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10 22:46:30
Name 작은형
Subject [LOL] KT에겐 고민거리를 안겨준 시리즈라고 봤네요
리헨즈가 안풀리면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에이밍에게 1티어픽이 닫히면 상대우위픽은 없는가

스태틱 원딜활용이 리헨즈 로밍의 키같긴한데

1이닫히면 2도 같이 막히는 파훼법이라 타격이 클것같은..
거기에 리헨즈 주력픽도 중간중간 닫아주는 2중장치까지
오늘 티원밴픽 진짜 티원맞나 싶을정도였습니다

리헨즈와 커즈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킹각선을 허용하지 않는 인원배치로 재미를 봤다보니 오늘 커즈리헨즈가 안풀리자 기인도 킹각선 그대로 당해준것도 아쉬울듯

케이티는 진짜 월즈가기전에 팀 운영 카운터 제대로 맞은거라 월즈갈수만 있다면 단점보완할 시간이 될지도..?

티원은 아직 페이커 폼이 100%도 아닌거같은데 진짜 오히려 등산이 경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나보네요

뭔가 19때 느낌나서 경기보는 재미가 두배였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0 22:48
수정 아이콘
신기할정도로 전체 시리즈가 크게 굴러간건 탑이고 결과적으로 탑캐리처럼 보이지만 발단은 바텀에서 시작되는 그림이 많았음. 그만큼 KT가 그동안 바텀 무게 중심으로 팀 플랜을 잘 짜서 운영해 왔는데 이 근간이 흔들려버리니까 엄청나게 큰 약점이 플옵에서 터진 느낌이네요.
23/08/10 22:54
수정 아이콘
현재 메타의 1티어 픽을 잘 다루는 원딜 vs 현재 메타의 1티어 픽에 약점이 있는 원딜이 붙는 상황에서 이걸 1티어를 닫음으로써 극복한게 유효했죠. 히라이 감독 인터뷰에서 나왔듯이 충분히 고려한 시나리오였겠지만 시즌 중에 장기간 메타가 고정되다보니 이 시나리오에 대한 실전 경험을 해 볼 기회가 없었다는게 좀 아쉬웠을 것 같아요.
23/08/10 22:54
수정 아이콘
사실 정규시즌때도 보면 아슬아슬 했던 경기가 꽤 있습니다.
에이밍을 두고 리핸즈가 돌아다니고 용한타에서 대승해서 에이밍도 같이 살고 하는 그런 그림이요.

확실히 스태틱 에이밍이 아닌 상황에서의 유기의 리턴이 잘 돌아오지 않는 상황(리핸즈의 알리나 노틸이 없으니)이 되고나니 조금 삐걱거리는 모습이 있네요. 심지어 잭스를 상대로 유리했던 탑 구도를 유기하는 상황까지 가고 말이죠.

내일 모래 어떤식으로 해법을 가져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정재
23/08/10 22:5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조별 전승하다 8강에서 삼대떡 씨게맞은 롱주에 비하면 훨씬 선녀인 상황이긴하죠
OcularImplants
23/08/10 2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드러난 약점 외에도 조금 아쉬운 건 좀 담원과 마찬가지로 깎아온 카드가 없다는 것정도?
굳이 이럴거면 정규 시즌에 실험픽한 의미들이 있나 싶었네요

