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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12:52
저는 원래 LCS는 시간때문에 잘 못보는데, 이 경기의 진짜 문제점은 제가 볼 수 있는 시간대까지 끌어온 서버 문제...
롤드컵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22/09/03 13:01
(수정됨) 짐이 곧 국가였던 케이스처럼 명문팀 TSM의 정통성은 비역슨에게 있습니다? 지금 TSM은 명문팀을 사칭하는 수준의 팀이라..
22/09/03 13:08
LCS를 중심으로 요새 저 세라핀+유지력 상체 조합이 굉장히 대세입니다. 무려 레퍼드도 다전제 5세트에 꺼내들만큼요. 제리or시비르(+유미) 카운터로 자주 등장합니다.
22/09/03 13:17
보통 저런 조합이 지속딜+확정 CC 같은 것도 챙기는데 EG 쪽 조합이 조건을 굉장히 타서 상대 앞라인 하루 종일 때려야 겨우 죽고 그 동안 시비르가 튕부만 돌리면 쓸릴 거라고 봤는데...
22/09/03 13:22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대놓고 1티어 바텀들인 제리, 시비르 (+유미) 상대로 저 조합이 맞는 건가..싶었는데 현재 LCS에서 세라핀 전적 9전 7승이더라구요. DPS가 없는 후반 단점이 나오기 전에 중반 유지력 밸류로 30분컷 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조합입니다.
22/09/03 13:10
5세트까지 보고 느낀 감상
"저게 되네???????????" 시종일관 궁만 한두개 or 점멸 한두개만 빼고 싸우면 무조건 TSM이 이기는거 아니야? 했는데 "저게 되네????" 땀내 풀풀 미녀와 야수들 조합 의지를 관철한 EG 대단했습니다.
22/09/03 13:24
택티컬 꼬라지 보고 그냥 할 말을 잃었...아니 시비르가 튕부만 뒤에서 잘 써도 끝나는 게임이었는데 그걸 못하고 게임을 집어던진다고?
22/09/03 13:58
세나 세라핀도 아니고 단독원딜세라핀? 이게 북미대세라고?
그리고 개같이 증명 서버이슈로 딜레이 오래되서 간만에 북미롤 봤는데..그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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