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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0 11:52:14
Name Leeka
Subject [LOL] 안딜이 광동에 온 이유&여러가지 썰
# 안딜의 1군 테스트
안딜 : 제가 그래서 감독님의 테스트를 성공했지. 이거 말해도 되겠지..?
그때 테스트 볼 때 저만 온 게 아니었어요 여러분들. 아카데미 선수도 있고 모함도 있고 여러 명 있었어요. 아무튼 제가 나머지 다 보내고 제가 붙은 거에요.

# 실력지상주의 대호형
안딜 : 콜업 얘기는 저희도 다 잘하면.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감독님이 또 진짜 실력지상주의거든요.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경력 이런거 안봐요 감독님은.
저만 봐도 지금 제가 경력이 뭐가 있습니까. 그냥 딱 실력만. 잘한다 생각하면 쓰는거고. 저한테 기회를 주시긴 했죠.

# 씨맥의 안딜 발굴
안딜 : 제가 또 한가지 썰이 있죠. 제가 씨맥 감독님 때문에 여기(광동에) 들어왔거든요. 제가 원래 해외 팀을 가려고 했어요. 유럽 쪽을 갈라 했거든요.
그랬는데, 2군 코치 감독님이랑 제가 연락돼서 광동에 해볼 생각 없냐고 했을 때 고민좀 해보겠다고 하고 제가 해외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아 죄송합니다. 해외로 가기로 마음 먹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은데 다음에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하면서 해외로 갈라고 했는데 2군 코치님이 자기가 오겠다고 하루만 미뤄줄 수 있냐 해서 "알겠다." 해서 코치님이 제가 사는 데로 직접 오셨어요.
오셔서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씨맥 감독님이랑 전화연결이 됐어요.
그래서 감독님이 무조건 오라고, 오면 후회 안 한다고 해주셔서 오게 됐어요.
'여기서 한국에서 일단 하면서 실력을 부딪혀보는게 좋지 않냐', 그리고 자기가 감독 님이 선수 보는 눈이 틀린 적이 별로 없다 해서..
그런 말도 공감합니다. 그렇게 꼬드김 당해서 CL에서 반년 하다가 1군 이렇게 온거죠.
결국 왔죠. 결국 감독님이 불러주신 것 맞습니다.
그렇게 (CL) 하다가 몇주 전에 저를 부르셔서 테스트 하고 스크림 해서 통과를 하고 이렇게 2일만에 한화전 (투입) 된거죠.
스크림 2일 하고 대회함.

# 자만하면 안돼
안딜 : 그리고 제가 여러분께 자만, 오만하지 말라고 했었잖아요. 스크림이 너무 잘되는거에요.
대회 전에 했던 스크림들이. T1 등 쎈팀이랑 했었어요. 저희가 안밀리는거에요.
그래서 솔직히 '할 만한데?'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자만심에 빠졌던거지. 그리고 이제 한화전이 끝나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많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았어요. 팀적으로 안맞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맹연습을 했습니다.
자만하지 마요 여러분.

# 두황 두산테
안딜 : 그리고 브리온전 때 크산테를 인게임에서 제가 팀으로 접해보니 지리더라구요. 인게임에서 진짜 두황 외쳤어요 "와 두황.. 와~"

# 밑바닥부터 정상까지
안딜 : 롤 처음 시작했을 때 저 브론즈 4였어요. 저 99%와 0.001%를 둘 다 찍어본 사람입니다.

# 최고점의 광동은 어디까지?
시청자 : 립샌전 진건 충격이긴 했어요.
안딜 : 립샌전이 저희의 최저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시청자 : 최고점은 롤드컵 우승이죠.
안딜 : 그쵸. 최고점은 롤드컵. 그리고 여러분들 저희가 그렇게 엄청 샌박전처럼 밀리지 않아요.