탱커들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던 이즈리얼 픽한 3세트가 진짜 똥밴픽이었는데 베인도 스태틱 원딜인데.... 조금 아쉽더군요. 크크크
서현고객님
23/08/10 23:56
수정 아이콘
당장 정규시즌때 단 한판도 안했던 비디디 트리스타나가 깎아온 카드 아닌가요?
OcularImplants
23/08/11 0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그건 당연히 해야 하는 메타픽의 범주죠. 당장 트타 안 돼서 졌으면 욕먹었을 텐데요. 그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건아실텐데요.
작은형
23/08/11 11:26
수정 아이콘
비디디 트리스타나가 잘 깎아온 카드인건 맞습니다. 다만 트타가 원딜챔피언이다보니 1코어에서 3코어로 가는 과정이 약한 편이고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챔피언이 필요했죠. 그래서 사실 초반을 리드할 수 있는 챔프들로 바루스, 시비르, 드븐, 애쉬같은 원딜을 같이 고르는게 당연한 수순같긴 했는데 에이밍이 준비가 아쉬운.. 그래서 바텀에서 리드가 나지않자, 커즈가 바텀동선을 팠고, 티원이 반대쪽을 성공적으로 파면서 트타가 초반에 잘 성장한건 맞지만 이후 3코어 트타 성장 과정까지 실점이 너무 많았던게 아쉬운거 같아요.
Santi Cazorla
23/08/10 22:57
수정 아이콘
KT 스태틱 원딜 짜른게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카이사 제리로 라인전 좀 밀리더라도 스태틱만 띄우면 금방 복구하니까 버티는 식인데 그걸 KT바텀이 시즌중에 가장 잘했죠
에이밍은 잘버티고 리헨즈는 원딜 유기하고 로밍으로 이득보고
스태틱 이후엔 미드 올라가서 라인먹고 리헨즈+상체가 깔아둔 판에서 날뛰기

1세트 제리주고 리헨즈 발풀려서 전라인에 재앙이 퍼졌고 리그중 자주보던 그 대황킅
2~5세트는 카이사 제리 다 안줬기 때문에 리헨즈 발이 덜풀리면서 KT 특유의 속도감, 교전력이 안나온거 같습니다.

재키러브도 룰러도 갈라도, 자야 카이사 아니면 이름에 걸맞는 활약이 쉽지 않아요.
제리를 낮게보는 징동 LNG BLG라서 시비르 직스 이즈 아펠 같은거 써야했고, 상체에서 이긴쪽이 게임 가져가고 그랬죠.
원딜 밴 맞으면 원딜캐리는 쉽지 않아서 상체에서 확실한 캐리픽 잡아야하고 상체에서 이기는게 중요해요.

오늘 티원은 럼블 아트록스로 컨셉 잘 잡았던거 같습니다.
반면 KT는 레넥 일변도의 밴픽인데 심지어 선픽하는 경향이었고,
잭스 뽑은판은 녹턴갈리오라는 시대역행하는 똥픽으로 마오 하나에 다 카운터 맞았어요.
5세트 비디디가 분전했으나 렐 세주 아지르 잭스 상대로 살면서 딜하긴 너무 힘들었네요.
러브어clock
23/08/11 09:57
수정 아이콘
에이밍픽에 대한 논의는 둘째치고라도, 기인픽이 좀 안일하게 느껴졌습니다.
Santi Cazorla
23/08/11 10:51
수정 아이콘
시즌중에도 레넥 선픽 즐겨했는데
매번 기인이 개인역량으로 잘버티고 한타 활약해줘서 어제까진 믿을 수 밖에 없었네요.
아마 패자조에선 탑 밴픽을 다르게 접근하겠죠.
뜨거운눈물
23/08/10 22:59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잘하는거 쥐어주고

좀더 기인한테 힘을 실어주고

리헨즈 서폿을 상위 픽으로 가져가면
케이티 이번 플옵시즌 할만하다 봅니다

오늘 티원전 5경기는 KT 장점을 하나도 못쓴 경기였습니다
티아라멘츠
23/08/10 23:02
수정 아이콘
???:감독님 저 이즈 잘해요
mooncake
23/08/10 22:59
수정 아이콘
커즈 정규 시즌 1황 느낌이 갑자기 후반 세트 가자 사라지더라구요. 이런 건 좀 멘탈이나 집중력 쪽 이슈 아닐지..
도라지
23/08/10 23:03
수정 아이콘
전 트리스타나 풀어준것도 비디디의 개입력을 최소하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전체적으로 경직된 벤픽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유속에모카치노
23/08/10 23:25
수정 아이콘
물론 이겼으니까(심지어 역배로) 이런생각이 들겠지만
근래 본 다전제 밴픽중 가장 속시원했어요
큰 틀에서도 유효한 전락을 짜온뒤(리헨즈 묶고 1티어 원딜 묶기)
상대 1세트보고 바로 유효한 블루밴픽 유연하게 짜와서 상대 꼬이게 만들고
그렇게 3세트 밴픽의 힘으로 레드 한판 이긴게 엄청 컸던것 같아요

