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3/30 22:39:34
Name Leeka
File #1 IMG_7848.jpeg (383.0 KB), Download : 1210
Subject [LOL]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롤 공식 참가 (수정됨)


https://www.riotgames.com/en/news/riot-games-mena-players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라이엇 공식 일정은 비워둘 예정이며

대회 자체는 라이엇 주관이 아니기때문에
룰, 참가팀, 기타사항은 해당 대회 주최측에서 정할 것 이라고 합니다
(아겜도 일정은 비워줬지만.  룰을 비롯한 사항은 아겜 사무국에서 정했듯)

이걸로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은
아겜에 이어서 라이엇이 리그일정 빼주고
권한을 넘긴 국제대회가 되었으며

롤 월드컵 자체는 이야기로는 팀들 초청일 것으로 보인다고 해서
티원은 무조건 나간다고 봐야 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행가요
24/03/30 22:42
수정 아이콘
성적 좋은데 초청 못받으면 좀 억울할듯
Extremism
24/03/30 22:43
수정 아이콘
썸머네요? 중동 여름은 헬일텐데. 실내에서 한다지만... 공놀이처럼 겨울로 좀 해주라 -_-;;
24/03/30 22:44
수정 아이콘
겨울이 팀들 계약 해지되는 시즌이라..
주최측에서 라인업을 알수가 없어서..
핫포비진
24/03/30 22:44
수정 아이콘
겨울에하면 2군멤버가 나가는 사태가..
김삼관
24/03/30 22:46
수정 아이콘
캬 기대됩니다 권위가 가벼운 대회면 어때요 만나서 경기 한 번 더 볼 수 있는게 기쁜거지
매번같은
24/03/30 23:21
수정 아이콘
권위는 가벼울지 몰라도 지갑이 두둑해지는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보니 초대 받으면 무조건 참가해야죠 크크. 우승할시 롤드컵 우승 상금보다 더 많은 상금이 올지도 모르는 대회라...
김삼관
24/03/30 23:27
수정 아이콘
키야
응 아니야
24/03/31 11:15
수정 아이콘
대충 거절하기엔 어쩌구
문문문무
24/03/30 23:37
수정 아이콘
금액으로 권위를 세울거라 문제없습니다!!!!
24/04/01 08:55
수정 아이콘
권위는 상금으로 채울예정....
wersdfhr
24/03/30 22:46
수정 아이콘
리야드 영문 철자가 riyadh인거 처음 알았네요 당연히 riyad인줄;;
24/03/30 22:56
수정 아이콘
제다는 jeddah 메카는 makkah죠 아랍어 발음에 뭔가 있는듯...
김삼관
24/03/30 23:48
수정 아이콘
살라흐앗딘 생각하면 살라딘으로 줄여서 말하니 묵음처리 되는 h 약한 흐 같은 발음들 때문이겠네요
24/03/30 22:48
수정 아이콘
참가팀 스케줄 배분이 되나요....
R.Oswalt
24/03/30 22:50
수정 아이콘
T1, G2는 고정일테고, 중국 북미 쪽은 고민 많이 되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3/30 22:5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시즌을 좀 더 길게 잡으면 좋을텐데 여름이면 빡빡하군요
오타니
24/03/30 22:53
수정 아이콘
각지역 올스타
아니면 국적별로
제바알.
24/03/30 22:5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이스포츠 개최권 진짜 내주기 싫어하는데 텐센트 뜻이려나요? 크크 되게 하기 싫을텐데
우리야 너무 좋죠
24/03/31 02:51
수정 아이콘
돈. 안되면 더 많은 돈. 안되면 더더 많은 돈.
역시 그런거 아닐지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3/31 08:33
수정 아이콘
무언가 할때 성사가 안된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해보면 된다
김연아
24/03/31 10:31
수정 아이콘
라고 꾸짖기엔 너무 많은 돈!
Periodista
24/03/30 22:58
수정 아이콘
그 옛날 IEM이 하지 못 한 걸 지금의 EWC가 하는 것을 보니 격세지감이군요. 심지어 둘 다 ESL과 관련된 대회군요.
24/03/30 22:59
수정 아이콘
와 뭐든 경기 하나라도 늘어난다면 대환영입니다 ㅜㅠ
상금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인생이 바뀔 정도라는데
찾아보니 작년 도타 1위 상금이 70억정도였군요 덜덜덜 이러면 진짜 몇년후에는 월즈보다 위상 높아질지도....?
Sensatez
24/03/30 23:16
수정 아이콘
성적과 무관하게 인기팀만 초대할 거라는 찌라시가 돌던데 사실이라면 상금이 막대한 거랑 별개로 위상은 글쎄요
24/03/30 23:24
수정 아이콘
당장은 당연히 비빌 수 조차 없는게 맞고 진짜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상금이라면 안그래도 적자로 허덕이는 프로 팀 입장에서는 여기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NoGainNoPain
24/03/30 23:18
수정 아이콘
작년 TI는 shut up and take my money 할 사람이 넘쳐났는데 밸브가 귀찮아서 배틀패스를 안내버린지라 그런 결과가 나온 거라서요.
배틀패스 구성만 알차게 해서 낸다면야 돈은 순식간에 벌리는 거라서 밸브라 어떻게 맘을 먹는지에 따라서 바뀌겠죠.
24/03/30 23:12
수정 아이콘
T1 G2 고정일거같고 lpl은 인기팀이 은근 바뀌어서 잘모르겠네요 지금으로 보면 TES인가? 전통의 RNG는 이젠 인기도르에서 좀 밀린거같고..
당근케익
24/03/30 23:41
수정 아이콘
많은 팀들이 출전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4/03/30 23:46
수정 아이콘
뭐 어느팀이 초대되니 마니 겁나싸우던데
왠지 걍 스케일 크게 16강 32강 해서 다 초대할수도....
경기가 스피디하게 토너먼트로 치루면되고 쟤네 입장에서 초대비용은 사우디 왕자가 나선이상 문제되진 않으니까요
매번같은
24/03/30 23:50
수정 아이콘
개최시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현실적으로 탑클래스 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타이밍은 썸머 끝나고 롤드컵 시작하기 전 기간 밖에 없을텐데 이 대회는 사전에 정해진 대회 날짜가 있을테고, 그걸 롤에 맞춰서 수정은 불가능할테니...
24/03/30 23:54
수정 아이콘
7월 첫째주에 모든 리그 일정 중단이라네요, 서머 중간에 하는듯
매번같은
24/03/31 00:3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이렇게까지 하다니 놀랍네요 크크. 1주면 빡세긴 하겠네요. 왔다갔다 시간도 걸릴테고. 1주 빼면 9~10일 정도 여유가 나긴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24/03/31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째주부터 리그 중단 시작이라는 말이라, 대회 자체의 기간은 며칠인지 아직 모르긴 합니다.

