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7/13 22:57:39
Name Valorant
Subject [LOL] 6꽉을 했다~ (수정됨)
오늘은 풍성한 LCK였습니다.

양적으로 풍성한 것만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풍성했어요.
[KT] vs HLE
[BRO] vs KDF
KT는 커즈 비디디가 크게 활약하지 않아도 다른 라인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서 이기는게 확실히 모든 라인이 강한 강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고 에이밍 선수의 화려한 카이사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즐리 선수는 세주아니 밴 되었을 때 어떤 대처를 할 지 다음 경기에서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무엇보다 ok 브리온 3세트에서 엄티의 초반 영향력 미쳤습니다.
1레벨 라인이 오기도 전에 상대 미드를 두들겨 패서 포션도 빼게 만들고.. 그다음은 바텀도 풀고 탑도 풀고.. 불판에서 어떤 분이 하셨던 말처럼 용전용전 크크 용 먹고 전령 먹고 용 먹고 전령 먹고 미친 캐리..
1세트 KT 한화 경기 분명히 정말 꿀잼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에 본 경기가 엄청 짜릿해서 엄티 생각밖에 안나네요 크크
카리스 선수도 달라진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다음 경기 기대가 됩니다.
시시한 4경기도 아니고 시시한 6경기도 아니고 재밌는 6경기를 본 ... 아주 보람있는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기다리던 T1의 경기력을 볼 날이네요.. 오늘만큼 재미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23/07/13 23:05
수정 아이콘
내일도 6꽉 제발 !!!
Valorant
23/07/13 23:19
수정 아이콘
가즈아!
23/07/13 23:09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었네요
이게 롤의 맛이죠 크크
Valorant
23/07/13 23:1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대회 보면서 신났습니다,
Easyname
23/07/13 23:09
수정 아이콘
씨맥이 객관식은 잘 해도 주관식은 못 한다고 했는데(물론 오늘 밴픽도 좋지..는 않았지만)
'우리 조합은 이걸 해야 되는 조합이야'를 생각 안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한타 디테일이 괜찮아도 전투를 지는 장면이 많음
Valorant
23/07/13 23:19
수정 아이콘
약간 T1 상대로 킨드밴을 하질 않나 밴픽은 잘 못하는 느낌이 있죠.. 예전부터
비오는풍경
23/07/14 00:24
수정 아이콘
T1 상대로 킨드밴은 광동만 하던건 아니지않나요?
물론 그거랑 상관없이 광동 밴픽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취급주의
23/07/13 23:10
수정 아이콘
이번 주 꿀잼 기대할 날이 오늘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그렇게 돼서 좋았네요. 다시 내일부터는 보릿고개 느낌이...
Valorant
23/07/13 23:18
수정 아이콘
끄아악.. kt 젠지 존버?
phenomena
23/07/13 23:15
수정 아이콘
광동선수들 욕 많이 먹던데
씨맥이 선수보는눈은 천재적이라 씨맥이 찍은선수는 실패할수 없다와
씨맥도 선수가 못하면 어쩔수가 없다가 어떻게 양립할수 있는지 의아하긴 합니다.

당장 그렇게 욕먹는 태윤도 씨맥이 데프트의 야수성이 보인다며 찍은 선수인데 말이죠. 나중엔 뭐 재능자체가 부족하다고 말이 바뀌긴했습니다만
Valorant
23/07/13 23:20
수정 아이콘
크크.. 광동 선수들 브리온 선수들보다 덜 뛴 신인급 선수들인데.. 그래도 서머 초반에는 확 달라진 경기력 보였기 때문에 패치버전 바뀌는 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안딜 선수도 좋은 모습 보이고 괜찮지 않았나요..
Easyname
23/07/13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광동 7등만 해도 돈 쓴 것보다 잘한 겁니다
돈이 없는데 좋은 재료로 쇼핑하나요
그리고 재능이 부족하다는 건 선수 한명을 집어서 말했던 게 아니에요
게다가 신인이 못하는 걸로는 온이 두배는 오래 헤맸어요
phenomena
23/07/13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돈안쓰고 잘했단 소리 듣는팀은 22스프링 브리온이랑 22서머 샌박정도 아니였나요.
저때 브리온은 6위 샌박은 3위한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플옵은 가야 뭐 잘했단 소리를 하는거 아닌지.. 막말로 7위나 10위나 하등 차이없지 않나요 선발전 포인트 둘다 0점 아닌지?

