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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7 01:57
진성 스토리충 jrpg유저시라면 페르소나5 로열은 찍먹해보셨는지요 크크
리뷰 잘봤습니다 테일즈야 데스티니부터 하긴 했는데 이번작 전투평이 좀 좋으면서도 말씀하신 단점들이 미묘해서 선뜻손이 안가네요 플탐도 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요 크크 여담인데 레벨디자인은 보통 혼용해서 많이 쓰는데 굳이 직역하면 맵디자인에 가까운 개념입니당 말씀하신 부분은 게임 밸런싱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21/09/17 02:08
게임 밸런싱으로 수정했습니다.
페르소나도 해볼 예정입니다. 테일즈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이 게임 전전작에 대한 혹평이 워낙 많아서 예전작 해볼 생각이 사라졌네요 크크.
21/09/17 10:16
베스페리아, 베르세리아는 시리즈 전체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놈들이기는 합니다. 반면 제스테리아가 시리즈 전체에서도 망작으로 손꼽히는 놈이라 그렇지요.
사실 어차피 어라이즈로 눈 높여놓은 상태에서 굳이 잡을만한 게임들은 아니긴 합니다. 일단 그래픽부터 실망하실거라서... 그런 의미에서 이스9 어떠신가요? 이스 8만은 못해도 전투하는 손맛은 여전합니다. 헤헤...
21/09/17 02:59
페르소나 5랑 로열이랑 차이가 크나요??
페스소나 4골든, 5, 스크램블 했는데, 전부 재미있었습니다. 5했어도 로얄 또 할만한 가치가 있을지요?
21/09/17 06:26
페르소나5를 전혀 접하지 않았다면 로얄을 하는 게 이득이고
페르소나5를 해보셨다면 굳이 로얄을 제값주고 또 하실 필요는 없죠. 할인하면 고민해 보실 법 하구요. 저는 제값주고 둘 다 했지만(...) 신규 등장 캐릭이 귀엽고, 신규 등장 캐릭이 귀여워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21/09/17 09:56
페르소나5 로얄 전 JPRG 역대 최고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JRPG 장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또 해보셔도 괜찮아요 5를 한것과 별개로
21/09/17 06:53
진짜 너무 평면적이고 단편적인 캐릭터들.. 전작인 스칼렛 넥서스인가 스트랭스 인가 부터 느낀 중2병과 연극보다 심한 오버액션에 항마력이 부족해서 런했습니다.
21/09/17 08:04
리뷰 잘봤습니다. 원신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풍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이전에는 대놓고 저비용 고효율 팬장사 캐릭터팔이 제품 투성이였는데 이런 양작들이 나와주니. 할게 많아서 좋더군요. 근데 페르소나 5는 스토리 기대하시면 좀 실망할 수 있습니다. 무인판 엔딩부분이 좀 그래서... 로열에서 고쳐지길 바랬건만., .
21/09/17 08:20
이정도면 근데 JRPG 치고 스토리가 괜찮던데 전 크크크
테일즈 시리즈는 특히나 스토리가 항상 망이고 전투가 재밌어서 하는 게임이었기에...
21/09/17 08:23
엔딩 보고 도전과제 올클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5년만에 나온 시리즈 신작답게 준비를 많이 해온게 느껴졌습니다.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고 그래픽이나 연출, 최적화 부분도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더라고요. PC 사양이 좋은 편은 아니라 최신 게임들은 플레이하는데 좀 지장이 있었는데, 어라이즈는 로딩도 짧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투 부분은 몇 가지만 빼면 좋았습니다. 부스트 어택으로 적들의 기술을 캔슬해야 해서 콤보 넣는것 이외에도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게 있어서 좋았고, 손맛도 꽤 있습니다. 다만 스킬창 추가로 열리기 전까지 넣을 수 있는 기술이 적어서 좀 답답한게 있고, 후반에는 적들이 전부 파레트 스왑으로 나오다보니 전투 패턴이 너무 똑같아져서 지루해지는건 별로였네요. 다른 부분은 확실히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발전했는데 스토리 부분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딩은 불호였지만 전작인 베르세리아 스토리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기대했었는데, 몇 장면이 의문이 들긴 했어도 중간 부분까진 만족했었습니다. 근데 딱 절반 지나고 나서는 힘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냥 초중반부 스토리를 늘려서 몇 가지 구멍을 보강하고, 중반 이후부터의 이야기는 후속작을 내서 풀어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토리나 전투 부분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일즈 시리즈가 시리즈물이긴 하지만 전작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수준이니 JRPG에 대해 어느정도 내성이 있으시다면 플레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09/17 08:31
시작부터 충격적이고 진짜 이렇게 악랄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주인공을 굴려서 캐릭터에 굉장히 몰입했었는데...
