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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20:07
그것도 있고 밸브 입장에서 상자랑 키 수입 + 거래 수수료가 어마어마해서 포기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조만간 소스 2로 엔진 올린다는 소리는 있습니다
22/10/18 16:57
게임커뮤에서 발로란트가 카스 넘어섰느니 닦았느니 하는 글 많이 봤는데 통계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네요.
그렇다해도 발로가 요즘 인기가 엄청 많긴하네요. 그 반작용인지 예전 롤 초창기시절 롤독 보는듯한 강성 팬덤?이 체감 되더군요.
22/10/18 17:47
그건 아직 멀었고 카스 인기가 꽤 식은건 맞을 겁니다.
카스는 20~30퍼 빠지고 발로란트는 출시된지 얼마 안 됐었음에도 벌써 근처까지 따라왔으니 엄청난 성장세는 맞죠.
22/10/19 08:28
카스를 넘어선건 북미 한정이고 유럽은 아직 카스가 강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에 따른 지표차이로 보입니다 그동안 글옵이 쌓아온 스토리, 선수풀이 있는데 이정도만해도 어딘가 싶습니다
22/10/18 19:24
전 오버워치2 게임은 잘될거 같은데(실제로 이미 오버워치1의 최대 동시접속 기록을 3배 차이로 누르면서 엄청난 흥행중이죠) 리그는 잘 모르겠습니다. 트위치로 옮긴다고 해도 능사는 아닌게 유튜브로 가서 천문학적 중계권료를 받았고 그걸로 블리자드가 꽤나 짭잘하게 이득본거라. 트위치로 옮겨서 뷰어쉽은 많이 오른다고 해도 이미 블리자드가 광고주 쪽에 민심이 안좋아서 스폰서쉽을 많이 못땡길 확률이 높거든요. 그렇다고 트위치가 이미 바닥 보여준 오버워치 리그를 비싼 값에 중계권료 까지 쓰면서 데려올거 같진 않고요. 그냥 중계권료 많이 주는 유튜브와 재계약 맺는게 진지하게 남는 장사일수도 있습니다.
22/10/18 20:04
지난번 계약 규모는 막대했지만, 이번에도 그대로일까요? 오버워치랑 콜옵, 하스스톤 이스포츠가 예전 계약했을 때 만큼 가치가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지난번 만큼 받기는 힘들거에요. 어처피 양쪽에서 돈을 못받을거면 동시 송출 해서 뷰어쉽이라도 올린 다음 스폰서 생기는게 더 좋습니다. 오버워치 리그보다 뷰어쉽이 좀 더 나오는 콜옵 리그는 성추행 사태 이후에도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폰서가 생기긴 했죠.
결정적으로 지난 번 계약에는 블리자드의 구글 클라우드 사용 관련 거래도 포함됐었는데, MS 산하로 이동하는 상황이라 구글이랑 계약을 더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22/10/18 20:15
한국은 그 파이 발로가 다 먹었...
전통적으로 글로벌 3대 이스포츠가 롤 도타2 글옵을 꼽는데 북미 뺴면 카스가 강세이던 지역 (유럽, 남미, cis)은 파이를 크게 뺏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지역에선 둘이 경쟁하면서 fps 전체 판을 키웠다고 보는 시각도 있더라구요
22/10/18 18:15
물론 유튭 독점이 제일 큰 문제인데 스폰, 선수층도 박살나서 흥미도가 많이 떨어진 걸 어떻게 해결할지도 고민거리라 봅니다.
생방은 안 보고 소식만 챙겨보는데 어디랑 어디가 붙으면 누가 이길지 뻔하고 생방때 봐야 짜릿할 슈퍼플레이 비율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패치에 따라 조합 뭐 쓰는구나 구경한다는 느낌만 강하지 막 궁금한 대진이 없어요.
22/10/19 01:20
모바일레전드가 저 수치면 롤드컵 결승이 1등 할거에요. 작년 만큼 수치는 나올거 같지 않지만
거기다 중국 시청자수는 빠진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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