그리고 제가 알기론 광동이 돈을 아예 안쓴것도 아니고 올해 샌박보다 돈 더쓴걸로 알고있는데
샌박 스프링때 돈안쓰고(?) 6위했다고 딱히 찬양받거나 그런건 못본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선수들 전체보고 재능없다고 한건 저도 아는데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 팬보이분들 말씀 보면 씨맥 선수보는 눈은 의심하지 말라한걸 많이 본거 같거든요 밴픽이나 우승같은건 더이상 얘기안해도.
Easyname
23/07/14 00:04
수정 아이콘
그건 플랜이 끝나니까 결과가 나야 하는 거고 광동은 애초에 내년 보는 팀이었는데요...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반박했는데 뭐 꼬투리만 가지고 3문단 6줄을 뇌절한 다음에 왜 당연한데 못알아먹냐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phenomena
23/07/14 00:21
수정 아이콘
아뇨 그니깐 결국 그럼 씨맥도 좋은선수가 없으면 성적을 못낸단건데
그럼 그냥 씨맥도 남들하고 똑같은 평범한 감독 아닌가요? 육성이나 선수보는눈이 천재적인게 아니고. 밴픽생각하면 평범보다 약간 아래인거 같은데요.

내년을 봐야하니 올해를 판단하지 말라는건 무슨소린지도 모르겠고.. 광동만 혼자 2년치 대회 하나요?
Easyname
23/07/14 00:31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그냥 댓글을 안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phenomena
23/07/14 00:32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으신거 아닌지..
phenomena
23/07/14 00: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내년본단건 21DRX서도 한말입니다 이미. DRX유튜브서 씨맥이 한말 그대로 말하면

내가 연령대 가장 어리게 팀을 구성하려는 이유가.

멀리.. 포텐셜, 맥시멈을 크게 내가 욕심을 부려서 그래.(중략)

그때의 단단해진 신뢰를 이용해서 내년 스프링을 준비해서 우승을 노리는 거야.

그리고 결국 내년에 롤드컵 나갈 때쯤에는 우승을 노리고..

저 내년은 2022년 말하는건데 21DRX는 결국 공중분해됐죠.
사실 광동선 아마 DRX와는 달리 2년 다채울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저 내년본단게 의례적으로 하는말이고 큰 의미는 없단거에요. 성민규가 롯데 내년본단거랑 비슷한 그거죠
Easyname
23/07/14 00:33
수정 아이콘
광동은 애초에 다 다년계약 박혀있는 팀이고요, 그 21DRX부터가 애초에 포지션 빵꾸나서 BJ 데려온 팀입니다
하시는 소리만 들으니 롤 처음 보시나 싶었네요
phenomena
23/07/14 00: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광동선 2년할꺼 같다고 썻잖아요. 길게 본다는건 약팀들이 하는 의례적인 말인것도 맞고.

그리고 2년본다고 올해는 평가하지 말라는건 궤변이죠. 왜 학교선 교과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시험을 보고 수행평가를 보나요 그럼.

그럴거면 왜 2년을 보고 길게 보는데 준은 벌써 나가리고 태윤갈라고 영재갈라고 불독 고장났다고 난리를 치나요. 모순이죠
Easyname
23/07/14 00:44
수정 아이콘
올해는 평가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나요? 자꾸 꼬투리만 잡으시는데
태윤의 현재 퍼포먼스나 실력이 안 좋은 거랑 별개로 태윤에 재능에 대해서 지켜볼 기간은 광동 입장에서 많이 남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태윤은 몰라도 영재를 갈라고 난리가 났나요? 아마 phenomena님이 어디서 오셨는지 짐작이 가는데 광동 내부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이번에도 제 의견이 아니라 꼬투리만 잡아서 5줄 쓰시려나
phenomena
23/07/14 00:48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afreecs/287071
https://m.dcinside.com/board/afreecs/287213
솔직히 저도 외부글 가지고 근거 삼는거 싫어하는데 어디서 난리났냐고 하시니 제말에 근거는 대야해서 부득이하게 올립니다. 제가 뭐 말 지어내는것도 아니고요.

