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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3 22:25:45
Name Leeka
File #1 96168915966b20b22be91e84e1a04a77.png (471.6 KB), Download : 55
Subject [LOL] 고리가 서머시즌 Player of the Spilt 을 확정지었습니다 (수정됨)


단독 Player of the Spilt 를 받느냐
아니면 '공동 Player of the Split' 를 받느냐? 의 변수는 남아있습니다만.

어찌되었던. 고리 선수는 수상을 확정지었습니다.

현재 수상이 가능한 선수들과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Gori - 1100 점 (확정)
Chovy - 900점
Caynon - 900점 (정글 800 + 미드 100)
Faker - 900점

고리는 확정된 상태로, 쵸비/캐니언/페이커의 경우.  마지막 경기에서 2연 POG 획득 & 고리가 POG 획득 실패시에는 공동 수상이 가능합니다.

캐니언조차 미드로 100점 먹었다는걸 생각하면... 미드 망겜... 흠흠...



포지션별로는

탑 - 칸/기인/서밋 800점
정글 - 캐니언 900점 (정글로만 한정시 800점)
미드 - 고리 1100점
원딜 - 덕담 700점
서포터 - 에포트 700점

포지션별 현재 POG 최고 점수 선수들입니다.




놀라운 점이라면.. 농심의 에이스는 모두가 피넛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고리가 POG 받은 경기들을 보면.. 다들 고리가 받을만 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묘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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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
21/08/13 22:32
수정 아이콘
빠른별님 보고 계십니까? 당신을 닮은 미드가 여기 있습니다!
당근케익
21/08/13 22:33
수정 아이콘
빠르게 미드 교체한 농심이 이렇게 롤드컵으로 가까워지네요
앞으로 스프링->서머때 팀전력 보강 안 하는 팀은 그냥 의지가 없는걸로
Hudson.15
21/08/13 22:33
수정 아이콘
1세트는 피넛 캐리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의외긴 했어요. 물론 고리 선수도 엄청 잘했지만요
당근케익
21/08/13 22: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불판에서 하이라이트형 미드라고..크
AdolChristin
21/08/13 22:34
수정 아이콘
라인전 지표가 10/10/10인데
진짜 기묘한 선수긴 합니다 크크
Cookinie
21/08/13 22:40
수정 아이콘
숨겨진 히오스 계정이, 그것도 고인물 수준으로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는 지표죠.
와신상담
21/08/13 22:38
수정 아이콘
고리 레오 선수 너무 고맙습니다, 특정선수가 리그 10등하고 있는데도 매물 없다는 핑계 박살내줘서요. 우리 베이랑 뱅이 그대로 주전 뛰는 제3지구 서머 lck가정해볼까요? 농심 아프리카 지금 순위가 가당키나 했겠어요?
아이폰텐
21/08/13 22:42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이죠. 결국 농심은 매물없다 없다 타령한 lck 프런트들한테 한방 제대로 먹였죠. 베이를 고리로 바꾸고 1위싸움 하고 있고.
아프리카도 마찬가지.
21/08/13 22:46
수정 아이콘
베이에서 고리는 뭐 아무리 그래도 업그레이드지 라고 생각은 했는데 스프링 때 샌박에서 말소되었던 레오가 아프리카가서 순위 상승에 기여할 줄은.....
21/08/14 00:21
수정 아이콘
Lcs에서 망하고 서폿전향 고민하던 96년생 원딜러를 21시즌 주전으로 박아넣고 스프링 날려먹는 LCK팀이 있다?
캬옹쉬바나
21/08/14 05:25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입니다. 고리와 레오 바꾸고 이렇게 팀이 바뀔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크크...
서지훈'카리스
21/08/13 22:40
수정 아이콘
라인전 약해서 팀원 고혈 빨다가 팀원이 버텨 주면 캐리 하는 챔을 주로 하기 때문 아닐까요?
대표적으로 아칼리
팀원들이 버텨주면 자원 먹고 캐리, 못 버티면 무존재감,무쓸모
너가최고야
21/08/13 23:20
수정 아이콘
하고싶다고 되는거면 다른팀들도 다하겠죠. 다른팀들도 서머 1등 하고 싶을텐데.
사나없이사나마나
21/08/13 22:41
수정 아이콘
저는 고리선수가 기묘한 선수다라기 보다는 농심이 좀 기묘한 팀인 거 같습니다. 라인전 약한 20 징동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고리 선수가 pog 받은 정도만큼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팀원들한테도 좀 나눠줘야 하는게 아닌가... 다른 사람들 하나 줄 때 피넛한테는 2개 주고.
F1rstchoice
21/08/14 02:11
수정 아이콘
롤의 진리와도 같은 것인데, 원래 잘하는 선수는 그냥 상수취급이 되어서 POG를 못받는 현상이...
아보카도피자
21/08/14 11:36
수정 아이콘
막상 고리가 pog 받은 세트 보면 받을만 했네 얘기가 절로 나와서 고리가 기묘한 선수 맞는거 같습니다 크크크.
Lord Be Goja
21/08/13 22:41
수정 아이콘
농심경기특) 고리는 다 계획이 있구나
승률대폭상승!
21/08/13 22:49
수정 아이콘
레오나 프린스 들고 상위권 싸움하는거보면 올해 lck는 원딜 매물없는거 맞음
루체시
21/08/13 23:07
수정 아이콘
프린스..는 살짝 폼이 올라온 것 같기도 하고, 레오는 아주 살짝 올라온 것 같아요. 물론 매물이 없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ㅠㅠ
21/08/14 09:10
수정 아이콘
레오는 모르지만 프린스는 잘해요
lck 원딜풀이 별로인건 맞다고 보지만
21/08/13 23:06
수정 아이콘
고리선수 롤드컵 결승전 2대0 상대 넥서스 깨지기 직전까지도 라인전때문에 저평가 받을 거 같은데 토너먼트에서도 월즈에서도 그 평가를 뒤집어 놓기를 기원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1/08/13 23: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크라운, 크라인의 사례가 있는데 고작 결승전 2대0 상대 넥서스 깨지지 직전까지 저평가 받을리가

