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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18:41
진짜 웬만하면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너무 뻔뻔해서 혐오스러워요 방구석 스크림 실력 그대로 결승까지 가져올 수 있으면서 세팅이 완벽하지 않기는요. 경기장 세팅 때문에 강박증 못 이기고 결국 은퇴한 폰 같은 선수도 있는데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정말
말이 심했다면 운영진께 죄송한데 진짜 이젠 혐오가 차오름
22/05/26 19:1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49780&redirect=false
그 코치랑 똑같은 내용으로 발언하네요..
22/05/26 19:06
아니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자기 연습실보다 세팅이 완벽할 수가 있나요?
경기장 갈 때 마다 세팅 불만족스러워서 한세월씩 세팅하던, 세팅 문제때문에 강박증 걸려서 고생하던 선수들이 보면 코웃음 날 소릴...
22/05/26 19:13
세팅이 아쉬워봐야 오프라인보다 아쉽겠냐. 그리고 작년 담원이 니들 땜에 권리 행사 못 한 건 기억 안 나고? 다른 LPL팀이 저런 소리했으면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진짜 개열받네요.
22/05/26 19:53
인터뷰 가지고 크게 뭐라 하고 싶지 않고
작년 MSI가 대회는 열렸는데 우승팀이 없었다죠? 올해는 G2 vs T1 결승전이 기대됩니다
22/05/26 20:10
전 진지하게 작년 msi 우승팀은 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RNG가 온갖 특혜란 특혜는 다 받아놓은 핸디캡 매치에서 레드사이드일 때만 지면서 풀세트 접전 끌고갔죠
22/05/26 21:48
뭐 중국답다 생각되네요.전세계 인구 80억정도
그중에 중국인구가 14억 중반쯤이니 중국인들만 자기들 지지하고 좋아해줘도 좋다고 생각하는듯.
22/05/26 23:50
마타나 우지 있을땐 저 팀이 저정도로 노골적으로 찌끄레기 같이 굴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그 둘의 프로 의식으로 그나마 겉보기에 나마 프로팀처럼 굴러갔었군요.
태생부터 졸렬한 팀의 성골다운 행동거지네요.
22/05/27 01:27
근데 애초에 저게 선택한 '홈'이 아니라 실제 불편한 게 꽤 많긴 할 겁니다. 경기장 와서 하고 싶은 것도 뭐 진심이라 보고요. 진짜 멋이 없는 건 저 일정 관련 발언인데, 이미 작년에 (떠났다지만) 코치가 발언해놓은 것 때문에 샤오후 입장에선 뭐라 말해도 한국 롤팬들에게 딱 욕 먹기 좋게 된. 자업자득인 건데 이건 뭐 본인들이 감수해야... 다 떠나서, 대회나 롤판 흥행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티원 혹은 직접 참가한 팀이 우승하는 게 그림이 좋다 봅니다. 제일 좋은 건 그냥 북미한테 떨어지는 거고, 차선은 티원에게 결승에서 지는 것. 뭐가 됐든 알앤지가 우승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티원이 이길 거라고 예상하지만 혹여 지투가 반등해서 이기고 올라간다면, 그냥 지투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22/05/27 10:31
이동거리 없고 맨날 하던 환경에서 게임하는데 어떻게 불편할 수 있나요...
저는 샤오후 저 발언으로 그냥 21담원때 일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듯 저정도면 국민성 아니겠습니까. 모든게 자기위주로 돌아가야 만족하는 사람들이죠.
22/05/27 20:27
아무리 그래도 도시가 봉쇄, 폐쇄되어 밖을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면 불편한 게 맞긴 맞죠. 단지 그게 라이엇 때문이 전혀 아니라는 것뿐이지. 그리고 미스틱 때 아프리카 사례처럼, 실제 '홈'에서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뭘 말해도 까는 분위기긴 하고 실제로도 알앤지를 굳이 너그럽게 이해해줄 필요까지도 없다고는 보지만, 저 일정 발언만 가지고 비판해도 뭐 충분하죠.
22/05/27 20:54
예외의 경우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보통은 타국에 오면 음식이나 잠자리도 다달라서 결국엔 집에서 준비하는것이 더 편하니 자국에서 개최할때 홈어드벤테이지가 있다고 하는거 아니었나요
사실 라코에서 작년부터 개입하는게 티날때부터 이미 공정성을 잃어서 롤이 이스포츠로서의 발전은 무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올해 화룡정점을..찍었죠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했어요
22/05/27 21:35
맞습니다. 특히 한국 팀 입장에선 아쉬운 상황이죠. 아마 이건 라코가 아니라 라이엇 본사의 진행일 겁니다. 전 이런 거 다 고려해도 알앤지가 참가하길 바랐고, 이렇게 멀리서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얻는 이런 이득들은 불만 없는데, 배너는 봉쇄 전 들여놓으면서 헤드폰 등과 같은 기본 장비들은 챙기지 못한 부분이나 말씀하신 공정성(심판 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비 부분에서 설명하는 게 특히 초반에 너무 부족했죠. 전 그래서 그냥 티원이 시원하게 결승에서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진짜 많은 게 깔끔해질 것 같고요. 알앤지가 우승이라도 하면 진짜 어휴..
22/05/27 07:35
화가 나는 건 저 '온라인이다 보니 세팅이 완벽하지 않다' 발언이 졌을 경우 패배를 쿨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핑계거리가 될 거 같다는 점...
22/05/27 09:02
저 국가 자체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지면 온갖 핑계를 대가면서 자기들 합리화 할텐데요 결승에서 티원한테 지면 아마 홈어드밴테이지 때문에 졌다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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