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27 19:42:02
Name 이는엠씨투
File #1 q1.png (1.32 MB), Download : 60
Subject [LOL] 현재 LPL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팀 (수정됨)


LNG가 BLG V5 징동 FPX RNG TT에 이어 IG를 압도하며 7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하위권팀들 상대로 거둔 성적도 아니라 꽤나 충격적이네요

스프링땐 IG를 제외한 플옵권팀에게 무려 0승 19패를 기록한 살아있는 판독기 그 자체였던 팀인데...

확실히 징계좌가 포텐이 터지면서 팀의 체급이 확 살아난게 크긴 큰것 같습니다

특히 타잔이 현재 중체정이라 봐도 무방한 엄청난 퍼포먼스입니다

19타잔의 부활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1/06/27 19:46
수정 아이콘
LPL도 중국인들이 하향평준화 우려하고 있겠네요
21/06/27 23:26
수정 아이콘
EDG가 워낙 잘해서 기대컨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라세오날
21/06/28 00:08
수정 아이콘
걔네들은 하위권 팀이 올라와서 상향평준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같은 현상에 다른 결과를 보는 느낌
마음속의빛
21/06/27 19:47
수정 아이콘
오오 타잔.. 큰 무대에서 성공했군요!
유자농원
21/06/27 19:47
수정 아이콘
올해는 이팀인가
21/06/27 19:48
수정 아이콘
타잔도 타잔인데 아러가 정말 중체탑 퍼포먼스
아이콘은 회춘했고 무엇보다 한타가 진국입니다
마음속의빛
21/06/27 21:52
수정 아이콘
아니.. lpl의 인재풀은 정말 대단하군요.

작년부터 중체탑은 이 선수다.. 이 선수다.. 하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말 인재풀이 넘쳐나는지, 어마어마한 포쓰를 보여주는 유저들이 끊이지 않은 느낌이네요.

한두 선수로 고정되지 않고 계속 중체탑 후보들이 대두되는 모양세네요.
21/06/27 19:48
수정 아이콘
아니.. 승리 시간대가 23분?... 승리 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화끈한 모양이군요
곰감독
21/06/27 19:48
수정 아이콘
fpx rng이기건 놀랍지만 ig는 지금 주전탑 감독 모두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edg전이 중요하겠네요
21/06/27 19:54
수정 아이콘
edg전이 썸머 마지막 주에 있어서 1위 결정전...
갓럭시
21/06/27 19:49
수정 아이콘
빛잔
21/06/27 19:50
수정 아이콘
다른말이지만 IG가 지금 잘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LPL비상입니다
구단주 문제부터 시작해서 프런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21/06/27 20:0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스프링 9위팀이 주전탑도 없고, 감독도 없는데 잘한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하향평준화죠
쿼터파운더치즈
21/06/27 19:51
수정 아이콘
LNG가 이기는 건 착한 평준화
LCK 하위팀이 이기는 건 나쁜 평준화 ㅠㅠ
두둥등장
21/06/27 20:30
수정 아이콘
한팀이7연승박은게 어떻게 전체적 평준화로 될수가 있나요?
엘제나로
21/06/27 21:38
수정 아이콘
LNG가 이기는건 평준화가 아니라 리그에서 강팀이 하나 나온거죠
쿼터파운더치즈
21/06/28 13:18
수정 아이콘
LNG만 잘나가는게 아니고 OMG LGD도 올라왔고 반대로 RNG 쑤닝 IG 내려갔죠
그저께 그 압도적 경기력 보여준 펀플이 저번에 UP한테 OME 경기력 보여주며 한세트 발리고 진땀승한건 아무도 못보셨나봐요
LCK도 한화 DRX 고전하는거 말고는 스프링이랑 큰 차이 없어요 아프리카 경기력이 대신 올라온거구요
사람들이 안보시고 LCK 하향평준화 경기력 똥망 이래서 댓글 단거에요 LEC도 지각변동 엄청 심하죠
프라이드랜드21
21/06/28 20:06
수정 아이콘
고점 한번이라도 보여주는거랑 그런 고점조차도 없는걸 동등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김솔라
21/06/27 19:51
수정 아이콘
카나비, 바이퍼, 타잔까지 씨맥의 아이들이 LPL과 궁함이 좋네요 크크
마음속의빛
21/06/27 21: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다면, 씨맥의 걸작 쵸비와 표식이 lpl에 가서 적응만 잘 할 수 있다면... 궁금해지네요.
공항아저씨
21/06/27 19:53
수정 아이콘
타잔은 요즘엔 초반 갱킹하나요?
라인주도권 바탕으로 풀성장 하고 그 성장력 차이로 갱킹하는 선수라.. 팀 체급이 올라가면 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줄처럼 성향을 바꾼게 아니라면 말이죠..
커즈는 성장을 바탕으로 한타캐리,
타잔은 라인 주도권 바탕으로 성장갱킹

