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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1 09:46:49
Name Leeka
Link #1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tiiuvf/lck_polls_for_all_roles_mvp_and_rookie_award/?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Subject [LOL] 레딧에서 뽑은 올프로 + MVP + 신인상

* 신인상의 경우, 룰 개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론 1년에 한번만 뽑습니다..  이건 재미로 보시면 됨

신인상 : 빅라 (44%)




제우스 (1.9)

기인 (2.9)
라스칼 (3.2)

정글
캐니언 (1.6)

오너 (1.9)
피넛 (3.5)

미드
페이커 (1.4)

쵸비 (2.3)
쇼메이커 (3.9)

원딜
구마유시 (1.3)

룰러 (2.8)
데프트 (2.9)

서포터
케리아 (1.2)

베릴 (3.2)
리헨즈 (3.3)


시즌 MVP : 케리아 58%


레딧 투표긴 한데.  신인상의 경우에는 서머에 누가 갑툭튀 안하면 빅라가 받을것 같고..
(아니면 피터 같은 선수가 찐각성을 해야..)

퍼스트는 티원 4명 + 캐니언
시엠은 케리아.

팀별로 보면

티원 - 퍼스트 4 + 세컨드 1
젠지 - 세컨 2 + 서드 2
담원 - 퍼스트 1 + 서드 1
DRX - 세컨 1 + 서드 1
광동 - 세컨 1
브리온 - X
kt - 서드 1

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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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2/03/21 09:52
수정 아이콘
젠지가 묘하게 2만 보이는데... 제 착각이겠죠
22/03/21 09:53
수정 아이콘
13년도 올해의 선수 뽑을 때 4skt + 플레임이 됐었죠. 한 팀에서 퍼스트가 다 나오는 건 정말 보기 어렵...
그림자명사수
22/03/21 09:54
수정 아이콘
뭐지...왜이렇게 합리적이지
22/03/21 09:56
수정 아이콘
케리아 너무너무 잘합니다. 서폿이라는 포지션 한계만 아니었다면 MVP 90%이상 나왔을거 같아요..
그림자명사수
22/03/21 10: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시즌 내내 잘해놓고 마지막 경기에서 혹시 몰라서 MVP 내놓으라고 무력시위 했죠
이건 강백호도 아니고 옵저버가 가는곳마다 나타나서 기가맥힌 메이킹을
22/03/21 10:04
수정 아이콘
바텀에서 죽고 장면 전환되어서 탑 비춰주는데 부쉬에서 불쑥 나오는 거 보고 기겁 크크크크
그림자명사수
22/03/21 10:08
수정 아이콘
옵저버가 기가 막히게 블루팀 시점으로 보여줘서 임팩트가 두배
마카롱
22/03/21 10:28
수정 아이콘
옵저버도 진짜 겜 잘알이죠.
사고가 일어날걸 알고 극적인 연출을 했어요.
그림자명사수
22/03/21 10:32
수정 아이콘
해당 연출을 한게 누군지는 모르지만 옵저버중 한명인 조나스트롱의 옵저버 실력은 이미 세체옵 수준이죠(반대급부로 POG 선정할때 좀 이상한...)
22/03/21 10:43
수정 아이콘
테디를 수상할정도로 사랑하는 남자...
22/03/21 11:56
수정 아이콘
조나는 pog 꼴픽 감수하고라서도 반드시 써야하는 수준이죠
22/03/21 10:05
수정 아이콘
자기 실력뿐만 아니라 팀원들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전성기 마타 보는거 같아요.
이미 제 마음속에는 마타 다음으로 2위입니다.(커리어는 제외하고.....)
22/03/21 11:09
수정 아이콘
바텀-탑-바텀 장면에서 분신술 쓰는 줄 알았습니다 덜덜..
도라지
22/03/21 10:31
수정 아이콘
케리아의 능력은 오더와 메이킹에 있다고 생각해서... 서포터 어니었으면 오히려 주목을 못받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레니안
22/03/21 10:35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미드랑, 그것도 페이커와 MVP 경쟁을 한다는게 크......
22/03/21 10:01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도 이거랑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 것 같아요. 탑/원딜만 약간 이견이 있지 않을까….
Uncertainty
22/03/21 10:07
수정 아이콘
미드 정글 순위 빼고 저랑 같네요
Paranormal
22/03/21 10:11
수정 아이콘
국내도 탑 제외하면 거의 같을것 같긴해요
내맘대로만듦
22/03/21 10:25
수정 아이콘
이번 원딜은 거의 취향차이로 구-룰 비슷하고 데프트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봤는데 막상 투표는 서폿에 이어 2번째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큰 포지션이네요. 2위와 3위는 거의 차이 없고..
22/03/21 10:52
수정 아이콘
해외는 아무래도 T1 팬 비중이 압도적일 것 같아서 그리 이상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걸 생각하면 캐니언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22/03/21 10:27
수정 아이콘
딱 정배에 가깝네요
Bronx Bombers
22/03/21 10:35
수정 아이콘
다른 곳은 모르겠고 정글 퍼스트는 캐니언의 마지막 브리온 전을 관계자들이 어떻게 봤을지가 변수긴 하겠네요. 솔직히 전 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사고 정도로 볼지.....
그림자명사수
22/03/21 10:50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퍼스트 압수할거면 다른 선수들도 자유롭지 못하죠
라이즈 나올때 구마유시만 봐도...
파란무테
22/03/21 11:15
수정 아이콘
커쇼도 전성기때 한번은 털립니다.
22/03/21 11:47
수정 아이콘
왜 그 한번씩이 다 포스트시즌같죠...? ㅠㅠ
파란무테
22/03/21 12:13
수정 아이콘
앗. 아앗
SkyClouD
22/03/21 10:43
수정 아이콘
근데 빅라는 올해 경기 뛴 횟수가 적어도 너무 적은데 말이죠.
22/03/21 10:46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개정되어서 스프링 + 서머 통합으로 뽑기 때문에.. 경기수는 서머때 정상적으로 출전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경기 뛴 횟수가 적어도 너무 적다기엔 스프링 시즌의 1/3은 이미 넘긴 상태고요.
SkyClouD
22/03/21 10:47
수정 아이콘
스프링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서머에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근데 현 시점 기준이라면 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22/03/21 10:49
수정 아이콘
+1 저도 시기상조라 봅니다.
랜슬롯
22/03/21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게임보고 전 약간 티원 선수들이 "이래도 날 안뽑아?!" 라고 말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원래는 ?-캐니언-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이렇게 뽑았는데 그냥 전라인 다 1위 해도 전혀 이상하진 않겠더군요.

