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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1 16:35
한국이었다면 누가 올라갔을까요? 미드로만 좁혀봤을 때 상수인 T1 제외 한화/담원/젠지 삼파전일 것 같은데... 쵸비 팬이 많을지 비디디 팬이 많을지 쇼메이커 팬이 많을지...
21/06/11 18:44
전통의 대형팬덤 보유팀인 EDG가 올해 전력이 강해지고 성적을 내면서 팬덤이 다시 크게 활성화됐는데
EDG가 힘들었던 시기를 지키고 지금까지 활약해주고 있는 선수가 스카우트라서... 국적을 떠나서 EDG 팬들의 무한 감사와 애정을 받는 선수죠
21/06/12 12:08
전통명가에서 로컬 자격까지 획득한 프랜차이즈 스타라...
그것보단 아무리 그래도, 띵구가 중국에서 불가사의하게 인기가 없어서 ㅠㅠㅠㅠ
21/06/12 00:03
나이트는 중국 내에서 이상하리만치 저평가 심하게 받습니다.
TES가 20년에 잘나가니까 RNG EDG IG팬들 도발용으로 재키러브와 묶어서 나이트로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그런가...싶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폼도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인비 또한 같은 용도로 활용(?)된지라 저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실 재키러브가 진짜 특이케이스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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