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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9 16:05:37
Name 봄바람은살랑살랑
File #1 1.jpeg (375.6 KB), Download : 218
Subject [기타] 오늘 게관위 국민감사 서명 참여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블루 아카이브 사태에서 시작한 게관위 트롤링이 스노우볼이 커지고 커져

오늘 국민감사를 위한 서명이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안 하지만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한 게이머로서 의견 표현을 위해 가봤는데

줄이 생각보다 어마머마 하더군요;;

거의 1km 가까이 줄 서있었으니 충족 인원은 무리 없이 채울것으로 생각 됩니다.

모바일 게임과는 상관 없이 이번 일로 열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긴 했던 거 같은데

앞에서 나서주는 국회의원도 있으니 제발 좋은 쪽으로 결말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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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16:08
수정 아이콘
300인만 충족되면 되는데, 1km 줄이 서있으면 몇명이나 있는 걸까요 드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2/10/29 16:08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빛상헌이네요...
22/10/29 16:09
수정 아이콘
물 나눠주시는분도 있고 쓰레기청소 자원봉사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방송국에서 취재도 온거 같으니 다들 좋은 결과 내었으면 합니다.
22/10/29 16:26
수정 아이콘
지방이라 참여하지 못하지만 다들 수고하셨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22/10/29 16:2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을 비롯해서 이런 처사 당할만하다며 서브컬쳐 게이머들 비꼬는 사람들이 이런 반응의 동력 중 하나일듯
Valorant
22/10/29 16:31
수정 아이콘
좋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22/10/29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지방이라 참여하진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22/10/29 16:42
수정 아이콘
부산이라 가지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카카오게임즈
22/10/29 16:59
수정 아이콘
일이 있어서 가지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꼬우면 접어 아직도 그런거에 목숨거냐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바꾸고 고칠 수 있는 것이면 움직여야죠
No.99 AaronJudge
22/10/29 16:59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리얼포스
22/10/29 17:03
수정 아이콘
대 상 헌
톰슨가젤연탄구이
22/10/29 17:15
수정 아이콘
이참에 등급분류 시스템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 기관의 존치여부도 같이 논했으면 합니다.
다시마두장
22/10/29 17:36
수정 아이콘
뭔가 지엽적이라면 지엽적인 이슈라 사람들이 굳이 시간내서 와줄까 싶었는데 많이들 와주셨군요.
게이머들 정말 멋집니다!
22/10/29 18:08
수정 아이콘
블아 외에도 온갖 게임에 분탕을쳤으니 지엽적인게 아닌걸수도...
manymaster
22/10/29 18:10
수정 아이콘
별 생각 없이 뭐, 싸인만 하고 갈 줄 알았는데... 개고생이었습니다.
그래도 이것이 게이머라는 자부심을 얻고 가네요.
다들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BN에서도 와서 뉴스기사 촬영하던데, 삼천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22/10/29 18:2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겟타 엠페러
22/10/29 18:38
수정 아이콘
근무하느라 못갔지만 가셔서 서명하신분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티아라멘츠
22/10/29 18:41
수정 아이콘
지방이라 갈 수가 없는데 가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패스파인더
22/10/29 19:04
수정 아이콘
저도 갔다왔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대략 5천명 정도가 참가했다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하네요
22/10/29 19:29
수정 아이콘
행동하는 게이머분들 존경합니다.
데로롱
22/10/29 19:31
수정 아이콘
게이머분들 감사합니다
멀면 벙커링
22/10/29 19:31
수정 아이콘
행동하는 게이머분들 정말 멋있습니다!!
고오스
22/10/29 19:45
수정 아이콘
쿨찐을 행동으로 눌러준 열정 넘치는 게이머 분들

정말 믓집니다!
키비쳐
22/10/29 19:56
수정 아이콘
???: 참 열심히들 사네요
우스타
22/10/29 20:50
수정 아이콘
가볍게 갔다 오려고 했는데
서명 장소 자체는 국회의사당역 1번출구 앞 횡단보도 맞은편의 바로 오른쪽에 위치했었는데
제가 도착했을 땐 줄이 여기서부터 서강대교남단사거리 - 국회6문 - 국회도서관 서측 코너 끼고 - 국회도서관 2문을 넘어서까지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찍어보니 1.1km 정도 되네요. 여기서 일부 구간은 두 줄이었습니다.

혼자였다면 기다렸겠는데, 혼자 온 것도 아니어서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네요. 진짜 스케일이 궤를 달리하더라고요.
김티모
22/10/29 22:36
수정 아이콘
5080명 서명했다고 합니다.
크로플
22/10/29 22:58
수정 아이콘
훌륭하네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도날드트럼프
22/10/29 23:1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여의도 갔다가 줄이 너무 길게 있길래
시위가 있나그랬는데 이 서명이었군요
잘 조치됬으면 합니다
김포북변동
22/10/30 02:17
수정 아이콘
이 상 헌..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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