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6 17:23:30
Name newness
File #1 lol.jpg (42.0 KB), Download : 24
Link #1 https://escharts.com/tournaments/lol/2022-world-championship
Subject [LOL] 롤이스포츠 역사상 최고 시청자 경신 (수정됨)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작년 담원 vs edg의 400만을 넘어서

올해 500만을 넘겨버렸습니다.

4강까지는 작년보다 시청자가 적게 나왔지만

결승에서 기어코 경신하네요.

1.결승이라는 주목도

2.페이커 vs 데프트

3.아시아 시청자까지 볼 수 있는 결승 시간대

모든게 합쳐진 결과가 아닐지...

이전경기들은 특히 한국 시청자들에게 새벽 4시~6시라는 괴랄한 시간대였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모도원
22/11/06 17:25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이 떨어져서 재미있게 봤는데 각팀 팬분은 진짜 똥쭐타는 5꽉이였죠
경기가 재미있으니 청자수가 많은건 덤.
새벽하늘
22/11/06 17:26
수정 아이콘
저게 중국제외 시청자죠? 그래서 중국팀 없어도 잘나온거 같은데
22/11/06 17:27
수정 아이콘
네 이스포츠차트는 전부 중국플랫폼 제외입니다.

중국인 포함하는 시청자수는 나중에 라이엇에서 직접 발표할거에요.
22/11/06 17:26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정말 최고 of 최고의 경기였으니...
소이밀크러버
22/11/06 17:26
수정 아이콘
누구나 마음을 조금이라도 줄만한 선수들이 있던 것도 큰거 같아요.
문문문무
22/11/06 17:26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드라마
22/11/06 17:27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도 최고였죠.
곰성병기
22/11/06 17:29
수정 아이콘
페이커 결승이 큰거같네요
22/11/06 17:30
수정 아이콘
응원팀 떨어지고 안볼까 하다가 롤을 10년 봐왔는데 이런 스토리의 결승을 안보는건 너무 내 손해인거 같아서 열심히 봤습니다. 진짜 안봤으면 천추의 한이 될뻔
대단하다대단해
22/11/06 17:30
수정 아이콘
롤 국내 첫 리그부터 nlb도 같이 본 유저라면
데프트 롤드컵 첫 결승 이 귀한걸 안볼수가 없죠 크크크크크
22/11/06 17:34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롤드컵 봤지만 올해가 최고였습니다... 도장깨기 스토리에 감동의 드라마
22/11/06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2012년 아주부 프로스트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봤습니다.
개념은?
22/11/06 17:40
수정 아이콘
올해 같은 스토리는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들겠죠
kartagra
22/11/06 17:40
수정 아이콘
소설로 써도 작위적이라 욕 먹을 내용입니다 크크.
Bronx Bombers
22/11/06 17:40
수정 아이콘
롤 인기 떨어져서 고민이었을텐데 올해가 새로운 중흥기가 되길 바랍니다.
22/11/06 17:40
수정 아이콘
롤 올드비와 뉴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역대급 드라마 서사였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나 싶어요 흐흐.
다시마두장
22/11/06 17: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페이커와 데프트 모두 중국에서도 인기 최고인 선수들이군요.
앨마봄미뽕와
22/11/06 17:51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는 경기의 과정도 결과도, 메타도 모두 다 역대급으로 보입니다. 결승에서조차 힘숨찐 코스프레하던 아트록스의 캐리로 우승이라니..
헤나투
22/11/06 18:08
수정 아이콘
중국팀이 없어서 갱신 안될거 같기도하고 페이커 데프트 있어서 가능할거 같기도하고...
키모이맨
22/11/06 18:12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급 대회는 아마 롤 끝날때까지 다시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다른 종목 봐도 이정도는 한 10년에 한번?15년에 한번?나올까말까
16NBA파이널이나 11월드시리즈, 컵스 우승시즌 이런급이죠
언더독 우승뿐 아니라 인게임 경기내용조차도 레전드라....
22/11/06 20:07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티원 졌던 경기중에서 제일 덜 분하네요 크크 DRX가 너무 만화주인공같은 스토리로 우승해버려서.. 그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사다하루
22/11/06 23:28
수정 아이콘
lck 롤붕이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대진과 스토리인데 경기 내용까지 레전드라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43 [LOL]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뱅기' 배성웅 감독 "아트를 풀고 대처 가능할 줄 알았다" [279] Leeka25718 22/11/07 25718 6
75941 [LOL] 몬가 일어났지만 풀어낸 사람이 없는 [66] 무냐고17462 22/11/07 17462 7
75940 [LOL] 데프트는 중국에 있던 2년간 얼마나 LPL을 평정했나? [19] Leeka15253 22/11/07 15253 18
75938 [LOL] 스스로의 기원 그리고 팬으로서의 꺾이지 않는 마음 [32] 모아찐12838 22/11/07 12838 6
75937 [LOL] 데프트가 마포고 학생이던 김혁규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TXT [26] insane16255 22/11/07 16255 25
75936 [LOL] 주말 사이 LEC/LCS 스토브리그 떡밥정리 [11] BitSae15211 22/11/07 15211 0
75934 [LOL] 2022 월즈를 보며 느낀 감상들 [49] Baphomet G16883 22/11/06 16883 34
75933 [LOL] 데프트의 '꽉찬' 커리어를 알아보자 [19] Leeka16432 22/11/06 16432 14
75932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5] 어빈22988 22/11/06 22988 25
75931 [LOL] 롤드컵 우승 스킨 수익 피셜들 [58] Leeka22961 22/11/06 22961 3
75930 [LOL] T1에게, 그리고 케리아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 DeglacerLesSucs13610 22/11/06 13610 16
75929 [LOL] Don't ever say it's over, if I breathin'. [43] Baphomet G15201 22/11/06 15201 19
75928 [LOL] 데프트만 가진 유일한 기록들 [18] Leeka15097 22/11/06 15097 12
75927 [LOL] 리그 레전드한테 내민 악마도 절레절레할 계약 [30] 월희15726 22/11/06 15726 7
75926 [LOL] DRX 우승기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8] OneCircleEast13593 22/11/06 13593 2
75925 [LOL] 2022년 롤드컵 퍼스트 팀을 정해 봅시다. [86] 일모도원15491 22/11/06 15491 2
75924 [LOL] 역대 롤드컵 본선 다승 순위 (30승 이상) [14] 니시노 나나세16188 22/11/06 16188 2
75923 [LOL] 오늘 기준으로 달라진 역체 라인의 위상을 알아봅시다. [245] Bronx Bombers23299 22/11/06 23299 6
75922 [LOL] 구마유시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리 [74] 리니어19073 22/11/06 19073 40
75921 [LOL] 올 한해 티원 고마웠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15] Taima14082 22/11/06 14082 12
75920 [LOL] 다음 데프트는 누구? - LCK 현역 최장기 월즈 무관 선수 TOP 14 [33] qwerasdfzxcv14199 22/11/06 14199 4
75919 [LOL]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39] 마스터충달16716 22/11/06 16716 76
75918 [LOL] 롤이스포츠 역사상 최고 시청자 경신 [22] newness16032 22/11/06 1603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