엔딩도 그렇고 그 뒤가 제스티리아라니 참 아쉽습니다.
21/09/17 10:22
그렇게 보면 제스티리아의 완성도가 올라갈 뿐이지 베르세리아 엔딩의 엿같음이 바뀌는건 아니죠.
베르세리아 엔딩의 문제는 제스티리아에서 베르세리아의 모든 것이 부정당했기 때문이니까요.
21/09/17 10:35
아 그거야 뭐. 어쩔수 없죠ㅠㅠ 애초에 제스티리아 뽑아놓고 프리퀄로 만든 작품이다 보니...
근데 베르세리아는 배드엔딩도 꽤 잘어울리지 않나요?
21/09/17 08:41
스토리, 음악충인데 팔콤의 알피지에 너무 눈이 높아져서인지 다른 알피지가 스토리 안좋다 하면 바로 거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21/09/17 08:41
스토리 좋아하시면 궤적시리즈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하늘의궤적부터 정주행 추천드려요. 이스 6-펠가나-오리진으로 이어지는 예전 시리즈도 좋습니다.(오리진은 가급적 예전 고전게임인 이터널 1,2 하고 하시면 좋습니다)
21/09/17 10:09
글쎄요. 섬궤만 해도 스토리가 좋다고는...
그리고 최근 팔콤 작품들은 대다수가 오글거리는 중2병 캐릭들과 설정이 난무해서 테일즈 시리즈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9/17 10:22
섬궤가 스토리가 안좋진 않죠. 결말이 너무 후속작을 기다리게 만들어서 당시에만 평이 안 좋았던거지. 전 그럼에도 각각의 결말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궤적 시리즈라고 한만큼 하늘의 궤적부터 이어지는 스토리는 절대 안좋다고 할수 없을텐데요. 궤적하면 다른 알피지들은 너무 스토리가 밋밋해서 못합니다.
21/09/17 10:13
궤적 시리즈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손댈 엄두가 안나네요... 별개의 내용도 아니고 스토리가 다 이어진다고 들어서요
21/09/17 10:23
그냥 하궤 fc정도만 해보시고 별로 맘에 안 드시면 안하시갈 추천드립니다. 시작하는게 어렵고 중간중간에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굳이 처음 시작했다고 끝까지 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21/09/17 19:58
하궤3부작
영궤/벽궤 섬의궤적 4부작 시작의궤적 이렇게 되어있는데 영벽궤와 섬궤의 연계성이 너무 강해요. 하궤도 꽤 연관되어있기는 하지만 위쳐 1,2와 3정도 수준보다 살짝 더 깊은 정도라 그냥 해도 되긴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래서 하궤 거르고 영벽궤랑 섬궤만 하려하면 영궤와 하궤의 연계성이 너무 강해서... 하궤 모르고 하면 영궤할때 좀 붕뜨긴 하죠. 그래서 섬궤부터 하고 재밌으면 유튭이나 나무위키로 하궤 대충 본다음에 영벽하라는 파가 있고 그냥 처음부터 하라는 파가 있더군요.
21/09/17 08:47
2번 때문에 망설여 지는군요 작년에 굉장히 재밌게 했던 게임 중 2개가 딱 본문에 언급된 이스8이랑 드퀘11인데 스토리가 망이라니.. 나이가 들면서 항마력도 줄어가서
21/09/17 08:59
드퀘11 이스8이면 그래도 괜찮은 걸로 jrpg 입문하셨네요.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베스페리아 정도 해봤는데 그게 너무 별로라 이건 망설여집니다. 크크
21/09/17 09:02
저 정말 해보고 싶은데
플4에서 굉음난다는 소리듣고 고민 중입니다... 제 플스는 특히나 14년에 산 구형플스라 라오어2 돌릴때도 꽤 굉음이 났었기에...
