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16 06:24:13
Name 소년명수
Subject [LOL] [T1]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버려야할 것 - 위너 마인드(지금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한 것입니다) (수정됨)
Msi, 서머 첫 세경기를 보면서(젠지전은 보다 껐습니다)

여전히 느껴지는 쎄함 그리고 고쳐지지 않는 것.

왜 티원은 아직도 위너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가이네요

2022 msi,서머,롤드컵 2023 스프링 싹 다 준우승했죠

매번 그래요 아 우리가 좀 더 잘하지 못했다. 방심했다. 우리 밴픽이 아쉬웠다.

늘 같은 변명인데 결국 이런 생각의 근원은 우리가 챔피언이고 우리가 짱이고 우리가 할 것만 하면 이기는데 상대가 뭘하든 무슨 상관인가. 우틀않

13-17까지의 티원이라면 저도 동의했을거예요. 그게 먹혔고 계속 세계를 제패했으니(17결승은 준우승이지만]

근데 지금의 티원 세계 나가서 우승한거 있어요? 없죠 근데 왜 자기들만 잘하면 이긴다고 아직까지 자만하는거죠

이건 자신감이 아니라 오만함입니다. 다들 지적하잖아요 우틀않. 라인전에 미친 밴픽
다 우리만 잘하면 이겨라는 생각이예요

젠지 룰러 나갔는데도 잘 나가죠 왜그러겠어요. 우리는 고밸류 픽을 해서 몇번의 실수를 하더라도 후반만 가면 이긴다. 즉 확률적으로 높은 전략을 짜는거예요

라인전 강캐, 라인전에 미친 밴픽 다 좋아요 레넥 니달리 칼리 등등 라인전 강캐 좋아요(이번시즌 밴픽 말고 쭉 합쳐서 말하는거니 이건 태클걸지말아요)
근데 못터뜨리면 어쩌죠? 라인전 백프로 이길수 있어요? 라인전 우물쭈물 하고 용 하나둘 뺏기고 어영부영 후반 가서 티원이 이긴 경기 기억 하나도 안나요

13-17시절에는 그렇게 망하고도 한타력으로 역전 수두룩빽빽했어요 룰루시안 역전, edg 쇼크웨이브

근데 지금 22-23 티원 경기에 역전 기억나는거 있나요?

다른팀 이제 놀지않아요 다 잘해요 후반 가서 밸류딸리면 아무리 손가락 좋아도 지는거예요

무조건 후반밴픽 하라는게 아니예요 상대 픽을 좀 봐가면서 해요
밴픽 서순문제 맨날 나오죠 왜 나오겠어요 우리 패 1-3픽에서 다 보여주고 맨날 카운터 맞고 어쩌다 손가락 잘해서 이기면 그게 잘한 밴픽인가요 그냥 어쩌다 이긴거지

제발 다른팀들 동부리그라 할 지라도 실력 다 인정하고 방심하지말고 우리 위너아니니까 상대 철저히 분석해서 이성적으로좀 합시다

지금 티원 너무 감정적이예요 좀 앞서간다싶으면 집 안가고 억제기앞 타워에서 돈 2000원씩 다들 들고 세번더 네번더 하다가 맨날 몰살 당하고 한방 역전당하죠?

아무리 손가락 좋으면 뭐해요 오만하고 방심하는데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예요 마인드가 부족한거예요

준우승을 그렇게 많이했으면 배우는 자세로 연구하는 자세로 할 줄 알았더니 서머 오니까 또 똑같네요

롤드컵 안봐도 답 나와요 4강가서 탈락

손가락으로 4강은 가겠죠 근데 다른팀은 노나요 징동은? 젠지는? 다른 lpl은? G2는?

우리만 잘하면 이긴다 이제 아닙니다 롤 이미 고일때로 고였고 다들 너무 잘해요 상대를 알아야 이기고 상대를 괴롭혀야 이겨요

제발 서머동안 마인드만 바꿉시다 아직 시간이 많아요 정규리그 때 실험한다고 오만하지말고(작년 msi 때 서폿 럼블하면서 노는거 볼때 msi 조졌구나했어요 진심 그게 좋은 픽입니까)