길게 2년봐야하지만 선수들은 갈아야한다 이상하지 않나요?
Easyname
23/07/14 00:56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조회수 200 좀 넘네요. 이정도면 피프티 피프티 이슈에서 어트랙트 욕하는 의견으로 난리났다고 하는 거랑 똑같네요
phenomena
23/07/14 01:00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그거야 광동팬이 적으니깐 그런거죠 .. 념글도 아니고 일반글이 조회수 200넘으면 많은겁니다 그리고. 저보곤 말꼬투리잡지 말라더니 본인은 조회수로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Easyname
23/07/14 01:02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꼬투리가 아닙니다. 님 의견이 영재갈라고 불독 고장났다고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을 만도 하지 않나요
phenomena
23/07/14 01:07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유일 팬커뮤서 난리난거 맞는데요? 다른글 수십개 제가 굳이 링크해서 가져와야 하나요? 뭘 자꾸 억지인지..
Easyname
23/07/14 00:47
수정 아이콘
위 의견에 답글 다시 달자면, "씨맥도 좋은선수가 없으면 성적을 못낸단건데" 이건 당연한 거죠. 감독이 선수만큼 연봉 받나요?
남들하고 똑같은 평범한 감독이라는 말이 이상한게 저 대전제를 깨야 훌륭한 감독이다? 그럼 롤판 모든 감독은 똑같은 감독이 되는 겁니다.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린 소리라는 거죠.
phenomena
23/07/14 00: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딱히 특별한게 없는거 맞나요? 아님 어떤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육성? 선수발굴?
Easyname
23/07/14 01:01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직도 꼬투리 잡으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 의견은 phenomena씨의 의견의 대전제 자체가 틀렸다는 겁니다. 또 딴소리 하시네요.
아닐 것 같지만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거라면 현재 lck 감독 중에 시즌 시작 전 기대치가 하위권이거나 아예 2부리그 꼴찌팀으로 우승권 팀을 만들어낸 적이 여러 번 있는 감독이 씨맥밖에 없고 반대로 기대치가 있는 팀을 망하게 한 적도 없어서 팀을 리빌딩하는 데 있어서 괜찮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이상 말하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으니까 키배하고 싶으시면 디시로 돌아가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phenomena
23/07/14 01:05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아뇨 저는 순수하게 의견을 물은건데

선생님이 계속 저보고 어디서 왔는지 알꺼같니 롤을 모르는거 같니 올해 처음본거 같니 하며 시비터신거죠.

왜 본인이 먼저 시비를 터시고 키배 운운을 하시는지..

그리고 팀 망하게 한건..21DRX는 기억에서 삭제하신건지.. 스프링 플옵가던팀 10위박았잖아요 스크림 거부까지 당하고.

결국 거기서 남은 킹겐 표식과 스프링 플옵보낸 쏭으로 월즈우승한건 기억안나세요..?
Easyname
23/07/14 01:09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님은 첫 댓글부터 남 신경 긁으려고 쓰신 거 맞는 것 같은데요.
21DRX는 애초에 페이롤 압도적 꼴지 팀이고, 그런 팀이 서머에 내려가는 건 당연한 것에 가깝습니다. 작년 브리온도 그렇구요. 애초에 쏭이 1군에 없었던 것도 아니죠.
그리고 22DRX는 오히려 정규시즌에 망해서 언더독이라고 취급받은 거지 70억 넘게 쓴 팀입니다. 10억도 안 쓴 21DRX랑 연결이 되나요?
phenomena
23/07/14 01:10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아 그리고 2부리그서 그 그리핀한테 만날때마다 지던 챌코팀으로 우승"권" 말고 진짜 우승한팀도 있습니다 담원이라고...
phenomena
23/07/14 01:11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그러니깐 망한적이 없다고 했는데 틀렸잖아요. 그때 씨맥이 본인입으로 우리 진짜 못한다 형편없다 스크림 거부까지 당한다 그랬는데. 망한게 아닌가요 그럼?
Easyname
23/07/14 01:18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당사자도 아닌 예외적인 케이스 들고 오고, 또 말 왜곡하고 이러니까 제가 더 이상 얘기하기 싫다는 겁니다. 그러고 싶으시면 디시 가서 하세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잘 하실겁니다
phenomena
23/07/14 01:24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망한걸 망했다 하는데 그건 예외적인 케이스라 아님 이건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씨맥본인이 강만식 개인방송서 나는 어느팀을 맡아도 플옵권을 보낼수 있다고 했는데

왜 팬보이들이 그땐 페이롤이 적어서..(쏭은 플옵보냄), 선수들이 못해서.. 라며 핑계를 대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씨맥 본인 말하고 모순되는거 아닌가요?

씨맥 팬보이들이 언제나 말하던게 씨맥은 육성을 잘한다 선수발굴을 잘한다 동기부여를 잘한다 인데

왜 그런 선수발굴 잘하는 씨맥이 고른 선수들로 경기를 하는데 선수가 못하면 어쩔수없니 재능이 없어서 그러니 소리가 나오는게 이상하단겁니다.

