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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2:52
현 시점에서 쇼메이커가 로스터에 오르면 꽤 논란이 있을거같긴 합니다.
쇼메이커가 다른 팀 소속이면 또 모르겠는데 김정균 총감독과 같은 담원 소속이기도 하고
22/04/03 12:40
제 생각은 제우스 캐니언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경험을 중시한다면 룰러 기인 피넛까진 가능성있는듯. 18멤버기도 하고 근 몇년간 가장 솔리드했던 선수들이라. 근데 이렇게 뽑아도 전승팀이 최소 3명 이상은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다른팀과 격차가 컸어요
22/04/03 12:40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팀당 2명까지만 뽑을거같습니다. 물론 이럴경우 바텀 듀오가 누가될지 의문이긴한데... (케리아를 안뽑을수가 없으니)
그리고 과거 참여했던 멤버들도 어느정도 가산점을 주고, 뭐 과거에 참여한 선수들 여전히 기량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_- (페이커, 룰러, 피넛, 기인등) 기인 캐니언 페이커 (SUB 쵸비) 룰러 케리아 이게 제 개인적인 예상이긴한데 뭐 한팀에 다 두는거 아니면 그냥 전원 T1가겠죠. 근데 그럴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22/04/03 12:42
저도 정배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바텀은 듀오로 나가는게 맞다고 봐서 구마유시 케리아를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또 페이커를 빼는건 말안되고 윗분들도 어려울거같네요
22/04/03 12:42
제한 없다 치고, 우승 생각하면 걍 티원 전원 + 캐니언에 한표 추가합니다... 나머지 선수 억지로 배분해서 넣을 의미가 없는듯.
22/04/03 12:46
아시안 게임 위원회에서 구단별 차출 인원 제한을 둘 것 같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거 아니면 우리가 먼저 인원 제한을 걸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롤이 서비스 타임 있는 다른 스포츠랑은 선수랑 구단의 관계가 조금 다르다고 봐서요.
22/04/03 12:47
어제 경기력으로는 경쟁자 측면에서 탑 라인 빼곤 티원이 정배일거 같고 서브로는 정글을 데려갈지 미드를 데려갈지 감독이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탑이 그나마 경합이라고 보는 이유는 일단 저는 현재 폼 뿐만 아니라 다년간 그 폼을 유지한 선수가 이렇게 1명만 뽑는 자리에서는 더 어울리다고 보는지라 (당장 서머때 제우스가 헤맬수도 있는거지만, 기인이 헤맬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죠) 미드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고, 봇은 웬만하면 같이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케리아가 간다고 하면 구마유시를 뺄거 같지 않거든요. 물론 구마유시가 경험이 적긴 합니다만 플레이 스타일상 봇에서 사고가 날거 같지가 않고 원딜-서폿간의 호흡이 경력보다 더 중요할거 같아서...... 서브같은 경우는 제가 감독이라면 정글일거 같고 실제로 캐니언이 서브라면 든든할텐데 어제 쵸비 경기력도 정말 대단했고, 이 선수도 산전수전 다 겪어본 선수라 메타를 딱히 타는 선수가 아니죠. 챔프폭이야 태평양같이 넓은 선수니......
22/04/03 12:48
당장 팀 폼을 고려하면 당연히 T1 + 캐년 정도일텐데,
아겜이 9월에 열린다는 점 등을 감안하고, 저 연차 선수들의 경우 9월까지 기량이 유지될지는 이론적으로는 미지수라는 점등을 감안하면 기인 - 캐년 - 페이커 - 구마유시 - 케리아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브로는 오너면 적당할것 같고요.
22/04/03 12:51
예전에도 말했지만 한팀 전원이 국대로 나가야 된다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체 가능한 포지션은 좀 더 검증된 선수들이 가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겜 시즌 직전 반시즌 성적만 보고 뽑는것도 부정적이고 반대로 이건 뽑혀가는 팀한테도 못할짓이고요. 개인적으로 2명정도 제한이 합리적이라고 보는데 봇듀를 세트로 본다면 로스터 6인에서 절반인 3명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인, 캐니언,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에 서브로 룰러나 쵸비 중 한명 데려가는게 좋아보이네요.
22/04/03 13:00
사실 티원은 탑제외 4인은 1년간 우승 준우승에 롤드컵4강이라 충분히 검증됐다고 봅니다(페이커는 뭐 말할것도 없지만). lpl도 17롤드컵4강,18스프링우승,18msi 우승한 rng 멤버들 주축으로 나와서 우승했죠. 미드정글 합 생각해서 오너까지도 식스맨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2/04/03 17:55
까놓고 말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면 당장은 msi, 차후 섬머시즌+롤드컵까지 던져도 올인해볼만한 목표라고 봅니다. 특히 어린선수들이라면요.
22/04/03 12:55
지금 폼으로만 고려하면 T1 + 캐니언이 이상한건 아닌게 올퍼스트 + 팀 운영을 바꿔줄 수 있는 세컨정글 서브로 데려가는거죠.
