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3/30 13:37:52
Name 작은형
Subject [LOL] 이번 lck 결승전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네요. (수정됨)
결승 티케팅 실패하고(인터파크 서버오류떠서 대기열 밀려버림) 확인해보니까 어차피 1인 1매랑 암표랑 별상관이 없군요.

아이돌을 좋아하는 동생에게 물어보니, 아이돌 공연에서 1인 1매가 활성화된 이후 암표상들은 인터파크 공계정을 구매하여
여러 컴퓨터로 매크로를 돌려 여러장을 구매하고, 이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의 인터파크 아이디를 받아 공계정으로 구매한 표를 취소하고 그사람의 아이디로 매크로를 돌려 양도하는 식으로 이용한다는데..

올해는 못가서 아쉽긴하지만, 듣고나서보니 암표와 1인 1매랑은 별 연관성이 없는..



경기 외적인 이야기입니다.

1. 우선 한창 열기가 뜨거운 결승전인데 현재 방역지침이 4천명이라고 알고있는데 작은 전시장에서 3500석만큼만 티켓을 판매하는점

2. 스테이지를 평면으로 바라보는 구성+ 일정한 높이의 전시장으로 후면 관객들이 관람하기 힘든 구조
(제가 결승 직관이 19가 마지막이어서 이후 온오프라인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19때처럼 원형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관객들이 현장감을 즐기기에 좋은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3. 1인 1매 규정, 1인 당 1매 규정을 고수하면서 지인과 같이 갈 수도 없고, 설령 각각 예매에 성공하더라도 가까이서 관람이 불가능합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항상 지인과 같이 보러 다니던 사람들은 조금 아쉬운 규정인 것 같아요. 혼자 가야 할지 집에서 지인과 같이 볼지 고민되게 하는..)

4. 3번의 여담인데 직계 가족 양도 가능과 12세 미만 보호자 동반은 왜 규정에 포함된 건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12세 학생 분이 예매에 성공해도 부모님이 예매에 성공하지 못하면 입장이 불가능한 걸까요?

5. 3번의 두 번째 여담인데 킨텍스 주차 공간이 어느 정도 일까요. 1인 1매로 한정되면서 어쩌면 주차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주차비용도 공짜가 아닌데 자리마저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코로나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좀 더 넓은 경기장에서 거리두기를 적용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은데, 경기 후 동시에 쏟아져나오는 관객들 때문에 대중교통이 더 방역적으로 무서울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3/30 13:41
수정 아이콘
5번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킨텍스만큼 주차공간 넉넉한 곳이 또 없어서
3번이랑 4번은 그러고보니 조금 상충되는 내용같아요 흠
1번은 왠지 초대석도 있고 여유있게 남기자? 뭐 이런 의도가 아닐까 싶은데...티원 껴있는 이상 오프결승 망할 일 없다고 보는데 약간 방역이슈나 초대석 이런것 때문에 넉넉하게 잡은게 아닐까 싶네요
데이나 헤르찬
22/03/30 13:45
수정 아이콘
1번은 방역때문에 중간중간 띄엄띄엄 앉아야해서 더 그렇다는 이야기가...킨텍스 주차장은 지상 2000대 지하 1500대라고 나오네요.정 없으면 근처에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호수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는것도 방법중 하나긴 합니다. 유료주차긴 하지만...
League of Legend
22/03/30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세 부분은 롤이 12세 이용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킨텍스 수용인원이 애초에 3500명 수준이 아니라 훨씬 더 크다보니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사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 밖이 죄다 공터에요 킨텍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지상/지하 주차장 공식으로만 3500대 이상 수용 가능하고 임시주차장도 주변에 있네요.
데이나 헤르찬
22/03/30 13:51
수정 아이콘
요새는 그나마 근처에 이거저거 많이 생겼지 처음 거기서 결승할때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교통도 되게 불편해서 보러오라고 근처 학교에 찾아와서 티켓 챙겨주고 그랬는데 크크크크
그때 못간게 참 아쉽습니다.
작은형
22/03/30 14:12
수정 아이콘
13년도에 롤을 입문해서 킨텍스를 안가봐서 주차공간이 감이안오더라구요.
League of Legend
22/03/30 14: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궁금할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도 알아보면서 확실히 알수 있었네요.
League of Legend
22/03/30 14:2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티케팅을 하신다면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도라지
22/03/30 13:49
수정 아이콘
4번은 영화같은 경우는 부모가 티켓팅 못하면 둘 다 입장 불가일겁니다.
그래서 이번건도 비슷할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22/03/30 1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 티켓 판매는 3500석이지만, 초대석, 관계자석, 우리은행 이벤트등 스폰서 좌석등.. 도 방역지침에는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심지어 3인자리에 2명만 앉는 거리두기 때문에.. 공간 자체도 평소의 1.5배를 쓰게 됩니다.)