본인들이 주장하단거랑 모순되잖아요. 발굴을 잘하면 애초에 좋은선수들을 뽑은거고 육성을 잘하면 그런선수들도 잘키워서 써먹어야죠.
Easyname
23/07/14 01:30
수정 아이콘
phenomena 님// 진짜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예외는 담원에 한 소리고 당사자 얘기도 아니라고 떡하니 적었는데 그냥 순수하게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포기합니다
길게만 쓰면 말 잘하는 줄 아네
지구 최후의 밤
23/07/14 09:5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스프링 때는 섬머보니까 성장하는 과정이라 괜찮다는 의견이 꽤나 보였는데 이제 내년까지 넘어가는 건 좀 이상합니다
수뱍봐
23/07/14 08:57
수정 아이콘
광동이 7등하면 딱 돈 쓴만큼 하는걸로 저번에 연봉기사에서 나왔죠 크크
EurobeatMIX
23/07/14 10:11
수정 아이콘
브농샌이 정말 아끼고 아껴서 구성했죠 크크크크 10억을 안넘음...
샌박은 테디사도 10억을 안넘고 클로저는 이적료가 많았던거지 연봉이 그정도는 아니었나 봅니다
농심은 풀 콜업에 쿼드도 비싸지 않았을거고
브리온은 원래 유명했고...
광동도 두두 이적료 연봉에포함 이걸 좀 제거하면 확 떨어질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연봉 7위권일 것 같기는 합니다.
폭폭칰칰
23/07/13 23:45
수정 아이콘
어디서 욕을 많이 먹나요?
phenomena
23/07/13 23:45
수정 아이콘
광동갤러리?
EurobeatMIX
23/07/14 10:07
수정 아이콘
양립 못하죠. 씨맥이 찍어도 실패할 수 있고 선수가 잘해도 씨맥이 말아먹을 수도 있는 거고...
요즘 중론은 선수가 못하면 씨맥도 어쩔수없다는 후자쪽으로 가는 것 같긴 하지만요.
반니스텔루이
23/07/13 23: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불판 10개 넘겨본게 딱 페이커 부상으로 빠지기 전인데 오래간만에 10개 넘겨본
Valorant
23/07/13 23:18
수정 아이콘
불판지표 아주 좋습니다
23/07/13 23:20
수정 아이콘
경기는 물론 예진아씨의 인터뷰도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이대로만 갑시다 LCK
Arcturus
23/07/14 10:23
수정 아이콘
자연스러운게 맞...나요? 솔직히 인터뷰 상대해주는 선수들이 노련한 베테랑이라 겨우 맞춰준거 같았는데요

계속 했던 질문 반복하고 입력된걸
그대로 말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잘하시는거 같던데
유독 여기서는 롤을 모르는게 아니라
대화를 못하는 느낌...
니시노 나나세
23/07/13 23:47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그냥 클리드버리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즐리가 클리드보다 부족한건 강타싸움 하나인듯.

현재 젠킅하고 나머지하고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해서
저 두팀은 롤드컵 간다고 보고
남은 두 자리를 디플러스 티원 한화가 경쟁하는데
오늘 한화 경기력보면 상당히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23/07/13 23:58
수정 아이콘
안딜 확실히 눈에 띄던데 걱정되는 건 약팀의 서폿이라 폼이 유지될 지 걱정이네요

브리온은 카리스 각성이 눈에 띄더라구요 확실히 2군 갔다온 뒤로 꾸준히 잘하는 거 같습니다
응 아니야
23/07/14 00:06
수정 아이콘
광동은 태윤 어케 안하면 도저히....
당근케익
23/07/14 00:24
수정 아이콘
딮기-한화-티원
과연 월챔은 누가 갈 것인가
비오는풍경
23/07/14 00:28
수정 아이콘
샌박이랑 광동의 평행이론
지금 샌박 광동의 부진은 각각 서폿, 미드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항상 못했던 탑, 원딜만 보이는 현상
불독 퍼포먼스가 영 안 좋습니다. 다른 동부 미드 치고 올라오는데 혼자 쳐지는 느낌
23/07/14 00:29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 경기력 진짜 인상 깊었습니다. 범인은 그녀석이었던걸로
한국안망했으면
23/07/14 01:09
수정 아이콘
미드가 너무 잘함
원딜도 후반 S급이고
EurobeatMIX
23/07/14 10: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토브때 영입부터 물음표였는데 다들 그럼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타르튀프
23/07/14 00:29
수정 아이콘
한화는 클리드 버리고 그리즐리 기용한 이후 오히려 팀합과 경기력이 올라온 것 같아서 플옵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 엄티 3세트 영향력 미쳤다는 데 동의하고, 오랜만에 브리온 선수들 웃는 모습 봐서 좋았습니다. 반면에 광동은 서머 초반에 2연승 챙기면서 분위기 좋던 때 정도 빼면 경기력이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두 정도 외에는 상수를 잡아주는 선수가 없고 모든 선수가 폼이 오락가락해요. 그 와중에 태윤은 저점이 너무 낮아서 후반 가도 별 기대가 안되고.

