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6 19:54:39
Name 인생은서른부터
Subject [LOL] 데프트 경기 리마인드


인트로
- 북미 랭크 거의 안함 (핑 50, 밴픽 이상)
- 케리아랑 결승에서 만난 줄 모르고 서로 많은 것을 오픈했음

1경기 때
- 감코에게 경기 지고 오겠다고 했고 약속 지켰음

2경기
- 유리했다가 불리했다가 했는데, 적이 바론 이상하게 쳐서 다 죽임. 그리고 베릴이 강하게 콜해서 가보자고 함

3경기
- 라인전 이상하게 했는데, 스왑 잘 해서 이어감
- 바론 2천에 맞추기로 했는데, 1800 정도에 뽑아 찢기 씀. 망함. 짐.

4경기
- 라인전 잘 되던 중 쇼부 보다가 짐. 소라카 침묵 화남.
- 용싸움 때 칼리소라카가 노스펠이라 적이 싸우기 어려웠을텐데, 적이 간 보다가 망함.
- 그리고 아트록스가 다 죽여버림

5경기
- 재밌었음. 트루먼쇼 같았음. 우주의 기운이 밀어주는 기분이었음. 시나리오 같았음.
- 오늘은 바루스아지르가 승리픽이라고 감코가 말함.
- 상대도 오늘 아칼리로 많이 보여주진 않아서 아칼리 대신 빅토르를 고를 것 같았음.
- 빅토르/바루스 넘겨주고 바드 하자고 했음.
- 바드 숙련도 필요한 픽인지 잘 몰라서 베릴한테 할 수 있겠냐고 물어봄.
- [어차피 베릴 솔랭 안해서 모든 챔프 숙련도 똑같음 크;]
- 그리고 헤카림도 하게 됨
- 아지르 헤카림 바드 셋이서 뚜벅이들 플 빼기 너무 쉬움
- 라인전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힘들었음
- 바론 스틸 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고, 이럴거면 왜 결승까지 보낸건지 신이 원망스러웠음
- 다들 뭔가 나랑 생각이 비슷해 보여서 안꺾인 척 함
- 괜찮다 1트 (...), 괜찮다 2트 (...), 갠찮다 3트 (애들 정신 좀 돌아옴)
- 상대가 장로에서 천천히 했으면, 우리쪽 바텀 억제기 때문에 우리가 졌음
- 덫 깔아두고 스마 싸움 보려는데, 표식이 갑자기 뒤 돈다고 해서, 베릴이랑 둘이서 표식한테 빨리 오라고 함
- [베릴 폴가이즈임]
- 건우 단단함
- 케리아 ㅠㅠ


근데 뒤에 보이는게 요즘 핫한 메운디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2/11/16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들 북미 처음 갔을때 랭크 돌리는거 관전방송같은거 있길래 잠깐 몇판 봤었는데
솔직히...진짜 수준 처참하더군요 저게 연습이되나싶은생각 많이했었습니다
이경규
22/11/16 20:20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까지 누가 이길지 몰랐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22/11/16 20:43
수정 아이콘
페이커: 북미 솔랭이 월즈보다 어렵다
베릴: 북미 솔랭 한 판도 안 돌림
북미 솔랭은 대체...
고오스
22/11/16 23:00
수정 아이콘
베리릴 : 내가 왜 솔랭 안하는지 알겠지?
니하트
22/11/16 20:45
수정 아이콘
4경기 초반 베릴이 씨게 던졌는데 본인이 잘했으면 2킬이었다 하네요... 남탓을 안하네
감전주의
22/11/16 2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며칠 전에 T1 보이스 봤는데 5경기에서 바드 나올거 알고 있었지만 바텀 라인전에서 박살 낼려고 밴 안 했던거 같더라구요
다시 찾아보니까 결승전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한 얘기였네요
평온한 냐옹이
22/11/17 07:05
수정 아이콘
1경기 때
- 감코에게 경기 지고 오겠다고 했고 약속 지켰음

티원 상대로 이기는 법을 아는군요. 티원은 1경기 지면 페이즈2로 들어가는데 쩝...
호랑호랑
22/11/17 10:41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킹모장 귀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72 [LOL] 데프트 경기 리마인드 [8] 인생은서른부터11528 22/11/16 11528 2
76069 [LOL] 담원 양대인 결별 [175] insane23602 22/11/16 23602 1
76065 [LOL] 오피셜] 담원 기아 꼬마, 너구리, 버돌 FA + 양대인 제파 FA [104] 조말론20358 22/11/16 20358 1
76063 [LOL] 중국 올스타 팬투표 by 롤 이스포츠매니저 [22] Leeka12605 22/11/16 12605 0
76062 [LOL] 데프트의 롤드컵 결승전 5세트 기분 변화 모음 [21] Leeka14820 22/11/16 14820 13
76060 [LOL] 마타가 팀을 구하고 있습니다 [78] Leeka17919 22/11/16 17919 0
76059 [LOL] 프리시즌 정글 대격변과 탑 영향력 증가 [27] 말레우스14888 22/11/16 14888 2
76058 [LOL] 프리시즌 패치 완료 [22] 반니스텔루이14173 22/11/16 14173 0
76056 [LOL] 검증된 선수가 정말 필요한 게 맞는가? [88] 티아라멘츠15736 22/11/16 15736 3
76055 [LOL] 롤마노 한상용의 오늘 썰풀이 모음. [51] Lazymind17617 22/11/15 17617 3
76054 [LOL] 롤도사는 양대인이 만든게 맞았다? - 베릴 뉴 인터뷰 [146] Leeka21864 22/11/15 21864 16
76053 [LOL] 2023 LEC 1스플릿 로스터 (거피셜) [39] BitSae10606 22/11/15 10606 0
76052 [LOL] 한상용이 말하는 S급 선수 [49] Leeka17408 22/11/15 17408 2
76051 [LOL] 도인비가 오늘 말하는 연봉 및 스토브리그 이야기 [90] Leeka20176 22/11/15 20176 1
76050 [LOL]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상세일정/중계진/방송 플랫폼 안내 [7] 12309 22/11/15 12309 1
76048 [LOL] 신연재 기자 최저연봉 관련 정정 트윗 [22] 리니어14514 22/11/15 14514 0
76047 [LOL] 롤도사가 말하는 DRX가 우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3가지 [16] Leeka13536 22/11/15 13536 9
76046 [LOL] 2022 Summer 정규 바텀 밴픽 [3] 로크10631 22/11/15 10631 0
76045 [LOL] 구마유시 개인방송 썰 요약 모음 [85] Leeka20820 22/11/15 20820 4
76044 [LOL] 데프트피셜 억제기 한대 남았을때 신이 나를 버렸구나 생각했다 [27] insane15390 22/11/15 15390 8
76043 [LOL] 데프트) 쵸비랑 케리아가 롤드컵 내내 내 방에 놀러왔다. 외 데프트 썰 모음 [33] Leeka18244 22/11/15 18244 16
76042 [LOL] 킹겐피셜 쏭감독이 애틀란타에서 뽑은 포춘쿠키 부정탈까봐.jpg [23] insane12274 22/11/15 12274 5
76041 [LOL] 하나은행 × T1 아마대회 총상금 4400만원.jpg [5] insane12133 22/11/15 121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