다만 국대선발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현 T1 선수들 상당수는 손해를 볼거라 봅니다. 많이 뽑히면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에 적게 뽑히면 구마유시가 빠지는 형태가 아닐까요. 제우스같은 경우엔 사실상 한 시즌밖에 안 뛴 선수고, 오너도 이제 꼬박 한시즌 반을 채운 정도죠. 구마유시도 커리어가 부족하긴 한데 봇듀오는 한 세트다라는 좋은 명분이 있으니.
22/04/03 12:56
크크 와 진짜 이분도 대단하네
3명 제한이면 페구케고 2명 제한이면 쵸구케네 크크크크 적당히를 모르면 이리 됩니다. 페이커는 무조건 고정일수밖에 없어요 선정 기준보면
22/04/03 13:00
님이 쵸비팬인건 알겠는데 두명 제한이어도 페이커를 빼고 쵸비를 넣을 근거가 단 1도 없습니다.
두명 제한이어도 페이커는 무조건 고정이에요 크크 불만이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말하는건데요? 반말은 하지마시구요.
22/04/03 13:01
2명 제한이면 페이커 쵸비 차이보단 구마 케리아가 맞춘 봇듀오 호흡이 더 크다고 봐서 쵸구케라고 한건데 이거에 발작하는게 신기하네요
22/04/03 13:21
악성 쵸비맘이 폰 모르가나 버그 선동으로 선수 매장하려고 했고 미키 선수가 페더열 발언하자 미키 매장하려고 했고 양대인 감독 관련 찌라시 유포로 매장하려고 했군요 흠터레스팅
22/04/03 13:24
폰 모르가나 버그 선동
페더열 양대인 감독 찌라시 유포로 매장 단 하나도 한 적이 없는데 저한테 왜 이야기하는지? 그냥 쵸비, 퍼스트 도란이나 빠세요 크크
22/04/03 13:29
모아찐 님// 정배에 페이커 넣어놨고 3명일때도 페이커 우승 위해서면 T1전원이 가는게 맞다는데 2명일때 구케 뽑았다고 발작하긴 하셨죠 크크. 왜 발작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22/04/03 13:51
모아찐 님// 그래서 제 의견의 반박은 하나도 없는거죠? 끝까지 비꼬기로 끝? "2명 제한이면 페이커 쵸비 차이보단 구마 케리아가 맞춘 봇듀오 호흡이 더 크다고 봐서 쵸구케라고 한것" "정배에 페이커 넣어놨고 3명일때도 페이커 우승 위해서면 T1전원이 가는게 맞다" 여기에서 화가 나신 이유가 있으니 적당히를 모른다고 한걸텐데 과연 왜 화가나셨을지
22/04/03 13:18
선수들 중 한명도 도란을 퍼스트로 뽑은 사람이 없고, 어제 도란이 진 상대는 선수들이 퍼스트로 뽑은 제우스였죠? 선수들은 맞게 뽑았습니다만? 님이 써드에도 안넣은 그 제우스한테 졌다구요.
22/04/03 12:58
이거는 이분 스탠스라기보다 최근 기자피셜로 바텀은 듀오가 무조건 같이가야된다는 인식이 관계자들 사이에 다 깔려있다고 하니까... 케리아를 넣는 순간 구마유시도 확정이면 2인 제한에선 페이커가 애매해지는 뭐 그런 논리인것 같네요. 저도 2인제한에선 페이커와 케리아가 경쟁하는 혼돈의 구도가 나올것 같긴 하네요.
근데 인원제한 같은거 없는듯.
22/04/03 12:57
기자피셜로 관계자들은 [바텀은 당연히 듀오로 데려가야한다]는 인식이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페구케까지는 그냥 뭐 99%라고 봅니다. 전 최근까지도 룰러를 밀었던 사람인데도 이제는 걍 구케가 압도적 정배라고 생각해요. 그냥 탑 기인 정글 캐니언 정도가 끼는 정도일듯...
22/04/03 12:57
당장 대회를 치르면 티원 전원에 캐니언이 가도 될 것 같은데 9월에 있을 걸 생각하면 한 팀에서 다 뽑았다가 그 팀이 섬머에서 성적이 저조할 때 별에 별 말이 다 나올 거라서 한 팀에서 너무 많이 차출하는 건 다소 리스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섬머에도 잘 할 거라 생각하는 티원팬임에도요.
22/04/03 12:59
현시점 1등이 가는게 맞긴하지만 아시안게임이 MSI도 아니고 팀당 제한 둘거같긴합니다. 왜냐면 중국 1등팀은 한국인이 섞여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팀당 2~3명 제한 있을듯 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자면 페이커는 기본이고 ( ), 캐년, 페이커, ( ), 케리아 요정도 생각이 되는데 탑, 원딜이 과연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웬만해선 1~4등팀에서 다 나가는게 맞을거 같네요
22/04/03 12:59
결국 팀제한이 문제가 되겠죠. 페이커를 빼기가 너무 힘든데 서폿도 케리아가 지금 가장 폼이 좋거든요. 저는 봇라인은 말할필요도 없고 미드정글도 한세트 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쨋든 여기에서 그나마 더 한세트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봇이란 말이죠.
