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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2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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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결승전 전에 올려보는 PO 2R 후 젠지 vs T1 양 팀의 인터뷰 그리고 2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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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류진
22/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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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담원이 다해먹고있었군요 크크

이번에 젠지가 우승할수 있을지, 아님 역시 우승 DNA T1이 우승할지 기대됩니다.
22/08/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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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폼을 보면 젠지가 정배라 해야 맞을 거 같은데, T1 팬인지라 팬이 못믿어? 역배 못믿어? 소리가 마음 속에 계속..크크크크
1주일 동안 서로 무슨 칼을 준비해올 지 궁금합니다
말이 좋아서 티어가 어느 정도 정리됐다고 하지 1세트 때 빈틈 훅 찌르면 승기잡기 좋은 건 두팀 다 알테니까요.
대법관
22/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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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겜 선발전 때 쵸비가 많이 외로웠나보군요. 강남 이웃인데 잘 대해줬어야..
22/08/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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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같은데 사적으로는 좀 어울렸으면 싶다가도 프로게이머 스케쥴 듣다보면 ㅠㅠ
아시안게임 선발전은 10명 다 지독하게 괴로웠을 거 같습니다
그때 밥먹은 사진도 엄청 숨막히는 식사였다고 하던데 ㅠㅠㅠㅠ
삼화야젠지야
22/08/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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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승부예측 3:1 많은거 보니 젠지팬 안심이네요!(개후달림)
22/08/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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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이 이겨도 3:0은 쉽지 않고 3:2까지 가기엔 좀 애매하고...? 싶은 느낌이 있네요.
젠지...성불합니까? 크크크크크
22/08/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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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티원은 제우스-오너가 초반 라인전에서 중후반 한타까지 거의 완벽했습니다.
거기다가 페이커-케리아가 한몸처럼 움직이면서 상대를 손바닥안에 올려놓고, 구마유시가 차려진 밥상 맛깔나게 먹었죠.
써머는 상체가 (당연히 선수가 항상 최고점일수 없으니) 스프링보다 약간 폼이 떨어졌고
메타가 원딜메타가 되면서 케리아가 로밍보다 라인전 위주로 할수밖에 없어 특유의 맛이 떨어졌습니다.

젠지는 반대로 도란이 제우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했는데, 탑은 더샤이를 상대하는 김군처럼 버티기만하고
상대 서폿 개입 없어진 피넛-쵸비는 라인전 최고라서 상대보다 유리하고, 바텀은 룰러-리헨즈가 있으니
메타도 그렇고 현재폼도 그렇고 젠지가 3대1정도 우승할거 같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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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하던대로만 해도 잘할거 같고
티원은 하던걸 잘하게 되면 잘할거 같네요.

시리즈의 성패가 젠지가 얼마나 잘하냐 보다 티원이 얼마나 가다듬어 오느냐..에 달린 느낌이랄까..
22/08/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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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에는 명백히 동의합니다 ㅠㅠ
T1이 젠지를 얼마나 흔드느냐에 성패가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22/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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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2라때 룰러도 아프고 케리아도 아팠다던데 선수들 안아프고 건강하게 좋은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22/08/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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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선수들도 말을 제대로 다 할 수가 없어서 그러지 3년 내내 뛴 여파들이 오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쇼메이커 선수 계속 아프다 아프다 하는 것도 그렇고...
너구리 선수도 어제 보여준 폼 생각하면 자꾸 아프다밖에 생각이 나지를 않고...
다들 건강 이슈로 업계에서 하차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2/08/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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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호강하게 두 팀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붙었으면 좋겠네요
22/08/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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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묘수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요
어차피 월즈 가면 패치 때문에 버려야 할 패들일 확률이 높으니 시원하게 오픈...? 크크크크
박용택_33
22/08/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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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우승한다면 롤챔스 기준 14년 삼블 이후 처음인건데 이번엔 제발 한번 우승 해봅시다!!!
22/08/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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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지만 전 T1 팬으로써 T1에 화이팅을 외치겠습니다!
랜슬롯
22/08/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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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티원팬들은 그냥 지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저는 거기에 공감못하는게, 롤드컵의 역사동안 2시드가 우승한적은 있어도 3시드가 우승한적은 단 한번밖에 없습니다. 바로 젠지가 전승한 삼성이죠. 기본적으로 섬머의 성적은 롤드컵과 직결되기때문에 차라리 지고 배우는게 낫다 라는 마인드보다 무조건 이기는게 낫습니다. 더군다나 패치가 어떻게 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요.

아무튼간에, 이번 결승전은 스프링의 재전인데,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역시도 젠지에게 한표던지겠습니다.
일단 젠지의 경기력이 너무 탄탄하고 좋습니다. 심지어 바텀이 강한 팀인데 메타조차도 웃어주고 있고, 여기다가 반대로 티원의 구마유시 케리아는 상대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죠.

변수... 라는게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마땅히 떠오르지 않네요. 티원이 무슨 필살기를 준비해온다면 모를까..
근데 또 이 필살기란 양날의 검이라, 잘못썼다가 망하면 완전 망하고 욕은 욕대로 먹을테니 안쓸가능성이 높고...
22/08/22 12:42
수정 아이콘
되면 가능한 한 이겨야죠
승리해서 장점 발전시키는 게 배우는 거지, 지면서 배우는 건 보통 우리 이거는 하지 말자 밖에 없어요
심지어 그렇게 이거 하지 말자가 더 좋은 방향이 될지 아닐지에 대한 보장도 없죠.

일주일 동안 폼이던 픽이던 갈고 닦아서 좋은 결과 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게 어쩌네 저쩌네 해도 팀 팬이라서 이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뿐이에요 ㅠㅠㅠㅠ
22/08/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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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kt가 있긴 합니다. 나진 소드-삼갤 오존-skt 순이었죠.
포프의대모험
22/08/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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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코어 누구로 잡고 빌딩하는지도 참 중요한듯 합니다
젠지는 룰러존버한건데 바텀메타+폼이더올라가서 성공했네요
22/08/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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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느끼기에 코어로 잡고 수년간 빌딩했다가 적용되는 건 젠지랑 티원 둘 뿐이라...
담원도 올해 잘 버티고 몇년 더 하면? 이제? 라는 생각이라서요 크크크크
스띠네
22/08/22 13:38
수정 아이콘
프릭스 기인... 1년뛴다음 3년계약... 깨꼬닥
트레비
22/08/22 14:40
수정 아이콘
코어로 잡을건 진짜 미드... 역시 미드망겜
22/08/22 15:52
수정 아이콘
프릭스는 제 기준에서는 뭔가 항상 하나가 모지란 영입의 느낌이었고 그게 항상 적중을 해서 ㅠ
기인 선수가 이번 시즌 끝나고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콩순이
22/08/22 13:40
수정 아이콘
케리아 선수 7월부터 컨디션도 안좋고 어지럽고 아팠다는데 그래서 최근 봇듀오 기복이 심했나 싶어요. 인터뷰 보니 울프 선수 공황장애 왔었던 거 생각도 나고... 프로 선수들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 같네요. 이번 결승 후회없이 다들 멋진 경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22/08/22 15:51
수정 아이콘
네에 다들 아픈 건 얼른 치료받고 관리하면서 했음 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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