두선수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21/06/27 20:40
수정 아이콘
잘안하던데요 처음3경기정도까지 봣을때는요
다레니안
21/06/27 20:00
수정 아이콘
24;1은 뭡니까 대체 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
닉네임을한글
21/06/27 20:03
수정 아이콘
첫번째 게임봤는데, 그냥 다 잘하네요. 잘될때 전형적인 팀모습..이 페이스가 끝까지 간다면 롤드컵먹겠지만, 보통 이런 페이스면 플옵정도에서 퍼지더라구요. 두고보면 알수있겠죠.
21/06/27 20:07
수정 아이콘
타잔특:1위팀에선 1위정글러처럼 5위팀에선 5위정글처럼 꼴찌팀에선 꼴찌정글러처럼 게임함
사미라
21/06/27 21:29
수정 아이콘
아러가 작년 빈만큼만 해줄수있다면 롤드컵도 불가능아닐거에요. 잘합니다 진짜
현시점 중체 라인업 뽑으면 타잔-도인비-바이퍼 뽑을듯. 나이트 스카웃도 잘하는데 도인비는 과장안하고 19도인비급이라..
AaronJudge99
21/06/27 21:49
수정 아이콘
코리안이 중국을 지배하고있어요!
김연아
21/06/27 21:57
수정 아이콘
EDG도 엄청 잘 하죠

아니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주는게 EDG 같아요

스프링 때 상대저그약점이었던 플랑드레 폼이 떡상하는 바람에 전라이느체긎이 미쳤죠.