그럼 페이커 구마유시케리아 이렇게 되는데 그럼 여기만 벌써 3명이거든요.. 봇라인을 찢어 놓기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단기간에 합을 맞추는게 옳은 방향인가 하는것도 잘 모르겟고요. 팀제한이 2명이면 헬게이트 열리는거고 3명이면 그나마 숨통이 틔는 느낌입니다.
22/04/03 13:01
그래서 전 인원제한이 있어도 2인일리는 절대 없는것같네요. 2인이면 너무 짜기 애매해서 페이커와 케리아가 경쟁하는 환장의 구도가 나오는데 멤버 뽑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이렇게 힘든 선택지로 스스로를 몰아넣지 않을듯. 아니면 서브는 인원제한에서 빼고 쳐서 서브에도 티원 선수 한명 채울듯...
22/04/03 13:03
그냥 롤 리그면 티원 + 캐니언이 맞다고 보는데 아시안게임이라 많이 가야 3명이 한계일듯 하네요. 눈치를 안 볼 수는 없을듯요..
22/04/03 13:04
몇 명 제한이든 페이커를 배제하긴 어렵겠죠 크크.. 뭐 하여튼 저는 최소 3명은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국대 보는 맛도 있죠. 그냥 똑같은 팀 그대로 나가서 경기하면 국대 보는 맛이 확 떨어질 듯
22/04/03 13:05
기캐페구케
제오페구케 둘 중 하나겠죠 뭐 근데 전 t1팬이고 msi에다가 아시안게임까지 하면 서머에 롤드컵 망할거 같아서 차출되는게 그리 반갑지는 않네요 마음같아서는 아시안게임은 그냥 한명도 안나갔으면 좋겠어요
22/04/03 13:05
무제한 : 기캐피페룰케
3인제한, 바텀한쌍 : 기캐피페구케 2인제한, 바텀한쌍 : 기캐피페뎊케 저는 국대는 누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꼬마가 어떤식으로 뽑든 잘뽑을거라 믿습니다.
22/04/03 13:07
팀당 제한이 없다면 티원+케니언or쵸비가 최선이겠지만
프론트 입장에서는 빡빡한 일정에 무리가 생길수있고. 선수들입장에서는 군면제가 걸려있는 등 각자의 사정이 존재하기에 팀당 2명 많으면 3명 제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누가 뽑힐지는 다들 생각이 비슷하니 생략하겠습니다.
22/04/03 13:09
인원제한 굳이 있다면 3인일거라 생각합니다. 2인이면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중 하나를 빼야되는데 페이커를 빼? 봇듀오 찢어? 케리아를 빼?
이런 미친 고민을 할 이유가 없음. 저같으면 2인 제한 룰 누가 내면 그 사람부터 자르고 룰 바꿈. 3인이면 페구케 꽂아넣을수 있어서 마음이 꽤 편안해지죠. 탑정글은 그래도 기인 캐니언 있으니까.
22/04/03 13:22
어설프게 섞어서 예상치못한 인게임 트러블 겪는거보단 그냥 티원 5명 가는 게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럼 티원에겐 msi에 아시안게임 까지 하면 일정상 너무 힘들 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금매달 딴다면 확실한 리턴은 있으니 고려 못할 사안은 아닌 거 같습니다.
22/04/03 13:23
전 젠지하고의 경기를 보고 나서, 캐년이 아겜을 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편에게 개꿀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한 플레이를 한 선수인데요.
22/04/03 14:54
쵸비팬인데 어제 경기 보고 무조건 아겜 미드는 페이커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가 경기 전체적인 기량에서 한클라스 위라는걸 증명했는데 쵸비가 낫다고 주장할 수가 없어요 이번 결승전을 경험하고 쵸비가 뭔가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올해도 페이커한테 계속 발목 잡힐거 같습니다.
22/04/03 18:38
쵸비팬이고 쵸비 캐리로 젠지가 우승하길 간절히 바랬던 사람인데 무슨 소리시죠
젠지가 이겼으면 감동해서 울면서 초비를 외쳤을겁니다 그리고 승패보다 확실히 팀적인 영향력에서 아직 쵸비가 더 성장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깨달은거고 그걸 해내고 월즈까지 들길 계속 응원할겁니다
22/04/03 22:00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가 자원 먹는거랑 쵸비가 자원 먹는게 다른데 이 멤버면 금메달 못땁니다. 이 멤버 뽑느니 기캐페데케가 차라리 낫죠.
22/04/03 13:35
팀별 제한 없으면 : T1 5명 전원 + 캐니언
팀별 제한 3명 : 기인, 캐니언,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 쵸비 or 피넛 팀별 제한 2명 : 기인, 캐니언, 페이커, 룰러, 케리아 + 쵸비 or 피넛 이렇게 예상합니다. 근데 팀별 제한 둘수록 아시안게임 금메달에서 멀어지고 중국이 웃는 그림 나올 거라 봅니다.
22/04/03 13:36
저가 듣기론 지난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서 사실상 rng로 나와서 좀 논란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팀 제한이 전체적으로 들어갈거라고 들었는데 이게 찐인지 그냥 루머인지 잘모르겠네요
22/04/03 14:37
그런데 선수구성은 따지고보면 해당 국가의 권한인데 그런 식으로 규정을 만드는 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마다 구단 수도 다른데 구단마다 사람 수를 제한한다는 게 이상한 논리가 아닌가요...물론 상대가 중국이긴 합니다만.