신인상은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빅라제외 누가 신인인지 모르겠음..)
늘지금처럼
22/03/21 12:51
수정 아이콘
피터랑 샌박 봇듀오도 제가 알기론 생신인일겁니다
22/03/21 11:06
수정 아이콘
캐니언 퍼스트로 미는 여론은 1라운드가 강하게 기억에 남아서겠죠?
당장 2라운드만 보자면 오너,피넛,엄티한테 정글도 차이나게 더못해서 패배한 매치가 3개가 되는데요
파란무테
22/03/21 11:14
수정 아이콘
가중치가 2라운드가 더 높겠지만,
결국 스프링시즌 기준이라서 1라운드는 지배한게 맞죠.
강나라
22/03/21 12:57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제일 잘했고 2라운드 3대장 라인이었으면 결국 종합적으로 캐니언에 손이 가는게 당연
22/03/21 20:28
수정 아이콘
어떻게 2라기준으로 오너 피넛이 버티고 잇는데 캐니언이 3대장 소리가 나오죠?
파란무테
22/03/21 11:14
수정 아이콘
1.1 케리아
와. 90%이상 케리아를 찍었다는거고, 특이픽 한 분들 빼면, 정규분포 범위내 최고의 상태라는 거겠쬬.
파란무테
22/03/21 11:21
수정 아이콘
1.9 제우스
1순위로 보는 사람과 2순위로 보는 사람이 혼재해 있군요.
22/03/21 11:24
수정 아이콘
정글은 캐니언이 고점은 더 높은거같고 솔리드함은 오너가 더 나은거같고....
탑은 누가받아도 안이상하고 누가 받아도 논란이 나올거같은..... 딱 압도적인 사람이없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21 11:32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 스프링은 겉핥기수준도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몰입을 못했는데
(불판 죽돌이인 제가 불판 켠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다른 것보다 케리아가 시즌MVP라는 본문 및 댓에서까지 일관적인 흐름이니
이따가 케리아 하이라이트라도 찾아봐야겠네요+꺼라위키도
그림자명사수
22/03/21 12:27
수정 아이콘
어제 vs DRX 2세트부터 보세요 미쳤습니다
전성기 마타 생각납니다
마타가 왜 여기서 나와? 했던 쓰래쉬가 생각날 정도였어요
22/03/21 11:39
수정 아이콘
투표권 있다면 MVP 케리아 한표 주고 싶어요 진짜 미쳤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2/03/21 11:50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캐니언이 이기다니 놀랍군...
22/03/21 12:47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에 쵸비도 원장롤하고 퍼스트 못받았는데 캐니언은 왜자꾸 퍼스트 줄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멤버도 지금 캐니언이 더 좋은거 같은데
박수영
22/03/21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진지하게 캐니언이 "원장롤" (아 이말 진짜 쓰기 싫습니다 어원을 안다면 더더욱 쓰기 싫음) 한게 맞긴 한가요?

3위에서 저 롤을 했다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대법관
22/03/21 13:05
수정 아이콘
어원에 충실하자면 절대 원장이 아니죠.
22/03/21 13:05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작년 쵸비만큼 캐리했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원장롤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근케익
22/03/21 14:07
수정 아이콘
팀의 1옵션 선수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근케익
22/03/21 14:02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네요
신인상만 애매할텐데 어차피 시즌 통합이니
"이대로" 갔을때 빅라가 유력하다는 얘기로 보면 되죠
저도 동의하구요
22/03/21 15:19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매 세트 이길 순 없으니 질 때도 빛이 나는 선수에게 조금 더 느낌이 가거든요. 그런 점에서 캐니언은 티원전 자르반이나 젠지전 니달리처럼 지는 경기에서도 빛이 나서 개인적으로 가점을 주고 있었는데 브리온전이 너무 상상 이상으로 충격이어서 약간 미묘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칸(이었던가 누구였는지 잘 기억이..) 표현을 빌리자면 오너나 피넛은 보석 속의 진주 느낌이었다면 캐니언은 진흙 속의 진주 느낌이라서 조금 더 쳐주는 편입니다. 티원팬인지라 경기 횟수로 치면 이제 만 1년되어가는 오너볼 때마다 와 얜 진짜 역대급 신인 정글러다 생각하는데 경쟁자들이 너무 빡세기는 합니다. ㅠ 어제 빛돌 방송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던 것처럼요.
늘지금처럼
22/03/21 15:40
수정 아이콘
티원전 자르반은 이겼습니다~
그웬판이랑 헷갈리신게 아닌지
22/03/21 15:59
수정 아이콘
앗 그러네요 흐흐 무튼 그 경기 자르반도 어마어마했죠
22/03/21 16: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상을 주고 싶다면, 제우스에게 [상상 그 이상]상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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