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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23:09
마르쿤 합류 후의 엑셀이 그래도 초반은 그럭저럭 굴러가는 팀이라, 미키가 후반 운영이나 오브젝트 한타에서 기여해줄수만 있다면 충분히 다크호스 팀이 될 것 같네요.
패트릭이 팬들 시선에선 많이 멀어졌지만 아직 관계자도르는 살아있는듯 하던데 플옵 다전제는 한번 뛰어봤음 좋겠습니다..
22/01/26 00:30
(수정됨) 일단 미키엑스가 예전 폼을 찾아야죠. 작년에 원더가 제일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폼 떨어진 건 미키엑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폼만 찾는다면 핵오리가 좀 그렇긴 해도 핀이 의외로 생각보다 잘해 주는 중이고 패트릭도 폼이 올라올 여지는 있으니 기대해 볼 만은 합니다. 지금 플옵권이 그렇게 빡빡해 보이지는 않거든요. 다만 생각해 보니 이전 서폿인 아드비엔이 못했던 게 아니라서 미키엑스가 많이 잘해 줘야 희망이 있을 듯. 그런데 이 팀은 이기든 지든 관심을 넬슨신이 다 빨아들여 버려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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