22/04/03 13:37
저는 티원보단 젠지를 응원했는데 쵸비의 성불때문에
그냥 티원 올팀에 식스맨이면 캐니언 세븐맨이면 캐니언 쵸비가 가는게 제일 맞다고 생각합니다. 팀별 제한두는거 솔직히 좀 오바라고 생각해요. 전부터 생각했지만 그냥 스프링 우승팀이 가는게 딱 깔끔한 느낌
22/04/03 13:37
농구대표팀이나 야구대표팀 뽑을 때, 우승팀이 그냥 나간다고 하면 난리나겠죠.
다만, 롤은 티원팬덤이 낮게 잡아도 반절을 넘어가니 논란은 그나마 적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전체 풀의 60%이상이 한팀에서 나오는건 쉽지 않을거라보고, 6명이라면 3명, 7명이라면 4명 차출될거 같아요. 두명만 데려가기엔 티원 자원이 너무 아까워서 그렇게 될거 같진 않구요
22/04/03 13:44
야구 같은 경우는 대체로 포지션 베스트 플레이어를 뽑는게 제일 전력이 강한 팀이 되기 때문에
굳이 단일팀을 선발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거고... 롤은 굳이 팬덤 이런걸 떠나서 전력만 고려하면 단일팀을 선발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2/04/03 13:44
그 우승팀이 그냥 나간다고 하면 난리나는 이유가 전 두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공놀이는 축구 정도 빼면 서비스 타임이라는게 있는 종목이고, 둘째는 공놀이는 구멍이 수납이 가능합니다. 롤은 서비스 타임도 없고, '에이스 네명이 구멍 한명 못 막는다'는 말도 존재하는 종목이죠. T1이 다른판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 판 안에서 팬덤 규모가 지배적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큰 것도 큰건데, 종목 차이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아 물론 저도 T1 전원 나가는 것보다는 기캐페구케가 제일 정배라고 보긴 합니다.
22/04/03 14:23
야구와 관련하면 설명하신게 맞을거 같고, 농구를 생각하면 포지션 베스트가 1위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롤도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더샤이 캐년 쵸비-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가 제일 좋은팀 같지만, 뭐 모를일이죠.
22/04/03 15:09
근데 지금 롤판 같은 상황이라면 또 얘기가 다르죠. 1해외파 소집해서 같이 연습하기엔 시간적으로 촉박함. 2국내팀 하나가 압도적인 포스로 전승 우승.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글은 캐니언 쪽에 무게가 실리고 탑도 기인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꽤 있죠.
22/04/03 13:42
뎊팬이지만 데프트는 많이 힘들어졌다고 봐야죠 사실 룰러대비 뽑을 이유가 없어져버려서.. 유일한게 케리아랑 듀오해봤도르 말고는..
22/04/03 13:50
솔직히 저는 티원팬 아니라서 티원 전부 다 가도 괜찮다는 생각이긴한데 오히려 이부분은 티원이 괜찮나요?
기량적으로는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게임자체도 다들 잘하고 뭉쳤을때 나는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근데 1년차인 친구들도 있는데 스프링 - msi - 아시안게임/써머 - 롤드컵의 강행군이면 과거 뱅울프의 공황과 번아웃을 야기했을 정도로 세게 굴렸던 그 시기가 생각나서..
22/04/03 13:52
신인 선수들은 오히려 한 게임이라도 더 나가고 싶어하는게 일반적이라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뱅울프도 신인시절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우승 2~3회 경험한 이후부터 그랬다고 들어서....
22/04/03 13:52
금메달이면 군면제인데 번아웃보다는 면제로이드가 훨씬 쎄지 않을까요? 뱅울프도 만약 17년도에 아시안게임 있었으면 눈에 불키고 하지 않았을까요 크크
22/04/03 13:55
이게 딴 게 아니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라서
금메달 따면 군면제도 있죠. 선수라면 명예, 실익 다 챙길 수 있으니 무조건 가고 싶어할 듯합니다.
22/04/03 13:53
바텀이 듀오인것처럼, 6인 로스터면 서브는 정글 데려가는게 맞습니다
쵸비는 먼 수를 써도 아겜은 못나갈거라 보고 페이커 캐니언 오너 케리아는 확정이라고 봅니다. 3인이면 구마유시도 확정이고 2인이면 룰러vs데프트로 한바탕 하겠지요 제우스도 결승때 보여준 기량은 아쉽지만 결국 아겜 가긴 어려워보이고요
22/04/03 13:57
근데 국대에서 배당이나 형평성을 왜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지난 아시안게임도 어드벤테이지 안주는거때매 팀에서 안보내려고하다 할당한걸로아는데 아샨겜은 메달따러가는곳이지 공평함따지는곳은아닌듯..