2 - 10주년 기념으로 LCK 첫 결승전을 했던 장소에서 다시 한다! 라서

3 - 암표 방지를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그냥 풀면 암표가 상상 이상이라서)

4 - 롤이 12세 이용가기 때문에, 12세 미만은 부모 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5 - 주차 공간 널널합니다.
작은형
22/03/30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대석도 카운팅 되는지는 몰랐네요.

안그래도 클템이 있던곳이라 감회는 남다르긴했는데 역시 그걸반영한 선택이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2인 동반입장은..가능하게 했어야..
22/03/30 14:54
수정 아이콘
초대석이 카운팅 안되면 초대석 1만개.. 이렇게 우회로 가버릴수 있어서 총 좌석이 카운팅 됩니다.
22/03/30 13:5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3이랑 4는 상충되는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1번은 경기 관계자들 감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500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적당하게 끊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3/30 13:58
수정 아이콘
3번이 원칙이고 4번이 예외적이다라고 이해하면 뭐...
모순일거까진 있나?
이부키
22/03/30 14:00
수정 아이콘
암표나 매크로들 당해보면 치가 떨립니다 3번 대찬성이에요
작은형
22/03/30 14: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본인인증으로 들어가는건 몇년전부터 있던거에요. 다만 1인 1매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친구, 여자친구, 혹은 가족 등 여러사람과 함께 즐기는게 또 스포츠 직관의 묘미인데 그게너무 아쉽네요.

암표 생각한다면 본인인증만 잘 되면 될것같은데, 2매도 아니고 1매한 이유가 진짜 궁금하네요
이부키
22/03/30 14:16
수정 아이콘
1인 1매가 아닌데 본인인증이 가능한가요?
작은형
22/03/30 14:17
수정 아이콘
19년도일때도 2매 예매해서 같이 직관한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신분증 등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암표라는건 결국 양도표라는건데 암표 구매한 사람이 직접 경기를 보러 입장하는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라
이부키
22/03/30 14: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작은형님이 2표를 사서 작은형님만 본인인증을 하셨단 말이시죠?

그럼 제가 2표를 사서 한표는 제가 쓰고 다른 한표는 50만원에 팔아서 저혼자 본인인증 하고 둘이 같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작은형
22/03/30 14:29
수정 아이콘
근데 스포츠 관람하면서 이런경우를 저는 본적이 없어서요. 이게 아이돌 예매에서나 종종 있는 일이라는데

그런 특정 경우를 고려해서 1인으로 제한을 걸어버리는 건 별로인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암표나 매크로는 본인이 가지를 않죠.

저도 19년도때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가기 하루 전날 확답이 나와서 양도 고려한적 있어서 그런걸 봤는데 그정도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지인과 함께 가서 즐겼는데 멋진장면에 같이 즐거워하고 세트끝날때마다 경기 이야기도하고 하는게 스포츠 직관의 묘미라..
이부키
22/03/30 14:33
수정 아이콘
제가 뮤지컬 예매 종종 하는데

