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8 19:05:41
Name
Subject [기타]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결과.
e풋볼: [일본 우승] / 한국 준우승
하스스톤: [일본 우승] / 중국 준우승
LOL: [한국 우승] / 중국 준우승

최종적으로 2개 부문에서 우승한 일본이 우승,
LOL 우승&e풋볼 준우승인 한국이 준우승,
하스스톤&LOL 준우승인 중국이 3위라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을 획득했고(작년은 중국이 우승, 한국이 준우승, 일본이 3위였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LOL 부문에서는 예선전에서 중국에 지고 결승전에서 되갚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작년은 예선에서 2대 0 패배, 결승에서 3대 1 승리 / 올해는 예선에서 2대 0 패배, 결승에서 3대 0 승리)

ASCI에서 참패했던 것도 있고 해서 이렇게 시원한 승리 맞이하니 굉장히 기쁘네요.
이걸로 1군 2군 모두 올해는 LCK가 승리했습니다. 반박은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8 19:06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것은 중국을 꺾겠다는 마음
그깟 예선 크크
22/11/18 19:06
수정 아이콘
중꺽마 중요하죠 크크크크크크
유나결
22/11/18 19:09
수정 아이콘
2체팀 명단 : 포톤 루시드 피에스타/톨란드 라헬 피터
펄-럭
문문문무
22/11/18 19:09
수정 아이콘
돌겜은 뭐...
Liberalist
22/11/18 19:09
수정 아이콘
롤 결승은 전체적으로 포톤과 루시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다전제였습니다. 대떡 내기는 했지만 각 경기를 떼놓고 보면 바텀 명백한 열세, 미드 삐끗 스타트였는데 이걸 둘이서 다 집도해내더군요. 특히 루시드는... 하필이면 소속팀 1군 정글러가 캐니언이어서 그렇지 포텐이 어마어마하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11/18 19:10
수정 아이콘
다시 lck의 시대가 도래한 느낌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검은잠
22/11/18 19:11
수정 아이콘
포톤과 루시드가 상수인 모습을 보여주고 피에스타, 라헬, 피터 등이 리그서 보여줬던, 검증된 폭발력이 경기를 점차 거치면서 나왔던게 주요했었네요.
2군 국대 선수들 롤 부문 우승 축하드리고 1군에서 봤으면 다들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왜 상대 원딜은 리브는 왜 바루스를 고집했을까... 우리한테 결과적으로 좋게 되었지만요. 크크
비오는풍경
22/11/18 19:12
수정 아이콘
포톤은 LEC 행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인데 (바이탈리티 공식 계정이 케스파 채팅창에 나타남...)
여기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가네요
루시드도 1군에 캐니언이 있다보니 당장 데뷔는 어려울 수 있지만
나이가 깡패이기도 하고 (05년생)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중국은 자국 개최인 대회에서 하필 3위를 하네요
결승에서 그렇게 던질 줄은 몰랐지...
22/11/18 19:15
수정 아이콘
중국을 이겼어?
그래 그거면 된거야
Grateful Days~
22/11/18 19:15
수정 아이콘
예선따위! 결승에서 이겨준다!
하루빨리
22/11/18 19:22
수정 아이콘
저는 하스스톤에서 중국에 밀린게 아쉽네요. 일본이 하스스톤 강국이라 일본에게 밀릴건 각오했는데 중국에게까지 밀리다니...

이게 이번 종목 선정이 각국에서 한 종목씩 정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정확하진 않지만 중국이 아마 롤을 지목했을테고 일본이 위닝을 지목했을테니 우리나라가 하스스톤을 지목했을거라 예상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지목한 종목에서 3위를 한게 되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2/11/18 19:23
수정 아이콘
한국이 하스스톤 지명한 게 맞습니다. 그렇잖아도 LOL 중계할 때 전용준 캐스터가 자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Grateful Days~
22/11/18 19:29
수정 아이콘
스타를 지명했어야 하나요...
하루빨리
22/11/18 19:32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속보이는...