22/04/03 13:57
팀당 제한에 따라 질것같네요. 제한없다면 티원전원
1명이라면 오너대신 캐니언, 2명이라면 제우스대신 기인, 3명이라면 페이커 대신 쵸비, 4명이라면 구마 대신 룰러 케리아는 비슷하게라도 치는 선수가 아예없다 생각해서 무조건 확정이고 봇듀는 최대한 같이가는게 맞다생각해서 4명제한이 아닌이상 구케로 했으면 좋겠네요. 무튼 정말 실력대로 무제한 선별이 가능하면 티원전원에 팀당제한에 따라 위처럼 뽑았으면 좋겠고, 기존에 언급된 lck 근속일수나 국제전 커리어 등이 작용한다고 쳤을땐 기인 - 캐니언 - 페이커 - 룰러 - 케리아로 뽑혔으면 좋겠네요
22/04/03 13:59
한 5달 뒤에도 메타 안 타고 잘할 선수가 누구냐라는 생각을 하니 기인, 룰러, 피넛이 튀어 나오는거죠
아시안 게임이 바로 담달에 열린다면야 저도 티원 5인+@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먼 미래 일이라 검증되어있는 선수가 출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2/04/03 14:01
페이커는 지금까지 해온 경력 + 우승팀 두가지 모두 만족하니 무조건 간다고 보고,
지금까지 해온 경력과 관계없이 우승팀이 전원 아시안게임 가야한다는 논리면 감독부터 꼬감이 아닌 지금 t1 감독을 뽑았어야죠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경력이 꽤 많이 반영될 거라고 봅니다
22/04/03 14:05
팀당제한 둘이더하도(이런 규정이 있을거라 상상하는게 더 이상하지만)페구케 셋은 무조건 승선이라 생각합니다
룰러 구마유시 실력차야 다른 포지션 1,2위그룹중 가장 적게난다 생각하지만, 바텀듀오는 찢는건 아닌거같아요 바텀듀오로 묶이면 2위그룹과 가장 갭이 큰 라인이 바텀이죠 페이커가 빠지는것고 구케가 빠지는것도 국가대표와 걸맞지 않습니다
22/04/03 14:07
티원 임요환부터 골수팬이지만 국대선발이니 티원이 다 나가는건 안맞는다 보고
기인 캐년(피넛) 페이커 룰러(데프트) 케리아가 나가는게 첨에 내세웠던 기준이랑 부합할듯 하네요 물론 구마유시 제우스 오너 다같이 한팀으로 가는게 가장 쎄겠지만 저 조합으로 나가는게 밸류도 안떨어지고 말도 안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케가 안나갈거면 원딜 2데려가는게 좋아보여요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보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2/04/03 14:07
아겜 금메달에 가장 가까운건 T1 다데려가는 것 같구요. 2명씩 제한둬서 데려가는건 망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안될 것 같은.. 상대는 프로 원팀으로 오는데 우리는 듀오랭하는거죠 뭐.
22/04/03 14:11
야구는 사실상 팀스포츠를 위장한 개인스포츠이다보니 비교하는게 적절치 않아보이고,
농구는 샐캡으로인해 한체라인이 한팀에있기 힘들죠 스페인 국대의 예로봤을때 팀당제한은 안두는게 맞지않나싶네요
22/04/03 14:24
팀 제한 규정은 선수를 일단 뽑고 그거에 맞춰서 발표하지 않으려나요? 높으신 분이 2라는 숫자에 꽂혀서 야 팀제한 뮤조건 2인으로 해 이유는 없어! 이러는게 아니면 좋은 선수 뽑고 그거에 맞춰서 발표하겠죠. 팀제한이 필요하다는 컨센서스가 어느정도 있으면 기캐페구케, 그런거 없이 최상의 전력을 보내자는 의견이 우세하면 t1 전원 + 캐니언이 정배일거 같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캐페구케가 확정이네요. 이 4명은 안뽑히면 정말 정말 놀라울 것 같습니다.
22/04/03 14:25
솔직히 군대 문제 앞에서는 아무리 탑 티어 선수들이라도 그깟 롤드컵이라고 생각해요.
젊고 잘하는 탑티어 선수들은 1년 연봉이 억대 십억대 이러는데 2년 가까이 군대에 잡혀서 최저 받는다는건...
22/04/03 14:25
기 캐 페 구 케 예상합니다.
근데 팬 입장에서 군면제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1년 만에도 팀 엎어지는게 이 판인데 군면제 해봐야 남아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보통은 군입대 전에 전성기가 끝나죠.
22/04/03 14:27
티원 5명에 캐니언으로 가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금메달 따는게 목표이고 그걸 위한 최선의 조합을 짜는게 아니면 말이 안되죠. 무슨 지역균형선발도 아니고 억지로 팀별 배분해서 더 못하는 선수들 왜 데려가야 하나요
22/04/03 14:35
T1 5명에 캐니언으로 가야죠.
팀제한 2인은 진짜 바꾸는게 맞다보고요. 지난 아겜때 다음 아겜때는 빠커대신 누가 나갈까 했었는데 크크크크 그때 멤버중 유일하게 확정적인 선수인게 유머네요.