# 엉겁결에 친구가 된 밀리마스
안딜 : 진짜 개웃겼는데. 택시에서 밀리마스 코치님, 영재, 태윤 저 이렇게 밥먹으러 갈라 했거든요?
이렇게 택시타고 가는데 "밀리마스 밀리마스" 이러면서 반말 쓰는거에요 영재가
제 옆에가 밀리마스 코치님이었는데, 밀리마스코치님이 저한테.. "어 근데,, 그냥 반말 해도 돼~" 이래서
근데 영재가 02년생인데? 밀리마스코치님이 나한테 반말해도 된다 했으니까?
'아~ 코치님 02년생이구나?!' 그래서 "아 그래그래 오케 오케~말놓을게" 하고 제가 말을 놨어요. 근데 01년생이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놨는데 갑자기 밀리마스코치님이 "그냥 반말 해버리네?~" 이래서 제가 어 뭐지? 하면서 "02년생 아니야?"했는데
(코치님이) "나 01년생이야" 이래서
바로 제가 "어. 죄송합니다. 이러고 바로 박았습니다." 02년생인 줄 알았어욬

# 안딜 벌써 재계약 예정?
안딜 : 여러분 그래도 계속 팬 해주셔야 돼요 저희팀. 저희팀 버리지 마세요. 저희가 이 멤버로 롤드컵가는 그날까지..
시청자 : 안딜님 내년에도 있을건가요...
안딜 : 저도 광동 버릴 생각 없어요 여러분들. 저도 이 멤버로 롤드컵 가고 싶어요
제가 또 뚝심이 있어서.. 제가 생각보다 뚝심이 있어요. 한 번 하면 갈 데까지 가야지. 이런 느낌
이 멤버로 롤드컵까지 갈라면 정말 힘들겠죠? 노력도 많이 해야돼. 전 이제 온 지 얼마 안됐으니까.

# 리메이크된 광동
안딜 : 저 오고 나서는 다른팀이라고 생각하세요. 뭐라 해야하지? 리메이크 광동. 많이 달라진 것도 있으니깐.
들어오고 나서 리메이크 광동 만들어주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아직 저희 고점을 못보셨으니깐 여러분들

# 곡예사 안딜
안딜 : 여러분들 제 보이스 들어서 아시겠지만 제가 반복되는 말이나 빠르기나 톤 자체가 엄청 올라가요.
제가 맨 처음 여기 와서 스크림 했을 때, 동주형이 인게임하면서 첫 판에 "말좀 천천히해봐 말좀 말좀" 이랬는데 아직 안고쳐졌어요.
말하기 바빠. 할 게 많아 말할게
시청자 : 듣기평가 됐네
안딜 : 듣기평가죠. 제가 구도를 잡는거를 말로 다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말이 빨라져서 (그렇습니다.)

# 데스노트 L
시청자 : 다리 올려서 앉으니까 데스노트 L같아요.
안딜 : 와.. 시청자님. 감독님이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 (뒤로 가면서) 자 이게 피드백 화면입니다. 제가 맨날 이러고 있어요(의자에 다리 올리고 앉음)
근데 감독님이 갑자기 오시더니 "어? 데스노트에 나오는 L 아냐? 역시 천재는 자세부터가 다른가?" 하면서 드립 치시더라구요.

# 응원해주세요
안딜 : 여튼 광동 응원 계속 해주시고. 다같이 함께 으쌰으쌰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낭만있잖아요 이 멤버로 롤드컵 진출하고 그러면




1차 : 광마갤
2차 출처 : https://www.fmkorea.com/5984704762

---------------


씨맥의 장점은 다른게 아니라..

불독, 안딜, 도란, 표식, 쵸비등의 선수를 픽해서 훅훅 올려버리는 과감성이 아닌가 싶은데..




