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24 17:21
정글에서 녹턴류를 뽑는다면 어떨까요? 사실 뭐 세세한 그림자체는 해보기전에는 몰라서 탑미드가 ap기반인만큼 녹턴이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
22/05/24 17:26
아리 vs 오른구도를 만들기위해 0티어인 아리를 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리쪽이 갱호응을 통해 AD정글과 오른을 잡기가 더 편하고 오른으로 아리 잡기는 거의 불가능... 오른 돌진판정이 안좋아서 매혹에 끊기는데 아무리 아리가 딜이 세지 않다지만 티맞죽처럼 그냥 맞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포함한 2:2 교전이나 소규모 교전에서도 킬캐치력이 아리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22/05/24 18:40
아리 오른구도에서 오른w는 즉발이기때문에 매혹에 맞기가 힘들죠
굳이 오른입장에서 아리를 딸이유는 없습니다 후반 포텐셜이 오른이 훨씬 좋으니까요 오른이 궁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6렙부터는 교전도 좋아요 후반에 사이드를 돌수없는 부분이 단점이긴한데 프로선수들이 이야기계속 나오느것처럼 요즘 상위권팀 상대로 1/3/1 구도 내면 바로 이니시걸어서 잡는 메타라 정글이나 원딜이 킬캐치 괜찮은 챔프라면 나쁘지않을것이라생각합니다
22/05/24 17:30
20시즌에 오른이 미드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냥 챔피언이 오버스펙이었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탑에서도 버티기 힘들어 하는데 미드에서는 라클 속도도 엄청 차이나서 어렵다고 봅니다.
22/05/24 18:45
저도 그래서 아리한정으로만 꺼낸거에요 설령 맞는구도여도 라인전 시에스는 20~30개나도 게임내 큰영향이 없죠
방금 샤오후 갈리오도 라인전 시에스 20개이상 밀렸지만 한타페이즈가니 별의미가없던..
22/05/24 17:40
아리 vs 오른 매치업에서 라인클리어 차이가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나지 않나요? 그리고 후반간다고 해도 아리 갱플 있는 쪽이 불리할 것 같지도 않고.
다른것보다 미드 오른 밸류가 너무 구려서 스왑의 장점이 퇴색되는 것 같습니다.
22/05/24 17:48
현재 메타에서 왜 아리가 좋은지를 생각해보면 오른은 미드로 절대 못 씁니다.
탑라이너 중에 아리 및 아리류의 역할을 할 챔프는 없습니다
22/05/24 19:19
네 아리는 현메타 전천후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만 아리가 흔히 말하는 돼지류 챔피언을 잡기에 딜이 많이 부족한 챔프라 풀어주고 강제이니시 가능한 탱챔으로 아리가 걸기전에 먼저 거는 조합은 어떨까라고 생각해서 써본 글이에요
22/05/24 19:26
아리의 역할을 대체하는 조합이 아니라 럼블 녹턴 오른 자야 노틸같은 조합을 뽑아서 아리는 섣불리 걸기는 어렵고 그걸 망설일때 먼저 걸어버리는 조합이죠
저는 후반 아리의 가장 특별한점이 선제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앞라인이 단단할수록 이 선제권은 빛이 바랜다고 생각합니다
22/05/24 18:16
현 메타 탑 챔프 중에서 미드에서 쓸 수 있는건 럼블과 케일, 갱플랭크 정도 뿐입니다.
그나마도 케일은 초반이 약해도 너무 약해서 대회 레벨에선 고속도로 날겁니다.
22/05/24 19:06
20오른하고는 비교할수가 없긴한데 msi 메타가 라인시에스차이가 후반포텐셜을 누르기 힘든거같더라구요
(그웬, 갈리오 ,오른이 활약할때 적당히 받아먹으면서 한타로 박살내는 구도가 잦은) 럼블대 갱플은 럼블이 전통의 카운터라 활약하기도 쉽고 포커싱도 하기 편한데 정글케어가 좀 필요해서 미드에 방치농사가 가능하면서 후반포텐은 좋은 챔프를 떠올리다 적어봤습니다 상황따라 다르긴할텐데 선헤르메스ㅡ불씨로 받아먹으면서 버티는것은 충분히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22/05/24 19:26
라인 유지력은 핵너프 먹어서 답이 없고
딜교환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qe가 씨알도 안먹히거든요 q 맞아도 e로 달려들면 응 매혹이야~ 하고 씹어버리면 그만 라인 푸쉬력은 비교도 안되고 결국 아리가 마음 편하게 미드라인 박아놓고 사이드나 정글 돌아다닙니다 탑에서야 받아먹으면 그만이지 미드가 받아먹으면 나머지 네명이 게임을 못합니다 그래서 사이드 터지고 사이드 터진게 미드 올라와서 미드 밀리면 오른 후반 밸류고 나발이고 소용이 없습니다. 오른의 탱킹력은 템이 나와야 가능한거고(최소 2코어) 오른의 걸작을 통한 보이지 않는 골드 수급도 레벨링(13레벨)을 기반으로 한건데 제가 봤을 때는 13레벨 찍을 때 게임이 끝나요 그냥 한마디로, 지금 므시에서 미드 오른 고려조차도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22/05/24 19:00
아리가 감전들고 도란검사면 오른이 평타만 맞고도 밀려나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리가 라클하고 로밍가는 거 오른이 매번 쫓아가지는 못 할 거고 그럼 사이드는...
