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01 00:31:47
Name 삭제됨
Link #1 본문 첨부
Subject [LOL] 선발전을 앞두고 올라온 DWG/SB/KT/DRX 네 팀의 영상 (포인트 순위 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9/01 00:36
수정 아이콘
담기 좋아하지만 이번 롤드컵엔 왠지 리브샌박이랑 KT가 가지 않을까...
목금토 5꽉으로 재밌는 경기들 기대해봅니다!!
22/09/01 00: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이번 선발전은 담원기아 하기에 따라 달렸습니다 (...)
첫째 날 담원기아가 이기던 지던 풀세트로 간다면 경기 보고 다른 팀들이 이 밴픽이 맞나 하며 흔들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도 은근히 오래갔고 네팀 다 메타픽을 전부 다 깔끔하게 소화하냐 하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9/01 00:43
수정 아이콘
T1전 같은 변칙벤픽으로 나오려나요?
또 양대인으로 불타는건가 흐흐흐
22/09/01 00:45
수정 아이콘
경기를 봐야 알 거 같습니다.
처음에 쓴 글처럼 말을 아끼고 모두 다 화이팅이라고만 하려구요 흐...

작년에 선발전 보면서 선수들한테 가장 감정 이입되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었거든요.
특히 작년에는 모건 선수 보면서 엄청나게 감정 이입을 했었네요.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랜슬롯
22/09/01 01:4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딱히 데프트 선수의 엄청난 팬이 아니였거든요. 그냥 뭐 오래뛴 선수를 보는 느낌이였는데,


롤을 보는 기간이 오래되고 저도 롤에 미쳐있던 시절에서 이제 롤을 잘안하고 그냥 보는게임이 되가는 과정에서 뭔가 데프트, 페이커같이 오래된 선수들을 보면 그냥 알게모르게 눈이 참 많이 가더라구요. 한해, 한해, 시간이 지날때마다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안되고, 한때 같이 뛰고 경쟁하던 선수들이 다 사라지는 와중에 남아서 끝까지 정상을 위해서 달려가는 모습들을 보면..

아무튼 그래서 데프트 선수가 뭔가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1 08:12
수정 아이콘
제가 아래 관련글에 단 댓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올드 선수들에겐 뭔가 아련한..
22/09/01 01:43
수정 아이콘
4팀다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느 팀이 올라가든 모두 축하하고 격려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푸쉬풀레그
22/09/01 07:49
수정 아이콘
선발전 4팀 다 사연이 많은 팀이라 한팀 한팀 떨어질때마다 가슴 아프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1 07:58
수정 아이콘
제발 일부러 싸울 거리 들고 와서 싸우진 마세요 ㅠㅠ

갈드컵을 열려고 하는 부류들에겐 통하지 않겠지만,
현재까진 우려섞인 일은 발생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잘 못버텨서 개인화를 하는데 요즘은 부족해서 예전걸 지우는...)
22/09/01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어차피 오늘 경기만 끝나도 싸울 거면서 미리미리 싸우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22/09/01 09:07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도 축하해줄수 있을거같고 누가 떨어져도 좀 슬플거같습니다.
푸크린
22/09/01 11:2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누가 떨어져도 슬플듯
DeglazeYourPan
22/09/01 12:41
수정 아이콘
클로저 화이팅
까리워냐
22/09/01 14:21
수정 아이콘
예측불가 담원기아덕분에 안그래도 재미있는 선발전이 더 재미있게 된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37 [모바일] [우마무스메] 다이와 스칼렛이 "서다홍"이 된 이유는!? 마주가 한국계? | 일본 경마 이야기 S2 특집편 1화 캬옹쉬바나9170 22/10/24 9170 2
75736 [LOL] 2022 월즈, 현재까지 108개의 챔피언 (그룹 기준 93개) 등장 [6] Leeka11167 22/10/23 11167 0
75735 [LOL] 담젠전 보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 (현지 함성 클립) [9] Leeka14871 22/10/23 14871 13
75734 [LOL] 경기 후 쇼메의 슬픈 인터뷰 [33] 타임러스15893 22/10/23 15893 4
75733 [LOL] 젠지 VS 담원 With 클템 [8] 검사15190 22/10/23 15190 1
75732 [LOL] 애슐리 강: 선수가 된다는건 무슨 기분일까 [12] insane16273 22/10/23 16273 11
75731 [LOL] 8강 마지막 경기 DRX EDG 간단 프리뷰 [47] 원장14587 22/10/23 14587 2
75729 [LOL] 올해 젠지vs담원을 관통하는 한마디 [98] PLoLiA18050 22/10/23 18050 2
75728 [LOL] 롤드컵 8강 경기 후 젠지 인터뷰 [29] OneCircleEast16104 22/10/23 16104 4
75727 [LOL] 제가 롤드컵 다시보기로 달리는 방법 [20] 새벽하늘12412 22/10/23 12412 5
75726 [LOL] 유미로 인해 1년 농사가 끝난 담원 [75] Leeka21506 22/10/23 21506 6
75725 [LOL] 1년내내 풀세트! 역대급 젠담 월즈 8강 후기 [444] Leeka30261 22/10/23 30261 11
75724 [PC] [발로란트] GEN.G와 T1의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5] 유나결12130 22/10/23 12130 0
75723 [LOL] 얀코스 선수가 G2를 떠나나보네요 [11] 반니스텔루이15154 22/10/23 15154 0
75722 [LOL] 올해 롤드컵 우승 스킨부터 새로운 방식이 적용됩니다 [37] Leeka17769 22/10/22 17769 2
75721 [LOL] T1 vs RNG 클템(복구됨)/강퀴 [38] 검사21819 22/10/22 21819 5
75720 [LOL] 현재까지 남은 롤드컵 징크스들 [34] Avicii16241 22/10/22 16241 1
75719 [LOL] 역대 롤드컵 4강팀, 리그별로 살펴보기 [4] Leeka13119 22/10/22 13119 0
75718 [LOL] 10월 23일 일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74] 발그레 아이네꼬16569 22/10/22 16569 8
75717 [LOL] 내년 롤 리그 대격변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 [22] Leeka16104 22/10/22 16104 0
75716 [LOL] 5 chinese can't win - 2022 월즈에서도 그대로 [89] Leeka18924 22/10/22 18924 9
75715 [LOL] T1 vs RNG, 승리와 함께 값진 플러스 알파 [116] 잘생김용현23589 22/10/22 23589 21
75714 [LOL] 롤드컵 티원 부활 RNG 때운 !!!!!!!!!!!!! [116] 아수날24116 22/10/22 24116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