어찌보면 이번 시즌은 6등을 5팀중 누가 하느냐가 궁금증중 하나고..
광동이 벌어놓은걸 다 까먹긴 했지만

그래도 벌어둔게 있어서 남은 경기만 정신차려도 6등은 가능할거 같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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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12:06
수정 아이콘
태윤이 고집하는 것도 이런 거 보면 이유가 있긴 할 듯
라투니
23/07/20 12:09
수정 아이콘
태윤보다 나은 사람이 없어서...?
QuickSohee
23/07/20 13:13
수정 아이콘
씨맥 성격으로 봐선 태윤보다 잘한다 싶으면 올렸을듯..
ioi(아이오아이)
23/07/20 12:11
수정 아이콘
태윤은 왜?
EurobeatMIX
23/07/20 12:17
수정 아이콘
2군 아무도 태윤을 못밀어냈다... 라고 보는 게
Bronx Bombers
23/07/20 12:45
수정 아이콘
약팀이나 못하는 팀의 특징이죠. 안 나오면 고평가 나오면 저평가
Valorant
23/07/20 12:13
수정 아이콘
lck가 보유한 [씨맥의 눈]
다시마두장
23/07/20 13:1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씨맥 야인일 때 LPL이 씨맥 데려가면 시너지가 엄청나겠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죠 크크
23/07/20 12:14
수정 아이콘
씨맥이 가장 선입견이 없을 거 같긴 합니다. 크크크크
타농부
23/07/20 12:26
수정 아이콘
씨맥이 국대 선발만 했다면 어땠을까
23/07/20 12:37
수정 아이콘
태윤은 저도 요새 개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예전에 고스트도 개못한다고 생각했어서 가만히 있습니다.
스스즈
23/07/20 12:45
수정 아이콘
지금 안딜은 듀렉스에서 침착맨 가르치던 케리아정도 겠죠?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지금은 흙리아인데
다행인 것은 씨맥은 롤에 관해서는 이상주의자거든요.
그래서 신인이나 아직 경력이 짧은 선수들은 무조건 씨맥이 최고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니까요.
그런데 또 승부는 냉혹한 현실이니까요. 이기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것도 있고 30프로 확률에 베팅도 해야 되는데...
플옵은 무조건 올려야 인정을 받을텐데 이제는 DRX가 유리해 보여서 모르겠네요.
수퍼카
23/07/20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딜은 잘하는 것 같긴 한데 두두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 폼이 내려온데다 오늘부터 이어지는 광동의 남은 일정이 별로 안 좋아서(젠지-농심-KT-DK-T1-DRX) 플옵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플옵 경쟁하는 샌박, DRX, 브리온이 서로 물고 물리면서 잡아주는 가운데 광동이 DRX를 잡는다면 가능성이 있긴 하겠지만요.
환경미화
23/07/21 23:25
수정 아이콘
농심 DRX 2경기잡으면 갈꺼같아요
수퍼카
23/07/22 09:31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어제 한화 대 T1 경기보니 페이커가 안나온다면 T1도 이길 수 있을지도요. 농심이 DRX를 이겨버리는 바람에 광동이 많이 유리해졌습니다.
23/07/20 13: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티원아 ㅜㅜ
-안군-
23/07/20 13:50
수정 아이콘
유쾌한 친구네요. 앞으로 더 활약하는 걸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웸반야마
23/07/20 14:00
수정 아이콘
씨맥찬양이 대단한데

현 광동에서 두두는 채본부장이 데려온 선수고, 불독은 원래 광동유망주... 씨맥이 데려온 유망주들은 다 망한거 아니에요..? 영재는 젠지에서 키우던 중고신인이고

