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스카이 김하늘 코치가 선수로 등록된 것이랑 동일한 상황입니다.

국제전에 6인 로스터는 필수.
하지만 T1은 지금 5인 로스터에서 늘릴 생각 1도 없음
아카데미에서 선수 끌어오는 것도 생각했지만 아카데미 선수는 아카데미 스케쥴에 맞게 일정 소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결국 김강희 코치를 로스터에 넣어서 국제전에 선수를 가장한 코치로 참여.

라이엇에 이런 꼼수를 쓰지 않을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봤지만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하네요.

안타까운건 선수로 등록되면 밴픽 과정에 참여를 못하기에 앞으로 밴픽은 꼬마 감독과 톰 코치가 참여하게 됩니다.
김강희 코치는 뒷방에만 있게 되는거죠.

이럴바에는 kkOma 닉네임을 가진 아주 오래 전 선수의 컴백이 어땠을까 하는...사람들의 얘기가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