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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10:44
좋은 팀 갔으면 하는데 자리가 없네요..
광동으로 가서 영재 튜터링 및 미라클 돌풍의 주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너무 개고생할 것 같고.
23/12/05 11:01
LPL 에 커즈 들어갈만한 팀이 안 보이는데...
OMG 는 순혈 위주 팀이고 UP 는 돈 안 쓰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이미 정글이 있는 팀에 밀고 들어가려나요?
23/12/05 11:10
한국 남으면 슈퍼울트라페이컷해야 할테고, 중국에 가게되면 그냥 페이컷 정도만 해도 될 정도겠죠. LPL에서 돈 쓰는 팀들의 라인업은 다 결정된거 같더군요.
23/12/05 11:15
저도 한 시즌 휴식을 생각보다 쉽게 보는 분들이 있어 당황스러웠네요.
팀 시스템 없이 + 장기간 실전을 치르지 않고 경기감각 유지하는 건 물론 불가능은 아니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신체적, 정신적 이슈로 인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떤 팀에서든 경기를 하는 게 휴식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23/12/05 11:56
롤마노 발언 DRX 회로 = 커즈는 왜 맨날 광동에서만 물어봐?
롤마노 발언 광동 회로 = 광동이 작년에도 팬 분들이 잘 기다리시더라구요.(작년 이적시즌 막바지에 두두 영입) 어느 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는 말들을 다 했어서 간접적인 뉘앙스로 어디 같다고 파악하기는 어렵고... 개인적으로는 정배는 아니지만 라스칼 커즈가 다시 합 맞출 가능성도 의외로 낮지만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국내에서 한두 팀이라 하면 일단 오퍼는 한 모양이니...
23/12/05 14:16
중국은 언어장벽에 적응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특히 연봉이 어마어마한거 아니면 lck팀이 낫죠 Drx가 테디까지 본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같이 커즈까지 사려나? 그걸떠나 커즈 애매하다느니 자기객관화 안됐다느니.. 이런 말들은 좀 오퍼 꽤나 왔고 골라가는 입장이었네요 비록 kt가 베스트였겠지만 이건 안타깝게 틀어진 케이스라
23/12/05 15:27
2년간 커즈는 꽤 날카로웠는데..작년 썸머랑 선발전에서도 정말 잘했어요. 저점에서 헤매던 모습은 분명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라인전이 약한 팀에서의 기량이 의문점이다보니.. 커즈 행복롤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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