑으로 lec lcs는 애매하네요
황제의마린
24/05/26 23:01
수정 아이콘
lck도 딱히 안 떠오르네요 데프트정도 들어갈려나 나머지는 아직은 이른 느낌이거나 부족한 느낌이고
24/05/27 09:25
수정 아이콘
우지 캡스 덮립 비역슨에 퍽즈나 더샤이 등등도 좀 넓게 보면 가능할 것 같고, 한국은 페이커야 아예 부동의 1위니까 그렇다 쳐도 그다음 타자를 누구를 해야 하나 어렵겠네요. 데프트도 은퇴하면 가능성이 꽤 높은 거 같고, 벵뱅울이나 스멥, 프레이, 앰비션 등 예전 선수들도 가능성이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는 처음이니까 페이커 홀로 선정하고 하는 건데, 다른 지역에서도 한 명만 뽑힐지, 어떤 방식으로 뽑힐지를 봐야 예상이 될 듯. 지금처럼 스킨 제작하고 할 거면 사실 구매력도 어느 정도 따라와줘야 되는 거라 더 궁금하네요.
몽쉘통통
24/05/27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라는 뭔가 막눈,클템,모쿠자 시대라서 줄까요..? 요새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것 같은데..(1년에 1명이 아니라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마타.앰비션.데프트 정도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유력한건 데프트네요. 수상경력이 제일 좋기도 하고. 인기도 모자르지 않고

월즈 우승 없어도 된다하면, 우리 프레이(진&애쉬 스킨 하악하악) 하고 칸좀 껴주세요~~~
열혈둥이
24/05/27 16: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우선순위는
더블리프트 우지 캡스 매드라이프 클리어러브 엠비션 데프트 비역슨 퍽즈 더샤이 에 개취로 스코어 프레이 메이코 리바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MurghMakhani
24/05/28 10:37
수정 아이콘
Uzi를 안주는 선택지는 라이엇에게 없을듯 합니다
임의드랍쉽
24/05/29 12:49
수정 아이콘
우지는 무조건 줘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32 [LOL] 역대급 경기.. 피어엑스는 지금 행복하다 [60] Leeka10447 24/08/16 10447 0
80029 [LOL] LCK CL 정규리그 종료 및 플옵 일정 [7] 길갈4267 24/08/16 4267 0
80026 [LOL] 광폭. 이제 플옵과 선발전 막차 경기는 단 두경기! [54] Leeka11456 24/08/15 11456 0
80025 [LOL] CGV.23 T1 다큐 극장 상영 [16] SAS Tony Parker 7921 24/08/15 7921 0
80023 [LOL] 라이엇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T1 스킨 구매 관련) [22] 엔쏘10903 24/08/15 10903 11
80022 [LOL] 통신사 플옵 확정! 광폭중 누가 못갈지 경우의 수 정리 [55] Leeka12311 24/08/14 12311 1
80021 [LOL] KT의 승리로 보는 플옵 레이스 경우의 수 정리 [15] Leeka8157 24/08/14 8157 1
80019 [LOL] 선수별 아픈(?) 손가락을 정리해 봤습니다. [43] 10329 24/08/14 10329 17
80017 [LOL] LCK팀들 공식 감정표현 [48] Leeka7733 24/08/14 7733 0
80013 [LOL] [LCK CL] 남은 자리는 2자리, 남은 팀은 5팀 [2] 비오는풍경3739 24/08/13 3739 0
80008 [LOL] JDG가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58] EnergyFlow10624 24/08/12 10624 2
80007 [LOL] 리:플레이는 롤파크 첫 매치승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23] bifrost8870 24/08/12 8870 2
80005 [LOL] 클템 찍어찍어 8주차 [67] 아드리아나9677 24/08/12 9677 0
80004 [LOL] 플옵 레이스 경우의 수 간단 정리 [34] Leeka8312 24/08/12 8312 4
80003 [LOL] 간밤에 G2 MAD에서 등장한 픽들 [46] DENALI6486 24/08/12 6486 1
80001 [LOL] 1주일 남은 플옵 레이스 현황 [62] Leeka10481 24/08/11 10481 2
79997 [LOL] 토요일 버전으로 갱신된 플옵 레이스 근황 [44] Leeka9852 24/08/10 9852 5
79996 [LOL] 역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팀들 [2] Leeka5945 24/08/10 5945 2
79995 [LOL] 플옵레이스에 티원이 오늘부로 합류합니다!! [158] Leeka18490 24/08/09 18490 3
79994 [LOL] DRX가 테디대신 파덕으로 내일 경기를 진행합니다 [12] Leeka8745 24/08/09 8745 0
79993 [LOL] 1주 남은 LCK CL, 혼돈의 순위표 [6] 비오는풍경6450 24/08/09 6450 0
79992 [LOL] LCK의 호랑이 젠지가! 케이티에게 또 무너집니다 [213] Leeka13792 24/08/09 13792 9
79991 [LOL] 정보) 내일 멸망전이 열립니다 [23] 리니어7618 24/08/09 761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