잘 추스려봅시다

월즈 한번은 먹고 난 뒤에 오만합시다. 정신차려요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티원
처음으로 쓴 소리 길게 썼네요 이제 지켜보기만 하겠습니다 알아서 잘 하기를 그리고 잘할 거라고 믿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년명수
23/06/16 06:3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왜 졌을까라고 생각하지말고 쟤네는 어떤 전략으로 이긴걸까를 분석하세요 제발
23/06/16 06:35
수정 아이콘
역전 경기 기억나는 거 많은데요…. 바라는 결과 안 나오면 그동안 한 게 다 제로가 되나요.
소년명수
23/06/16 06:36
수정 아이콘
롤드컵 준우승에 계속 만족할거면 지금처럼 계속 해도 돼죠
23/06/16 06:4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팀이 1년에 딱 한 팀인 것처럼 준우승 팀도 1년에 한 팀밖에 안 나오는 겁니다….
계속 한 발짝 모자라는 게 답답하고 속 터지는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거 못 가져갔다고 나머지를 모두 무의미한 것처럼 폄하하는 게 맞나요.
소년명수
23/06/16 07:01
수정 아이콘
무의미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롤드컵 우승해서 더 의미를 찾자고 한거죠
우승자마인드로 하지말자고 했지 준우승 의미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우승했으면 하는 마음 팬들 같은 마음인데 굳이 이런 논쟁은 하지 말아요..

티원 이번에는 롤드컵 우승보고싶어요 저는
소년명수
23/06/16 06: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공 메타가 오건 말건 이제 오공은 버려요
들어갈 각을 아예 못보는데 왜 자꾸 고르는지.. 그냥 밴해요
문문문무
23/06/16 07: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6/16 07:23
수정 아이콘
예전 무슨 밴픽을 해도 이기던 그 포스가 안 느끼지긴 해요.
정글이나 바꿔 봤으면 합니다.
23/06/16 10:09
수정 아이콘
계약 때문에 이번시즌도 성적 안나오면 미드 정글 빼고 다 바뀔 수도....
23/06/16 07: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롤드컵우승 못하면 실패인 팀이라지만 그래도 최근 1,2년을 따져도 lck중에서 제일 좋은 성적내고있는데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드네요
한끝 부족한 부분을 빨리 채워서 우승에 닿으면 좋겠지만
감코문제다 밴픽문제다 마인드문제다 계속 흔드는건 별조움이 안될거같습니다
23/06/16 07:56
수정 아이콘
우승 못해서 아쉬운 맘이야 알겠지만 22, 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거둔 가장 안 좋은 성적이 3위인팀인데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 일인가 싶긴 하죠.
LABRUKET
23/06/16 07:55
수정 아이콘
이딴글 싸지르면서 어디가서 팬이라고 하고 다니겠죠
23/06/16 13:09
수정 아이콘
시어머니는 며늘아기 팬이란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3/06/16 07:57
수정 아이콘
바꾼다고 우승해야하고 우승할수있는건 아니지만 티원은 과거에 쌓아둔 게 많아서 도전자마인드로 해도 충분히 낭만있을것 같아요. 아래에서부터 한 경기씩 처절하게 분투하는것도 멋있을거고 오히려 다른 팀들이 긴장하게 될 것 같아서 심리적으로도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근데 그거 받고 (글쓴이얘기아님) 일부 팬들은 가스라이팅을 버려야합니다. 롤이라는 게임이 치고받는건데 게임중에 데스 하나 나오면 불판에서 아이고 또 이러네, 이럼 경기 못봐, 응원할수가 없어,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이제 기대도 안해, 등등 나오는 게 많아서 불판용 개인화 명단을 따로 둡니다.

티원이 가장 잘나갈 때 경기들 봐도 의문사도 솔킬도 듀오킬도
갱승도 있었지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 내내 원사이드하게 강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암사자시절 롤드컵 경기 다시보면 왜저렇게 죽었나 싶은 장면도 있고요. 근데 일희일비 곡소리가 이렇게 심해진 마당에 선수들한테만 내가 최고라는 생각 버리라면 그건 좀 아리송합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3/06/16 08:00
수정 아이콘
여기서 꿀팁)
불판용 개인화명단은 평소에 개인화 첫 메뉴인 게시판 설정에 입력해놨다가 불판 볼 때만 복붙하면 편합니다 :)
23/06/16 07:59
수정 아이콘
소년명수 귀여워
지오인더스트리
23/06/16 07:59
수정 아이콘
티원이 지금 못하고 있나요?
23/06/16 08:00
수정 아이콘
선수들 코칭스탭들 비난하고싶으면 비난만하는게 차라리나을거같네요
글자체가 무례하고 선수들 코칭스탭에대한 존중이없어보이는데...
제가느끼기엔 이글이 오만한거같네요
23/06/16 08:02
수정 아이콘
오만하고 무례한 글을 쓰고는 응원글이라고 생각하시겠죠.
이전 글이 아쉬워는 하되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이셨는데..
젤나가
23/06/16 08:13
수정 아이콘
근데 서머 들어서 오만한 밴픽 얘기 나올만한 게 진 고른 거 빼고 뭐 있었나요?
밸류픽 주도권픽 번갈아 가면서 시도해 보고 있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수행 능력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오만하다는 말 들을 정도로 고집 피우는 게임이 있었나 싶은데...
말레우스
23/06/16 08:14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건 사실이나 이정도로 날선 비난을 받을 정도도 아니고 티원은 잘하고 있다고보는 입장입니다 메타에 맞춰 변화를 꾀하려는 노력들이 보이고 있는데 믿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양이왕
23/06/16 08:14
수정 아이콘
지금 전략이 최선일지도 모릅니다
Valorant
23/06/16 08:1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말 듣고 바뀔 수 있는 상황이면 진작 바뀌었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야죠
DeglacerLesSucs
23/06/16 0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이 쓴소리 할 권리 있는거랑 별개로 플레이어들이 밖에서 시청자들이 하는 정도의 인게임 훈수를 진지하게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면 그건 이미 나락가있다는 거라 생각합니다. 팬서비스는 아무리 해도 부족함이 없지만 인게임 관련해서 최선은 듣는척 하면서 안듣는 거라고 봐요 내부 피드백이 방구석 롤붕이보다 못한 수준이면 그건 이미 시즌 접어야 되는 수준이고 그게 아니면 롤붕이 훈수는 노이즈일 뿐이니까요. 그렇다고 시청자들이 하는 말이 엄청 새로운 관점도 아니잖아요 피드백 과정에서 나오는 수많은 의견 중 하나일 뿐인거지