22/05/24 19:10
아리가 푸시에 스킬을 썻다면 미해분 끼고 qwe 면 라인클리어는 오른도 쓸만은 한데 말씀처럼 도란검들고 평타치게되면 아리쪽으로 라인이 밀려버릴때 정글개입이 무섭긴하겠네요
22/05/24 20:22
아리의 기동력을 얼만큼 따라가느냐가 중요 핵심인데 정글까지 고려하면 미드 오른 앉혀두고 어떤 정글을 쓸까부터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2/05/24 20:35
저는 제일 좋은 정글은 녹턴이라 생각합니다. 1렙궁거리는 짧지만 상대동선파악이 된다면 받아치기 좋은 정글이라 아리가 r까지 다써가며 내려가는 상황이 아니면 받아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막상 녹턴을 제외하면 생각이 잘안나긴 하네요 Ad에 느리지않은 킬캐치가능한 정글...
22/05/24 20:44
지금 탱챔 너무 구려서 별로 안 좋을꺼 같네요. 브루저가 신파자,선혈들고 탱킹하는게 더 탱킹되는게 현실이라 반반가도 안좋은데 그것도 힘들고 다음패치에나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22/05/24 20:55
말은 그럴싸한데 라인전 단계부터 개찢기거나 미드 정글 2대2 싸움에서 너무 밀려요
그나마 아리 카운터 가능성이 있는게 오른 탑에 탑 라인전 비비게 만드는건데 상대도 바보가 아니라 밴픽단계에서 다른 부분에서 손해볼 가능성이 매우 크죠.
22/05/24 21:21
일단 레드 3밴이 아리 오공 르블랑이 아니에요.
루시안 오공 고정밴에 블루가 르블랑을 밴할경우 3밴을 아리를 같이 짜르거나 열어주고 다른거 하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22/05/24 21:32
네 맞습니다 루시안 오공이 레드 밴 정석인건 저도 글쓰고 난후 통계내보다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구도라 할지라도 레드가 아리를 열면 블루1페이즈 아리선픽은 필연적인것 아닐까요?
22/05/25 00:01
롤 안하세요? 그냥 보기만 하는 분인가요? 미드 오른이랑 미드 갈리오는 전혀 다릅니다 미드 오른 같은 거 했다가는 타워끼고 파밍만 해야 됩니다 미드는 라인도 짧아서 탑처럼 라인전도 못해요 미드챔이 타워 끼고 파밍만 하는 순간 모든 라인이 붕괴 됩니다
22/05/25 16:03
솔랭이랑 프로씬은 아예 다른구간이라고 생각해서 제시해본겁니다.
오히려 롤하시는 분이시라면 더 잘알지 않나요? 요즘 누가 갈리오를 씁니까 미드에; 마챌구간에서도 4티어 5티어 하는챔프인걸요. 솔랭이었다면 절대 꺼내지 않았겠죠. 솔랭승률 4할대 라이즈를 1티어로 쓰는 곳이 프로씬인걸요. 이번 므시기준으로만 , 그것도 dpm이 낮은 아리 한정으로만 꺼내볼수 있지 않을까 정도였던 겁니다. 이번 므시 특징이라고 한다면 전령 교전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초반에 스노우볼 -4천 -5천 굴러도 한타한번에 뒤집어버리는 메타라 제시하는겁니다. 6렙 이전에는 아무리 맞아도 별탈이 안나는게 당장 티원- 알엔지전에서도 나왔죠. 페이커가 트페를 라인전에서 두들겨패서 두번집을 보내도 마땅히 그시간에 아리가 영향력을 발휘하긴 리스크가 더 크죠. 솔랭구간이랑 어떻게 비교하겠습니까. 그저 대회씬이고 4~5티어 챔피언 트페 라이즈 코르키 신드라같은 챔피언도 나오니까 역발상은 어떨까 생각해본 겁니다.