21/09/17 09:15
이거 플스5로 하는게 맞죠? 사실 테일즈 시리즈는 한번도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콤보로 점철된 전투 그리고 또 전투죠!!!
이 게임 때문에 플스5 사고 싶은데 휴
21/09/17 09:48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진짜 JRPG 정말 좋아하는 하드한 빠돌이지만 시리즈마다 스토리적 단점들은 다 확실히 있죠 드래곤퀘스트식 권선징악 왕도스토리 근간인거나 오글거리는 맛 나는건 둘째치고.. 드래곤퀘스트 : 반전의 반전의 반전 반전중독 파이널판타지 : 게임 본 편만 하면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 페르소나 : 챕터 하나만 해도 어지간한 RPG게임 분량 진여신전생 : 무조건 누군가는 죽여야한다는 기승전죽 전개 제노블레이드 : 지우와 로켓단마냥 같은 적과 싸우고 또 싸우고 풀어주고 또 풀어주고 테일즈 :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흑막과 산으로 가는 스토리 파이어엠블렘 : 충실히 그린 스토리 하나가 전투 한번 하면 '그렇게 됐습니다'식 끝맺음 영웅전설 : 아군 등장캐릭터들을 너무 사랑해서 한명이라도 포기할 수 없다는 디렉터의 욕심 이스 : 기승전 아돌이라는 1인주인공 전개의 진부함 디스가이아 : 병맛 결국 이 단점을 얼마나 최소화하고 장점을 얼마나 더 부각시키느냐인데 테일즈오브어라이즈는 기존 테일즈 작품중에선 제일 좋았다고 봅니다 제가 테일즈 시리즈를 원래 그닥 안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1/09/17 09:55
문구만 놓고 보았을 때 나열하신 것 중에 제일 단점의 느낌이 덜한 단점은 드퀘, 페르소나, 진여신전생이네요 흐흐
파엠 풍설은 흑수리 루트에서 마지막에 딱 한 화만 더 넣었어도 평가가 훨씬 더 올랐을 텐데... 갑자기 뚝 끊겨버려서 다음은 손이 안 가더라구요...
21/09/17 09:59
사실 제가 페르소나 드퀘 진여신전생을 특히 더 재밌게 해서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크크
저도 파엠은 같은 생각합니다 뭐..그렇게 됐습니다..이런식으로 끊겨서 반복플레이를 해야하는 게임인데도 할 때마다 그 맛이 떨어지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물론 스토리대신 턴제 전투 극한의 재미추구가 파엠시리즈의 묘미긴 합니다만
21/09/17 09:52
스토리충 rpg 게이머시면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도 평가가 높은데 혹시 해보셨는지요 흐흐
테일즈 시리즈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살짝 아쉽게 나왔나 보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잘 빠졌다니 기회 닿으면 해봐야겠습니다
21/09/17 13:38
아 제노블2 엔딩 좋았죠.
살짝 뻔한 엔딩이긴한데, 캐릭터가 워낙에 매력적이기도하고, 하도 그지같은 편의성에 같이 고생해서 그런가 뭔가 전우애랑 애정이랑 같이 엮여서 더 와닿는것같았어요. 소재 자체가 전하고싶었던 내용도 잘 전달되는 느낌이었고.. 알고싶어? 그건 말이지.. 는 제 게임인생 손꼽을 대사인듯
21/09/17 10:14
애초에 이스8, 드퀘11이면 그바닥에서 톱으로 꼽히는 게임들이라... 기준치가 너무 높으십니다. 흐흐
솔직히 이스8 기준으로 스토리, 전투 따지면 ARPG 중에 비교 가능한 놈이 거의 없지요. 이번 작품은 전체적으로 게임이 잘 뽑혔다는 전제 하에, 보스전 전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이 보이네요. 보스전 슈퍼아머때문에 때리는 손맛이 없다고... 그런 의미에서 11월 11일에 나오는 진 여신전생 5 어떠십니까?!?!?! 개인적으로 완전 기대중인 작품이라... 헤헤...