보여지는게 맘에 들든 안들든 그게 최선인 거예요. 목표가 우승밖에 없으면 그게 안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데에 겸허해져야 합니다 1년에 1팀밖에 안나오는게 월즈우승팀인데 이거 못하면 실패라고 매순간을 벼랑끝으로 만드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로즈엘
23/06/16 08:21
수정 아이콘
티원은 확실히 급하다라는 느낌을 좀 받네요. 아무래도 목표치가 높다보니까 끝날 포인트가 있는데 조금더 이득 보려는 움직임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러한 플레이가 나중을 위해서 필요한데 지금은 어느정도 억제하고 선넘어서 얻는 데이터로 수정이 안되는거 같네요.
23/06/16 08:25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못보고 이 글보고나서
네이버 다시보기로 보는데 2경기만 영상있길래
대떡으로 진 줄 알았네요
그렇게 공감가는 글은 아니네요
소주의탄생
23/06/16 08:29
수정 아이콘
쿨탐이 또 돌았나 보군요.
천혜향
23/06/16 08:34
수정 아이콘
걍 못해서 진건데..
이른취침
23/06/18 10:55
수정 아이콘
준우승 3위를 못했다고 하는 건 좀...
우승팀보다 못한 건 맞지만요.
크랭크렁
23/06/16 08:34
수정 아이콘
가만 보면 위너 마인드는 T1이 아니라 몇몇 T1팬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몇번 지면 아주 대역죄인들 만들어놓는게 몇년짼지 원
노래하는몽상가
23/06/16 08:39
수정 아이콘
참...티원의 찐팬인지 골수팬인지 저는 뭐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는데
피곤하실거 같습니다. 티원팬들이 대부분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23/06/16 13:31
수정 아이콘
우승이 당연하고 전승이 당연하다는 사람들 아주 많죠..
노래하는몽상가
23/06/16 14:03
수정 아이콘
뭐 그정도 해야하는팀이긴한데
뭐랄까요 티원에 팬이 된 오래된 아저씨들만 이럴꺼같다는생각이 듭니다 흐흐 라이트한팬은 그저
페이커의 은퇴가 빨리 다가오지않기만 바랄뿐...
김은동
23/06/16 08:39
수정 아이콘
대체 이번 섬머에서 뭘 보면 T1 이 오만해보이나요?
뭘 보고 T1 이 오만함을 버려야된다라고 하는건지..
MSI 에서도 오만해보이진 않던데요..
EurobeatMIX
23/06/16 08:44
수정 아이콘
근데 메타 바뀌면 젠지에 역으로 이말 나올 겁니다. 고밸류가 좋은 메타도 아니던(코르키 빼고) 22스프링에도 GDB는 고밸류 선호 밴픽을 했죠. 그냥 팀컬러고 가진대로 잘 할 수 밖에.
뜨거운눈물
23/06/16 08:46
수정 아이콘
어제 립샌이랑 1세트에서 티원이 예전 티원같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화생명, 디플, 광동 만나보면 티원이 우승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견적 나오겠죠
기무라탈리야
23/06/16 08:51
수정 아이콘
[아쉬워는 하되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딱 보름 전에 쓰셨네요.