씨맥 감독의 밴픽도 항상 물음표가 붙습니다. 밴픽이 결국 선수의 챔프폭 따라가는거라 오롯이 감독탓만 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DRX 시절부터 씨맥 밴픽은 묘하게 주류 밴픽과 안 맞을 뿐 아니라, 전체 구도나 조합의 시너지가 잘 안나는 경우들이 종종 보입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07/14 01:07
수정 아이콘
저도 밴픽탓은 잘 안하는데 (광동은 밴픽 잘하고도 선수가 던져서 진 적도 많아서)
오늘 밴픽은 많이 아쉽더라구요. 제라스 + ap카이사도 그렇고..(3헤르메스 가버림)
요새 보면 좀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23/07/14 00:54
수정 아이콘
많은 분이 광동은 내년까지 보는 팀이라 아직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1. 처음부터 자신의 팀을 가장 빨리 만나는 팀이 이득이라고 할 만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력과 성적 향상을 자부했던 팀인데 순위는 스프링이랑 별 다를 바 없고, 경기력도 섬머 초기보다 안 좋아지는 추세죠. 서머 초기 분위기 좋을 때 씨맥이 이제 라인전은 되는데 운영이 안 된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라인전도 다시 안 좋아졌죠. 일시적이라고 쳐줘도 팀 플랜에 반하는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2. 태윤 선수는 대체가 필요해 보이고 서폿은 이미 시험 중이죠. 현재 이 멤버 구성으로 치열하게 달려 나가도 목표를 달성할까말까인데 대체 선수는 다시 키워야 하죠. 큰다는 보장도 없고 젠지같은 팀도 아니라 경험치 받기도 안 좋은 팀이죠. 뭐 대체 선수가 S, A급이라면 모르겠지만 팀 기조상 그럴 리는 없겠죠.

3. 상위권 상대로 이기지 못하는 팀이죠. 사실 10개 팀 중 5개 팀이라 상위권이라 하기도 좀 그렇죠. 매치 승은 커녕 세트 승도 없이 12전 12패입니다. 12경기나 하면 사실 운이 좋아서라도 1~2판은 이겨야 정상인데 그걸 뛰어넘는 격차라는 거죠. 광동같은 팀은 하위권 상대로 잘 이기고 중상위권에게 다 지는 것보다 하위권 상대로 이기고 지더라고 상위권에게 보여주는 고점이 중요한데 그걸 전혀 못 보여주고 있죠.

사실 이 모든 걸 놓고 봐도 시즌 초 예상과 쓴 돈에 비하면 잘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내년에도 6위 정도가 목표라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롤드컵 진출이 아닌 딱 1단계 위인 5위 정도만 달성하려고 해도 꽤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될 겁니다.
Easyname
23/07/14 01:1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틀린 말은 아닌데 광동 대체 선수 S...는 몰라도 A급 데려올 수 없는 팀은 아니에요. 당장 작년에 40억 가까이 썼죠.
23/07/14 04:13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두두만큼이었다던 태윤이 경기에만 나오면 정줄을 놔서 제일 못해진다고 했는데, 여전히 스크림 때는 잘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일단 챌린저스 뛰면서 관계자들이 탐내던 본연의 감각을 재정비하는 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참한 광동2군 성적 고려하면 리스크 있는 선택이지만, 이것도 다 대체원딜러 구했을 때나 가능한 가정이니까요.

사실 쌈빡한 신인 한 명만 껴서 해도 조마조마하며 보는 판인데 1즉전감 + 4신인 기반으로 플랜 짠다는 건 도박하겠다는거라 순항하기만을 기대하는 것은 도둑놈심보라고 봅니다. 남은 서머 선전하든 폭망하든 일단 지갑이 얇아서... 남은 경기 어떻게든 내년을 기대해볼만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가가 올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람쥐룰루
23/07/14 08:40
수정 아이콘
불독은 기대치만큼 잘해주고있다고 생각하고 테윤이 기대이하인데 고점 찍는게 어렵긴 하죠 뇌지컬적인 성장이야 그렇다 쳐도 심리적인 요인은 성장보다는 극복이 맞는 단어 같습니다. 해결 못할거같으면 빨리 바꿔줘야죠 돈을 주고 첼체원을 사오던가...
그리고 당장 전력보강 할 수 있는건 정글 바꾸는거죠 영재가 성장속도가 빠르긴 한데 아직 한참 남아서 베테랑정글 데려오면 팀파워는 엄청 오를겁니다. 예전 엠비션 처럼 베테랑정글이 있는게 팀에 엄청 도움되거든요
키모이맨
23/07/14 02:3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딴건 몰라도 내년까지 본다는건 그냥 입터는거지 그대로 하면 망합니다
동일멤버로 2년해서 실력 끌어올린다 이건 걍 헛소리임

선수들 실력이 누구나 꾸준한 우상향이 가능하면 누구나 쵸비 페이커 되겠죠 크크크
리빌딩이라는건 선수 실력 느는데 필요한 시간이 아니고 '옥석가리기'입니다
될 놈 건지고 안될 놈 쳐내는게 리빌딩이죠

