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1 12:20:46
Name 겨울삼각형
File #1 카드.jpg (16.0 KB), Download : 404
Subject [기타] 카드 서바이벌 초심자를 위한 생존가이드 - 바나나를 더 먹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https://ppt21.com/free2/77652

게임 추천에 이은 가장 기본적인 생존가이드 입니다.


카드 서바이벌 열대섬 본 게임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모든 아이템과 각종 수치들의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다.

단점 : 모든 아이템과 각종 수치들의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다.




네 적혀있으면 뭐하냐고 안읽는데~~




아무튼 다른 생존류 게임과 본 게임의 차이가 몇가지 있으니
이걸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 각종 수치들의 위험도 한게치가 다릅니다.

포만감수치는 0 이된다고 죽지는 않지만
수분수치는 0 이되면 바로 죽음

그리고 포만감이나 체중은 풀게이지를 넘어서 초과로 올라감

고독감이나 스트레스는 50프로 정도까진 괜찮지만
50을 넘기면 각종 이상증세가 생김

초반에 먹을수 밖에 없는 코코넛과즙이나 과육은
설사 수치(탈수)가 오르는데, 이건 10%만 되도 안좋아집니다.



2. 부제인 [질림]

이게임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족한 편이라서,
왠만힌면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데,

의외로 초반에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는게 질림입니다.

[바나나를 더 먹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게임하다보면 100프로 볼 수 있는 멘트입니다.

탐험을 하다보면 바나나 나무를 찾을 수 있고
바나나 나무를 수확하면 바나나가 [5개] 가 나옵니다.

바나나를 먹으면 포만감 수치가 은근히 많이 올라서 참 도움이되는데, 2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빨리상한다. 2) 질림

이게임은 한가지 종류 음식을 3번 이상 먹으면
질림수치가 빠르게오르는데,
이 질림수치가 30프로 정도되면 안좋아지기 시작하고
50프로를 넘으면 구토감등 멘탈이 나가기 시작하고
그래도 무시하고 100프로 체우면.. 각종 이상증세가 나옵니다.

즉 생존게임이니 포만감 수치를 올릴수 있을때
그리고 바나나 상함의 진행도가 눈에 보이니
급하게 5개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게임진행이 어려워 집니다.

이게임은 생존게임이니 멘탈유지가 핵심입니다.

한가지 음식만 먹지말고 다양한 음식을 구해서
하니씩 먹고,
시간을 두고 먹고 해야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기전에 먹기


아무튼 이 질림수치가 다른게임과 차별되는 특징이죠.

질림수치를 내리기위해선 포만감 50 이하로 유지,
생강차 먹기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어느정도 정착이 되면
[이 놈이 나보다 잘먹는데??]
라는 생각도 들게 되죠..



3. 위험한 동물 순위

공격을 안하는 갈매기 자고새 염소를 제외하고
위험한 동물의 순위는

긴꼬리원숭이 << 맷돼지 <<<<< 킹도마뱀 < 상어

입니다.

응애스타트인 사냥꾼 기본세팅
창술 50% 조잡한 창으로는 원숭이 까지만 상대가능합니다.

맷돼지부턴 각종 무기와 방어구, 의약품 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킹도마뱀 부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 2회차가..)



4. 주요 사망 원인

1) 온도에 주의 하세요
2) 벌레에 많이 쏘이면 정글의 수호자 말라리아에 죽습니다.
3) 탈수 - 인간은 물이 없으면 죽습니다.
4) 부상 (..)
5) 멘탈터짐 - 이건 뭐 격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초심자 위주로 쓴것입니다.


아 빨리 퇴근하고 게임하러 가고 싶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의선택
23/08/01 12:42
수정 아이콘
대비안했다가 건기에 말라죽기
페스티
23/08/01 13:09
수정 아이콘
크크 완전 푹 빠지셨군요
잉차잉차
23/08/01 13:17
수정 아이콘
스택랜드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겨울삼각형
23/08/01 13:24
수정 아이콘
스택랜드와는 장르자체가 다릅니다.
아즈가브
23/08/01 16:49
수정 아이콘
소개보고 흥미가 생겼는데 스팀은 할 형편이 안되고 안드로이드 뿐인데 이쪽으로는 안나온 모양이네요
나중에라도 나올까요...
겨울삼각형
23/08/01 17:05
수정 아이콘
모바일은 심의중이라는거 같네요
아즈가브
23/08/01 17:05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기대되네요.
뿌루빵
23/08/03 12:39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 출시 관련해서 직접 물어봤고 그에 대한 개발자 답변입니다
Hi! Glad you're enjoying the game!
Card Survival has already been submitted but it's still been reviewed by Korea's Game Rating and Administration Committee (GRAC).
We're hoping it will become available soon but we have no way to tell at the moment. We think it might take a few more weeks, unfortunately the reviewing process seems to be a long one.