당장 기억나는 역전경기 22 롤드컵 RNG 2세트 23 MSI MAD 1세트 있네요.
23/06/16 13:27
수정 아이콘
플옵 킅티 5차전도 역전 기가막히게 했죠
킅팬 입장에선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폰12PRO
23/06/16 08:58
수정 아이콘
자기가 한말이 뭔지도 기억 못하는 양반이라 허허...
그럴거면서폿왜함
23/06/16 09:01
수정 아이콘
고밸류 밴픽으로 지면 초반 주도권 없는 오만한 밴픽 했다고 깔거죠?
준스톤
23/06/16 09:01
수정 아이콘
아쉬워는 하되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른토쁨
23/06/16 09:07
수정 아이콘
T1 밥먹듯 준우승 한게 못한건가요? 실제로 어느 분야든 최고를 위해 달리다보면 최선을 다하는데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좌절하고 슬럼프가 오는 일은 흔하게 있습니다. 때로는 최선을 다해도 얻을 수 없는 것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진정한 팬이나 조력자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 끝에 좌절하는 사람을 본다면 대부분 채찍질을 더하기보단 먼 훗날의 더 큰 노력과 성공을 위한 위로를 건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더더욱 그렇습니다. 현생에서는 항상 일등 하면서 살고 계신거죠?
데프톤스
23/06/16 09:08
수정 아이콘
역전 서커스를 많이 해서 우틀안 하는거 아닌가요?
역전 경기가 없다라고 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세인트
23/06/16 09:08
수정 아이콘
낄낄낄 팬 아닌 제가 봐도 웃김 이럼 내가 더 팬에 가까운 거 같은데 아내 덕에 강제로 티원 응원중인데
23/06/16 09:09
수정 아이콘
22스프링 이후로 티원 팬이 위너마인드 갖고 있는 거 아닌가요? 1패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던데...
23/06/16 09:10
수정 아이콘
우리팀이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 한다는 오만한 마인드는 이런 팬들이 더 크게 가지고 있는 듯
아델라이데
23/06/16 09:10
수정 아이콘
스포츠 경기에서 위닝 멘털리티 만큼 중요한게 있을까요, 그거라도 없으면 우승권에서 미끄러집니다.
마갈량
23/06/16 09:11
수정 아이콘
밖에서보는것보다 프로는 훨씬 정교하고 높은레벨의 스포츠를 추구합니다. 특히 물리적인 한계가 덜한 e스포츠는 더해요.
저친구들이 왜 저렇게 게임하는지는 분명합니다.
저게 최선이라 그래요.
팬이 아닌 입장에선 티원은 자기기량 보다 더 성적 잘내는 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김파이
23/06/16 09:17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잘 하겠죠. 팬이라면 믿고 기다려줄 때도 필요하다 봅니다

+ 프로 경기에서 오만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터드프
23/06/16 09:17
수정 아이콘
밴픽탓은 여지없이 나오네요.
가개비
23/06/16 09:18
수정 아이콘
위닝 멘털리티가 가장 중요한데 그걸 버리라는게 무슨말일지...크크
QuickSohee
23/06/16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막상 버린거처럼 보이면 이 사람은 위닝 멘탈리티가 안 느껴진다고 글 씁니다 백퍼 크크크크
시간여행
23/06/16 09:21
수정 아이콘
15~17에도 lck 리그 1위 한적은 별로 없으니 역전경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거 아닌가요? 그때 대비 리그에서는 탑독이니 진경기도 별로 없고 역전은 더 없는게 당연하게 아닌지
23/06/16 09:21
수정 아이콘
MSI 다녀왔으니 좀 봐주자구요
23/06/16 09:23
수정 아이콘
젠지전 경기였었나
안볼란다 1달 뒤에 오신다더니..
QuickSohee
23/06/16 09:50
수정 아이콘
티원보고 감정이라면서 누구보다 감정적으로 댓글 쓰시는 분
달빛기사
23/06/16 09:23
수정 아이콘
준우승도 잘한거야..? 뭐 아래만 보고 살면 대단한거죠.. 밑으로 여덟팀이 있는데..
라멜로
23/06/16 09:26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몇몇 T1 팬분들이 훨씬 오만한 것 같습니다
마치 방심만 안 하면 밴픽만 잘 하면 마인드만 바꾸면 당연히 우승한다는 듯이
이정재
23/06/16 09:26
수정 아이콘
자만이라고 생각되진 않구요 그게 승률이 가장 높기때문에 하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비밀....
23/06/16 09:28
수정 아이콘
티원이 가장 버려야 할 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코칭스탭과 선수들 비난하고 갑질하고 훈수두는 슥마갤로 대표되는 악질 팬덤이 아닐까 싶습니다.
QuickSohee
23/06/16 09:40
수정 아이콘
어김없이 시작됐네 크크크크
티원이 감정적이라고요?? 지금 누가 제일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23/06/16 09:41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들은 롤드컵을 먹고도 남을 스쿼드인데 문제는 썩어빠진 마인드와 밴픽이야]
오만은 자칭 팬들이 한껏 부리고있죠 대체 뭘 잘했다고 우승 맡겨놓은마냥 할말 못할말 다하는건지.
선수들이 뒤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매경기 이기기위해 어떤 고민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선수단의 마인드를 재단하지 마세요