프로스포츠가 열심히 계속 한다고 실력이 우상향하는게 아니고 좀 하다보면 자기
재능의 벽에서 막히는 분야인데
막힌 사람들 데리고 계속 한다고 뭐 재능의 벽을 초월돌파해서 실력이 늘겠습니까 안늘지

올해 광동은 그냥 딱 6~7위 하면 충분히 기대치만큼 한 팀인건 맞아서
지금 성적이 딱히 뭐 부정적으로 생각할것까진 없긴합니다 씨맥이 입을 좀 화려하게
털어놓아서 뭔가 그 이상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걍 6~7위면 무난함
그거랑 별개로 그 이상 하려면 올해 결과 바탕으로 내년에 쳐낼 사람 쳐내고 그 자리
잘 채워야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내년에도 동일멤버로 계속하면 실력 성적 오른다
이건 말도안되는 소리임 크크
아이폰12PRO
23/07/14 07:35
수정 아이콘
씨맥팬들의 그리핀 경험때문에 뭔가 환상이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내년본다고 이 멤버 그대로 또 뚼다?
백프로 6-7위 각입니다

그리핀은 말그대로 이레귤러죠 그 멤버들 지금 개개인이 각 포지션 최고급 연봉 받고 있죠 탑만 빼고..
Bronx Bombers
23/07/14 07: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런데 리그 시스템 자체가 너무 달라졌죠. 그리핀 시절은 프랜차이즈 체제도 아니었고 신생 팀도 바로 아마추어 유망주를 컨택해서 팀 결성 후 하부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올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잘 하는 선수는 일단 기존 강팀 유스로 가고 나머지가 그 다음급 팀으로 가는 체제라 신생팀이나 로스터 뒤집은 팀이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죠. 지금같으면 쵸비나 바이퍼같은 유망주는 T1이나 젠지에서 무조건 선점하지 광동까지 차례가 돌아오지를 않음.

뭐 씨맥 팬보이들은 부정하겠지만 결국 현재 결과로는 씨맥이 그리핀(선수) 빨이었다는게 명백해진 상황에서 광동 현 로스터 유지시 내년 성적도 그대로일거라는건 명약관화하죠.
EurobeatMIX
23/07/14 10:16
수정 아이콘
그리핀조차도 챌코때 멤버 많이바뀌었죠 쵸비도 교체투입된거고 리헨즈도 그렇고. lck 승격후 도란까지 쓰려고 했으니 기간 좀 넓게보면 60%나 교체한 셈입니다.
지금은 인기있는 아카데미에서 이미 다 빨아가서 발굴하기가 어려운게 문제지...
타르튀프
23/07/14 12:47
수정 아이콘
쇼맨쉽 있는 감독이 부임하면서 팬들이 한껏 기대감이 들떠서 그렇지 사실 광동은 제 위치 찾아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감독이 씨맥이어도 지금 정도 선수풀로 할 수 있는 건 제한적일 거고, 결국 광동도 높은 곳 바라보려면 더 투자하는 수밖에 없죠.
블랙잭
23/07/14 03:16
수정 아이콘
밴픽은 결국 결과론이고 광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무리가 안됩니다. 팀적으로 합을 맞춰서 중반까지 유리하게 이끌어가도 원딜 클래스 차이로 끝낼때 못끝내고 역전당하는 그림이 여러번 나오다보니 탄탄하던 초중반까지도 망가졌어요. 태윤은 어느정도 긁어봤다고 봐야 하는데 고점과 저점 둘다 너무 낮아요.. 솔직히 더 키워도 의미 없다고 봐야될 수준입니다.
원딜만 보강하면 균형이 확 잡힐거 같은데... 기껏 쌓아올린거 한순간에 무너지기전에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봅니다.
23/07/14 06:26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놀란게 카리스가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점
서머 1라 초기때랑 다른사람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수퍼카
23/07/14 09:23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많이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어제 정도만 해준다면 브리온 플옵 가능성 높아보여요.
23/07/14 07:44
수정 아이콘
왜 머리속에 남는건 노페의 그긴거인가 크크
Asterios
23/07/14 10:41
수정 아이콘
그걸 진짜 읊을 줄은 몰랐는데 크크 경기 보다가 빵터졌네요
23/07/14 08:27
수정 아이콘
전 태윤 선수가 불쌍하긴 합니다.
못하는 선수나 소위 '구멍'이 욕먹거나 교체요구 듣는 것이야 사실 e스포츠나 스포츠나 흔한 일이긴 한데
원래 기대치나 팬 관심도가 높은 팀도 아닌데 상대적으로 과한 욕을 먹고 소위 '처참한 재능' 낙인 찍히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태윤 바꾸면 한화는 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더 스텝업 하면 모를까 지금은 바꾸더라도 다전제 가면 무조건 질것 같은데요.

