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18 09:48:1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_(1).jpg (95.9 KB), Download : 478
File #2 bffcb7e7a69b572707fa43c6ea4f3ced_vert.jpg (324.8 KB), Download : 479
Subject [LOL] 브리온 OK저축은행과 네이밍 스폰서 체결등 자잘한 소식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658


>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e스포츠 팀의 네이밍 스폰서

> 향후 3년간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됨

> OK저축은행은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고, 자체 캐릭터인 ‘읏맨’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

> 서머시즌 팀 유니폼은 위 사진과 같이 초록색과 주황색의 두가지





# LPL / LCS / LEC 서머시즌 개막일 (한국시간 기준)

> LPL 서머 스플릿 5월 27일 개막 (루머)
> LCS 서머 스플릿 6월 1일 ~ 7월 21일 / 챔피언쉽 7월 27일 ~ 8월 20일 (오피셜)
> LEC 서머 스플릿 6월 17일 ~ 7월 30일 / 시즌 파이널 8월 19일 ~ 9월 10일 (오피셜)

LEC는 개막일이 너무 늦는것도 그런데 중간 텀이 너무 기네요. 20일을 쉼..





# LCS 플퀘, EG, 팀리퀴드빼고 나머지는 2군 전부 해체

> C9 구단주 잭 에티엔이 밝히는 이번 2군 해체 이유 요약.txt

- 챌린저스 팀 유지비(급여,숙소,식사비 등)에 연간 88만 달러가 들어감

- 챌린저스 팀 관련 부서 유지비 및 마케팅 비용에 연간 25만 달러 추가로 들어감

- 최근 몇년간 바이아웃을 없앤 채로 최대한 1군으로 보내보려고 노력했는데 진입을 아예 못하고 있음, 심지어 2군 리그 우승 여러번 했는데도

- 현재의 2부 리그 환경으로는 1군 프로 선수가 되는 발판 역할을 아예 못한다는 판단을 내림

- 2부에 손 떼고 앞으로 대학 리그에 좀 더 투자해서 1군과의 연결고리가 생기도록 환경 조성해보겠다.


https://cloud9.gg/latest/regarding-cloud9s-participation-in-the-nacl/


북미는 의외로 대학리그가 흥하고 있다고 듣긴 했는데 이쪽에 투자하려나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8 10:21
수정 아이콘
북미의 변화가 심상치 않네요. C9 이번에 롤드컵에서 꼭 흥했으면 좋겠어요. 부흥 분위기라도 타게.
뜨거운눈물
23/05/18 10:40
수정 아이콘
스폰서는 늘 환영이죠
현대가 젠지 후원하는건 어떻게 됫죠?
네이밍은 안바뀌나요?
23/05/18 10:54
수정 아이콘
Lcs 챔피언쉽이 플옵인가요? 플옵을 한달동안 하는건가요?
오타니
23/05/18 11:08
수정 아이콘
상위8개팀이 참여하는 선발전을 겸하는 것으로만 나와있는데..
23/05/18 11:20
수정 아이콘
선발전이자 서머 결승입니다.
OneCircleEast
23/05/18 11:36
수정 아이콘
대학리그라니 상상도 못해봤네요..... 미국답네...
이경규
23/05/18 11:50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단장이었넹
OneCircleEast
23/05/18 14:06
수정 아이콘
박정석 단장에 최우범 감독이라 소드 영입때 역시 스타 카르텔이 그럴 줄 알았다고 맹공을 퍼붓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우리는 하나의 빛
23/05/18 12:04
수정 아이콘
읏?!
국내 챌린서스도 2군 팀에서 바로 올라오는 선수는 소수이긴 하죠.. 농심도 성공이라고 보기엔 아쉽고요.
북미나 유럽의 팀과 계약하는 선수들도 현지 대회에서는 몰라도 국제대회에서의 모습은 좋지않은 데다가, 북미나 유럽의 파이가 줄어들면 그마저도 진출하는 선수가 줄어들테고요.
오히려 아카데미쪽에서 콜업된 선수가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조금은 더 많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lck에도 분명히 영향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3/05/18 1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LCK 챌린저스는 셀링리그 역할을 굉장히 충실히 해 주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01 PGR21 게임-이스포츠 추억의 소장품 자랑 대회 [25] 及時雨21716 23/06/16 21716 12
77450 [모바일] 미호요는 정말 유저들에게 필요 이상의 호의를 받는 걸까? [222] 니하트12981 23/06/27 12981 4
77448 [LOL] 새벽에 HLE에 터진 폭탄 [132] 삭제됨20391 23/06/27 20391 0
77447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6/27(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3] 캬옹쉬바나8169 23/06/27 8169 1
77446 [기타] [유희왕] 분기 결산, 미친 역대급 황금 분기 [8] 티아라멘츠10011 23/06/27 10011 0
77445 [스타1] [추억] 비록 기억이 희미할지라도 [3] 발그레 아이네꼬9350 23/06/27 9350 2
77443 [LOL]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중국 로스터 공개 [47] insane14119 23/06/26 14119 0
77442 [기타] [추억] 1999년~ 옛날 리니지1 애호 [25] 시나브로10557 23/06/26 10557 2
77441 [PC] [추억] 오랜만에 친구들을 꺼내봅니다 - 패키지게임들 [9] 빨간당근9047 23/06/26 9047 6
77440 [스타1] [추억] 최초의 프로게이머 스타1 공략집 [26] 알렉스터너10002 23/06/26 10002 4
77439 [PC] [추억]아직 쟁여둔 게임 CD들 [11] 른토쁨10473 23/06/26 10473 7
77437 [PC] [추억] 화이트데이 [3] 서린언니7695 23/06/26 7695 3
77436 [PC] [추억] 추억의 고전 게임 CD들 [15] 류크10240 23/06/25 10240 6
77435 [기타] [추억] 조협이라는게임 아시나요...? [19] 소시8868 23/06/25 8868 2
77434 [발로란트] 발로란트 e스포츠의 재미 [32] Valorant9882 23/06/25 9882 1
77433 [PC] [로스트아크] 2023 LOA ON SUMMER - 군단장 레이드 카멘 티저 [45] SAS Tony Parker 10916 23/06/25 10916 0
77432 [콘솔] 8bitdo 얼티밋 컨트롤러는 프로콘을 대체할 수 있을까 (사용후기) [16] Zelazny10250 23/06/25 10250 2
77431 [PC] [스테퍼 케이스] 간만에 나온 한국 추리게임의 수작 [15] 렌야10642 23/06/24 10642 5
77430 [LOL] 어메이징한 경기력 썸머의 KT [152] Valorant19791 23/06/24 19791 14
77429 [PC] 역사교수가 바라본 패러독스게임 후속편 - 크킹3(1편) [16] 자급률10194 23/06/24 10194 12
77428 [스타1] [추억] 히어로샵을 아십니까 [4] Xeri8477 23/06/24 8477 4
77427 [스타1] [추억]MBC GAME HERO [5] 해맑은 전사8684 23/06/24 8684 3
77426 [LOL] LCS 2주차, 전승팀은 없지만 전패팀은 있다 [15] 비오는풍경10704 23/06/24 107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