작년 대회 찾아보니 도타 같은 경우는 11일 정도 했고, 카스는 4일 정도 했었네요
강나라
24/03/30 23:52
수정 아이콘
티원+스프링 우승팀 정도가 가지 않을까요?
24/03/30 23:53
수정 아이콘
오 올해부터하나요?
별가느게
24/03/31 00:00
수정 아이콘
티젠 관계자들 사우디 갔었다는 말이 있던데..
55만루홈런
24/03/31 00:03
수정 아이콘
리그당 한팀일지 두팀일지 궁금하네요
초청이면 티원은 거의 확정이고... 솔직히 또 티젠이면 다른 의미로 좀 질리긴 한데 크크크크
24/04/01 08:56
수정 아이콘
티젠 직원들 사우디다녀왔다는 썰이 돌긴합니다...
비오는풍경
24/03/31 00:07
수정 아이콘
다른 거 다 좋은데 상금이 제대로 들어오기나 했으면 좋겠네요
오일 머니 묻은 대회는 잊을만하면 잡음이 나오던 걸로 기억하는데
24/03/31 00:08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했던 대회인데, 그때 상금 지급으로 잡음 안나왔던거 보면 별 문제 없는거 같네요
마프리프
24/03/31 00:09
수정 아이콘
티원은 확정이겠고 한자리 어딜려나
Excusez moi
24/03/31 00:3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저 한화생명E스포츠!
포커페쑤
24/03/31 00:26
수정 아이콘
이거 노릴팀 엄청 많을걸요. 오픈 선발전이면 말이죠.
매번같은
24/03/31 00:3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관여하지 않는 대회라 그냥 주최측 맘대로 초청해서 열리지 않을까 싶은데 주최측에서도 탑클래스 팀들만 초청할테니 다들 끄덕할만한 팀 구성이 나오겠죠. 팀이 참여를 노린다고 갈 수 있을 대회는 아닌듯 해서.
NoGainNoPain
24/03/31 00:43
수정 아이콘
EWC 다른 종목들 보면 ESL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제로 팀을 선출하고 남은 자리는 지역별 예선전으로 본선 진출팀을 결정합니다.
근데 LOL 같은 경우는 라이엇이 예선 치를 시간을 안주니까 초청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죠.
매번같은
24/03/31 00:37
수정 아이콘
리그당 두팀이라는 카더라가 돌고 있나보군요. LCK, LPL, LEC, LCS 이렇게 4개 리그만 두팀씩 초청해서 8강 토너먼트 혹은, 4팀씩 조 짜서 조별 풀리그 후에 4강 토너먼트 예상해봅니다.
24/03/31 00:4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가네요. 한,중제외 죄다 리그 규모 축소되고 있고 그마저도 중국은 한한령으로 교류도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엇이 아쉬운 상황 되면 사우디에 오픈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올해 당장 될줄은...
Reignwolf
24/03/31 01: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롤이랑 발로란트 빼고 거의 모든 E스포츠 종목이 다 확정된 게 컸던 거 같네요.
자기들 게임만 빠져있는 것도 나중에 보면 모양새가 이상했을 겁니다.
24/03/31 01:56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라이엇 입장문 보면