22/04/03 14:48
개인적으로 캐니언이 잘하긴 해도 미드정글 합은 단기간에 맞추기 어려우니까 관리 차원에서 식스맨은 탑기인 정도를 선발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2/04/03 14:41
캐니언 페이커 케리아는 확정이라고 봅니다
오너 구마유시는 팀당 할당제때문에 최우선순위이나 보류고 팀 할당제가 있다면 기인 룰러 정도가 발탁되겠네요
22/04/03 14:45
구케는 고정이여야 한다 봅니다 무조건 봇은 듀오로 가야해요 일정이 너무 빡빡한데 봇라인을 따로 가는게 너무 리스크가 큼... 이건 뽑힌 선수들에게도 다시 호흡 맞추라는건 힘들죠 아겜 다음에 바로 롤드컵인것도 크고 구마가 결국 스프링 젤 잘했다 봅니다. 구마 아님 룰러인데 데프트는 케리아와 합이라도 맞춰봤지 룰러는 케리아와 새로 해야하는거라...
다음 페이커도 고정일거라 봐서 티원은 결국 페구케는 갈 것 같아요 저 셋 중 한명이라도 못가면 말이 많을거라 봅니다. 2인제한 그런건 18년도 중국 아겜이 사실상 rng로 기억하는데 졌던거 생각하면 결국 합을 많이 맞춘 팀일수록 강하다는게 증명하죠 그땐 코치들도 rng였던 기억이... 가장 강한 조합이면 사실상 티원이긴 하고 탑도 제우스 가야한다 생각하는데 5인티원은 안해줄것 같고 우스 캐니언이면 딱이긴 한데 그래도 우스보다 무난하게 기인갈것 같긴 합니다.
22/04/03 14:46
당장 18년도에 팀당 배분같은짓하다가 rng 중심으로 뽑은 중국한테 털렷엇죠.
지금 현재 lck에 티원 같은 팀이 등장햇으면 좀 활용햇으면 합니다
22/04/03 15:00
농구나 축구 등 다른 스포츠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팀별 인원 제한 같은 것이 있나요? 여태 해당 시즌 리그 우승팀 전원(또는 대부분)으로 국대 꾸려서 나간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2/04/03 15:03
각 나라에서 알아서 차출하는걸로 결론 났다는데
지금 뽑아야하니 T1+케년or 기인or쵸비 정도로 가는게 베스트죠 굳이 새로운조합 짜면서 새로 합을 맞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4/03 15:16
근데 t1이 우승해서가 아니라 그냥 아겜은 스프링 우승팀이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어차피 금메달이 목표니깐 제일잘하는팀이 나가서 이미 맞춘합으로 좋은 성과따오는게 맞지않나..
만약 팀당 제한 3명이면 기캐페구케 2명이면 기캐페룰케
22/04/03 15:24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는 무조건 고정이라고 봐야하고.. 경쟁상대가 없음. 미드정글은 쵸비 캐니언 조합이 후덜덜할듯싶어서 제우스 캐니언 쵸비 구마유시 케리아 아니면 그냥 T1 5인 완전체가 나을듯요.
22/04/03 15:44
팀합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티원+캐니언이면 담원이 그 기간동안 팀단위 훈련을 못하는 손해가 커보이긴 해요. 미드 같은 경우는 교전능력은 쵸비가 나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게임운영과 각을 보는 능력에선 페이커 관록이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작년 롤드컵 봐도 쵸비가 미드찢고 이러지는 못하더라구요.
22/04/03 15:54
정글 주전은 현시즌 폼과 팀합 고려하면 오너, 팀배분 또는 이전 아겜 기여도 고려하면 피넛 아닌가요?
캐니언 선수는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서 서브로 데려가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플옵 결승 결과가 나온 현 시점에서 퍼스트로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04/03 15:59
전원이 티원... 캐니언도 있는 이상 이렇게 될 것 같지는 않고, 캐페케는 일단 고정으로 박아놓고 나머지를 고민했으면 합니다.
캐페케 이 세 선수는 그간의 클라스나 이번 시즌 폼으로나 그 어떤 명분으로도 굳이 선발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죠.
22/04/03 16:03
아시안게임 우승시 병역면제가 주어진다면 우승시 형평성 문제, 패배시 비난 분산을 위해 팀별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T1 전원 편성이 가장 안정적이겠지만 경기력 외의 문제를 생각했을때는 이게 맞는거같습니다
22/04/03 16:05
팀 배분 관련 아시안게임 위원회 차원에서의 제약은 당연히 말도 안되고요, 생긴다면 선수 차출로 생길 득실 때문에 팀들 사이에 논쟁이 있을거고 그 논쟁의 결과가 팀당 X 명 제한이겠죠.
제우스 오너도 좋은 선수들인건 확실하지만 기캐로 바꾼다고 팀 급이 더 내려갈것 같지는 않네요. 기캐페구케 에 시즌 전체를 통해 다시한번 본인 클래스를 증명해낸 룰러 정도가 가지않을까 싶네요.
22/04/03 16:33
티원 + 캐니언이 정배죠. 지금 티원 보다 강한팀 없고 개별 멤버 중에서도 캐니언 외 티원 멤버 넘어서는 멤버는 없다고 봅니다. 롤은 팀겜인데 어설프게 팀당 인원 분배하다 팀케미 안살고 애매해질 수 있다고 보네요.