전 지금 광동 전체적 수준이 성적기대치 비슷했던 브리온이나 립샌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보긴 합니다.
근데 브리온 스프링 때 최우범 감독이 실망스럽다고 한 패배 인터뷰와 광동의 화제가 되는 패배 인터뷰들은 뭔가 뉘앙스나 팬 반응이 사뭇 달라요.
무냐고
23/07/14 09:01
수정 아이콘
역시 슈퍼스타 씨맥 크크
스덕선생
23/07/14 09:16
수정 아이콘
제가 씨맥을 리버스 양대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런 이유긴 합니다.

선수들의 개인기량 향상엔 분명히 도움이 되는 감독이고, 많은 선수를 발굴한걸 보면 스카우팅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황무지를 개간해서 비옥한 농지로 만드는 능력은 확실하죠.

반면 본인이 가진 승리패턴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가 뭘 가져가든 전혀 신경 안 쓰고 내 것만 따지는 때가 많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밴픽을 하던 팀이 벵기 체제의 T1이었습니다.
23/07/14 09:21
수정 아이콘
씨맥은 최고수준의 스카우터일 뿐 없는 선수를 만드는 연금술사는 아니죠.
(감독도 프로팀 중간 이상은 한다 생각하지만 최고의 감독이면 무관은 안했을거라 봅니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지만 저는 그리핀-담원 올라오던 시점의 롤판에 스카우팅 혁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현 시대는 상위권 팀이면 씨맥 혼자 하는 정도의 스카우팅 능력은 갖춘 것으로 생각합니다.
니하트
23/07/14 11:08
수정 아이콘
그냥 인기가 많을뿐 뭐 특별할게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그리핀시절 우승을 못했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 수준
23/07/14 09:22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정말 말도안되는 재능들이 모인 집단이었죠.
그리고 2년 본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엔 계약기간이 너무나도 짧고 이상해요.
포텐이 터져서 뭔가 엄청난 성과를 낸다고해도 현재의 연봉체계로는 바로 공중분해된다고 봅니다.
결과는 남는데 팀이 안남는 희안한 일이 생겨버리죠.
SAS Tony Parker
23/07/14 09:41
수정 아이콘
육수빈이 불속성일줄은
Lord Be Goja
23/07/14 10:13
수정 아이콘
멤버야 프릭스가 올해나 돈 적게 쓴팀이지 (절대치로는 적지않다고 들었지만 상대젇으로 보면 서부는 그렇다쳐도 동부도 샌박은 영끌급으로 쓴거고 drx도 꽤 썼고 해서 딱히 광동이 돈쓴 티는 안나죠)원래 그렇게 적게쓴팀 아니니까 내년에는 원딜미드정글을 사오건 할테니 내년까지 보자는 말이 꼭틀린건 아니겠죠.
문제는 이제 두두 다음으로 프릭스 팬들의 희망이 걸린 씨맥의 선수보는 능력인데 이게 진짜 좋으면 내년에는 잘되는거고 알고보니 동태눈깔이더라 하면 망하는건데 왠만하면 전자에 걸어야 가망이 있지않겠습니까? 그냥 돈만 리그중간급으로 쓰면 잘해야 딱 중간만 할수있다는건 몇번 겪은팀으로 알거든요.
융융융
23/07/14 15:53
수정 아이콘
샌박은 광동보다 연봉 낮대요. 테디포함해도...
브농샌 3팀은 연봉 광동보다 낮습니다
Lord Be Goja
23/07/14 10:22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오랫만에 미드캐리를 보여줬어요
앞으로도 카리스가 어제만큼 해주고 엄티가 종횡무진할수있고 헤나에게 칼리스타를 주지않는다면 플옵진출도 가능할거같습니다
수퍼카
23/07/14 11:07
수정 아이콘
우리팀 원딜이 카이사를 잘 다루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명암이 갈리는 느낌이었어요. 어제 에이밍이 카이사 잡으니 바이퍼가 아펠로 상대해보려다 털리고 자야로 선회해서 분전했으나 결국 졌죠. 물론 레드에서도 에이밍에게 카이사를 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커즈의 세주아니 언급은 빼놓을 수 없겠지만요. 광동은 3세트에서 카이사를 픽할 수 있었지만 태윤이 자꾸 진입각을 이상하게 보는 바람에 거르고 애쉬 했는데 결과적으로 패착이 된 것 같습니다.
레드빠돌이
23/07/14 11:51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씨맥팬인데 씨맥을 보면 젊을때 성공이 독이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핀에서의 성공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거 같아요
지구 최후의 밤
23/07/14 12:04
수정 아이콘
어제 3세트 2번째 전령까지의 브리온은 잘 한다는 것을 넘어서 아름다웠습니다.
맥주 참느라 힘들었음.
23/07/14 12: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다음은 반대의 의미로 으아아악..
오죽했으면 울프가 참다 참다 폭발해서 시야잡는 법, 구도잡는 법 어떻게 하라고 하나하나 지시를 하더군요;
카루오스
23/07/14 12:46
수정 아이콘
이젠 뭐 동부랑 서부는 완전 갈린 느낌입니다. 코어 둘정도 박을 돈을 쓸 동부팀이 없으니... 서부팀 하나로 drx제외 동부팀 다살수 있을거 같던데 돈 차이가 너무 납니다.
23/07/14 13:25
수정 아이콘
씨맥은 그래도 괜찮은 감독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본인이 이슈 몰이를 하다보니... 잘할때는 과하게 빨리고 못할때는 과하게 까이는거 같아요.
Bronx Bombers
23/07/14 13: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는 그동안 인생공부 좀 했는지 씨맥 본인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더군요. 오히려 옆에 있는 팬들이 더 몸이 달아있는 느낌?
안철수
23/07/14 13:36
수정 아이콘
지금 태윤이 광동 구멍은 맞는데

