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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14 20:16
우승컵은 내손으로!
첫 FA때 아프리카가 아니었다면 하는 생각을 아직도 합니다. 기인이 돌고 돌아 우승하네요. 참 응원하는 팀이 따로있음에도 계속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결승땐 항상 하는 이야기이긴한데 간절함이 바로 원동력이라고 묵혀왔던 그 간절함이 오늘에서야 풀리나 봅니다. 앞으로도 길게 선수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24/04/14 20:16
리핸즈 애니 고르는 순간 솔직히 티원이 90프로 이겼다 생각했는데...리핸즈가 의외로 초중반에 롤 수행을 잘하고 기인이 그냥 차력쇼해서 본인 힘으로 우승해버렸네요
24/04/14 20:19
긴 어둠을 스스로 극복해낸 기인.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아마도 역체탑 후보엔 들어가진 못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자랑스러운 lck의 전설로 기억될 선수임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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