준우승 할때마다 티원 밴픽이 경직되고 세트가 거듭될수록 자기 생각에 갇힌 모습을 보여줬던것 같은데
이런 밴픽이 가능하고 선수들 폼 더 올라온다면 올해는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직 롤드컵도 요원하지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감코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고
남은 경기들 잘 마무리하고 롤드컵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그래도 또 케이티랑 만나면 아직은 케이티가 정배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스 받으신 킅팬 분들도 기분 푸시고 편히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원팬으로선 그말싫이지만 스프링에서도 패자전에서 올라온 팀이 우승했잖아요..)
23/08/10 23:25
수정 아이콘
KT는 숙제 해결은 좀 장기적으로 보고 1세트처럼 강점 살리는게 지금은 더 낫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23/08/10 23:43
수정 아이콘
바텀도 바텀인데.. 비디디의 트리를 어떻게 평가할지도 궁금하긴하네요. 보통 미드 라인전 저렇게 잘하고 지기도 쉽지않아서. 사실 5경기도 초반만 봤을때 거의 다 이긴것 같았거든요. 왠만해선 트리 안내줄것 같긴해요.
엔타이어
23/08/10 23:47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이 주목받는 팀이지만 어쨌든 KT 승리의 핵심은 에이밍이라는걸 T1이 제대로 파악한걸로 보였습니다.
디스커버리
23/08/10 23:58
수정 아이콘
케이티는 약점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라 준비 잘 해야 됩니다
당근케익
23/08/11 00:01
수정 아이콘
티원이 밴픽 방향성이 제대로 통했던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다전제 보는맛이 있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8/11 00:02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드러난 게 다행인거죠.
작년과는 다르게 코인이 있으니깐요.
23/08/11 0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더블엘리의 순기능이라보네요

