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01 19:12:45
Name 한입
Link #1 https://youtu.be/m4sIOmdPI-M?si=1Mu_lalJh7L_4ERi
Subject [LOL] 시크릿 보드룸 월즈 8강 feat. 고스트 (수정됨)



이번 영상은 확실히 고스트가 들어와서 그런지 바텀메타 분석으로 진행해주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확실히 바텀이 이번 롤드컵에서 조합이 제일 다양한 거 같아요

양대인 감독에 대한 언급도 굉장히 흥미롭고요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무스 초콜릿
23/11/01 19:33
수정 아이콘
후니님 해설말고 여기선 좋네요흐흐
임의드랍쉽
23/11/01 19:38
수정 아이콘
말도안통하는타지로 부임한다음 바로 월즈 8강온거보면 양대인 감독 확실히 능력 있습니다.

돌림판 관련해서 불호였던거 제외하면 (T1,담원 모두) 감독으로서의 능력(밴픽,전략전술 설계)는 전세계 NO.1 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01 19:43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제오페구케 조합을 찾은 양대인이 있는 세계가 궁금하네요 양대인 실력은 확실한듯 한데...
어촌대게
23/11/01 21:52
수정 아이콘
양대인 머리에선 페이커는 나가리였기때문에 그런세계는 없습니다
23/11/01 22:41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만 안썻기때문에 절대 그런 세계선은 없습니다
MurghMakhani
23/11/02 10:16
수정 아이콘
21년으로 시간 되돌리면 100번 해도 실패할거 같고, 21년에 T1을 안가고 3년간 감독으로 여기저기서 일하다가 나중에 T1 가는 세계선에선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개념은?
23/11/01 19:50
수정 아이콘
t1에서 거하게 말아먹은건 사실인데.. 타 스포츠에서도 특정팀에서 말아먹고, 또 다른 팀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들은 상당히 많죠. 양대인 감독도 t1이랑 영 안맞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MurghMakhani
23/11/02 10:14
수정 아이콘
실패에서 배운 게 있지 않겠나 하고 생각합니다
스덕선생
23/11/01 1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 영입과 기용은 단장에게 맡기고 팀 운영만 하는걸로 합시다. 선수보는 눈 없는 감독이 축구판의 투헬부터 시작해서 흔한 케이스기도 하죠.

성공했던 담원 1기나 웨이보를 보면 이미 팀이 꾸려져있거나 총감독이 따로 있어서 그런 포지션을 맡지 않았던 반면, 실패했던 T1 시절이나 담원 2기를 보면 영 아닌 선수를 사오거나 선수기용 실험만 하다 말았죠.
23/11/01 20:08
수정 아이콘
왜 8강 예측하다 끝나나요..;;; 비 피하기도 아니고...
23/11/01 20:12
수정 아이콘
후속편 제작하는 거 같습니다
23/11/01 20:14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다 찍은거 같은데... 내일부터 경기인데...
페로몬아돌
23/11/01 20:26
수정 아이콘
경기 한시간 전에 틀더라구요 크크크
Pzfusilier
23/11/01 20:20
수정 아이콘
해설오면 좋겠네요
솔직히 요즘 좀 듣기힘들때가 많아서
23/11/01 21:06
수정 아이콘
캬 롤드컵이 축제 맞네요
볼거리 풍성하네
뜨거운눈물
23/11/01 21:56
수정 아이콘
고스트 선수의 바텀 분석 들으니깐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재밌게 봤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01 22:44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은 티원이랑 참으로 안맞았죠…
담원 감독할때도 뭐 괜찮았고.. 웨이보에서는 잘 하길 바랍니다
23/11/02 08:56
수정 아이콘
DK에서 양대인을 몰아냈던게 DK팬들도 있겠지만 T1팬들도 있었을꺼라고 봅니다.
T1이 DK한테 호구 잡혔을때 양대인의 역할이 적지 않아 보였거든요. T1이후의 행보에서 밑보인것도 있겠지만.

