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04 23:43:36
Name 비오는풍경
Subject [LOL] MSI 첫 번째 업셋의 희생양은 CBLOL입니다 (수정됨)
오늘 진행된 패자전에서 LLL이 GAM에게 1-2로 패배하면서 플레이-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시즌 끝나기 전이라면 CBLOL이 VCS에게 졌는데 뭐가 업셋이냐는 의문을 제시할 수 있겠지만
현재 VCS는 대규모 승부조작 적발로 인해 리그가 문자 그대로 박살나고 모든 팀의 로스터가 대거 교체된 상황입니다.
LLL은 자국리그 포핏을 달성하는 등 CBLOL의 맹주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팀이었구요.

그런데도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패배했으니 그 충격은 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VCS가 마이너 중 최고를 다투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마이너 사이에도 이정도의 격차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메이저와 메이저, 메이저와 마이너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지만 마이너와 마이너 사이의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급주의
24/05/04 23:48
수정 아이콘
롤만 잘하면 되는데를 몇 년 째 하고 있는...
묻고 더블로 가!
24/05/04 23:49
수정 아이콘
브라질 리그가 인기 올라가고 있었다던데 김 팍 새겠네요
24/05/05 00:46
수정 아이콘
그거 옛날얘기 아닌가여 몇년전 얘기...
핫포비진
24/05/05 10:32
수정 아이콘
리그 인기야 지금도 좋습니다
뷰어쉽 보면 마이너중에선 압도적이고 lcs보다 인기가 많으니..근데 중요한 성적이 안나옴..
24/05/05 00:15
수정 아이콘
탑 선수는 진짜 크산테 이해도가 한국 다이아 수준도 안되는 것 같던데.. 바론도 아닌 전령 싸움에서 2:4 개돌은 진짜 뭔 생각인지..
쿼터파운더치즈
24/05/05 00:18
수정 아이콘
걍 진짜 조금이라도 더 성적내고 싶으면 진지하게 지금의 한국선수들 쓰면 안될거같아요
아니면 진짜 돈 제대로 써서 첼린저스 유망선수라던가 현역 1군급 선수를 쓰던가...
매번 국제전 올때마다 새가슴되는거 몇번 보는지 모르겠음...동양권 선수 매치업뜨면 항상 알아서 움츠려있고.. 보면 나름 팀에서 에이스 급이라 항상 주력픽이나 라인밀어주기 많이 해주는거 같던데
무무보리둥둥아빠
24/05/05 00:21
수정 아이콘
솔까 LLA 경기력이나 CBLOL 경기력 보면 일본에 플인 한장 주는게 말이 안되는건가? 싶긴 합니다
Bronx Bombers
24/05/05 06:24
수정 아이콘
같이 튕긴 선수들이라도 가까운데 튕기느냐 멀리 튕기느냐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LJL은 좀 최근에 튕긴 선수들이 많지 않나요?
Yi_JiHwan
24/05/05 01:05
수정 아이콘
EAST > WEST GAP IS WIDENING?
24/05/05 01:39
수정 아이콘
엥 분명 1경기에 바르는거 보고 껐는데 게임 참 모르네요
반니스텔루이
24/05/05 08:03
수정 아이콘
2경기도 거의 다 이긴 경기였는데 한번 한타 잘못하고 망하더니 그대로 쭉..
뻐꾸기둘
24/05/05 02:11
수정 아이콘
2세트 다이긴걸 역전당하더니 멘탈 놔버린듯...
24/05/05 17:51
수정 아이콘
두번째희생양 곧 나올분위기 크크
ekejrhw34
24/05/05 18:37
수정 아이콘
듀번째 업셋은 북미!
24/05/05 19:12
수정 아이콘
형편없는 경기력이라기엔 거의 잡는 수준까지 갔었죠.. 당연히 아쉬운 결과겠지만, 갭이 늘어난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네요.
더치커피
24/05/05 19:37
수정 아이콘
와 북미가 마이너는 잘 때려잡는데..
녀름의끝
24/05/05 20:02
수정 아이콘
메이저와 마이너 또는 준메이저의 격차가 다시 좁아짐!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82 [LOL] 젠랑이 사건 정정 기념(??)으로 풀어보는 젠지팬 푸념 [336] 카레맛똥14587 24/08/08 14587 23
79981 [스타1] 스타1vs스타2 오늘 밤 10시에 연승전 개최합니다 [2] 한루나4751 24/08/08 4751 11
79979 [LOL] 멸망하고 있는 케이티와 부활한 광동프릭스!! [125] Leeka16540 24/08/07 16540 4
79978 [발로란트] 챔피언스 아쉬운 젠지 그리고 부활한 DRX [10] 말레우스5856 24/08/07 5856 1
79977 [LOL] '젠랑이 사건.' 사실 누명이다? [718] 리힛36610 24/08/07 36610 42
79976 [모바일] 『명조:워더링 웨이브』 개발 단말 통신 시즌4 · 1.2 버전 최적화 미리보기 및 특별 통신 내용 [20] 캬옹쉬바나6797 24/08/06 6797 2
79975 [발로란트] 챔피언스 1주차 후기 2주차 예상 [14] 말레우스6323 24/08/06 6323 5
79974 [LOL] 팀코리아 전력분석관 울프의 24서머 P.O.진출팀 예측 [33] 1등급 저지방 우유10759 24/08/06 10759 0
79973 [LOL] LPL 서머 플레이오프 대진표 확정 [35] Leeka9941 24/08/05 9941 0
79972 [기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넥슨 최악의 2편? [20] 必要韓紙8600 24/08/05 8600 0
79971 [LOL] 월즈 우승 스킨 쇼케이스 - 페이커 불참 공지 [39] Leeka11451 24/08/05 11451 0
79970 [LOL] 먼가 지표가 이상한 24 서머 젠지의 현재 지표 [58] Leeka10724 24/08/05 10724 3
79969 [LOL] 케이티, 피어엑스, 광동 중 플옵에 못갈 팀은? [57] Leeka11109 24/08/04 11109 5
79968 [LOL] 광동 vs 농심전. 이게 게임이냐 [51] Leeka11810 24/08/04 11810 4
79967 [LOL] 다시는 케이티를 무시하지 마라! [85] Leeka11384 24/08/04 11384 3
79966 [LOL]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는 캬하하 사건 [114] 사이퍼13170 24/08/04 13170 14
79965 [스타2] 스타1 vs 스타2 밸런스 조정 모드 배포, 토너먼트 공지 [2] 한루나10277 24/08/04 10277 16
79964 [LOL] 오늘 젠지의 승리로 對 T1 상대 통산 승패마진이 -10으로 줄어들었습니다. [37] AGRS9960 24/08/03 9960 3
79962 [기타]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12] 티아라멘츠7197 24/08/03 7197 0
79961 [LOL] 젠지 상대로는 정말로 실수하면 안되요! - 젠티전 10연승을 달성하는 젠지 [338] Leeka20758 24/08/03 20758 5
79960 [LOL] 페이즈, LCK 최단기간, 최소경기, 최연소 1000킬 달성 [39] Leeka7466 24/08/03 7466 4
79959 [LOL] 이틀동안 스크림에서 쉬바나 10판 했는데 거의 다 이겼다 [33] Leeka11694 24/08/02 11694 0
79958 [LOL] 좀 이르지만 심심풀이삼아 올프로 예상(?)이나 해보죠 [65] TAEYEON8381 24/08/02 83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