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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16:09
역대 최다 2등보유자인 어윤수가 2등계의 1등인가
어찌되었건 그도 우승자니깐 여전히 2등의 2등이면서 또한 1등이 없는 홍진호가 2등계의 1등인가
22/02/25 10:12
엄밀히 말하면 카토비체가 급으로 따지면 그당시 2번째정도 되는 대회죠.
GSL급의 티어1급대회이긴 한데 한국과 글로벌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티어1 대회라서요. 그러고보니 여기도 2가있네...
22/02/24 19:47
유일한 IEM 우승도 어떤 다른 사람들은 3년전엔 WCS 글로벌 파이널이 있었으니 2티어 우승이라고 아직 콩라인이라고 우승을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군요..
22/02/24 20:02
콩콩절은 재밌게 봤지만 이건 울면서 봤네요... 저에겐 이제 어윤수(+고병재) 덕분인지 스1보다 스2가 더 감동코드가 돼 버렸습니다.
22/02/24 21:19
간만에 지식백과 보면서 감동의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조군샵gsl부터 4연속 준우승을 모두 직관하면서 기대한만큼 실망도 했었는데, 그만큼 19년 카토비체 우승이 더 감동으로 다가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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