티원 예매는 뮤지컬 못지 않습니다. 매크로 많아요...
22/03/30 14:36
수정 아이콘
t1경기는 지금 그나마 중국쪽이 막혀있어서 티켓팅이 쉬운편입니다... 전성기떄 그냥 열리자마자 바로 커트였어요..
지금도 아마 다르진 않을겁니다..
작은형
22/03/30 14:38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힘들었던게 오히려 14결승이었던거같아요. 그땐 오존때부터 삼화친구들 응원하던 친구가 가고싶어했어서 예매해서 갔는데 그때랑 19스프링이 가장 힘들었던듯
사막의새벽
22/03/30 14:01
수정 아이콘
3번은 암표때문에 그러는걸꺼예요
LCK 티켓이 매크로가 너무 많고 암표도 너무 많아서 정작 팬들은 경기도 못보고 암표상들 배만 불려주는 상황이 꽤 심각했거든요
티켓 거래 가격이 몇십만원짜리가 되던데 그로인한 불만이 많이 나왔습니다.
1번은 이벤트 좌석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작은형
22/03/30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 이해는 하지만 이미 19년도때도 본인만 직접 수령후 입장 가능하고 다른경우 입장 불가였어서

이미 암표부분은 양도 불가로만 해도 충분히 상쇄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양도만 안되어도 애초에 암표가 성립을 잘 안하는데 그부분이 정말 아쉽네요.
League of Legend
22/03/30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1인 1매로 한정되는건 많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롤파크에서는 일단 각자 예매하고 옆자리 사람에게 자리변경을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는 방법이 종종 있다더군요...(팬 응원석이 다른경우라던지..)
22/03/30 16:51
수정 아이콘
양도 불가로 해도 되팔렘 막기 안됩니다.
요즘 매크로는 계정 옮겨타기가 깔끔하게 됩니다.
최대한 예매수를 줄여야 방지효과가 높아요.
작은형
22/03/30 17:40
수정 아이콘
물어보니 하얀님 말처럼 암표상들은 대포계정이 100개이상은 다 있다고 그러네요.