하스스톤 종목 선정에 불만은 없습니다. 하스스톤 대회때마다 챙겨보는 1人이라서요.(팩 얻을 겸 겸사겸사 크...) 다만 준우승도 못한게 아쉬운거죠.
Grateful Days~
22/11/18 19:45
수정 아이콘
안되면! 워3라도!
22/11/18 22:40
수정 아이콘
워3는 진짜 아쉽네요
순위에 반영 안 하더라도 대회만 있었음 챙겨봤을거 같은데
22/11/18 19:42
수정 아이콘
메운디로 했으면...
22/11/18 2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모카파이
22/11/19 06:56
수정 아이콘
새봄추 국대행
문문문무
22/11/18 19:45
수정 아이콘
스타는 진짜 프로씬 유지된다고 가정했을때
아직까지도 중국이 못따라잡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거기는 넘사에요...
Lord Be Goja
22/11/18 19:55
수정 아이콘
중국도 인재풀이 워낙 많아서 강적이긴하죠 (아시아서버 전설수<중국 전설수)아마 아시안게임 대비로 신청 해본게 아닐까싶습니다
젤나가
22/11/18 21:08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도 최근 몇 년 간 하스 강국이라고 봐야죠. 마스터즈 투어에서 러브스톰이나 msbc 같은 선수들 올해 꾸준했고 당장 재작년 월챔 우승자도 중국 선수 vk라이언이고... 한국은 투어에서 4강 이상 성적이 한 명인가 그렇구요. 서렌더가 월챔을 호령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네~ 다음
22/11/18 21:14
수정 아이콘
하스 마스터즈만 봐도 중국이 강세긴 해서
22/11/18 19:24
수정 아이콘
중국 ^무^
파다완
22/11/18 19:26
수정 아이콘
역시 듀얼의 나라....돌겜마저 잘하다니...
삼화야젠지야
22/11/18 19:28
수정 아이콘
한일전 그런건 모르겠고 귀신 같이 한중전이 되는 e스포츠 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2/11/18 19:3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본다는거 하나도 못 봤네 ㅠㅠ
알림을 생활화해야...
Lazymind
22/11/18 19:41
수정 아이콘
사실상 포톤 쇼케이스
바이탈리티 행복사
phenomena
22/11/18 20:13
수정 아이콘
치사하게 워3를 안넣었네요
22/11/18 20:27
수정 아이콘
기도가 부족해서
Grateful Days~
22/11/18 20:45
수정 아이콘
다음엔 테켄 갑시다
Valorant
22/11/18 20:54
수정 아이콘
LCK >> LPL !
네~ 다음
22/11/18 21:13
수정 아이콘
[중꺾마] : 중국을 꺾겠다는 마음
비상하는로그
22/11/18 21:5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한정
일본한테는 져도 그래 그럴수 있지
중국 한테는 지면 안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22/11/19 11: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게요
다람쥐룰루
22/11/18 22:43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한중일의 따뜻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82 [기타] 넥슨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앞둬...'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역량 집중 [14] 껌정13594 22/12/09 13594 0
76358 [기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확장 합본팩&포일 카드팩 선주문 개시 [30] 티아라멘츠15515 22/12/05 15515 1
76310 [기타] 이스포츠 토토는 다시 가능할까? [39] bluff12257 22/11/30 12257 0
76271 [기타] [바둑]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24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마지막 경기 프리뷰 [10] biangle9496 22/11/28 9496 2
76231 [기타] 샌드박스네트워크 구조조정 돌입...빛잃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41] Leeka17522 22/11/24 17522 0
76125 [기타] 포켓몬 바이올렛 엔딩 후기 [42] 티아라멘츠17187 22/11/20 17187 5
76119 [기타] 문명6 신규 dlc 리더 패스가 곧 나옵니다. [21] 훈타13361 22/11/20 13361 4
76114 [기타] 현재 논란에 휩싸인 격겜 커뮤니티 [3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389 22/11/19 17389 5
76111 [기타] 지스타 현장 간단 이벤트 [24] 진성10659 22/11/19 10659 4
76107 [기타] [퍼옴] 철권 개발자가 말하는 PVP 밸런스의 고민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197 22/11/19 15197 14
76104 [기타]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결과. [36] 12652 22/11/18 12652 0
76078 [기타] [DJMAX] 리스펙트&V 신규 DLC : V Extension III가 발매되었습니다. [6] 은하관제10982 22/11/16 10982 0
76077 [기타] T1 도타팀 로스터 해체 [8] 이거쓰려고가입14123 22/11/16 14123 1
76057 [기타] 카드게임 밸런스와 메타의 건전성은 동일한가? [17] 티아라멘츠11570 22/11/16 11570 3
76031 [기타] 역사가 반복되는 시프트업의 니케, 버그 그리고 핵의 강림 [53] Nerion14140 22/11/14 14140 5
76030 [기타] 아무도 안써서 써보는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19] 10211748 22/11/14 11748 4
76024 [기타] [격겜] 대류.. 어린게 최고다 2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816 22/11/14 11816 1
76015 [기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니케는 엉덩이를 남깁니다. [26] 겨울삼각형16403 22/11/13 16403 6
76001 [기타] 드래곤볼 제노버스2 전세계 900만 장 돌파기념 이벤트 [5] 고쿠10737 22/11/11 10737 0
75976 [기타] [스파6] 요즘 격겜 컨트롤 근황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784 22/11/09 10784 0
75939 [기타] [바둑] 2022 삼성화재배 결승 신진서 9단 vs 최정 9단 프리뷰 [17] biangle12116 22/11/07 12116 4
75863 [기타] [빅토리아3] 기본적인 가이드 같지 않은 가이드 [13] 겨울삼각형19104 22/11/02 19104 9
75856 [기타] 따끈따끈한 신규게임 빅토리아3 [23] 겨울삼각형12169 22/11/02 1216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