22/05/25 19:32
프로씬이라서 못 쓴다고 한 겁니다 솔랭이나 아마추어 대회면해도 됩니다 아프리카 멸망전 보면 패치 상관없이 나오기도 하고요 미드 오른 하는 순간 정글이랑 오브젝트는 다 주겠다는 건데 미드 오른 고른다는 거는 지금 메타에 반대로 한다는건데 티원이 아쉬운 소리 들은 거는 메타 파악 늦어서 아니던가요? 정 이해가 안 가시면 강퀴님이 최근 메타 알려주는 영상 있으니 찾아보시면 미드 오른이 얼마나 트롤픽 인지 알 겁니다
22/05/27 09:55
오히려 솔랭에서는 말이 안되는 픽들이 활약하는곳이 프로씬 입니다. 멸망전 언급하시는데 멸망전에 나오는 플레이어들이 그 챔피언 장인이라서 그냥 쓰는 경우가 더 잦구요.
코르키만해도 올스프링 초반 프로씬에서 말도안되게 너무쎄다 할때도 솔랭승률 최하위였던 이유가 라인전이 진짜 약해도 너무 약해서입니다. 솔랭 트롤픽 수준이던 코르키가 프로씬에서 먹힌 이유는, 프로씬은 솔랭만큼 교전이 잦지 않고, 오브젝트 싸움을 제외하면 초반 교전이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이 프로씬에서 솔랭에서는 못쓰는 픽들이 대회씬에서 나오는 가장 큰 이유죠. 한가지 더 솔랭메타와 대회메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이번 스프링 후반기 자야인데, 솔랭에서 자야가 진짜 말도안되게 쌔다고 1티어로 오른 스프링 초중반 시점에서는 사용하지 않다가, 너프 당하고 포스트 시즌와서 갑자기 다수 팀들이 사용한 이유는 솔랭에서는 콩자야 등장 직후 이미 미드 브루져들이 픽률이 높은 시기였기 때문이고 프로씬에서는 시즌초반 미드에서 빅토르 코르키 등 사거리를 이용하는 조합이 성행해서 못쓰다가 후반기 아리가 날뛰는 돌진메타로 바뀌었기 떄문입니다. 사실 단순히 프로씬의 특성을 제외하고 뽑았으면 진작 나왔어야 했어요. 챌린져 원딜 땅우양님도 말했지만 애초에 스프링때 픽 원투자리를 먹었던 징크스/아펠에서 징크스 카운터가 자야이기 때문이죠. 저는 본문 읽어보셨으면 무작정 오른을 써보자 이런 것도 아니었고, 오른을 통해 밴픽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림이 될때 dpm이 낮은 아리라는 한 챔프 상대로 변칙 전술로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 했던 거구요. 스프링시즌만해도 이렇게까지는 생각안했을것 같은데, 이런 이유를 주장하는 이유도, 대다수 빅리그에서 사용하던 8분 전령 교전이 므시들어와서는 거의 아예 안나오고있습니다. 줄건줘~ 나중에 현상금 먹고 뒤집으면 됨~ 이런 마인드로 버티기를 시전하는 구도가 정말 자주나오죠. 밴픽에서 이득을 봤다는 건 탑바텀 모두 오른쪽에 라인주도권이 있다는건데, 어느정도 상위랭크 솔랭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라인 주도권이 상대 쪽에 있는 경우 로밍가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왜냐면 시야 싸움을 밀리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시야 싸움이 일어나기 전 탑 미드의 6렙 이전 로밍은 솔랭뿐만이 아니라 프로씬에서도 잘 안하는 도박수 이기도 하구요. 계속 강조하게 되지만 이 메타에서 오른이 무조건 좋다 이게 아닙니다. 글을 안읽어보신거같은데, 풀어주고 밴픽 이득을 본 후 사용하는 것이죠. 위에 제시한 밴픽 방향성에서 5픽으로 럼블을 주장했던 이유가 상대에게 남은 픽은 미드다 라는 가정을 심어주기 위해서였고 충분히 바텀쪽 구도에서 이득 보지 못하였다고 생각되면 막픽을 그 생각대로 사일 벡스 이런챔프로 돌릴 수 있습니다. 4픽 녹턴 5픽 벡스라고 가정하고 오른을 그냥 탑으로 보냈을 경우 갱플이 6렙이후 느끼는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겠죠.