그전 DRX나 그리핀에서 키운 특히 쵸비 발굴해낸건 정말 리스펙하긴하는데, 적어도 현 광동에서는 차라리 기존 광동프런트가 일을 더 잘한거같은데
반짝반짝티니핑
23/07/20 14:15
수정 아이콘
안딜을 꼬드기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겠죠.
안딜입장에서도 자기가 씨맥 픽이니, 저렇게 말해야 자기가 올라가구요.
웸반야마
23/07/20 14:19
수정 아이콘
안딜의 인터뷰나, 안딜을 보고 키운것 역시 씨맥의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썸머에서의 안딜기용 및 육성에 대해선 씨맥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거와 별개로 댓글에선 씨맥의 선수보는 눈을 마냥 찬양만 하길래 달아봤습니다
EurobeatMIX
23/07/20 14:55
수정 아이콘
타율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전부 성공신화 쌉가능 이정도까지도 역시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씨맥무오설 이런건 안되죠 크크크
EurobeatMIX
23/07/20 14:57
수정 아이콘
추가로 근데 영재는 쌩신인으로 쳐줘야죠 아마 중고신인이라는 개념이 출전경험 이런것보다는 씨맥이 순 발굴 육성했느냐 개념으로 말씀해 주신 것 같긴 한데 한국어가 여러의미로 읽힐 수가 있어서요 크크 작년에 코로나 땜빵 말고는 경기 뛴 게 없으니...
이적과정에서 누구픽인지를 봐야 공을 확실하게 치겠지만요.
23/07/20 15:40
수정 아이콘
표식도 빼놓으면 안됩니당
마그너스
23/07/20 19:41
수정 아이콘
도란 기용도 결국 맞는 선택이였던 걸로...
23/07/20 21:24
수정 아이콘
뭐 당연히 씨맥이 손대면 다 잘된다 이건 전혀 동의 하지 않고...
선수 보는 눈이 꽤 좋은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예전 그리핀 시절과는 다르게 지금은 프차화가 되버려서 모든 팀이 2군에서 유스들 육성하는 상황이라
유망주들 발굴하는 스카우터부터 다 미리미리 데려가버리니까요. 예전에도 데려갔는데 그떄보다 더 시스템적으로 갖춘게 많은 상황이라 예전만큼 안보던 원석을 찾긴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
블랙잭
23/07/20 22:54
수정 아이콘
두두야 뭐..어찌 되었든 광동에서 최고점을 찍고 있고 불독은 3군에서도 별로라던 평가를 받던 선수였는데 과감히 올려서 쓴거라... 광동풀에서 최대한 뽑아낸거라고 봐야죠. 광동 프런트가 잘했다고 보기에는 이 멤버 만들어놓고 성과 내라고 하면 다들 욕할걸요.
태윤은 진짜 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쓰는 느낌인데 테디라도 한번 질러볼만 하지 않았나..싶네요. 원딜만 바꾸면 팀 포텐이 터질거 같긴한데..
웸반야마
23/07/20 23:58
수정 아이콘
두두 불독 모두 채본부장이 밀어붙인 픽이고
태윤 준은 씨맥픽 이었잖아요...?
카루오스
23/07/21 00: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불독이 유망주는 아니었지 않나...
웸반야마
23/07/21 11:04
수정 아이콘
세간의 평가는 어떠했든 광동내 평가는 NFS 이었습니다
키모이맨
23/07/21 09:58
수정 아이콘
씨맥은 개인적으로 확실히 선수 보는 눈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란/표식만 봐도 그렇고 본인만의 기준으로 아무도 별 주목 안하던 선수 데려와서 성공한 케이스 있는데
확실히 자기만의 기준에서 보는눈이 있고 장점이죠

다만 씨맥은 본인 스타일 자체가 본인의 능력을 항상 강조하고 입을 화려하게 털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인데
유망주 데려올때 미사여구를 하도 붙여대서(뭐 안딜만 해도 잘해서 데려왔다가 아니고 무슨 특수한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등 크크크크)자기를 계속해서 롤 유망주 발굴의 신으로 포장하니 그중에 터지면 의도대로 롤의
신이 되는데 그중에 안 터지면 그동안 앞에서 화려하게 입을 털어둔 게 있으니 역으로 까이는거라 크크

본인을 굉장히 화려하게 쇼맨쉽 섞어가며 포장하기 때문에 들어맞으면 더 많이 찬양받는데, 안 들어맞으면
더 많이 까일수밖에 없죠

위에서도 했던 이야기지만 쇼맨쉽 제하고 보면 유망주라는게 원래 랜덤 변수덩어리라 씨맥 정도 타율이면
충분히 장점있는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23/07/21 14:2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0JVMY-Uy8

사실 이 영상도 편집된 영상이긴 한데 씨맥의 선수보는 눈이 어느 정돈지 체감은 잘 안되지만 여기에 키우는 능력이 결합되어 시너지가 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르네트
23/07/20 19:22
수정 아이콘
밀리마스 코치가 가장 신기.. 디씨 갤러리에서 열심히 놀던 것을 보던게 얼마전인데 왜 또 프로는 안하고 바로 코치로;;;
Life's Too Short
23/07/21 09:11
수정 아이콘
브론즈4 출신 프로게이머라니 후덜하네요 크크
키모이맨
23/07/21 09:58
수정 아이콘
브론즈4에서 실력을 키운 게 아니고 갓 만렙찍고 배치고사 보니 첫티어가 브론즈4 이런거일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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