킹겐을 재능없고 욕심많은 선수라고 수년간 깠던 저로서는
선수의 한계에 대해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는..
동동맘절밴
23/07/14 22: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VG 시절 제카를 깠어서 뭐라 말할 수가...ㅠㅠ
이 판이 워낙 예상 밖의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 섣불리 단정하기가 어렵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879 [LOL] 롤드컵 선발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45] TAEYEON12349 23/08/23 12349 0
77878 [LOL] DK가 바이블 콜업한걸 이해하게 해주는 다큐 [95] Leeka18126 23/08/23 18126 5
77877 [발로란트] 군복무를 사유로 이번 국제대회가 마지막 무대인 선수 [2] Valorant8694 23/08/23 8694 0
77876 [LOL] 픽밴 할 때, 왜 수첩을 들고 할까요? [45] 놔라15361 23/08/23 15361 2
77875 [모바일] 우마무스메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시즌 후기 [15] Aquatope9080 23/08/23 9080 2
77874 [LOL] NIP가 라이엇 차이나의 요청에 우크라이나 지지 메세지 삭제 [16] 만찐두빵13077 23/08/23 13077 2
77873 [기타] 2023 게임스컴 발표영상 모음 [16] OneCircleEast11411 23/08/23 11411 0
77872 [기타] 개인적인 게임관련 지병을 다시 도지게 만드는 발더스게이트3 [32] 겨울삼각형12437 23/08/23 12437 2
77871 [기타] 철권8 2024년 1월26일 출시 예구시작 [11] 김경호10133 23/08/23 10133 0
7787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코드기어스 콜라보 복각 시작 !! [7] 캬옹쉬바나8818 23/08/23 8818 1
77869 [LOL] 젠지가 쓰리핏을 달성하면서 탄생한 숨겨진 신기록 [35] Leeka15532 23/08/22 15532 0
77867 [LOL] 리브 샌드박스 시즌 리뷰 유튜브 [12] SAS Tony Parker 12297 23/08/22 12297 2
77866 [LOL] 육성의 농심. 23 서머 첼코 우승! [30] Leeka13351 23/08/22 13351 1
77865 [LOL] LCK 주전들의 팀별 우승 커리어 총 정리 [21] Leeka11937 23/08/22 11937 0
77864 [LOL] 올해 롤챔스에서 인상깊었던 선수들 [41] Leeka13580 23/08/22 13580 4
77863 [LOL] 클템의 찍어 성심당 / T1 VS KT / 젠지 VS T1 + 노페의 결승전 리뷰 [80] TAEYEON18038 23/08/22 18038 2
77862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나기사와 토키의 특별(이라고 쓰고 한정이라고 읽는다) 픽업이 시작됩니다 [17] 캬옹쉬바나9503 23/08/22 9503 0
77861 [LOL] 페이즈, LCK 500 어시스트 달성 [17] Leeka12751 23/08/22 12751 1
77860 [LOL] 2023 LCK CL Summer FINALS 예고 [3] 비오는풍경10104 23/08/22 10104 5
77859 [LOL] '두 명 있는 쪽이 이기는게 낫지 않겠냐' [284] 종말메이커23494 23/08/21 23494 8
77858 [LOL] 재미로 보는 해외에서 나온 LCK / LPL 서머 평행이론 [34] Leeka16711 23/08/21 16711 2
77857 [발로란트] DRX의 이번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2] 저스디스8049 23/08/21 8049 1
77856 [LOL] 우실줄을 버린 티원은 얼마나 강해질 것인가 [71] 잘생김용현18193 23/08/21 18193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