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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21:29
사실 가챠로 돈빨아먹기 좋은 요소를 다 넣어놨는데도 천년전쟁 아이기스같은 특수한 환경 아니면 단독 게임이 별로 안나왔다는 것 자체가 비주류 장르라는걸 실증하는 현실이긴 합니다 ㅠㅠ
22/08/23 21:38
핑댕이 가챠에서 좀 많이 아파서 저 사진 보고 속이 갑자기 좀 쓰려지긴 하네요.
저도 저 오토 부분은 귀찮긴 한데 블루스택 매크로로 어느 정도 해결을 보고 있긴 합니다. 정확히는 이거 없으면 못 하겠다.. 타워 디펜스로 낼 수 있는 컨텐츠를 진짜 극한까지 고민하는 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제작진 좋아하고 음악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근데 이번 Tb-9깨다가 아 내 능지는 능이버섯이다 고밸류 사기오퍼들에 기대서 능지를 안쓰고 깨고 있었구나 하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능지가 겁나 퇴화했어요 ㅠㅠㅠㅠ
22/08/23 21:40
사실 매크로는 그렇다치고 휴대폰을 명일방주 켜놓으면 딴짓 못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아쉬운 점도 많지만 대체할 수 없는 강점을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반에 어떻게든 머리 짜매고 이거저거 쓰다가 나중에 캐릭터들이 갖춰지면 지능이 퇴화하는건 모든 사람이 겪더라구요 크크...
22/08/23 21:40
그나마도 편의성이 지금이 더 나아진 형편인게 예전에는 경험치 카드나 용문폐를 매 공장마다 클릭해서 가져오는 형태였으니...
오토 플레이 같은 경우도 프리코네도 플레이 하고 있는 입장서 꽤나 불편한... 특히 여기서 가장 시간을 잡아먹는 거라면 단연컨대 매 주마다 1800합성옥을 얻기 위해 돌아야 하는 섬멸전일텐데 미래시 기준으론 3주년 시기 때 섬멸전을 패스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준다고 하니깐..
22/08/23 21:43
휴대폰이나 게임을 안켜놔도 알아서 오토 돌려주는 형태였으면 전 만족했을 것같습니다. 프리코네는 편의성의 신이라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22/08/23 22:15
취향을 타는 게임이긴 하죠 장르가.. 저는 나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서 만족입니다. 조금만 더 편의성을 개선해주고 픽뚫을 좀만 줄여준다면 꽤나 우주갓겜일텐데..
22/08/23 22:23
이벤트 때 그냥 블루스택으로 매크로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스킵권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참..
그냥 전기 낭비 같다는 느낌.. 이건 법적으로라도 막아야 하지 않나란 생각도 들고.. 천천히 해서 그런지 작년 1월에 시작했는데 아직 118렙이네요.. 렙업은 왜케 느린건지.. 하루도 안빼고 스태 다 빼주고 있는데..
22/08/24 15:13
맞아요 저도 이동하면서 모바일로 오토를 돌려놓는데 게임이 가벼운 것도 아니라 휴대폰이 뜨거워집니다. 왜 굳이 게임을 켜놓게 해놓는지 의문이에요. 많은 방식이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손을 안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22/08/23 22:26
진짜 한동안 매우 재밌게 했는데 소탕이 없다는 점에서 좀 피곤한게임이었어요
자동전투가있다지만 한판한판 손으로 돌려줘야되고... 소탕같은것만있었어도 아직도 잡고있었을지도...
22/08/24 15:14
파워 인플레이션이 느린 대신, 유저들의 육성속도를 죄어버린 느낌이에요. 그래도 어느정도 돌을 깨서 육성을 하다보면 해결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부족하죠.
22/08/23 22:47
가챠가 맵고달고 이야기전에 인플레이션을 잡아놔서 후발주자가 하기좋다는 점은 장점같습니다. 아무때나 진입해도 성능면에서는 따라잡는데 문제가 없음.
22/08/23 23:54
한섭 오픈 때부터 했는데 말씀하신 편의성이 좀 아쉽습니다만,
복각 이벤트가 아니라면 매번 능지를 시험해 볼 만한 새로운 기믹의 맵들이 계속 나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 점 때문에 다른 게임은 다 접었어도 이건 계속 붙잡고 있네요.
22/08/24 15:17
점점 플레이어가 강해지면서 걸리는 시간은 줄어도 머리를 쓰게하니까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 좋아요. 다른 게임들은 점점 자극이 무뎌져가는데 명일방주는 좀 나은 느낌.
22/08/24 01:03
명빵 가챠가 참 오묘합니다. 픽뚫만 여러번 안당하면 가챠재화 존버도 쉽고 50뽑정도에 확정 6성 스택이 차니 참 이렇게 혜자로운 게임이 있나싶은데 가끔씩 재수 옴붙은 날에 연속 픽뚫의 늪에 빠지는 순간.. 눈 앞이 깜깜해집니다.
22/08/24 02:56
가챠가 확정 천장이 없어서 한번 억까 거하게 당하면 절대 할만하다는 소리 안 나오죠 크크
저도 처음부터 하신 분들에게는 참 혜자롭고 재미있는 게임일거라 생각합니다만 중간에 진입해본 경험자로써는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었네요. 이벤트 보상 받으려고 이벤트 초반 맵만 뺑뻉이 돌아야 되는게 정말 재미없었거든요... (뒷맵은 깰 수가 없어서)
22/08/24 15:20
그래서 초반에는 유료 재화를 써서 육성을 좀 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공략도 좀 보고요. 시스템이나 전략을 알고 모르고가 너무 차이나던... 저도 첫 이벤트에서 고생을 좀 했는데 공략을 적절히 보고 나서야 보상을 다 타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22/08/24 15:21
딜찍누 방지는 그렇다치는데, 물리 딜러만 좋게 내고 가드 천하는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합니다. 디펜더, 스페셜리스트는 너무 오랫동안 천대받는 듯...
22/08/24 12:06
저는 흔히 말하는 방치게임은 그럴거면 겜을 왜 하나? 입장이라서 명방 시스템이 좋습니다. 물론 저도 하면서 어느정도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22/08/24 15:22
방치가 문제가 아니라 조작할 필요가 없는 부분을 억지로 플레이어에게 강요하는 모양새라 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성 재화를 빠르게 얻는게 문제라면 오토 시간동안 게임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쓴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잘...
22/08/24 15:46
쓸데없는 부분을 반복으로 만들어놓은게 가장 짜증나는 부분. 그래서 결국 못 버티고 접었죠.
왜 이미 깬 걸 똑같이 봐야 하냐고!! 왜 그게 사고가 나는건데!!! 예전 여름이벤트 때 미션명이 죄다 QUEEN의 노래 제목이었던 걸 보면서 '와 해묘 너 뤼스풱' 이런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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