22/05/27 11:11
글 보니까 그냥 롤은 안하고 대회 중계나 보시는 분 같군요 라인전 구도 주도권 챔프 상성 이런 거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럼블에서 왜 갑자기 오른이 나온건지도 파악 못하시네요 여기 저기 줏어들은 글이랑 순간 순간의 상황의 해설자들 멘트만 보고 상상의 나래를 적으시는거 같군요 기본적인 구도만 이해하셔도 이런 글은 안 적으실텐데 안타깝네요 지겹겠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영상들을 찾아보시면서 배워보세요 그리고 나서 님이 적은 글을 보면 얼마나 허황된 말들인지 아실겁니다
22/05/27 13:17
제대로된 근거하나없이 님은 몰라요 라고 적으시니 더이상 이야기가 안통하시는분 같네요.
어떠한 경위로 본인이 반대하는지도 설명안해주시고, 니가 롤을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주장하시다니, 티어가 그마이상은 되시나보죠? 말이 안통하니 그냥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프로씬 솔랭씬 구분못하시는거보면 그냥 하이라이트만 보시는거 같네요.
22/05/27 13:37
본인이 메타흐름 보라고 말씀해주신 강퀴 해설님도 저랑 같은 이야기하네요 위에 댓글에서도 적어뒀듯이 아리의 이번시즌 장점은 선제권이라고 적었는데 강퀴해설도 원하는 타임에 교전을 선택하는게 중요한 메타이며 아리는 딜이 약해서 밀고들어오는 돼지들에게 약하다. 근데 탑돼지를 못쓰는 이유는 탑에서 카운터를 맞기 때문이다.
이미 제가 보고있는 시선이랑 같은데, 언급한 강퀴해설님의 영상을 보시기는 하신건가요? 안봤거나 난독이거나 둘중하나인거같은데 저는 그래서 탑에서 카운터를 맞는걸 방지해서 미드로 돌린다. 아리는 돼지에 약하니 오른을 미드로 돌리고 상대에게 탑오른이라고 가정하게 한 후 오른카운터픽을 잡게 내버려두고, 레드5픽에서 그 카운터의 카운터로 역카운터를 건다. 제가 예시로 든 밴픽구도 상대탑 갱플에 예시구도 럼블/녹턴/오른 < 강퀴해설이 계속 주장한 전투선택권이 엄청나게 좋은 조합이 되죠. 반박예시를 들 때는 제발 그 예시를 확인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롤 안하고 영상도 안보고 심지어 본인이 주장하는 근거의 내용도 확인하지않고 왜 반박 주장을 펼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22/05/27 15:38
저기요 본인이 이야기 하시는건 다 므시때 경기 결과만 가져와서 좋다고 주장 하는거에요 왜 그런 과정이 나왔는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이긴경기에 결과와 이것 저것 멘트랑 커뮤 반응을 가져와서 괴변을 논하고 있다고요 그런식이면 메타랑 시대 상관없이 이긴 경기 벤픽만 따라하면 되죠 애초에 결과만 보고 과정을 논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결과만 놓고 보면 탑부터 바텀가지 다 성장 챔피언 쥐어주면 되죠 머하러 상성 주도권 구도 이런걸 머리 아파하면서 벤픽하나요 본인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브실골 수준의 상식도 없으신거 같으니 더 이상 언급안하겠습니다 진짜 여기라서 이런 글도 올라오는거지 제대로 벤픽 연구하고 토의 하는 사이트면 님 쌍욕 먹어요
22/05/27 16:02
진짜 상식 밖의 분이네요. 무조건 두루뭉실하게 아니다 우기지말고 본인 주장을 펼칠땐 적어도 그 근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강퀴해설님 영상 보라고 해놓고 본인이 강퀴해설님 영상 안봤다는 것 자체가 그냥 일상생활도 힘들어보이시는 분 같네요. 그래놓고 또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고 핀트 돌리면서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안쓰럽습니다.
근거가 단 한줄도 없는걸보니 브실골보다 못한 티어이실것같네요. 무조건 우긴다고 되는 일은 없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이상은 답글안달겠습니다.