안녕하세요! 게임을 즐기고 있다니 기뻐요!
카드 서바이벌은 이미 제출되었지만 한국의 게임물관리위원회(GRAC)에 의해 여전히 심사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빨리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몇 주 정도 더 걸릴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검토 과정이 길어 보입니다.
페스티
23/08/21 16:41
수정 아이콘
시간 날 때 짬짬이 해서 냥꾼 90일 겨우 넘겼네요. 비가 안와서 목 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방송 보고 코코넛 설사가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게임오버는 못봤는데 슬슬 멘탈 때문에 망할 것 같은 위기감이 들고 있네요 흐흐 폭풍에 해안만에 모아놨던거 싹 다 날리고 부랴부랴 집 짓고...
왕도마뱀은 부싯돌창 삼연타로 쉽게 잡았는데 그냥 운빨이었군요 크크
조금 살만해지니까 뭘 해야할 것인지 방향성 잡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21 [스타2] 사우디 gamers8 대회 최종결과(스포) [12] 김재규열사8751 23/08/08 8751 0
77720 [LOL] LCK 어워드 1~4위의 점수 정리 [41] Leeka11087 23/08/08 11087 2
77719 [발로란트] 2연승의 DRX 1시드 진출, 실망스러운 T1의 경기력 [20] Valorant6413 23/08/08 6413 4
77718 [LOL] LCK 어워드 발표 ㅣ 2023 LCK 서머 [164] 본좌12368 23/08/08 12368 3
77716 [LOL] 더샤이와 우지. 둘중 한명은 월즈에 옵니다 [38] Leeka12111 23/08/07 12111 0
77715 [LOL] 클템, 포니, 조나, 울프의 올프로 선정 [57] Leeka12400 23/08/07 12400 1
77714 [LOL] 플레이오프부터 LCK 응원방식이 변경됩니다 [15] Leeka10332 23/08/07 10332 0
77713 [기타] EVO 2023 최종 결과 [31] 시린비9273 23/08/07 9273 4
77712 [LOL]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통합 로스터를 공개합니다. [27] 레드로키17865 23/08/07 17865 0
77711 [LOL] (뻘글) 프로게이머 아이디 따라 컨셉 팀 구성을 해보자 [25] 미국8589 23/08/07 8589 15
77710 [LOL] 10등팀 탑, 두두의 지표를 살펴보자 [77] Leeka12407 23/08/07 12407 1
77709 [발로란트] 2022 챔피언스 우승팀을 이긴 DRX [34] Valorant6853 23/08/07 6853 3
77708 [기타] EVO 2023 철권7 최종 결과 [20] 시린비7734 23/08/07 7734 0
77707 [LOL] LCK 서머 파이널 예매 안내 [7] SAS Tony Parker 7873 23/08/07 7873 2
77706 [LOL] 2군 선수들의 부모님을 모두 롤파크로 초대한 대라이 외 이야기 [37] Leeka10078 23/08/07 10078 12
77705 [LOL] LCK 서머 지표별 1등 [27] Leeka11296 23/08/06 11296 0
77704 [발로란트] T1 다큐 누구나 처음은 있다 [8] Valorant7471 23/08/06 7471 1
77703 [LOL] 한화 VS DRX. DK VS T1 확정되었습니다 [90] 껌정14271 23/08/06 14271 0
77702 [LOL] 씨나인과 LNG도 롤드컵에 옵니다 [20] Leeka9541 23/08/06 9541 0
77701 [LOL] 2023 LCK 서머 올프로를 뽑아봅시다 [61] 라면10523 23/08/06 10523 0
77700 [LOL] 흐름 타고 정리해보는 2023 LCK CL Summer 정규리그 [5] 비오는풍경7411 23/08/06 7411 4
77699 [LOL] 통신사의 도움으로 DRX가 서머 플옵&월즈 선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47] Leeka12328 23/08/06 12328 2
77698 [LOL] 지금까지 2023 광동 프릭스였습니다 [146] 오렌지 태양 아래14690 23/08/06 14690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