올해 중동 서버 오픈 예정인게 큰것 같습니다.
김삼관
24/03/31 08:09
수정 아이콘
Polkadot
24/03/31 03:5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대회들이 생길수록 리그 경기 늘리자는 여론은 점점 들어갈거 같네요. 양극화도 더 심해질거고...
데몬헌터
24/03/31 06:18
수정 아이콘
실제 도타2에서 말이 나오고 있는게 게임단간의 양극화죠. 스2도 결국 커트라인에서 벗어난 선수들은 은퇴했고요..
24/03/31 06:58
수정 아이콘
총 16팀정도 해가지고 리그 상위팀 몇개랑 오픈브라켓해서 자유참가로 몇팀뽑고 풀리그 or 토너 하면될것같긴한데
일정이 나올지가..
1등급 저지방 우유
24/03/31 08:32
수정 아이콘
저게 인비테이셔널 같은 대회면
일단 티원은 초대 확정이네요
GOAT를 뺀다는건 상상할 수가 없으니
데몬헌터
24/03/31 08:34
수정 아이콘
월즈 디펜딩챔피언이라 시드로 가도 될겁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3/31 08:43
수정 아이콘
그건 월즈 혹은 라이엇이 주관하는 대외에만 한정된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이 대회는 사우디에서 하는 별개의 대회인건데 그걸 왜 타 대회 시드를 ...
데몬헌터
24/03/31 08:49
수정 아이콘
다른 종목을 예를 들면 아프리카TV산하의 GSL에 ESL측의 글로벌 대회가 시드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안줘도 문제되는건 아닙니다만, 허가를 받는다면 부여해도 문제는 없다 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3/31 10:08
수정 아이콘
그런 케이스도 있군요
그렇다면 문제될건 없겠죠
미하라
24/03/31 09:44
수정 아이콘
리그 경기를 늘리기보단 이런 대회들이 늘어나는게 맞죠. 리그 경기 늘려봐야 늘어나는 서부팀 경기만큼 동부팀 경기도 늘어날텐데요. 당장 해외축구만 해도 그래서 슈퍼리그를 하네 마네 하는판에 리그 경기 더 늘리는게 흥행에 무슨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구요.