차라리 이분처럼 대놓고 표출하는건 양반이고 여기 음침하게 슼마갤 여론 주워섬기면서 갖고오시는 분들도 여럿 있죠
솔직히 저도 티원팬이지만 질립니다
23/06/16 09:51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우승하려고 피나는 노력했는데 3연준박고 다전제마다 미끄러지는 선수들이 누구보다 고통스러울텐데
방구석에서 엉덩이 벅벅 긁으면서 관전만 한 사람이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그냥 못하면 못한다고 하시지 오만하다는 말이 나올수있다는게 소름끼쳐요
Meridian
23/06/16 09:41
수정 아이콘
우승 맡겨놨나요 크크크크크
23/06/16 09:44
수정 아이콘
저 글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정배라고 생각한 결승을 연속으로 날려버리면 이런 반응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싶긴 합니다.
여우사랑
23/06/16 09:46
수정 아이콘
어우... 이제 겨우 썸머 2주차입니다..
종말메이커
23/06/16 09:48
수정 아이콘
T1 팬들도 옛날엔 팀의 호성적에 가려져 잘 안보이다가 새삼 느끼겠죠
와... 우리 팬덤중에 이상한 애들 많았구나
이정도였나? 싶은
랜슬롯
23/06/16 09:56
수정 아이콘
지면 거기에 따른 비판은 감수해야하는게 프로인건 맞지만..... 선수들이나 감독 코치들의 머리속을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닌데 위너마인드로 게임을 하는지 아닌지 정해놓는건 너무 많이 갔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소위 위너마인드 라고 뽑은 밴픽들중에서 그나마 기억나는걸 뽑자면, EDG 대 담원에서 담원이 1경기에 야스오 뽑은거. 이거는 클템이나 다른 해설가들도 좀 쉽게 본건 있다고 한거, 그나마 이런건데...

라인전 픽을 쎄게간다 -> 너네가 라인전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라
한타 위주의 픽을 간다 -> 라인전약한거 하고 어떻게 이길생각을 하냐 아직도 오만하네
운영 위주의 픽을 간다 -> 도대체 언제까지 돌리는 식으로 할꺼냐 이제 안통하는거 모르냐

솔직히 무적 치트키입니다. -_-; 뭐 지고 나서 비판받는거야 프로의 숙명이지만, 관심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네 이제 잘하는거 아니니까
제발 너네가 잘한다는 마인드로 게임하지좀마, 라는 식의 소위 관심법 마인드는 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오는것도 아닌데 어찌알지.

오히려 역으로 저는 제가 티원이면 멘탈이 안좋으면 안좋았지 좋은건 어려울겁니다. 소위 위너식마인드는 될리가없어요.
몇번 준우승한거 본인들이 제일 잘알텐데요... 오히려 격려가 필요할시점에 오만하지 말라니 음..
자메이카
23/06/16 10:00
수정 아이콘
늘상 느끼지만 이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일부 팬 집단입니다
슈퍼스타가 있는 팀의 숙명이고 팬을 위장한 분탕러도 당연히 많지만요
각 경기마다 위너 플랜이 있고 그게 먹히면 승리, 지면 패배인 것이고
지는 이유 중에는 당연히 선수들의 실력과 당일 컨디션도 반영된 것입니다
우틀않, 밴픽론 등 별 설득력 없는 프레임 씌우고 과도한 주장 내세우는건 이제 지겹습니다
위원장
23/06/16 10:00
수정 아이콘
팬이 오만함
한국안망했으면
23/06/16 13:20
수정 아이콘
저도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오만하고 싶어서 1등팀 팬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자매순대국
23/06/16 10:03
수정 아이콘
워너(oner)를 버려야된다는줄
23/06/16 10:09
수정 아이콘
무슨 궁예세요? 그냥 롤 못해서 진거를 무슨 오만 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동원
23/06/16 10:10
수정 아이콘
티원 뭐 최근에 플옵도 못 갔나요?
티원 어제 샌박한테 졌나요?
티원 지금 뭐 7,8위 하고 있나요?

모든 팀이 우승을 목표로 달리는 건 당연하고 (물론 현실적인 목표는 다를 수 있지만)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 우승을 못하면 아쉬울 순 있지만...