22/04/03 17:06
티원이 스프링 워낙 역대급이어서 그렇지
우승팀이 아겜 그대로 나가는건 별로같습니다. 플옵때 고점찍고 우승한팀이 발생하면 정규시즌 잘한팀이 아쉬울것 같아요. 예를들어 만약 젠지가 우승했다면 리그내 더 괜찮은 폼의 선수가 있는데도 굳이 우승팀 그대로 내보낼필요 있을까요? 이번 스프링 티원이 너무 역대급이어서 그렇지.. 5선수 모두 최고의 기량이기가 쉽지않죠.
22/04/03 17:15
아겜 라인업 글이 여러번 올라왔지만 이건 진짜 모르겠습니다. 전 기인-캐니언-페이커-구마-케리아에 서브는 피넛이지 않을까 싶고요. 정말 어지간하면 서브는 정글일 것 같아요. 사실 팀 배분만 딱히 없으면 오너도 갈 만하고. 제우스도 물론 갈 만한데 그럼 진짜 티원이 다 뽑히는 거고, 이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4/03 17:21
저는 한 팀 전원 국대론 볼때마다 리스크에 대한 생각은 너무 안 하는거 같음...
스프링 우승팀이 서머에 위기를 겪는거 롤 역사 돌아보시면 진짜 생각외로 엄청나게 흔합니다 21스프링 담원도 나중에 잘 풀려서 21서머도 우승하긴 했지만 21서머 중간에 포지션 변경해가며 똥꼬쇼 했던거 기억하실거고 20스프링 T1은 20서머에 꼬라박고 롤드컵도 못갔고 19스프링 IG는 그야말로 세체팀 포스였는데 19msi에서 갑자기 뜬금패하더니 서머에 개고생했었죠 19스프링 T1도 msi에서 진 이후 서머 초반에 5연패 박고 고생하다가 반등했죠 서머 플옵 아래에서 시작해서 도장깨기 했고 18스프링 킹존도 msi무패우승 소리 듣던 팀이 끝없이 추락해서 롤드컵도 못갔죠 이게 제 생각에는 일이 잘 안 풀렸을때도 가정을 해봐야합니다 T1이 지금은 무적의 포스지만 위에 적은 팀들처럼 서머 중간에 한번 크게 위기를 겪을 수도 있고, 안 좋은 케이스면 아예 조질수도 있어요 근데 한 팀을 통채로 데려간다? 저런 일이 발생했을때 리스크가 너무너무 큽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뭐 국내야구 아시안게임처럼 군면제 혜택을 고려한 팀별 배분이라기보다는 리스크 최소화의 측면에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의미로도 팀별 배분이 이루어질거라고 생각
22/04/03 18:16
작년 RNG도 서머 초반에 엄청 고생했고 결국 서머 정규시즌 6위했죠.
저도 리스크 분배 차원보다는 다년간 폼이 좋은 것에 대한 가치를 크게 두었으면 합니다. 은근 보면 이런 쪽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간과를 해요. 이미 사례가 너무나도 차고 넘쳐서 이걸로 썰 풀어도 게시판 도배 가능할듯 한데 막말로 지금 욕 작살나게 먹고 있는 도란 칼챔이고 탱챔이고 뭐고 스프링 중반에는 진짜 잘 했거든요. 선수 폼이라는건 진짜 한 순간에 왔다갔다 하고 신인들은 더더욱 그래요. 그래서 페이커가 스페셜 한거고..... 지금 언급되고 있는 제우스 오너 이런 선수들 당연히 이번 시즌에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지만 만약 서머에 조금이라도 폼 떨어지고 심지어 팀의 구멍으로까지 지목되면 진짜 다른 부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힘들겁니다. '저런 폼인데 어떻게 아시안게임 보내냐' 이런 식으로요. 베테랑 선수가 언급되는 이유가 이런 폼의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크죠.
22/04/03 17:34
티원 통으로 가는게, 젠지나 dk한테는 꿀이죠. 어차피 목표는 월즈인데, 쉴때는 쉬는게 최곱니다. 군면제 받아봤자 야구처럼 9년간 우리팀도 아니고, 내년에 타팀가면 아무의미없죠
22/04/03 18:05
논란없는 종목 goat 선수가 현재 성적도 우승인데 페이커는 무조건 고정이죠. 이건 논의의 여지도 없어보입니다.
팀별 제한은 당연히 있을거 같습니다. 2명이 최대일거 같아요. 기인 캐니언 페이커 룰러 케리아겠죠. 식스맨은 보통 정글 데려가니 피넛 예상해 봅니다.
22/04/03 20:24
미드봇은 t1보내는게 맞는데(원딜은 고민할만한 선택지들 있는데 케리아가 압도적이라서 다른선수 뽑기가 애매) 탑 정글은 글쎄요. 내일모래 대회하면 t1 + 한명이 맞는데 대회 어차피 9월입니다.
22/04/03 20:40
1,2년 단위로 재계약하는 선수들인데 팀별 인원제한을 왜두나요? 페이커, 룰러 정도 제외하면 당장 내년에 케리아도 어느팀에 있을지 모르는 판 아닌가요?
