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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23:20
성의없다는 건 동의하는데 시즌 시네마틱 자체가 잘 뽑히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않았나요?
수 시즌을 하면서 가장 기억 남는게 어웨이큰 정도고... 롤과 발로팀 중에서 영상팀이 어디를 더 힘을 줄 수는 있다고 해도 시즌 시네마틱은 원래 편차가 심하긴 했잖아요.
23/01/10 23:23
한 번 쫙 보고 왔는데 신경 안 쓴 게 맞네요... 유독 퀄 낮게 뽑히긴 했어요
2019년 https://youtu.be/zF5Ddo9JdpY 2020년 https://youtu.be/aR-KAldshAE 2021년 https://youtu.be/lXWSn8lAn2k 2022년 https://youtu.be/mDYqT0_9VR4 이거 넣어주시면 비교가 확 될 듯 합니다.
23/01/11 03:47
뭐 일방적으로 한중이 다해먹는 판보다는
옛날부터 자기들이 잘해왔던 FPS이면서 한중이 쉽게 1등먹지 않고 다양한국가들이 강세를 보이는 발로란트에 더 관심이 가는거겠죠
23/01/11 08:24
한, 중에 월즈 시드 4장씩 줄 때부터
너무 한,중에 치우치면 서양에서 인기 팍 식을텐데 어떻게 타개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롤에 에너지를 많이 쏟지 않는 방향으로 가네요
23/01/11 15:46
예산 줄이는 건 분명해 보이고 돈과 인력이 다른 데로 가고 있다는 건데 그게 아마 롤 mmo겠죠
어느쪽을 밀어줄지 선택을 해야 한다면 10년 넘게 정상을 지키면서 성장판 닫힌 게임보다 초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발로란트 쪽으로 가는 게 맞고요 어차피 롤은 관리만 하면 한중만으로도 10년은 더 너끈히 버텨줄만한 체급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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