우승을 밥먹듯이 해주니 그게 당연한 권리인 줄 아는 팬들이 있다는 게 티원의 불행이네요.
이웃집개발자
23/06/16 10:11
수정 아이콘
님이나 버리세요 위너마인든지 뭔지는 크크
23/06/16 10: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뭔 말을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 마인드가 바뀌진 않을 거고
지켜보겠다고 한 말 만큼은 꼭 지키십쇼.
23/06/16 10:16
수정 아이콘
위닝멘탈리티, 안진마
이런건 근데 오히려 필요한겁니다

페이즈가 데뷔 극초반 제외하고
저 안진마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나 신인인데, 너 경력 어마무시한데 뭐 어쩌라고
나 딜 때려박을껀데 뭐! 하는 게 무빙에서 느껴집니다

어짜피 팬들이 커뮤에서 노는거야 하다보면 헛소리할때도 있는거고...
프로팀이 진지하게 받겠습니까
어지간히 망한 수준 아니면요.
무냐고
23/06/16 10:16
수정 아이콘
세계 2위 -> 넌 실패했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어
국내 2위 -> (당연히) 넌 실패했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어

진짜 지독해요. 악취가 풀풀
니하트
23/06/16 10:16
수정 아이콘
뭐라할까 딱히 오만하다기보다는 그냥 이걸 제일 잘하니까 하는건데 그게 최상위 라운드에서 더이상 먹히질 않는 느낌. 그러니까 팬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수 있는데 아마 다른거 하면 더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고 그걸 아니까 하던대로 하고 익숙한 패배가 반복되는듯..
다용도테이프
23/06/16 10:30
수정 아이콘
흥망성쇠 오르내림은 세상 어디에나 있어요
너무 과몰입 마세요
23/06/16 10:32
수정 아이콘
빠인가 까인가
라투니
23/06/16 10:38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국내 일부 맨유 팬들이 생각나네요.
쎌라비
23/06/16 10:54
수정 아이콘
맙소사...
클레멘티아
23/06/16 10:58
수정 아이콘
1패 했다고 극딜 넣을 정도면,
도대체 자만하고 있었던 건 선수입니까, 일부 팬인겁니까.

다른 스포츠는 어떻게 보시나 모르겠네요.
23/06/16 10:59
수정 아이콘
팬이 오만한 거 같네요.
23/06/16 11:04
수정 아이콘
위닝멘탈리티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거 버리면 1승도 버거움
페스티
23/06/16 11:06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린 뭣도 모른다는 겸허함이 팬에게 필요합니다
시린비
23/06/16 11:24
수정 아이콘
MSI에서도 젠지에게 이겨보지 않았나요 그냥 이기고지고 할수도 있는거지 뭐 우승못해서 넘모 아쉽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미라
23/06/16 11:31
수정 아이콘
전 (일부)티원팬한테 제일필요한 마음가짐은 정규 한경기에 일희일비하지않는거라 생각합니다..이제 3경기하지않았나요
징버거
23/06/16 11:36
수정 아이콘
msi도 젠지보다 성적 좋지 않았나요? 왜 젠지는 잘나가는게 되고 티원은 못나가는게 되는지
Meridian
23/06/16 11:58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크크크크
23/06/16 19:54
수정 아이콘
한경기 졌거든요.
Polkadot
23/06/16 11:54
수정 아이콘
티어 공개 제도가 시급합니다.
23/06/16 12:1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되도 않는 까는 글 쓸거면 자기 티어는 공개하고 까야 크크크... 자기가 보는 눈이 없어서 못 해보이는건지 진짜 팀이 못하는 건지 구분 좀 하게.
조미운
23/06/16 11:56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팬인데 이런 감정만 잔뜩 섞인글은 보기 불편하네요. 현재 경기력이나 상황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닌데... 이렇게 인상 비평식으로 비판인지 비난인지 헷갈리게 써놓는 건 뭐 하나 좋을게 없어 보입니다.
MyBloodyMary
23/06/16 11:59
수정 아이콘
마인드 지적은 저 팀 단장이나 감독도 큰 맘 먹고 해야될거같은데 크크
23/06/16 12:21
수정 아이콘
티원 아쉬운 거와 별개로 지금 전혀 오만한 느낌 아닌데... 그냥 갈길잃은 느낌 아닌가요?
본문 내용 구체적인 지적들은 브론즈 실버 게임도 이런 식으로 피드백하는 건 의미없어 보이네요...
Jurgen Klopp
23/06/16 12:34
수정 아이콘
겜 보는 눈은 있으신거 맞죠? 풉 크크크
23/06/16 12:37
수정 아이콘
장문의 글에 단한군데도 공감이 안가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오연서
23/06/16 13:13
수정 아이콘
글이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가서 그렇지 일정부분은 공감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이분 편 들겠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우틀않 우실줄 페이커와 티원을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은건 맞는데
우리 틀렸나봐 우리 실수 덜했는데 쟤넨 저걸 어떻게썼지? 뭔가 이런 생각이 먼저였음 할 때가 많아요 근 2년간
뭐 인터뷰로 우실줄 우틀않하고 실제론 저러고 있을 순 있어서 이렇게 비난하지 않고 그냥 시즌끝까지 보는거지만요
근데 설령 진짜 그런 생각이면 오만? 은 모르겠고 똥고집인건 맞죠뭐
23/06/16 13:38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니까 위너 마인드는 팬들이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55만루홈런
23/06/16 13:53
수정 아이콘
뭐 2위도 잘한거긴 한데 문제가 티원은 2위로 행복한 팀이 절~~~대 아닌게 문제죠... 최근 msi떨어지고 구마가 많이 힘들어하는거나 계속된 준우승으로 선수들 힘들어하는거 보면...