T1에서 양대인이 안맞았던건 페이커라는 언터쳐블을 어떻게든 빼보려고 했던거라서..
23/11/02 09:26
수정 아이콘
호구잡혔다고 하기엔 막상 22담원도 젠티상대로 1년내내 전패였습니다..
23/11/02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22 담원은 그랬죠. 다만 20담원에는 T1이 상당히 개박살이 났었고. 지금의 젠지만큼이나 힘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베릴이 후반운영의 코어였더건 데프트틀 이식하고 나서도 같은 문제가 계속 생겨서 비교적 최근에 결과가 나온거구요.
DK에서 양감이 나올때 T1팬입장에서는 T1에서 분탕친거에 대한거 반 혹시나 20DK 생각나는거 반 정도 아니었을까 생각되서요.
23/11/02 09:31
수정 아이콘
22년 상대전적은 찾아보고 말하는거죠?
버거킹맘터
23/11/02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뭐..그럴 수도 있었겠죠
마치 21년도 양감이 티원에서 되도 않는 돌림판 시전하면서 선수며 팀이며 망가뜨리고 있을 때
담원팬들이 선수 체급이 모자란걸 어떻게 하냐며 감독 옹호를 나서서 해주고 있던 것 처럼요

21년도 양감 쉴드를 해주던 팬들이 계속 담원을 응원해 줬더라면 경질은 안당했을 텐데 불쌍해요
Bronx Bombers
23/11/02 10:57
수정 아이콘
제가 웨이보쪽은 게임만 보고 킹부사정까지 알아보진 못했는데, 올 시즌 양대인 감독은 T1 담원에서 꾸준히 보였던 프런트 상층과의 충돌이 아직까진 없어보이더군요. 선수들의 롤잘알 리스펙은 여전하고요. 웨이보가 4강까지는 간다가 정배인데 월즈 끝나고 무난히 재계약 하면 뭐 감독으로서도 성장했다 볼 수 있지 않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36 [LOL] 2024 LCK 로스터의 유관력 살펴보기 [53] Leeka15268 23/11/25 15268 0
78732 [LOL] 1 바이퍼 = 1 KT [41] Leeka17296 23/11/24 17296 0
78731 [LOL] 브리온. 모건 재계약 [24] Leeka13729 23/11/24 13729 1
78729 [LOL] 한화생명, 피넛 영입 [81] 쀼레기14011 23/11/24 14011 4
78727 [LOL] 2022년 pgr21 회원들의 스토브 직후 예상을 보면서 예상해보는 2024시즌 [33] 랜슬롯13109 23/11/24 13109 4
78726 [기타] 재미로 알아보는 구단 역사 승계의 역사 [18] 아지매10741 23/11/24 10741 5
78724 [LOL] 아놀드의 젠지 승계관련 공식입장 [52] Leeka16303 23/11/24 16303 1
78665 [LOL] 최고 명장의 귀환…T1 돌아온 김정균 감독, 최고 대우3년 계약 [47] Leeka18293 23/11/21 18293 4
78662 [LOL] 한화생명. 킹겐 / 라이프 FA [66] Leeka15156 23/11/21 15156 4
78661 [LOL] 스토브리그를 시작하겠습니다! fa폭탄 [155] 카루오스22694 23/11/21 22694 1
78653 [LOL] 킹겐 제카 재계약 루머 [99] 묻고 더블로 가!15418 23/11/20 15418 0
78618 [LOL] 대대대 감독 패배 인터뷰(의 일부) [211] roqur21979 23/11/19 21979 8
78617 역대 롤드컵 우승팀의 1년 전적 [39] HAVE A GOOD DAY13879 23/11/19 13879 10
78602 [LOL] 한화 선생님 잔류 [127] roqur18561 23/11/17 18561 5
78587 [LOL] 라이엇방송 역체토론 베릴부분 발췌. [99] Pzfusilier17495 23/11/16 17495 1
78563 [LOL] 스토브리그 시작 1주전. LCK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선수&감코진 명단 [92] Leeka17851 23/11/14 17851 3
78558 [LOL] Thank you, Kezman [31] Pzfusilier14266 23/11/14 14266 0
78556 [LOL] 롤 게임모드 월별로 고정해달라! (feat. U.R.F 언제나와!) [39] 오타니12209 23/11/14 12209 1
78512 [LOL] LCK 1번 시드들의 월즈 결말 [26] Leeka15179 23/11/12 15179 3
78507 [LOL] 양대인 감독의 밴픽을 극찬하는 클템 [31] kapH16064 23/11/11 16064 3
78495 [LOL] 삼갤팬으로서 룰러 선수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응원합니다 [38] 래틀215007 23/11/11 15007 34
78481 [LOL] GEN vs BLG 오프더레코드 [109] Leeka21682 23/11/08 21682 8
78458 [LOL] 젠지 CEO 작심 인터뷰 [249] 융융융18735 23/11/06 187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