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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5 04:55
근데 이거 진짜 MSI 우승하고 나서 써머때 MSI 우승팀이 '난 이미 플옵만가면 출전이고 님들중 누가 나갈지는 내가 결정함, 선제시요' 밖으면 대처가 어찌되려나요 크크크
24/01/05 01:48
LEC 지역 결승은 윈터, 스프링, 서머 이후 시즌 파이널 가리키는 것일테니 올해 각 지역리그는 대개편은 없다고 봐야겠네요?
24/01/05 02:33
어차피 lck, lpl 4장씩 받을거고, 우승팀은 어차피 롤드컵 갈 확률이 높으니
크게 달라질건 없어보입니다 갑자기 치고 올라온 lec, lcs 슈퍼팀이 있는게 아닌 이상 (근데 이 방식이면 msi에 lck, lpl 전부 한팀씩 나가는걸로 다시 바뀔 것 같네요?)
24/01/05 06:35
MSI 우승하고 롤드컵 못 가는 사례는 종종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스프링과 서머 사이에 끼어 애매하던 MSI의 의미가 조금 더 올라가긴 할 것 같습니다.
24/01/05 11:58
스프링 우승 후 lck대표면 우승할수있다 생각들고 msi갔다가 서머메타 적응 실패 및 팀난조로 못간거라서 착각할 만 한데요 크크
24/01/05 09:15
근데 최근년도 22 23 기준으로보면 달라진게 없는거 아닌가요?
LCK입장에서 말이죠 뭐...므시 우승팀이 월즈 진출 확정 땅땅땅!!! 이렇게 못 박아 놓은거 말고는
24/01/05 09:30
아... 이거 역사적인 msi우승팀 플옵미만딱 나올거 같습니다.
근데 규정보면 우승팀한테 티켓부여니까... 만약 우승했는데 서머 플옵탈락하면 그팀 못나가니까 3장되는거 아닌가요?
24/01/05 10:04
MSI이제 LCK 2팀, LPL 2팀으로 훨씬 치열해져서 이정도 혜택은 맞다고 보네요.
MSI우승팀이 롤드컵 못 나간 사례는 없으니..(롤드컵 우승 까지 이어진 경우가 단 1회여서 그렇지..)
24/01/05 11:20
LJL 한장 반납했으니 WCQ 없애야 제도 유지하겠네요
북미와 유럽 4시드의 단두대매치가 없어지네요.... 꿀잼이었는데
24/01/05 11:29
MSI 폐지하고 수준 차이가 심한 유럽,북미 / 한중 각자 즐길 수 있는 리라 부활이 훨씬 낫습니다. 차라리 월즈 전까지 유럽북미팀이 한중팀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아얘 붙이지 않는게 낫지 자주 빨간약을 먹이면 리그 인기에 하등 도움되지 않고, 스포츠리그는 차라리 수준 비슷한 팀들끼리 리그 여는게 흥행이 더 되더군요.
MSI의 메인격인 한중팀 매치에서 한국 시청자임에도 뭔가 재미가 애매한데 진작에 광탈하는 유럽,북미 시청자들은 얼마나 재미없을지... 리라는 참가팀의 절대 수도 늘릴 수 있는 형태이고. 하다못해 MSI 개최해서 2팀 차출해가면 각자 차순위 4개팀끼리 리라라도 개최해야합니다. 중위권팀들도 이벤트로 돈을 벌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하는데 한 두 팀만이 영광이 누리다보면 라이엇의 e스포츠 비전이 딱 이게 한계인거죠.
24/01/05 13:01
지역이 8개로 개편되서 2개씩 붙으면 되니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두지역만 붙는게 좀 그러면 동부(LCK/LPL/PCS/VCS), 서부(LEC,LCS,LLA,CBLOL)로 나눠서 해도 되고요
24/01/05 13:51
위 내용으로만 보면
시드4장 : 2지역 = 총8개 시드3장 : 2지역 = 총6개 시드2장 : 2지역 = 총4개 시드1장 : 2지역 = 총2개 월즈진출팀은 총 20팀이겠네요. 그러면.. 플레이인은 어케하려나?