못해도 내년 롤드컵 결승전 2대0 상대 넥서스 깨지기 직전짜기 저평가죠
21/08/13 23:2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받고 3연속 결승진출로 가죠. 사실 2연속 쓸려다가 이미 사례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폰텐
21/08/13 23:43
수정 아이콘
이런말 나오려면 일단 리그 우승은하고 억울한 시늉이라도 해야죠 크라운 울겠음 크크
시니스터
21/08/13 23:48
수정 아이콘
크라운도 리그우승없을걸요
21/08/14 07:48
수정 아이콘
우승전에 롤드컵 준우승은 있었던거 같은데요..
오늘하루맑음
21/08/14 15:03
수정 아이콘
위에 말하는건 LCK 말하는거죠

크라운은 LCK 결승전 근처도 못 가봐서
딸기콩
21/08/13 23:57
수정 아이콘
롤드컵 2연우승 3연결승간 뱅 울프의 현재 평가를 생각해보시면...
일이사사이
21/08/14 00:33
수정 아이콘
뱅 울프가 왜나옵니까?
그 둘은 전성기 시절을 놓고 봐도 라인전 최상위권이였는데
딸기콩
21/08/14 01:24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지표상 라인전 최상위권이었던 둘도 지금와서 라인전 중하위권에 버스탔다고 저평가 당하는데 라인전도 강하지 않은 고리 저평가는 어쩔수 없다는 거죠.
딸기콩
21/08/14 01:26
수정 아이콘
첨언하자면 어쩔수 없다는게 당연하다는건 아닙니다.
키모이맨
21/08/14 00:09
수정 아이콘
라인전이 약하다는건 저평가가 아니고 그냥 그 선수가 가진 약점 중 하나인거고
다른걸로 얼마냐 커버되느냐의 영역이죠
첫걸음
21/08/13 23:58
수정 아이콘
라인전 약한 미드가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크크 그리고 이 전략을 누가 깰수 있을지도요
다시마두장
21/08/14 03:23
수정 아이콘
18년 kt가 승승장구하다가 딱히 라인전이 약점으로 꼽히지도 않던 유칼이 루키에게 영혼까지 털렸던 그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아 PTSD...
이후로 라인전 약한 미드라이너는 언젠가 라인전 엄청 강한 라이너한테 한 번 박살이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동시에 그런 모습으로 우승까지 해버리면 더 멋지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커먼넌
21/08/14 00:12
수정 아이콘
피넛이 라이너들의 약한 라인전에도 불구하고 잘해서 더 조명되는 감도 없지않아 있는데
리치랑 고리가 올프로 고순위가 예상되네요크크
물론 피넛은 라이너빨이라 억까당해도 mvp활약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 캐니언 mvp가 이견이 없는것 처럼요
21/08/14 00: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농심을 저평가합니다.
한타와 운영이 좋은 팀인건 확실한데,
롤드컵 8강 수준의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른 LCK팀들도 불안불안합니다.
다들 약점이 하나 이상씩 있음.
술라 펠릭스
21/08/14 01:04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농심이 뉴 메타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LPL 메타.