어쨌거나 이번 다섯명 조합이 서머 롤드컵 라스트 댄스일 확률이 높다봐서 (만약 올해 무관하면 저 다섯명이 내년에도 그대로 티원 남을 가능성은 낮긴 하죠 이제까지 롤 역사상 이렇게 주전 다섯이 2년 이상 유지되는 경우가 희박한데 심지어 올해 무관 실적도 없는데 올해 재계약남은 3명중 한명도 안흔들리고 재계약할지?) 실적이 나왔으면 싶긴 합니다.

결국 후반가도 캐리가능한 고밸류픽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티원이 실수없는 팀이 아닌지라 후반 보험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우틀않 안진마 마인드까진 몰라도 고밸류픽으로 좀 넘어져도 후반가면 충분히 할만한 픽..하면 좋겠네요 이 팀 스타일상 강팀 상대로 초반 유리해도 높은 확률로 경기 중 넘어질거라...
23/06/16 13:55
수정 아이콘
막상 선수들 및 감독 코치진과 이야기해보면 전혀 오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23/06/16 13:57
수정 아이콘
작성하신 동기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닌데
그 근거가 좀 아쉽네요ㅠ 대부분 관심법을 통해 다 알고 계신것 처럼 평가하시는데 그 근거가 기억나는 경기가 있냐? 다른팀 노냐? 선수들의 심리상태 추정 등의 비객관적인 것들이라 좀 아쉽단 생각입니다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작성하셨으리라 생각하고 격려와 응원의 다른 표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스파게티
23/06/16 13:58
수정 아이콘
우제 오우너 대상혁 마구유시 역천괴 파이팅!
뿌엉이
23/06/16 14:10
수정 아이콘
티원 선수들은 최상위 팀들과 비교하면 챔피온 폭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제우스 캐리아가 좀 자유로운 편이고
나머지는 문제가 좀 있죠 그래서 밴픽을 고르다 보니 결과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많죠
스팅어
23/06/16 14:17
수정 아이콘
[아쉬워는 하되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폭폭칰칰
23/06/16 14:43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써놓고 다른데 가서
겜게는 특정팬덤에게만 가혹하다고 읍소..
세상의빛
23/06/16 14:49
수정 아이콘
적당히 좀 해요.
대한통운
23/06/16 17:00
수정 아이콘
이런글 진짜 안좋네요.길게 얘기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안할랍니다.그럴 가치가 안느껴짐.
23/06/16 17:16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분이셨군요 예전 행보가 이해됐읍니다 크크
LuckyPop
23/06/16 18:33
수정 아이콘
올해 초처럼 즐기세요 크크 왜 그땐 드럽게 재밌다고 했던 밴픽이 오만한 밴픽으로 뒤바뀐 겁니까? 라인전 몰빵해서 준우승 한 걸수도 있잖아요
개념은?
23/06/16 1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 세상 어느 스포츠를 봐도.... 위닝멘탈리티를 없애라는 스포츠가 있나요...?

그리고 T1은 정반대 아닌가요? 위너마인드가 아니라.. 오히려 결승만 가면 멘탈 터져서 제기량 발휘 못하는 선수가 둘씩이나 잇는데...
T1은 상대를 얕봐서 지는게 아니고 그냥 본인들이 못해서 지는거죠. 오히려 더 정신차려야돼요.
트리거
23/06/16 22:15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은 상위권을 노리는팀이 아니고 무조건 우승노려야하는 팀인데 최근행보가 아쉬운건 맞죠. 2위도 잘한거다를 외치기엔 이 팀 연봉이 얼만데요…최대 적자팀이기도 하고요.
23/06/16 23:11
수정 아이콘
팀 전력이 딱 그정도다 vs 우승할려면 바꿔야 된다

둘 다 T1팬이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라는게 딜레마네요. 이대로 가도 된다? 이건 아니라는게 지난 시즌과 대회들로 증명된거라...
크랭크렁
23/06/17 00:53
수정 아이콘
뭐가 증명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 목표는 롤드컵 우승인데 작년 drx처럼 정규시즌 우승도 없는 팀이 갑자기 롤드컵때 폼 끌어올려서 우승하는 일이 번번한게 롤판이잖아요

