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14 14:41:35
Name 삭제됨
Subject [모바일] 클로저스RT 뉴오더 출시 일주일만에 서비스 종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3/06/14 14:52
수정 아이콘
'할 맘 없으면 돌아가라, 내겐 필요 없다'
마케팅비 넣는다고 달라질 레벨이 아닌거같던데요... 제작단계 어딘가에서 진작에 틀어진거 아닌가...
니하트
23/06/14 15:03
수정 아이콘
에라 모르겠다 내보자 하고 나온건지... 너무하긴 했습니다. 시니어들은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업력도 있는 회사가..
23/06/14 15:03
수정 아이콘
클로저스 예전에 하던생각나서
해보려고 설치 했었는데 시작하고 5분만에 포기 ...
니하트
23/06/14 15:13
수정 아이콘
요즘 모바일 게임들이 워낙 잘나와서 강점 하나는 있어야 비빌만한데 강점은 커녕 모든 면에서 평균 미만이니 이 사달이 나네요..
23/06/14 15:06
수정 아이콘
재오픈같은거 한마디도 안남겨놓는거 보니 그냥 다 추억(...)으로 남기려고 하는건가보군요. 개발 도중 촉이 오지 않았나....
니하트
23/06/14 15:15
수정 아이콘
개발 상태가 처참한거랑 별개로 인력 묶어놓은 시간이 있는데 인건비부터가 꽤 들어갔을겁니다. 회사 재정도 나쁘고 엎는다는 결정을 할 수 없어서 질렀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복권 당첨 수준의 요행을 바란 것 아닌가 싶네요..
Easyname
23/06/14 15:27
수정 아이콘
내용이랑 상관없이 회사 이미지만 가지고도 칭찬도 듣고 욕도 듣는 시대에 엄청난 자충수네요
이쥴레이
23/06/14 17:23
수정 아이콘
매몰비용 고려해서 처참한 퀄리티인데 못접는 개발프로젝트들 많습니다. 런칭해서 로또 같은 요행이나 글로벌이나 동남아시장만 노린다는 팀도 있고.. 그게 퀼리티나 게임 처참함에 변호되는게 아닐텐데..

그팀 총괄 책임자에 정치력으로 프로젝트가 좌우되다보니..
웃기는 경우 많이 보게 되죠

살려야 되는 프로젝트를 죽이고
버려야 되는 프로젝트를 살리니...
니하트
23/06/14 17:26
수정 아이콘
엔씨 TL이 모바일로 기획했다가 PC로 틀어서 그런가 몹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매몰비용은 인건비부터 시작해서 장난 아닌데 퀄리티가 진짜 처참해요. 아무리 그래도 엔씨 이름이 있는데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허접해서..
OneCircleEast
23/06/14 15:26
수정 아이콘
타 커뮤에서 듣기로는 개발인력 중에 80%가 거의 개발경력이 없는 신입사원들로 이루어졌는데, 출시시점에는 그 인원들마저도 대부분이 권고사직 당하거나 퇴직하거나 부서이동 등으로 사라졌다고.... 그래서 더 이상 유지도 보수도 힘든 상황이라 그냥 접는 것 같다고 합니다...
니하트
23/06/14 15:27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면 회사 자체가 문을 닫을 수 있겠네요.
mudvayne
23/06/14 18:0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개발 총괄 PD란 분도 이런 류 개발 경험이 없는 분이시네요. 신입을 가르쳐야 되는데 본인도 배워야 했을 판...
코우사카 호노카
23/06/14 15:37
수정 아이콘
IOS 사전등록까지 해놨는데 1초도 못해봣네요 허허...
클로저스 본편 아스타로트인가? 용 잡는데까진 재밌게 해서 해보려고했는데
강동원
23/06/14 15:49
수정 아이콘
이슬비 하나 보고 깔았는데 떵겜도 이런 떵겜이 없...
terralunar
23/06/14 16:32
수정 아이콘
본가는 분위기 좋은때에 방학앞두고 뭔 삽질을
진짜 돈을 시궁창에 버리는 판단
우리는 하나의 빛
23/06/14 17:07
수정 아이콘
??????? 1주일만에??????
니하트
23/06/14 17:10
수정 아이콘
네 딱 일주일 서비스하고 공지떴어요
23/06/14 17:47
수정 아이콘
클로저스 개발때 그나마 능력 되던 인력들은 진작에 나가서 여기저기 흩어진 상태라 예견된 일이긴 했죠.
이선화
23/06/14 19:19
수정 아이콘
이럴바엔 NC마냥 리니지라이크로 클로저스M 내는게 맞았을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09 [하스스톤] 신규 게임모드 ‘변칙’이 추가됩니다 [14] 듣는사람8600 23/06/21 8600 0
77408 [콘솔] 오늘 닌다임 [26] 及時雨8800 23/06/21 8800 1
77407 [LOL] [추억] 그리핀 [14] 종말메이커10032 23/06/20 10032 17
77406 [스타1] [추억] 저그 유저의 로망, 투신 박성준 [32] 자아이드베르8855 23/06/20 8855 12
77405 [스타1] [추억] 파이터포럼을 아십니까 [44] 솜사탕흰둥이9644 23/06/20 9644 12
77404 [스타1] [추억] 랜파티 갔다가 [26] 허브메드9188 23/06/20 9188 26
77403 [LOL] 농관전의 도발을 본 젠지훈.jpg [1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2269 23/06/20 12269 0
77402 [스타1] [추억]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받은 마우스패드 [4] Titleist7786 23/06/20 7786 8
77400 [오버워치] [OWL] 미드시즌 매드니스 직관 후기 [2] Riina6735 23/06/19 6735 2
77399 [기타] 메이플스토리는 쁘띠 리니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81] 잘생김용현11001 23/06/19 11001 2
77398 [기타] [추억] 나의 기억들 [10] 밥과글6783 23/06/19 6783 16
77397 [LOL] 젠지 이스포츠, 맨체스터 시티 FC와 공식 협업 발표 [44] 껌정10452 23/06/19 10452 2
77396 [LOL] 팀 순위가 낮음에도 올프로에 들었던 선수들 [31] Leeka10820 23/06/19 10820 0
77395 [LOL] 데프트 우승 때 우지의 멘트 [17] Leeka10905 23/06/19 10905 5
77394 [LOL] lpl 서머 전반기 주요팀 감상평 [10] gardhi8069 23/06/19 8069 3
77393 [추억] 손노리, 기억하십니까 (어스토니시아, 포가튼사가) [60] 더스번 칼파랑9017 23/06/19 9017 10
77392 [스타1] [추억] 이스트로를 아십니까? [52] bifrost8750 23/06/19 8750 6
77391 [LOL] LCK 2주차 팀&선수 지표 그래프 [14] 전설의용사9591 23/06/19 9591 4
77390 [PC] [추억] 예전에 구한 게임들 중 일부 [4] 드라고나6840 23/06/19 6840 5
77389 [LOL] (LCK) 칼퇴주간 [18] 길갈10430 23/06/18 10430 0
77388 [기타] [추억] 박승현 선수를 추억하며 [17] cuvie9169 23/06/18 9169 18
77387 [발로란트] 전년도 챔피언을 박살낸 EDG, 패배한 DRX [15] Valorant8262 23/06/18 8262 0
77386 [LOL] [리:플레이] 최강야구 포맷의 롤 프로그램 [52] 니시노 나나세15299 23/06/17 1529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