LPL이 앞서는건 라인전이 아니죠. 운영(이라 적고 한타라 읽는다)이죠.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마치 라인전은 비등한데 운영에서 LCK에게 발리던 외국팀을 보는 느낌이라서.
공항아저씨
21/08/14 01:34
수정 아이콘
고리는 롤드컵 우승해야 저평가의 굴레를 벗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 이외에는 없어요 현 상황에서는. 저렇게 해도 롤드컵 우승이 가능하구나 보여주면 초반 라인전지표가 아무의미없는 숫자였구나 하겠죠.
세인트
21/08/14 04:28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캐니언Canyon이 케이넌Caynon으로 되어있지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스덕선생
21/08/14 0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젠가 PGR에서 본 댓글을 인용하면 크라운 같은 선수는 롤판의 클레이 탐슨이라고 생각합니다.

골스 황금기의 핵심 멤버이자 수비도 헌신적인 다재다능한 선수지만 그래서 슈팅가드 리그 넘버원인가?
하든보다 낫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NBA 보는 분들 열의 아홉은 솔직히 그건 좀... 이라고 말할겁니다.
왜냐면 우승팀 선수 = 세체선수가 아니니까요.

여담) 현 POG 포인트 시스템은 지나치게 임팩트만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한 T1의 에이스인 케리아는 달랑 100점밖에 안되고 MVP 이야기가 나오는 피넛은 600점뿐이죠.
도뿔이
21/08/14 08:29
수정 아이콘
전혀 안 와닿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nba에는 우승팀의 선수 = 포지션 최고의 선수라는게 1도 없는 곳이라..
굳이 골스의 누군가와 비교한다면 앤드류 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 때는 리그 최고의 빅맨중 하나였지만 기량이 어느 정도 떨어지고 골스로 와서
최고의 동료들과 우승을 만들었죠. 그 와중에 자신의 역할도 확실히 했구요.
왜 크라운을 보것이라고 생각하나면
삼성이 우승을 한 2017시즌, 스프링까지만 해도 크라운이 팀내 에이스였습니다.
그냥 팀내 에이스가 아니라 한체미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었어요.
우승의 1등 공신이라는 룰러코장은 스프링 플옵에서 뎁마한테 라인전에서
완전 박살나버려서 탈락의 원흉이 되었었구요.
그런데 섬머부터 폼이 급락해서 마치 원래부터 버스 승객인양 취급받았죠.