일개 롤알못 팬의 입장에선 걍 응원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듯
태연­
23/06/16 23:20
수정 아이콘
그냥 욕을 박으십쇼
Octoblock
23/06/17 03:08
수정 아이콘
조언에도 때와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못 맞추는 조언은 조언이 아니라 헛소리라고 불립니다.
T1이 자신감이 넘치던 때는 2022 월즈 준우승뒤 2023 스프팅 결승전 까지구요.
2023 스프팅 결승 패배와 MSI 실패로 지금은 자신감이 하락한 상황이라 오히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23/06/17 13:00
수정 아이콘
역시 똥글에 명댓글
phenomena
23/06/18 16: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티원이 갑자기 이런 질책(?)을 들을 정도로 못하고 있나요?
정규 시작한지 이제 2주 아닌지..
실버벨
23/06/18 18:20
수정 아이콘
티원 선수들이 불쌍할 때가 너무 많네요.
23/06/20 01:46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 때도 분위기 좋진 않았는데 월즈 때 팀적으로 잘 발전해서 왔었죠. 어느 정도 클래스를 유지하다가 플옵, 월즈 때만 잘해도 됩니다. 실제로 그래왔고요. 이건 실력도 실력인데 운도 어느 정도 따라줘야 되는 거고요. 여유 가지고 보셔도 될 겁니다. 어차피 이제 리그 막 시작한 수준이기도 하고요. 역사적으로 티원이 섬머 1라 때 흔들리지 않은 시즌이 몇 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94 [LOL] lpl 서머 전반기 주요팀 감상평 [10] gardhi11268 23/06/19 11268 3
77391 [LOL] LCK 2주차 팀&선수 지표 그래프 [14] 전설의용사13619 23/06/19 13619 4
77389 [LOL] (LCK) 칼퇴주간 [18] 길갈12970 23/06/18 12970 0
77386 [LOL] [리:플레이] 최강야구 포맷의 롤 프로그램 [52] 니시노 나나세18248 23/06/17 18248 4
77381 [LOL] DRX 4연패… ‘라스칼’ 김광희 “분하고 창피하다” [42] 카루오스16107 23/06/16 16107 2
77379 [LOL] LPL / LCK 해설자들이 예측한 서머시즌 LCK 순위 [32] Leeka15145 23/06/16 15145 0
77378 [LOL] 라이엇. 탑 영향력 버프 패치 준비 중 [61] Leeka13433 23/06/16 13433 0
77377 [LOL] 우지 : EDG는 프로 선수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RNG와 맞붙고 싶어 [20] Leeka15152 23/06/16 15152 1
77376 [LOL] [T1]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버려야할 것 - 위너 마인드(지금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한 것입니다) [122] 소년명수16363 23/06/16 16363 10
77375 [LOL] 멋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경기력 [57] Valorant16224 23/06/15 16224 8
77374 [LOL] 티원 섬머 응원글 [78] 잘생김용현16904 23/06/15 16904 11
77365 [LOL] KT 롤스터 사과문 [110] Leeka17598 23/06/14 17598 1
77364 [LOL] 2023 제 3차 e스포츠 제재 안내 [32] Rated14074 23/06/14 14074 0
77361 [LOL] OK저축은행 브리온, 로스터 변경? [25] BitSae13998 23/06/13 13998 1
77357 [LOL] 우지 EDG 프로필 사진 모음 [22] insane12163 23/06/12 12163 1
77355 [LOL] 데프트의 롤드컵 우승 여정에서 신기한 사실중 하나 [33] Leeka15543 23/06/12 15543 5
77352 [LOL] LJL 여성프로게이머 'Shakespeare' 1군 데뷔 [8] 타바스코14108 23/06/11 14108 1
77351 [LOL] 재미로 보는 LCK 레전더리 웰컴팩 남은 수량 [32] Leeka15937 23/06/11 15937 0
77348 [LOL] 우지를 영입하게 된 이유 [12] Leeka14331 23/06/10 14331 1
77346 [LOL] [오피셜] WELCOME BACK LPL 006 [32] 파인트리12045 23/06/10 12045 2
77341 [LOL] 매 시즌, 탑라이터 최고의 HYPE를 뽑고 있는 두두 [32] Leeka15559 23/06/09 15559 0
77338 [LOL] LCS 파업 사태 종결 - 6월 14일 서머시즌 개막 [9] 파인트리12187 23/06/09 12187 1
77336 [LOL] 우지 복귀기념 과거 우지에 대한 선수들의 평가 [49] 스톤에이지15419 23/06/09 1541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