24/01/05 15:56
기본적으로 12+8(4팀 스위스스테이지) 로 할것 같은데 어느팀을 직행을 할지는 선택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14+6(2팀 스위스 스테이지) 이것도 가능한데 그럼 플레이인이 너무 줄어들어서 안될것 같거든요. 티어1 1,2,3번 티어2 1,2번 이렇게 10장은 무조건 스위스 직행할것 같고 나머지 2장을 티어1지역 4번에게 주냐, 아니면 티어2지역 3번시드에게 주냐 티어 3 1번시드에게 주냐 가지고 생각좀 해볼것 같습니다. 플레이인은 2개조 더블일레미네이션 으로 할수도 있고 그냥 8팀으로 더블일레미네이션 돌려도 될것같고 4개팀씩 조별리그 돌린다음 크로스 토너먼트로 해도 되고... 8팀이라 할 수 있는 방식은 많네요
24/01/05 17:15
8팀 스위스룰을 이번 롤드컵 방식으로 하기에는 너무 경우의수가 적습니다.
운빨 망겜이 되기도 좋고요...(2승하면 올라가는데 이쯤되면 정말 운빨망겜되기 딱좋음)
24/01/05 20:58
그럼 3승때 올리죠
3패때 탈락시키고. 1경기후 1승4팀 1패4팀 2경기후 2승2팀 1승1패4팀 2패2팀 3경기후 3승1팀(통과) 2승1패3팀 1승2패3팀 3패1팀(탈락) * 4경기는 파이널매치 2승1패3팀vs1승2패3팀 * BO5 or BO3(단, 2승팀은 1승AD) 4경기후 3승1팀 / 파이널통과 3팀
24/01/05 21:11
이걸 보완하면 다른건 모르겠는데 3경기 매치가 고대로 4경기에 똑같이 나오는건 너무 이상하니까 이것만 막아버리면 괜찮을것 같긴합니다. 고대로 나올 확률 1/3입니다.
24/01/05 11:32
사실 국제대회에 필요한 건
MSI 우승팀에게 롤드컵 직행티켓을 주는 게 아니라 중위권 팀들을 위한 유로파리그 창설 후 그 우승팀에게 롤드컵 스위스스테이지 직행티켓을 주는 것이죠 물론 중간에 비어있는 물리적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24/01/05 12:26
기존 MSI가 보상이 명예뿐인 대회라, 그 명예도 사실 월즈에 비하면 너무 작아서 부담에 비해 보상이 너무 적은 대회이긴 했죠.
24/01/05 15:08
어차피 리그 강팀들이 출전하는 대회라 구색맞춤이 되는 상황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보상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동안의 므시는 대격변 시기에 경기 뛰게 만듦으로써 스프링 강팀들 너프시켜서 밸런스 맞추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출전팀들이 얻는 실리가 너무 없었어요
24/01/05 19:13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줄이고, 롤드컵, MSI 못 간 팀에게도 다른 리그랑 대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LCK로 치면 1~4번째 팀은 롤드컵, 5~6번째 팀은 하부 대회 이렇게. 이럼 또 스토브리그가 줄어들어서 힘들려나...;; 2달 가까이 쉬는거 너무 못 견디겠네요 크크.
24/01/05 20:09
그냥 리그간 격차의 차이를 인정하고
스프링엔 한중 슈퍼리그하고 다른 리그들 통합해서 msi 같은거나 하는게 훨 재미질것 같은데 안하겠죠
24/01/05 21:13
너무 같은수준이고 좀 식상하다 싶으면 약간의 변수를 넣어서
LCK LPL VCS PCS LEC LCS CBLOL LLA 뭐 이렇게 해도 괜찮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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