여담의 여담)세트별로 뽑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임팩트 위주로만 뽑는다는건
그리 와닿지 않는 비판입니다. 한번씩 직접 뽑는 사람들(해설등등)의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생각은 안 드실 겁니다.
21/08/14 10:09
수정 아이콘
한체미라고 하면 무조건 틀린 말이죠 당시 페이커 폰 쿠로보다 크라운이 낫다는 평가가 얼마나 있었다고...
도뿔이
21/08/14 10:22
수정 아이콘
당시 정규시즌 크라운 지표입니다.
kda 2위(1위 페이커)
dmg%2위(1위 미키)
15분CS차이, 15분골드차이, 분당CS, 분당데미지 다1위입니다.
특히 라인전 지표는 압도적 1등이구요..
페이커가 데뷔한 이래 이런 미드는 처음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21/08/14 10:33
수정 아이콘
Kda랑 dmg%같은건 별로 중요한 지표는 아니고 15분 지표는 크라운이 좋긴 했지만 정규시즌 중 평가도 그렇고 플옵 활약도 그렇고 어딜봐도 크라운을 한체미로 뽑긴 어려운데요 특히 플옵은 더 그렇구요 . 정규시즌 지표는 16스프링 락스 같은 경우도 아주 좋은 편이었지만 쿠로를 한체미로 뽑는 경우가 있나요? 참고로 쿠로 16스프링 승률 82.9(페이커 65%) kda 7.2(페이커 4.2)입니다.
도뿔이
21/08/14 10:42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지표를 보는 시기였으면 당시 크라운의 평가가 꽤나 달랐을거라 확신합니다.
저런 미친 라인전 지표를 가진 선수가 당시 평가가 미글러였었고
17 스프링만 해도 폼이 오락가락하던 동료들과 정규시즌 2위를 달성했었죠
플옵은 뭐 말할거 있나요? 크라운이 부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상 뎊마가 룰코를 진짜 말 그대로 박살내면서 끝난 시리즈라..
그랬던 뎊마가 룰루, 카르마 꺼낸 페이커 시팅 받은 뱅울한테 밀리면서
끝난게 결승이기도 하고...
이라세오날
21/08/14 12:01
수정 아이콘
스프링으로 따지면 크라운이 독보적이었죠.
거의 매 경기 솔킬따면서 지배한 게임도 많았습니다.
썸머와 롤드컵을 거치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갔지 스프링만 따지면 한체미 평가가 맞았다고 봅니다.
민트삼
21/08/14 13:26
수정 아이콘
엄청 높게보자면 돈치치 하위호환같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기본체급(피지컬)이 좋은 선수는 아닌데 영리한 BQ와 팀원과의 시너지, 화려하거나 능숙해보이지는 않는데 어쨋건 슈퍼플레이 등.. 기본적인 피지컬/라인전이 좋지않아 대중의 저평가를 어느정도 깔고가지만 전문가가 봤을때 더 고평가하게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21/08/14 07:56
수정 아이콘
결국 결과론적으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라인전에 강점이 있진 않지만 터지지 않을 정도는 되고 교전에서 최상위티어를 가진 선수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롤드컵에서 참패를 한다면 거봐라 역시 라인전이 전부다 소리가 나오겠죠.
도뿔이
21/08/14 08:33
수정 아이콘
MSI라는 아주 적은 표본이긴 하지만
올해 LCK미드기량 특히 라인전 기량은 우리가 느끼는거보다
훨씬 강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연 극소수(도인비, 나이트같은..)를 제외한 해외 미드라이너들이
국내선수들같이 고리를 터프하게 밀어붙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여담이지만 국내 미드라이너들의 라인전 실력 향상에는 쵸비의 공이 상당히
크지 않나 라는 생각이...
21/08/14 11:15
수정 아이콘
근데 라인전이 안 세니까 잘하는 건 아는데 뭔가 좀 밋밋한? 느낌이 있어요
21/08/14 13:59
수정 아이콘
티원사관학교!
라프텔
21/08/14 14:25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 당당히 진출해서 4강 이상의 결과를 보여준다면 S급 미드라이너로 꼽혀도 손색이 없음을 증명할 수 있겠죠.
본진은 아니지만 재밌게 보고 있는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1/08/14 15:13
수정 아이콘
5인제 스포츠가 높은 옵션 부여 받은 선수가 우승해야 인정해주지, 하위 옵션 부여 받은 선수가 우승하면 인정을 잘 안 해주죠.

[네가 @@없이 우승을 쟁취할 수 있니? 네가 1옵션 잡고 캐리해서 우승할 수 있니?]

이런 말이 무조건 나옵니다

그리고 프로는 증명은 은퇴할 때까지 계속 해야되는거고요

그게 싫으면 은퇴 후에 스트리밍 하면서 증명 어쩌구하면 밴 날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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