21/09/17 10:28
어라이즈의 그래픽으로 이스8을 즐기고 싶네요 ㅠ
다 좋은데 그래픽이 왜 그러니.... 사실 본문 중간에 보스전 전투에 안좋은 평가 준것도 이스8의 영향이 큽니다. 플래시 무브, 플래시 가드를 이용한 호쾌한 액션이 맘에 들었거든요. 스토리도 이스8 후반부가 정말 좋았구요. 기준치가 너무 높아져서 문제네요. 입문을 너무 갓겜으로 했습니다 ㅠ
21/09/17 10:15
인방으로 잠깐 플레이영상 봤었는데..... 전투가 좀 어려워보이던데 어떤가요??
몬헌이나 다크소울 이런거는 해본적도 없고 잘 할 자신도 없어서....
21/09/17 10:18
다크소울 몬헌보다는 쉽습니다만 JRPG 장르치고 난이도 확실히 있는 편입니다
다만 난이도 조절과 오토전투, 강제렙업같은 DLC 있어서 그나마 커버가 좀 되는 정도
21/09/17 10:29
네 서양 RPG처럼 롤 세팅하고 오토-세미오토-매뉴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토로하면 그 롤 세팅한거 기준으로 캐릭터가 알아서 공격해줘요 물론 직접 하는것보다 패턴 콤보 넣는게 후지긴 합니다만
21/09/17 10:22
본문에도 적었지만 간단하면서도 파고들 여지가 많은 전투가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심자들도 쉽게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똥손인데 이 게임의 전투를 무리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난이도 하드로 하면 좀 다르겠지만요.
21/09/17 10:20
근데 보스전에 기존 전투의 강점 시스템 하나도 안먹히는건 너무 에바참치 아닌가요...
이런 겜이 종종 JRPG하다보면 나오긴하는데 대표적으로 뭐 드퀘시리즈 전통의 보스에겐 상태이상이 안먹힌다던가... 뭐 이런건 사실 보스특이라고 퉁치고 난이도 조절을 위해 넣었다고 넘어가줬지만 게임내 재미를 책임지는 핵심시스템을 난이도 조절을 위해 보스전에서 배제한다? 하...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밸런싱이거든요.
21/09/17 11:20
개인적으로 보스전 부분은 패치를 좀 해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구입해서 할듯... 저런류의 RPG 해본 결과 후반부에 결국 플레이가 엄청 단조롭게 강요되는 경험이 많았어서.
21/09/17 10:42
이스 8 드퀘 11이면 스토리가 훌륭한 편이라, 다른 jrpg들의 개연성 없고 납득 안가는 스토리에 많이 실망하실겁니다 크크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 팔이가 더 돈이 되는 최근의 트렌드 상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저도 올해 말에 나오는 진여신전생5 를 기다리고는 있는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려구요. 실망이 클까봐.
21/09/17 10:45
아 그리고 이게임 제일 엿같은 점이 DLC 전용 칭호가 있어서 DLC 전용 스킬이 있다는겁니다.
동료중 하나가 단일힐만 배우길래 광역힐이 없나? 하고 찾아보니까 DLC 전용 칭호에만 달려 있어서 DLC 안사면 광역힐을 못 쓰더라구요..
21/09/17 20:03
베르세리아는 재밌게 했는데 좀만 어쩌면 sg가 부족한게 힘들었어요
2회차는 해야 풍족하다 그러던데... 결국 상당히 진행되기전까진 무지성 벨벳으로 밀어버리기로 퉁칠 수밖에 없던데 어라이즈는 안 그런가 궁금하네요.
21/09/17 23:44
갓겜이라고 유튜브에 엄청 올라와서 현재 하는중인데
제 취향이 아닌데 붙잡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거 RB 눌러서 대화보는거 계속 해야하나요? 저도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일일이 봐주기 좀 너무 많다 생각할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안보면 스토리 놓치거나 하는게 있을까요
21/09/17 23:53
결정적인 스토리 내용이 들어가있는건 아닌데 스킷 부분에서 캐릭터들의 서사를 채워주기 때문에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보고 그냥 넘어가시면 캐릭터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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