kt는 이거 보완하면 되는겁니다

뜬금없이 LCK결승에서 쳐맞거나

(하위팀이 저항못해서 정규대로 가고)모르고 하던대로 해서 우승하고

월즈8강 4강에서 외국팀에게 의문의 대떡 날바엔요
당근케익
23/08/11 00: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거 극복하면
아 티원 갓맙다 시전할수도 있는거죠
더블엘리가 이런 팀한테 기회 주는 방식이기도 하구요
PARANDAL
23/08/11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KT한테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KT가 정적인 팀이라고 느껴졌었는데
트타 준비도 나름 유효했었고
더블엘리라 또다시 보완할 기회를 받은거 같네요
23/08/11 00:13
수정 아이콘
에이밍 챔폭은 단기간에 개선 안될테니 리헨즈에 힘 실어주고 기인 후픽 믿어야죠.
VinHaDaddy
23/08/11 01:01
수정 아이콘
T1이 리헨즈 밴하는 건 막을 수 없었겠지만, 스스로 자야 카이사 밴하는건… 해본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3경기쯤에서는 수정이 들어갔어야 하거나, 아니면 1경기에 아예 자야 카이사 둘 다 풀고 해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바꾸거나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에이밍이 구마유시에 대한 비교우위가 분명 있을텐데, 원딜밴이 그 비교우위를 없애는 쪽으로 작용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urobeatMIX
23/08/11 01:16
수정 아이콘
톰대행이 이쪽으로 스마트한듯
EurobeatMIX
23/08/11 01:19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은 픽인 이즈리얼 리스크도 터졌구요
PARANDAL
23/08/11 01:19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트타 준비해왔는데 많이 날카로웠어서
그거 준비한 느낌으로 보완하면 충분히 우승가능할것 같습니다
23/08/11 10:08
수정 아이콘
?
PARANDAL
23/08/11 10:57
수정 아이콘
??
내가뭐랬
23/08/11 01:49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해보면 KT는 밴픽이 이렇게 곱창이 난 상태에서도 비록지긴 했지만 2:3이라는 결과를 낸걸 보면 밴픽과 피드백만 어느정도 이루어져도 반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1선택이 월즈까지 있는 큰 관점에서 보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난 히라이의 발언들을 보면 t1선택은 히라이가 선택한 나름의 시험 아니었을지...?
23/08/11 05:27
수정 아이콘
전 롤 5전제에서 1세트 진쪽이 승리한 건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코어는 3대2지만 티원이 그 이상으로 잘한 시리즈였어요. 다시 붙어도 케티가 이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김티모
23/08/11 06:46
수정 아이콘
5경기는 뭐 거기까지 갔으면 티원한테 말리는건 수순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3경기가 치명타였습니다.
T1 상대로 다전제 묘수 시전했다가 세트 날려먹고 시리즈 진 팀이 지난 10년간 얼마나 많았는데 그걸 크크크크 에휴
묘수 안통한다는거 알았고 히라이는 자기반성 빠른 타입이니 1코 값 비싸게 치렀다 생각하고 다음경기 임할거라 믿어야죠 뭐...
쿼터파운더치즈
23/08/11 08:45
수정 아이콘
두가지 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그 2티어 바텀대전에서 이기던가
아니면 상체픽 유리하게 가져가고 상체 힘으로 이기던가
switchgear
23/08/11 09:20
수정 아이콘
KT가 상체 캐리가 안되는 팀도 아니니까 어제 경기를 교훈 삼아 승리 공식을 필요할때는 변경하는 밴픽으로 가면 좀 더 강해질 수 있다 봅니다.
라멜로
23/08/11 09:26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만 가면 T1 같은 전통의 강호가 이기고 시즌에 갑자기 잘하던 팀들이 지는 이유가
결국 유연함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KT도 확실히 유연하지가 못 합니다
챔피언 하나 버프너프되고 메타 하나 변하고 밴픽 하나 하고말고 차이로 턱턱 막히고 막히지 않고가 결국 상위 시리즈 5전제에서의 향방을 가리는 핵심인 것인데
23/08/11 09:28
수정 아이콘
커즈의 한계를 보여준거라봅니다...... 커즈는 망한라인풀어주는건 거의 안해요 잘한라인같이 굴리거나 할거없으면 자기성장이지 망한라인 안풀어줍니다
망한라인 풀어주는건 리헨즈......
잘풀린게임의 커즈는 퍼스트급이지만 잘안풀리는 게임에서는 존재감이없긴합니다.
정규시즌에서는 시즌MVP급이었지만 어제는 단점이 드러난경기라봅니다. 어제처럼 기인이 개말리는 형태의 게임이 없어서 그랬을수도있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탑방치는 심했습니다.
다만 어제처럼 기인을 심하게 말리게해서 굴리수있는팀이 거의 없긴해서 또당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무냐고
23/08/11 09:42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하게 크산 레넥 잭스 쓰던 탑에서 럼블 아트록스가 추가되니까 탑캐리력이 좋아져서 제우스가 훨훨 나네요.
기인 특성상 못쓸것 같진 않은데 연습이 안된느낌입니다.
23/08/11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냐고