그러면근데 1인 1석하고는 더 의미가 없는...
22/03/30 17:54
수정 아이콘
아니죠
일반인 예매보다 저런 사람들은 매크로 이용해서 티켓을 얻기 때문에 훨씬 빠릅니다.
암표상이 10명 각 100개계정이라고 치면 1000개의 티켓은 없다고 보고 나머지 2500장으로 일반인 티켓경쟁 한다고 보는게 빠릅니다.
그럼 1인 2석이 된다면 2000개가 암표상에 들어가고 1500개로 일반인이 경쟁하게 되는거죠.
1인 1석으로 해야 최대한 암표상에게 티켓이 덜가게 됩니다.
작은형
22/03/30 17:57
수정 아이콘
아니죠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되팔램할수없게 구매취소한표는 2차분으로 모아서 2차분 신청자 받고 신청자들에게 추첨식으로 줘야 근본적으로 없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22/03/30 18: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금 티켓팅 방식으로 최대한 방지하는 방법을 말한거죠.
되팔렘 방지 방법은 일본식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랜덤배정이라도 연석은 붙여서 주더군요.(대신 상대적으로 좋은자리 안줌)
PolarBear
22/03/30 14:08
수정 아이콘
사실 1인2매는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지인이랑 어떻게봐야될지.. 물론예매가 가능한지부터 우선이겠네요
제주삼다수
22/03/30 14:18
수정 아이콘
킨텍스를 대중교통으로 간다는 상상도 못했네요. 찾아보니 버스가 가긴 가는군요?
데이나 헤르찬
22/03/30 14:50
수정 아이콘
가긴 가는데 좀 불편하죠 크크크 근처 사는 사람은 그냥 걸어갈정도...
22/03/30 16:05
수정 아이콘
암표업자들이 날뛰는 상황이라 1인 2표하면 암표업자들이 확보한 아이디 *2배로 표 가져갈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확인한다해도 업자들은 매크로 사용해서 양도가 가능합니다. 티케팅으로 표 확보한 뒤 매크로로 양수자 아이디로 표 넘겨주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확보한 표가 많을 수록 업자들이 돈을 버는 구조고이고 연석은 더더욱 비싸겠죠.
콘서트/뮤지컬 티케팅을 해보면 지인과 같이 못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1인1석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요.
까먹었다
22/03/30 16:26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해본 재밌는 티켓팅
1. 1인 1매 구매를 한다.
2. 이 때 선택하는 건 A팀, B팀, 중립석 영역중 하나만 선택
3. 결승전 당일 1차 출입구에서 예매인과 동일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입장한다.(암표 방지), 이 때 자기 좌석은 모름.
4. 2차 출입구 입장 시 인원수에 따라 랜덤하게 좌석 배정을 컴퓨터가 실시함. 지인과 같이 온 경우에 좌석 영역만 같다면 같이 앉을 수 있음.
22/03/30 16:54
수정 아이콘
일본이 이런식으로 티켓팅 하더라구요.
공연 당일날 알 수 있는건 아니지만 자기 좌석은 티켓팅날 알 수 없고 랜덤으로 배정되더라구요.
어플로 티켓을 받아야 하고, 폰으로 인증해야만 입장가능하고,
양도는 어플로만 정가에 가능하지만 특정인을 지정해서 양도 불가하고 랜덤양도입니다.
22/03/30 16:55
수정 아이콘
킨텍스에서 요리대회 참가해봐서 아는데 주차장 정말 널널합니다 ...
정어리고래
22/03/30 17:30
수정 아이콘
5번에 자음만 있는건 왜 아무도 얘기가 없죠?
벌써 크크절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52 [LOL] 방식추천)최상위2팀에게 더블엘리미에대한 아무런 베네핏이없다? [17] telracScarlet6003 22/04/27 6003 1
74251 [LOL]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에서 최종 우승하는 조는? [101] 반니스텔루이8324 22/04/27 8324 3
74250 [스타2] 생애 첫 코드 S 4강진출을 위한 대결 [10] SKY928375 22/04/26 8375 2
74249 [LOL]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관련 기사 - 지도자 새로 선임 예정 등 [82] Hestia11180 22/04/26 11180 5
74248 [LOL] 농심 레드포스 팀 허영철 감독 인터뷰 [5] League of Legend6580 22/04/26 6580 0
74247 [모바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리세마라 가이드 및 우마무스메 선택 팁 [29] 김티모10145 22/04/26 10145 8
74246 정규시즌 퍼스트 리치 솔로킬 모음 [15] 페미는사회악7175 22/04/26 7175 0
74245 [LOL] 제안글) 롤롱도르 [32] gardhi7970 22/04/26 7970 1
74244 [모바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사전예약 시작 [31] EpicSide5275 22/04/26 5275 0
74243 [모바일] [명일방주] 니어 라이트 업데이트 및 카시미어 기사 토너먼트 이벤트 [12] 캬옹쉬바나4639 22/04/26 4639 1
74242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4/26(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5691 22/04/25 5691 0
74241 [LOL] 선수 선발 미공고 문제, 그리고 대한체육회 [22] manymaster10555 22/04/25 10555 12
74240 [기타] [마듀] 5월 9일부터 마스터 듀얼에 적용될 금지 제한이 공개되었습니다. [13] 사과별5707 22/04/25 5707 0
74239 [LOL] 북체미 조조편 "페이커 예선 탈락할 수도 있잖아" [81] League of Legend12024 22/04/25 12024 0
74238 [콘솔]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클리어 후기 (스포) [43] 이브이6100 22/04/25 6100 1
74237 [LOL] 이번 므시에서의 중국 특혜관련 잡소리 [50] Leeka11521 22/04/25 11521 5
74236 하스스톤)미친 8강 토너먼트 [23] 인생은이지선다7102 22/04/24 7102 0
74235 [LOL] 간단하게 보는 4대리그 정규시즌 1위 최종성적 [4] 대법관6241 22/04/24 6241 0
74234 LPL 미드로 확인하는 페이커의 우승 기록 [260] 아슬릿17446 22/04/24 17446 1
74233 [LOL] MSI 초대 우승팀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 확정! [12] Leeka8268 22/04/24 8268 0
74232 [LOL] msi 조 추첨 결과 [22] Two Cities9326 22/04/24 9326 1
74230 [LOL] 돌아온 스프링의 제왕 [18] 묻고 더블로 가!9260 22/04/23 9260 1
74229 [콘솔]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에서 본 5가지 [48] 삼화야젠지야7465 22/04/23 746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