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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 12:26
전 우주는 안썼고
살짝 뒤에 나온 파포... 파포 망한 뒤엔 포모스... 뭐 이벤트 하나 터지면 지금 롤갤이나 여기 겜게 난리나는 것처럼 불탔죠 크크 집 어딘가에 매달 서점가서 모았던 esForce있을건데...
23/06/20 12:59
제가 나이가 먹어서 기억이 안나서 억지로 기억해낸게 우주닷컴 이었는데, 저 상품을 받은게 파이터포럼 이었네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흑흑
23/06/20 14:46
와 파이터포럼 진짜 추억이네요. 크크크크
PGR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게임결과게시판에서 키배(?)가 펼쳐졌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크
23/06/20 14:48
응원하는 선수가 예선을 뚫었나 못 뚫었나
방과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파이터포럼부터 접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유의 빨강, 주황, 검정톤의 UI에 스포츠신문처럼 사진에 크게 카피문구 박아놓은 크크
23/06/20 15:18
중학교때 방학만되면 전 다음카페 요환동에서 살았는데,,,,
한참뒤 어느날 들어가보니 아예 글이 안올라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전에 썻던글 찾아보고 탈퇴했네요 ㅜㅜ
23/06/20 15:54
케이블티비가 안나오고 온라인으로 중계를 볼 방법이 없었어서 파포 포모스 문자중계를 좋아했습니다. 파포는 문자중계가 좀 빨랐나 그랬고 포모스는 맵에 본진 위치나 멀티 먹은 곳에 커맨드같은 거 표시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23/06/20 16:28
지금 인벤 디씨 피지알에서 하는 짓을 거기서 하던거죠. 크크크
나중에 경기 평점도 있던거 같은데 그건 포모스였나. 엄옹이 한 번 둘러보고 돌려서 비토 한 번 했던 기억도 있네요. 아 그 스타 끝나면 술먹고 뒷풀이 사담하는 유뷰브에서요. 이젠 그것도 까먹었네.
23/06/21 00:44
파이터포럼.... 추억의 e스포츠 언론사이긴 하나
칼럼들을 읽어보면 친협회적인 성향의 내용이라서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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