22/04/03 21:34
사실 논란거리도 안됩니다. T1+캐니언이 최강이에요
정글제외 각 포지션 1위가 확고하고, 그래도 미드는 쵸비가 페이커에 준하는 경기력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현시점에 페이커보다 나은 점은 또 없어서 굳이 넣을 이유도 없고, 그런 마당에 굳이 미드에 배리이션 주면서 서브로 들어갈 이유도 없고. 정글도 사실 나머지와 팀합맞는 오너가 1옵션인게 맞고, 스프링 퍼스트인 캐니언이 서브로 가야죠. 서브로는 정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기도 하고. 팀별 인원 제한은 사실 무조건 걸릴 것 같은데, 그러면 페(2옵션)/케(1옵션), 3명이 된다면 구(3옵션) 순으로 들어가겠죠. 그렇다면 남은 카드는 탑에 기인, 정글 캐년 1옵션, 피넛 서브, 원딜에 룰러정도가 적절할 것이구요.
22/04/03 22:01
팀제한 없을경우 : 걍 T1 + 캐니언or쵸비
팀제한 고려할 경우 탑 : 기인 (KDF) 정글 : 캐니언 (DK) 미드 : 페이커 (T1) 원딜 : 데프트 (DRX) 서폿 : 케리아 (T1) 서브 : 쵸비 (Gen.G) or 피넛 (Gen.G) 종합 : T1 (2) GenG (1) DK (1) KDF (1) DRX (1) 이정도가 그럭저럭 최대한 다양한 팀에서 뽑으면서 실력적으로 납득할만한 로스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장 논란될만한 포지션은 원딜인데, 구마유시로 뽑으면 T1에서 좀 많이 차출하는 느낌이고 팀 수도 적어집니다. 룰러로 뽑으면 다른팀에서 서브로 뽑아낼 만한 포지션의 선수가 딱히 보이질 않습니다. 또한 데프트는 케리아와 합을 맞춰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꽤 많은 팬들이 아직도 언급하는 "마포고 듀오"의 팬심도 만족시켜줄수 있는건 덤. 물론 현재 폼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대 중국팀 전에서 강점을 보일거라 예상됩니다. 서브는 사실 캐니언과 팀합이 안맞을경우 구원투수를 해줄수 있을 오너가 가장 좋은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팀당 2명 정도로 전제를 두고 생각하는거니까 3명이 돼고 젠지에서 아무도 안뽑는건 납득하기 어렵죠. 때문에 젠지에서 잘하는 선수 쵸비or룰러or피넛. 다만 원딜이란 포지션이 굳이 서브가 필요한가 싶어서 룰러는 제외 피넛은 보통 서브를 많이 쓰는 정글포지션, 페이커와 맞춰본 경험도 있으며, 실력적으로도 충분하고 중국 경험도 있구요. 쵸비는 미드 뿐만이 아니라 탑으로도 증명된 선수라서 멀티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다른 선수의 컨디션 난조를 커버해주기 좋습니다. 갑작스런 코로나 발병이라던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04/04 07:24
쵸비가 탑으로 증명된 게 있나요? 중간에 탑으로 두 게임인가 뛴게 다 아닌가.....그마저도 야스오 한 게임은 말아먹은 수준인데 ;;
쵸비 탑 얘기 나올때마다 솔직히 현역 탑 라이너들을 얼마나 물로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나 싶네요. 굳이 탑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포변한 선수들 결과 보면 죄다 망하다시피 했습니다.
22/04/04 14:09
당연히 현역 탑라이너가 더 좋겠지만 각 포지션별로 예비선수를 다 데려갈수는 없잖아요. 서브할때의 장점 이야기죠. 미드 서브인데 탑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
그래도 LCK 에서 탑 포지션으로 출전했었다는게 중요한거니까요. 그러기위해서는 상당한 연습과 스크림을 겪어봤겠죠. 후보선수로서 돌발적으로 다른 포지션을 매꿔야 할 때 유리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5개의 포지션 중 2개의 포지션을 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도 드물구요. 유사한 경험 있는 선수중 아겜 갈만한 급이 캐니언, 쇼메이커 정도 생각할수 있는데 이미 캐니언은 포함되어 있고 2위팀인 젠지에서 뽑을수 있는데 3위팀 쇼메이커로 2명 데려가는것보다 밸런스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4/04 07:29
꼬감의 몸사리는 성향을 고려하면 작년과 다른길을 갈거라 생각하기 어렵고 거의 무조건 골고루 선발할 거라 봅니다.
기인 캐니언 페이커 케리아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원딜 자리가 좀 애매할 뿐 구마유시 룰러 둘다 할말이 있는 상황이고 게임 외적인 부분과 케리아와의 시너지까지 고려하면 데프트도 나름대로 일리있음 한편 식스맨으로는 현재 주전멤버와 가능한 한 다른 스타일을 기용하는게 이상적이라는 관점에서 쵸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른 포지션에서는 식스맨을 데려가도 그냥 폼떨어졌을때 바꿔준다 정도 이상의 의미가 없어보임
22/04/04 09:03
지금까지 봐서는 쵸비는 라인전은 쎈데 뭔가 게임 내적으로 운영이나 설계라고해야되나 이런걸 보면 아직 우승못할꺼같아서 미드는 페이커 고정이고 다른라인을 조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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