지에지에도 저점을 안 보여주는 중이고

박도현 선생은 세체원 도전 중이죠

씨맥의 유산이 한국에선 부진한데, 중국에선 엄청 잘 나갑니다
AaronJudge99
21/06/27 22:12
수정 아이콘
씨맥이 중국을 갔다면...우승했을지도? 크크크
딱총새우
21/06/27 22:1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퇴물이라 했었지만 믿고 있었습니다!
21/06/28 17:32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라인업에서 정말 퇴물은 아이콘 크크크크
하지만 중체미가 되었다!
천혜향
21/06/28 05:02
수정 아이콘
바이퍼 타잔 lck에서 욕먹을때 진짜 이해안가는 반응들 많았죠..
타잔이야 솔랭1위 독식하고 있었고 팀원폼오르면 언제든 시야먹으면서 상대 농락할수있었고 바이퍼는 그냥 롤자체를 잘하는 선수라서..
근데 평가가 너무 박하더라구요 LCK가 담기엔 너무 큰 인재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조련가
21/06/28 10:16
수정 아이콘
그땐 개못했어요 못하니까 당연히 평가가 박하죠
강등당한 그리핀도 타잔만 정신차리고 했으면 강등 안당했습니다 그때 정글메타였는데도 개못해서 강등원흉입니다.
21/06/28 10:42
수정 아이콘
구명 한두라인 있으면 선수 개인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팀순위=개인순위 거의 이렇게 판단해버려서
21/06/28 08:08
수정 아이콘
edg, fpx가 여전히 리그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tes도 꾸역승을 챙겨가고 있다는점에서 그냥 msi갔다온 rng만 떡락하고 lng라는 새로운 최상위 팀이 등장했다 보는게 맞는것같아요.
몽키매직
21/06/28 10:24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만 보면 롤드컵 진출은 EDG, LNG, FPX 에 마지막 1팀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toujours..
21/06/28 11:23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LCK 경기들 보면 롤드컵에서 중국 3시드권인 FPX 이기기도 매우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2라운드에선 좀 각성모드가 나왔으면 하네요
프라이드랜드21
21/06/28 20:05
수정 아이콘
무슨무슨 리그라서 평가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경기력이 차이가 나는걸 많이들 알아요
부정하고싶은거지 부정할 수 있는건 아닌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701 [LOL] [단독] '플렉스' 배호영, 해외 팀 러브콜 거절하고 LCK서 새출발 [23] 아롱이다롱이16957 21/06/28 16957 0
71700 [LOL] 상성 관계의 신묘함 - feat LCK [15] Leeka18728 21/06/28 18728 2
71696 [LOL] '페이커' 이상혁 "팀과 방향이 달랐지만, 이제 내가 맞춰가려 한다" [138] 대관람차28729 21/06/28 28729 1
71695 [LOL] 롤켓단이 된 케이티 - 15일차 후기 [38] Leeka15594 21/06/27 15594 0
71693 [LOL]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DRX의 경기력 [61] 대패삼겹두루치기16506 21/06/27 16506 0
71692 [LOL] 현재 LPL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팀 [38] 이는엠씨투15058 21/06/27 15058 0
71691 [LOL] DRX는 현재 모든 것이 틀렸습니다. [74] ioi(아이오아이)18831 21/06/27 18831 1
71690 [LOL] 레드/블루진영 승률에 대해서 [31] 퍼리새12909 21/06/27 12909 0
71689 [LOL] 역전까지 잘하는 젠지?.. 이거 못막습니다 [81] Leeka16945 21/06/27 16945 3
71688 [LOL] 프레딧브리온의 비상. 농심vs프레딧브리온 경기 시청후기 [73] 원장17237 21/06/26 17237 2
71686 [LOL] 시간 지나고 다시 본 KDA - MORE과 세라핀에 대한 감상평: 과연 그렇게 욕먹을만했는가 [57] 랜슬롯22948 21/06/26 22948 3
71685 [LOL] 11.13 패치, 대회에 가장 큰 변화를 줄 변화점은? [46] gardhi13279 21/06/26 13279 6
71684 [LOL] 한화생명의 문제점 [72] 원장17773 21/06/25 17773 0
71683 [LOL] 한화 시즌종료 [123] 아이폰텐22627 21/06/25 22627 19
71682 [LOL] 이대로는 챌린저스 리그는 의미가 없다.. [55] 클레멘티아14058 21/06/25 14058 9
71678 [LOL] 농심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51] TAEYEON14581 21/06/25 14581 1
71677 [LOL] 최근 lck순위를 보면서 느낀 생각 및 잡담 [16] 원장14142 21/06/25 14142 0
71676 [LOL] 최근 젠지가 역전을 잘하는 이유(젠지훈 피셜) [27] 어바웃타임13813 21/06/25 13813 2
71675 [LOL] 다음 패치버전에 '그녀석'이 돌아옵니다 [23] 이는엠씨투16039 21/06/25 16039 0
71674 [LOL] 티원팬들이 섬머에 바래야 하는것 [108] 작은형19308 21/06/25 19308 5
71672 [LOL] 티원 팬덤의 분열 [72] 눈물고기19168 21/06/25 19168 1
71671 [LOL] T1은 경기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 같습니다 [35] norrell13367 21/06/25 13367 14
71670 [LOL] 우리는 또 다른 '위대한 정글러'의 시대에 살고있는게 아닐까요? [71] 티맥타임20100 21/06/25 20100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