23/08/11 10:13
수정 아이콘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세요.
T1이 큰 업셋해서 신나신건 알겠는데 딱히 내용도 없는 댓글로 비꼬기만 하시는 댓글 태도가 참..
23/08/11 14:56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봤네요. 기인이 잘해서 충분히 할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원래 기인 아트록스 겁나 잘하는데요? 이렇게 달려고했음요
mooncake
23/08/11 11:51
수정 아이콘
진짜 성의 없는 조롱 댓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걍 물음표만 띡 쓴 것도 그렇고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8/11 10:55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미친듯한 시팅을 받은건 아니지만
결과론적으로 5매치를 치르는 동안 기인에게도 후픽+미친시팅으로
한번쯤은 상대 탑을 터뜨리는 빌드는 왜 안썼을까라는 아쉬움도 듭니다
기인이라면 가능했을텐데
서지훈'카리스
23/08/11 11:06
수정 아이콘
레드에서 기인 선픽 주고 하는게 맞나요?
전 이해가 안되던데
기인 제우스 둘다 유리한 픽 들고 신나게 팰 줄 아는 라이너인데
NewJeans
23/08/11 11:10
수정 아이콘
국대 잘못 뽑았다. 기인 데려갔어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는 안 나오게 되어서 좋네요.
어제 탑 갭은 눈 뜨고 못 볼정도 였습니다.
11시30분
23/08/11 11:21
수정 아이콘
기인한테 한번 밀어주는거 해봤으면 좋겠어요.
커즈가 탑을 너무 유기하니까 뭐 될것도 안되네요
DeglacerLesSucs
23/08/11 11:33
수정 아이콘
T1은 본인들이 잘하면 우승권 팀들을 이길 수 있다는 걸 확인했으니 좋고 kt는 코인 하나 쓰는 대신 어떤걸 보완하면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나쁘지만은 않겠습니다. 또 만나게 되면 또 좋은 경기 하길
Un Triste
23/08/11 11:43
수정 아이콘
KT 입장에서는
남은 원딜 중 바이퍼는 말할 것도 없고 페이즈도 챔프폭이 넓어서 비슷하게 공략당할 수 있다는 건 악재이고
남은 탑솔인 도란, (빅게임 모드가 아닌) 킹겐이 제우스만큼 기인을 압박하긴 어러워 보인다는 게 그나마 호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855 [LOL] 전 나진 오뀨가 극찬한 도란 초시계 플레이 [112]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3064 23/08/21 13064 0
77854 [LOL] 여러분들이 원하는 월즈 진출팀 조합은? [41] Leeka8016 23/08/21 8016 0
77853 [LOL] 이그나, 프로데뷔 9년만에 LCS 첫 우승 달성 [44] Leeka11712 23/08/21 11712 2
77852 [하스스톤] 아시아섭 전장 무한큐 걸리는 현상중 [6] 달은다시차오른다6905 23/08/21 6905 1
77851 [LOL] 2023 LCK 서머 스플릿 엔딩 못다 한 이야기 [7] 껌정9847 23/08/20 9847 5
77849 [LOL] [LJL] DetonatioN FocusMe,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3:2로 제압하고 서머 우승 [14] Silver Scrapes7460 23/08/20 7460 2
77848 [LOL] DFM이 또 월즈에 옵니다 [19] Leeka8056 23/08/20 8056 2
77847 [LOL] 플옵2라 + 결승전 후기 [101] TAEYEON13571 23/08/20 13571 5
77846 [LOL] 2023 롤드컵 선발전은 어떻게 될까요? [74] 라면11302 23/08/20 11302 0
77845 [LOL] PGR 뷰잉파티가 안 열려서 아쉽지만 그래서 다행인점 [13] SAS Tony Parker 7820 23/08/20 7820 3
77844 [LOL] 23 서머 파엠 - 쵸비 [62] Leeka11512 23/08/20 11512 11
77843 [LOL] 꺾이지 않았던 쵸비. 정지훈 [40] 임의드랍쉽10018 23/08/20 10018 14
77842 [LOL] 감독 스코어의 커리어 [37] 니시노 나나세8981 23/08/20 8981 7
77841 [LOL] 섬머 너무 고생했습니다 티원! [96] 헤븐리12552 23/08/20 12552 29
77840 [LOL] 젠지, 티원/담원에 이어서 3번째 LCK 쓰리핏 달성 [115] Leeka14228 23/08/20 14228 6
77839 [LOL] 롤드컵 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 쵸비 [60] 카린10728 23/08/20 10728 4
77838 [LOL] 도파 정상길 입대 [60] SAS Tony Parker 13081 23/08/20 13081 1
77837 [LOL] LCK팀들의 롤드컵선발전 성적 정리 [8] Leeka9949 23/08/20 9949 0
77836 [발로란트] 미라클런이 '미라클'인 이유 그리고 산 넘어 산, [13] Valorant6352 23/08/20 6352 3
77835 [LOL] 매드라이온즈가 월즈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8] Leeka10454 23/08/20 10454 1
77834 [LOL] LCK 선발전 대진표 [62] 반니스텔루이11334 23/08/20 11334 0
77833 [LOL] 구마유시가 장로 스틸때 겜끝나는걸 막아준 3개의 장면 [37] Leeka13065 23/08/20 13065 2
77832 [LOL] LCK 정규리그 최강팀들의 '최종 성적을 알아보자' [7] Leeka7696 23/08/20 76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