22/05/27 17:27
저기요 님이 주장하는 오른 하나 때문에 우리 팀이 못 뽑는 픽이 몇 개나 되는 줄 알고 오른 타령 하세요 진짜 하나 부터 열 까지 알려줘야 하나요? 당장 오른 뽑으면 녹턴 부터 트런들 이런 픽이 카운터로 쳐 나오고요 저거 때문에 우리팀 원딜픽도 카운터 맞아요 오른 돌려서 탑 보낸다 치고 미드에서도 주도권 때문에 카운터 맞고요 오른 하나 가져갈려고 벤 해야 되는 챔프만 당장 그웬 갱플인데 벌서 벤 2개 빠지고 시작 되요 무슨 오른이에요 오른이 지금 므시 메타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은 제한적이라고요 벤픽이 이거 뽑으면 저거 이렇게 흘러 가는게 아닙니다 내가 오른을 뽑으면서 상대가 오른만 뽑는 픽이 오르만 카운터 쳐도 다행이라고요 그렇다고 카운터라고 오른 녹턴했다가는 초반 주도권 망가져서 경기 못해요 생각을 하고 글을 적으세요
22/05/27 17:58
라즈베리 님// 그러니까 난독이라는거에요. 예시로 일부러 갱플은 열어서 럼블로 카운터치고 정글은 녹턴같은 킬캐치 좋은 애들로 데려온다고 뻔히적어놓은건데 갱플 녹턴 언급하는거면 말다한거라 봅니다
그냥 글을 달지마세요. 애초에 저도 제한된 환경에서 그걸로 밴픽이득을 보는 특정상황을 고려한건데 글은 안읽고 글다는게 매 댓글마다 드러니니 이거뭐 티어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한글이 어렵냐고 여쭤보는게맞는거 같네요. 생각 안하셔도되니까 독해 공부를 하세요 더 댓글 다실 이유도 없구요
22/05/25 15:40
초반주도권을 잡을수 있나? -> X
아리보다 빠르게 푸시가 가능한가? -> X 아리보다 기동력이 좋은가? -> X 탑정글바텀이 고통받을것인가? -> O
22/05/25 16:26
뭔가 본문글을 읽어보며 느낀 부분은
글쓰신분은 탑라이너이실것같네요 미드라이너라면 CS디나이를 할수 있냐 없냐보다는 로밍주도권 및 상대방의 로밍을 대처할 수 있느냐 이러한 선택지로 접근을 보통 하는데.... 탑라이너 분들이 디나이 라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러한 것 같음. 확실히 미드유저는 아닌듯 한게게, 갈리오가 나오기때문에 오른이 나온다 라는 논리로 접근을 하시는 걸 보면 현 대회메타에서 오른=유사 갈리오 라고 접근을 하시는듯 한데 둘의 차이는 이즈리얼과 소라카입니다. 원거리에서 평타때린다고 원딜이 아니듯, 당장 대회메타에서 갈리오와 오른은 하는 역할과, 그에따라 탑으로가냐 미드로가냐 차이가 아주아주 명확하게 갈립니다.
22/05/25 16:43
저도 원래는 그런 방식으로 스프링을 봤었는데, 므시 들어오고나서는 스노우볼 챔피언이 5천을 벌려도 한타한번 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구도를 여러번 봐왔고
이번 티원 RNG전에서도 샤오후 상대로 6렙전 라인전을 압살한 페이커가 마땅히 이득을 볼 구간이 적었다는 것과 6렙 이후 샤오후가 로밍을 통해 어느정도 이득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결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점, 스프링 내내 대치하던 8분 전령싸움이 없어졌다는 점 등에서 현재 메타가 초반을 밀려도 중후반까지 끌고만 갈 수 있다면(대략 4~6천골드차이가 나더라도) 그냥 내줄거 내주고 크면 된다. 라고 메타해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프링 기준 강퀴해설도 강조했듯 3천만 벌어져도 게임이 터졌다고 표현했는데, 므시는 5천이 벌어져도 한타한번이면 현상금 받아먹고 역전하는 그림이 나와서 제시한 겁니다. 사실 므시라는 페이즈만 빼고 그동안 봐왔던 스프링과 솔랭기준이었다면 푸시력딸리는 챔피언을 쓸 생각조차 안했을텐데 결정적으로 그웬을 트페상대로 받아먹기만 하면서 후반페이즈로 끌고가는 장면을 보면서 이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본 계기가 됬네요.
22/05/25 16:52
메타에서 유사 갈리오라 판단된 부분은 아니고, 푸시력이 받쳐주는 챔프들을 상대로 그웬, 갈리오 등이 등장하여 혹은 라인전 단계에서의 상성을 바탕으로 완전히 받아먹기만 하는 상황들이 속출함에도 이게 게임을 결정짓는 요소들이 되지 못하고 되려 한타에서 역풍을 맞는 그림을 보며 라인전에서 한없이 맞는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예시로 사용하였습니다. 둘 자체는 애초에 쓰임새도 다른챔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