그것보단 아예 이런식으로 인기팀들끼리 모아서 대결할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져야죠. 팬들은 재미있는 경기를 더 보고 싶은거지, 그냥 단순히 롤을 더 보고 싶은게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회를 런칭하기 힘들었던게 첫째는 라이엇의 허가가 있어야하고 둘째는 이런 대회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가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걸림돌이었는데 라이엇이랑 이야기도 된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돈은 사우디 오일머니가 해결해줄테니 주최측과 게임팀, 팬들이 모두 만족할수 있는 이벤트라고 봅니다.
아이우에오
24/03/31 12:11
수정 아이콘
롤인기로보나 상징성으로보나 최근성적으로보나 티원은 확정이네요
포커페쑤
24/04/01 14:48
수정 아이콘
이거 상금규모가 롤드컵(스킨값포함) 보상 뛰어넘으면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 될수도..(?)
24/07/09 10:26
수정 아이콘
야스오 성지순례 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72 [LOL] 롤드컵 주제곡 공식 티져 [14] Leeka7473 24/09/23 7473 1
80271 [LOL] 역대급 CL팀의 마침표 - 2024 ASCI 결승전 리뷰 [72] 비오는풍경9183 24/09/22 9183 7
80270 [PC] 위쳐3 확장팩까지 깬 소감 (강스포 주의) [27] 아드리아나5665 24/09/22 5665 9
80269 [LOL] 또다시 나와버린 칼바람 사기템 [23] 리음9283 24/09/22 9283 2
80268 [LOL] 딮기 출정식에서 공개된 다큐 후기들 [225] Leeka17345 24/09/21 17345 0
80267 [PC] 한국적 사이버펑크 라스트 오브 어스 - 산나비(스포 있음) [28] Kaestro9325 24/09/21 9325 5
80266 [LOL] 한이: 오늘밤 스카웃은 돈을 모았고 야가오는 월즈에 참가할수없게 되었다 [45] 시린비14260 24/09/21 14260 0
80265 [LOL] '레클레스', 롤드컵 간다...라이엇 롤드컵 로스터 발표 [71] 카루오스13730 24/09/20 13730 5
80264 [LOL] 영화 : 함께 날아오르다 | T1 Rose Together (20시 공개 예정) [29] Janzisuka8797 24/09/20 8797 3
80263 [콘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한국어판 예약 판매 [7] 고쿠5497 24/09/20 5497 2
80262 [기타] 사이버펑크2077 할인 정보 [21] 겨울삼각형5255 24/09/20 5255 1
80261 [LOL] 라이엇 공식 파워랭킹이 오픈했습니다 [29] Leeka7291 24/09/20 7291 2
80260 [LOL] 월즈 한국 스트리머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33] Leeka10395 24/09/20 10395 1
80259 [LOL] T1의 2024년 굿즈 출시 리스트 및 흑자가능성? [37] 구성주의7535 24/09/19 7535 3
80258 [LOL] S급 연봉, 15억이 정상화 [28] 푸른잔향8830 24/09/19 8830 3
80257 [LOL] 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LCK 팀별 재무현황 [29] 말랑몰랑6668 24/09/19 6668 4
80256 [LOL] 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67] Leeka7130 24/09/19 7130 3
80255 [LOL] KT 스토브리그 관련 썰쟁이 썰 [65] Leeka7095 24/09/19 7095 2
80254 [PC]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짧은 후기 - 발전과 퇴보의 애매한 경계 [9] aDayInTheLife2151 24/09/19 2151 0
80253 [기타] (WOW) 내부전쟁 2주차, 여러분의 금고는 안녕하십니까 [55] 길갈4394 24/09/19 4394 0
80252 [LOL] 역대 라이엇 특별임대 케이스들 총 정리 [57] Leeka6816 24/09/19 6816 8
80251 [LOL] 라이엇 오피셜) 스카웃 대체 선수로 야가오 롤드컵 출전 [108] kapH8201 24/09/19 8201 0
80250 [콘솔] 블러드본 4렙런 중간정리(본편 ~ 루드비히까지) [11] 네리어드2213 24/09/19 221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